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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조선낫으로 무쌍찍을땐 존나 고어하다.

원래는 밀같은 곡식을 베어내기 위한 용도로 쓰이는 농기구지만 서양의 저승사자놈들이 무기로 쓰기 시작하면서 무기라는 인식이 퍼졌고 이로인해 바다건너 좆본에선 이 무기를 서브칼-챠 아니메에서 중2병 돋는 무기로 애용하게 되었다.휘두르기도 쉽고 더 확실한 죽창인 칼이 있는데 굳이 낫을 쓰는 이유는 아무도 모른다.

ㄴ 목숨을 추수한다.

원래 농기구용도의 낫은 호미랑 비슷한 크기의 아담한 손잡이를 가졌지만, 게임같은데서 보는 낫은 전투용이라 날붙이 부분이 비대하게 크고 손잡이부분이 존나 길다.

ㄴ 그거 서양식 대낫이다. 거긴 헬조선과는 달리 너른 밀밭에서 한꺼번에 곡식 윗대가리 쳐내려고 크게 만든 것.

낫을 든 캐릭터들은 하나같이 중2병기질이 있으며 갸냘프고 약해보이는 몸으로 존나 크고 무거워보이는 낫을 휘두르기 때문에 더욱 중2병돋아 오그리토그리하다. 하지만 간지를 위해서 낫은 서양식 대낫만 들고댕긴다.

피들스틱같이 낫을 왜들고있는지 의문이 드는 캐릭도 있다 이새끼가 들고있는 낫은 ㄹㅇ 허세용이다 낫쓰는 스킬이 없음.

우리나라에서 쓰는 낫은 전통 방식으로 만든 '조선낫'과, 일제시대 때 일본에서 전래된 '왜낫'이 있다.

조선낫은 날과 손잡이가 통짜라서 좀 묵직한 대신 견고하고 잘 들고, 왜낫은 날만 만들어서 끄트머리를 나무에 대충 고정하는 식이라 만들기 쉽고 가벼운 반면 내구력이 시망. (더군다나 조선낫은 오함마 두들겨서 단조가공을 하는 데 반해, 왜낫은 주조로 대강 만든다.) 그래서 조선낫은 나뭇가지 같은 좀 단단한 걸 정교하게 쳐내야 할 때 좋고, 왜낫은 너른 데서 풀떼기 대강 쳐낼 때 좋다.

상기한 특징때문에 조선낫은 도끼마체테급 위력을 가지고 있어서 실제 무기로 써도 손색이 없다.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에서 김복남이 마지막에 섬사람들 존나 죽일때 등장한다.

대신 왜낫엔 사슬추를 달아 사슬낫/쇄겸이라는 이름으로 따로 별도의 무기로 다룬다. 쇄겸의 달인으로는 길티기어에도 TS당해 나오는 시시도 바이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