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노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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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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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럽 그리스 북마케도니아 몬테네그로 몰타 바티칸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산마리노 세르비아
스페인 안도라 알바니아 이탈리아 코소보 크로아티아 포르투갈 튀르키예 키프로스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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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에 위치한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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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 맛은?!

고등어가 존나 맛있다

노루가 다니는 길이라고 한다.

경제[편집]

원래 유럽 변방 못사는 나라였다가 석유 터져서 잘살게 되었다는데 개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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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잘살았는데 더 잘살게된거 1960년대 소득이 이미 2700달러였다. 미국과 스웨덴에 비해 살짝밀리긴 했지만 충분히 부유한 국가였다. 여초들이 가장 이민가고싶어하는 국가중 1위.

예전에는 스웨덴놈들이 노르웨이 사람을 스웨덴 공장에서 부려 먹었지만 지금은 노르웨이 사람이 스웨덴 놈들을 노르웨이 석유 시추선에서 부려 먹고 있다. 석유가 이렇게 좋은거다. 유전도 있고 나라도 선진적이고 춥고 인구 적은거 말고는 헬조선 포함 대다수 국가가 감히 욕할 부분이 없는 복지계 끝판왕. 자원도 없고 인구밀도만 높은 한국이 지옥불반도라면, 노르웨이는 물가는 높을지언정 최저시급이 2만원에 달하는 좋은곳이다. 물가높아도 일부만 그렇지 우유나 채소, 과일, 일부 육류는 한국이랑 비슷하거나 더 싸다고한다. 교통비랑 외식비만 존나 창렬하지 나머지 식비는 한국보다 더 적게든다. 근데 요즘은 미국에서 셰일채굴로 인한 신기술이 등장하고 유가폭락 해서 그런지 노르웨이 실업률도 높고 1인당 소득이 1~2만달러 씩 줄고 있어서 사실상 고소득 8~10만달러를 유지하기가 어려워지고 있다.

2021년 현재 현실은 관광지로 삼을수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석유,천연가스와 임업,그리고 약간의 철광석을 제외한다면 성장동력으로 삼을수 있는 인프라가 거의 전무한 상태이다. 노르웨이 중산층 이상 사람들은 대부분 옆나라 영국이나 미국으로 가버렸다. 시민들이 굶지는 않을지언정 신분 계층의 이동이 힘들어 서민들이 상류층 진입은 거의 불가능한 나라가 노르웨이 북유럽 국가다. 사실 이 점은 다른 스칸디나비아 국가들도 비슷하게 겪는 문제점이며,노르웨이 왕가 사람들과 극소수 상류층만이 부를 누리고 있으며, 다 해외에 자본을 두고 있다. 아직까진 자원이 바닥나진 않았고 여전히 국민복지가 좋으며 인구수가 적어서 복지의 공평한 혜택이 대부분 돌아가기 때문에 말이 안나오는건데 만약 북해유전을 비롯한 남아있는 자원이 떨어지면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보다 더욱 암울하다.

사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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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메갈리아다!! 요즘 대세이긴 한가 봐. 엥?? 거기?? 완전 개 사이트 아니냐??
경고! 이 문서에서 다루는 지역이나 국가는 헬보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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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갈리아의 딸들 작가가 이나라 출신이다. 메갈리안들이 좋아하는 환경이다.

일단 머가릿수 맞춰서 여성할당제를 실시하는것이 논란이 된다고 한다. 서구권 치고는 운동충들이 많아 비만율이 낮다. 교육은 미국과 비슷한데 다행히도 돈지랄은 덜하다. 다만 대학까지 졸업하면 의외로 지는 빚이 미국의 그것과 비슷한데 이게 다 공부안해서 등록금 지원 못받은 새끼들 때문이다 ㅉㅉ 공부하자 학식충새끼들아<ref>절대평가인데 이지랄이면 반성좀 해야한다 ㅉㅉ</ref>

영어를 잘하긴 하는데 발음 알아처먹기가 좆나게 어렵다 ㅠㅜ

의료기술 세계 1위이며 미성년자는 병원비가 안들며 성인은 의료비 지출 연간 30만원으로 제한되며 30만원을 다채우면 그 뒤 내년이 오기 전까지 공짜로 병원 갈 수 있다. 하지만 이게 치과, 성형외과는 개인이 돈을 내야 한다.

일단 징병제이지만 양심적 병역거부자가 아니더라도 니가 가기 싫으면 안가도 된다. 근데 안 가려면 국방세를 4천만원을 내야 한다. 국방세도 안 내고 군대도 안 가면 병역기피 혐의로 잡혀가는 건 똑같다. 사실 그냥 모병제라 봐도 되는데.기존 징병제 국가의 경우 현역 부적격자에 대한 결격사유를 증명하기 위해서 수많은 검증과 서류,면접이 필요한데. 노르웨이에서의 신체적,정신적 결격사유는 이런것까지도? 할정도로 정말 사소한걸로도 대체복무역이나 면제도 허락해주는게 노르웨이다. 장애인까지 굳이 끌고가는 모 반도의 군머와는 참 비교된다. 암만 징병제라지만 모병제 실시하는 선진국 중에서도 유난히 보기 힘든 사례이다. 정말로 결격사유가 없으며 자신의 신념이 강한 양심적 병역거부자의 경우 어떻게든 4천만원을 마련해서 그걸 국방세로 납부하면 끝이다.

또한 여성징병제로도 유명하며 심지어 혼숙도 한다. 위에 메갈리안들이 좋아한다고 했는데 여성도 군대 가는건 알긴 하는 건가?? 뭐 어차피 병역 거부 쉬워서 상관없긴 하다.

스포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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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무리 역풍이 분다 한들 극혐의 냄새는 온누리에 퍼져나가느니라.
말해 보아라, 이적료는 대체 어디로 사라졌냐 이거야!

축구를 겁나 못한다. 그런데도 대륙이 유럽이라서 피파랭킹만 쓸모없이 높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 브라질을 2-1로 격파한 게 월드컵 본선에서의 마지막 승리다. 16강에서 이탈리아에게 0-1로 져서 대머리가 되었다. 노르웨이의 머리를 이탈리아가 훌렁 벗겨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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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래 월드컵 본선에 올라온 적이 없다.

현재는 외데고르를 시작으로 홀란드같은 괴물까지 뛰어난 유망주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서 어떻게 될지 모른다.

국방[편집]

펭귄이 이 나라의 육군 대령으로 복무하고 있다. 닐스 올라브 대령님이시다. 1972년에 태어났는데 태어나자마자 이등병이 되었고 사람 진급하듯 쭉 진급해서 그 자리에 올랐다.

2016년 8월 22일 준장으로 진급하였다. 참고로 한 놈이 쭉 하는게 아니고 2세,3세가 이어서 맡고있다.

북유럽에서 가장 강한 해군력을 보유하고 있는데 육군력은 비교적 취약하다.

사실 북유럽 최강이라고 해봤자 미국 개입없이 러시아랑 전면전 붙으면 5일도 버티지 못한다. 이미 전적으로 미국에 국방을 의존하고 있으며, 푸틴 성격이 돌아갈 때마다 불곰국 폭격기나 잠수함이 나타나서 무력시위하고 가는 상황이다.

병역이 징병제이고 여성징병제를 하는 나라이지만 병역세 4000만원을 납부하면 병역이 완료되며 노르웨이는 헬조선에서는 꿈도 못 꾸는 병역정책을 시행하고 있는데 현역과 예비역(홈가드) 중 하나만 선택해서 복무한다.

지리[편집]

다른 북유럽과는 달리 지리적으로도 괜찮아서 난류가 앞바다를 지나가기 때문에 핀란드처럼 존나 춥지도 않고<ref>북위 67도에 있는 보되의 1월 평균 기온은 겨우 영하 1℃다. 북위 37.5도인 서울보다 따뜻하다. 하지만 바다에서 약간만 멀어지면 기온은 훅 떨어진다(보되에서 겨우 40km 거리에 있는 파우스케는 1월 평균 기온이 영하 5℃다).</ref>, 덴마크처럼 평상시에 바람이 존나 불지도 않는다. 단, 태풍오면 성인남자도 강풍때문에 엄청 걷기 힘들어한다.


❄ 주의! 이 문서가 가리키는 대상은 이미 얼어붙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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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휴면 기간이므로 언젠가 돌아올 것입니다. 그러나 영원히 못 돌아올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건 해안가 한정이고 나머지 내륙은 고지대인데다가 위도가 존나 높아서(알래스카랑 동위도다.) 존나게 춥다. 수도 오슬로만 해도 1월 평균 기온이 파주 수준이고, 남부 지역이라도 내륙 산지는 1월 평균이 -10도 전후까지도 떨어진다. 캐나다 내륙이나 러시아 수준이다. 그리고 평면지도를 보면 노르웨이가 존나큰줄아는데, 실상은 베트남이랑 비슷하거나 더 작은 수준이다.

관광[편집]

좋긴 좋지만 유명한 관광자원이 없어 안습. 하지만 헬반도보다는 낫다. 하지만 겨울왕국 배경지로 쓰이면서 관광객들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ㄴ차만 타고 다니면 정말 볼거 1도 없다. 북극점과 수백킬로 맞닿아있는 베르겐 피요르드 다리가 유명하다. 피요르드의 비경을 맛보려면 몸을 써야 한다. 등산화는 필수이다.

그리고 외국인 관광객도 물가 때문에 많이 오지는 않는다. 관광보단 아예 눌러 살 생각 아니면 함부로 오기 힘든 나라다.

물가는 헬조선은 명함도 못내밀정도로 존나 비싸니까 혹시나 가고싶다면 존나 잘 알아보고 비용계산을 해야할 것이다. 애초에 노르웨이 국민들도 여행할땐 국내여행보다 해외여행이 훨씬싸게 먹히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실제 노르웨이 현지인의 말에 의하면 "물가가 저렴해서 영국으로 쇼핑하고 와요!"라는 말을 했는데 아시다 싶히 영국의 물가는 존나 비싸기로 유명하다. 영국 말고도 네덜란드나 독일로 가는 경우도 많은데 저기 물가도 그 개창렬 헬조선의 물가보다도 훨씬 비싸다. 그런데 이런말이 나올정도면 굳이 말할 필요가 있는가?

언어[편집]

주의. 이 게임은 요령 없이 하다간 저절로 똥손, 똥발이 되어버리는 존나 어려운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존나게 어려워서 몇 번이고 유다희 누님을 영접할 위험이 있습니다.
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좆나게 어렵다.

해외 유학충 새끼들 중에 외국어 과목 선택할때 이걸 찍는 최악의 실수를 벌이진 말자.

노르웨이어는 특이하게 표준어가 두 개이다.

과거 덴마크 노예였던 시절에 나온 보크몰(Bokmål)과 노르웨이 전통적인 언어인 뉘노르스크(Nynorsk)가 있다.

정부가 표준어를 두 개중 뭘로 하지 하고 고민고민하던 결과 "에이 시발 걍 두개 다쓰자 헤헤"로 판결이 났다.

결과적으로 현재 보크몰은 수도 오슬로나 베르겐같은 도시부근에서 사용하고, 뉘노르스크는 시골 오지에서 사용한다더라.

주로 이민이나 유학가는 애들은 보크몰을 배운다.

근데 이 두가지 언어에서도 보수적/중도적/진보적으로 나뉜다더라.

발음은 북유럽 언어상 어쩔 수 없이 어려운 편이다. 그나마 덴마크어보단 낫다.

덴마크어에서 나온 보크몰과 덴마크어로 대화하면 70%는 말이 통한다.

참고로 노르웨이도 인구 영어 사용률이 80%가 넘어가서, 영어만 배워도 지내는덴 문제는 없다. 이건 다른 북유럽 국가도 마찬가지다. 북유럽 이웃국가 이웃들을 비롯해 외국인이랑 말이 안통하면 무조건 영어로 말한다.

이민[편집]

그나마 노르웨이는 북유럽에서 상대적으로 이민오긴 쉽다. 다시 말하지만 북유럽에서 상대적인거다. 결혼이민이랑 취업이민인데 결혼이민은 너가 운이 좋지 않는 이상 노르웨이 남자, 여자를 만날일은 거의 없으니깐 너와 관련없는 상상속의 이민이고 취업이민하려면 유학밖에 답없다.

학비가 공짜긴 한데 이곳의 물가와 체류비를 생각하면 괜한 기대를 한 똥수저들은 포기하고 학비공짜는 물론 물가와 체류비도 의외로 저렴한편인 독일로 가라.

영어는 물론 노르웨이어까지 해야하는데 한국에서 노르웨이어 가르치는 학원이 없다. 정 배우고 싶다면 국내에선 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어학원에 가야하는데 애초에 노르웨이어의 표준어가 2개씩이나 된다.

ㄴ? 영어만 잘하면 충분함 노르웨이어는 현지취업해서 학원다니면됨

ㄴ 최근 검색해보니까 노르웨이어 가르치는 학원 종로랑 부산쪽에 생겼다.

그래도 정 가고싶다면 북한으로 월북한 뒤에 탈출하고 노르웨이로 망명하면 된다.

노르웨이 거주자가 말하는 노르웨이[편집]

파일:꼰대꼰대꼰대명박.png 주의! 이 문서는으잉? 꼰대에 대해으잉?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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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니 친구야?으잉?", "선배랑 후배가 같냐?으잉?", "선생님이 학생이랑 같아?으잉?", "선임이랑 후임이 같냐?으잉?", "내가 선배님이니까.으잉?"
좆까 애미뒤진 꼰대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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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한다, 병신아."

사람 사는데 다똑같은데 뭐가 다를거라 기대하냐 ㅉㅉ 컴퓨터 끄고 밖에 좀 돌아다녀보자

나머지는 거의 맞는 말이긴 한데 몇몇 내용들은 왜 헬조선의 병신같은 사상이나 규칙들을 노르웨이에 적용시킬려고 하냐? 중립적으로 좀 판단 좀 하자.

니들 그럴거면 제발 헬에서 꺼져주면 안되냐?

물가: 처음에 노르웨이에 왔을 때가 기억난다. 수퍼가서 별 산것 없는데, 20만원 넘게 나온것 보고 경악했었다. 그때는 지금보다 노르웨이 환율이 50원은 더 높았으니, 더 놀랐던 것 같다. 지금은 그냥 그런가 보다 한다. 여행자들에겐 특히 한국과의 물가를 바로 비교 하게 되니까 여기 물가가 상대적으로 굉장히 비싸게 느껴진다.

그래서 그때는 내가 이곳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돈을 벌면 괜찮아 지리라 생각했다. 그런데 지금도 별로 나아지지가 않았다. 실제로 한국에서 살 때보다 상대적으로 삶이 질이 떨어졌다고 생각한다. 노르웨이 사람들 입장에서도 물가가 상당히 높기 때문이다. 즉, 그 사람들이 버는 월급에 비해 물가가 상대적으로 높다. 예를들어 우리나라 대기업에 다니는 과장급 연봉과 이곳 대기업에 다니는 사람들의 연봉이 세금을 떼고 나면 대충 비슷하다. 우리나라 대기업에 다니는 과장님이 강남쪽 아파트에 살면서 애 하나 키우고 외벌이를 할 경우 상당히 빡빡하게 산다. 우리나라 대기업 과장급 월급정도 받는 노르웨이인이 애 키우면서 물가가 3-4배정도 되는 오슬로에서 살 경우 삶이 굉장히 피곤해 지는 것이다. 그래서 거의 맞벌이를 한다. 그렇다 해도 여러 가지를 생각해보면 생활하기 너무 빡빡하다. 이곳도 큰 기업이 아니고 공공부문이나 작은 회사에서 일을 하면 월급이 많이 낮아질 수 있다. 세금떼고 지금 환율로 우리나라 평균 월급보다 아주 약간 많다. 그 월급으로 애들 키우면서 살려면 정말 허리띠를 졸라야 한다.

한가지 좋은점이라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저축이란 것을 하지만 이 나라 사람들은 안한다. 노후에 나올 연금을 믿고 거의 저축을 않하고 그냥 가지고 있는 돈을 다 써버린다. 또한 은행에서 대출 받기도 상당히 쉬워서 많은 사람들이 빚을 지고 산다. 그 빚은 집이나 차, 보트등을 사기 위해 대출 받기도 하지만, 그냥 생활비가 모자라거나 해도 대출을 받는다. 그래서 파산하는 사람들도 꽤 많은 편이다.

ㄴ 선진국과 헬조선을 비교할때는 객관적인 지표를 근거로 국민의 전반적인 생활수준을 비교해야지 주관적인 경험과 일부 계층의 편향적인(그것도 헬센징스러운) 관점으로 비교하는것은 적절치 않다. 그런식이면 노르웨이가 북한보다 살기 어렵다는 결과도 도출시킬 수 있으니까(평양 상류층 입장에선 충분히 그럴 수 있다) 물가를 언급했는데 가장 중요한 식료품 물가는 노르웨이가 비싸다고 결코 얘기할 수 없다. 가처분소득에서 저축을 뺀 전체 지출에서 식료품 지출이 차지하는 비율인 앵겔계수를 보면 노르웨이가 한국보다 더 낮으니까. 더 재밌는건 가처분소득이란건 세금을 제한것이라는거. 노르웨이의 높은 세율과 복지를 생각하면 결국 노르웨이는 그 복지를 누리면서 전체 지출에서 식료품비를 한국보다 더 적게 쓰고 있다는것이다. 심지어 저축률마저 노르웨이와 한국은 큰 차이가 없다.(이것도 몇년전까지 한국의 저축률은 바닥이었으나 최근들어 경기 불확실성으로 허리띠를 졸라맨 결과) 요약하면 소득대비 식료품비도 노르웨이가 싸고 복지제도도 월등히 낫고 저축도 안정적으로 하고 있다. 물론 인건비는 노르웨이가 월등히 비싸다. 하지만 저임금에 노동자 부릴 수 없으니까 노르웨이가 살기 팍팍하다는건 몰염치한 얘기 아닐까? 인건비가 비싸단건 그만큼 노르웨이 서민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누리고 있다는 증거.

안정적이지만 풍요롭진 않다. 차에 붙은 북유럽 특유의 창렬스러운 세금과 전자기기에 붙는, 헬조선 체감 2~3배 이상의 물가를 보면 그런소리 안나올텐데?

ㄴ 전 국민이 풍요롭게 사는 나라는 존재하지 않는다. 서민의 생활이 안정적인 나라와 그렇지 않은 나라만 존재할뿐임. 그리고 차에 세금 붙는거나 높은 임금은 헬센징 관점에서나 단점이지 거기선 단점이 아니라니까? 머가리가 있으면 생각을 좀 해봐. 한국인보다 훨씬 수준 높은 그 나라 사람들이 왜 그런 제도를 만들었는지. 차에 붙는 세금은 환경을 물가가 높은건 노동자 처우를 생각한것일뿐. 북한 노동당 평양 특권계층이 한국오면 한국 민주주의가 마음에 들겠냐?

병원: 병원비가 공짜라고는 하지만, 1년에 30만원 정도는 내야 그때부터 공짜로 진료 받을수 있다. 하지만 전문의를 보려면 기다려야 한다.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나는 최대 5개월 기다려 봤고 내 남편은 2년 반을 기다렸다. 그리고 대체의학(침, 물리치료, 척추교정 등등)은 공짜가 아니다. 우리나라에서 한번 침을 맞을 경우 5000원이지만 이곳은 8만원-15만원이다. 물리치료도 비슷한 가격이다. 그리고 나라에서 보조해 주는 경우가 있긴한데, 기다려야 한다. 한 반년에서 1년쯤. 너무 아파서 죽고난 다음에 아마? 그래서 결국 돈을 아주 많이 내고 개인 클리닉에서 치료를 받는다.

ㄴ 안죽을 병이면 기다리는게 낫다. 죽을 병 병원비때문에 병원 가길 주저하다 병세가 악화되거나 병원 가서 치료받더라도 경제적으로 파산하는거보단 그게 문명적이지 않을까? 물론 가난한 인간들이야 어찌되든 말든 나만 빨리 병원 가서 치료받으면 상관없다는 헬조선 중산층 마인드로는 다소 불편하겠지만

ㄴ 죽을 병은 저것보다 오래걸린다는 것을 무시한, 전형적인 헬무새,헬센징의 마인드를 보여준다. 실제로 북유럽의 공공의료는 군머의 군의관 수준이라 봐도 된다. 친척 분이 맹장염 수술 받으러 가셨다가 그것때문에 컬쳐쇼크 먹고 귀국하셨다.

ㄴ 죽을 병은 저것보다 오래걸리는데 노르웨이 평균수명이 한국보다 높은거냐? 스웨덴.핀란드도 한국보다 평균수명이 높다. 북유럽 공공의료가 군머의 군의관 수준이라는 근거가 뭐냐? 근거가 있어야 반박을 하는데 근거가 없어서 반박을 못하겠어 ㅋ https://namu.wiki/w/%EA%B5%AD%EA%B0%80%EB%B3%84%20%ED%8F%89%EA%B7%A0%20%EC%88%98%EB%AA%85%20%EC%88%9C%EC%9C%84 니들이 그렇게 빨아대는 한국의 의료 실상 http://mblogthumb3.phinf.naver.net/MjAxNzA1MjFfMTQg/MDAxNDk1Mjk1NTMyMDc1.jtsR9pz0Y7QIwfIvbto8yLnVBVTHr7lvZ_dR__IAqXAg.1hPL4tfFYzN1UtocCklqaZJI6QPa9zABE0fFZmGFuXUg.JPEG.osuebang/%EC%9D%98%EB%A3%8C%EB%B9%84_%ED%8C%8C%EC%82%B0_2.jpg?type=w2 의료비로 인한 파산 비율이 미국보다 높다. 식코 봤으면 알겠지만 의료에 있어서는 지옥이라 불리는 그 미국보다 의료비로 파산하는 비율이 더 높다고 한다.

학교: 우리나라처럼 과외나 학원을 많이 안보내지만, 아이들에게 들어가는 돈이 정말 많다. 우선 초등학생 저학년이면 방과후 교실을 거의 보내는데, 그게 한달에 50만원 정도쯤 한다. 그리고 그 외에 과외 활동으로 축구나 피아노, 발레같은거 하나 정도시키면 그것도 40-50만원 정도 든다. 그리고 스키교실이나 체스교실 같은 특별 활동을 보내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도 거의 50-100만원 사이의 금액이다. 물론 신경 안쓰는 노르웨이 부모들도 있지만, 그래도 아이들의 사회성도 길러주고, 신경쓰는 부모들은 이것저것 다 참여 시킨다. 그래서 애들한테 들어가는 돈이 많다. 나는 노르웨이는 학교도 공짜고, 과외도 없어서 애들한테 들어갈 돈이 거의 없는 줄 알았는데, 아는 부모랑 얘기해보니 애한테 들어가는 돈이 여기도 한두푼이 아니다. 그리고 정말 우리나라 애들한테 하는 것처럼 아주 신경 많이쓰는 부모들이 가끔 있는데, 사립학교에 보내거나 국제학교를 보내기도 한다. 그럼 1년 학비가 4000만원에 이것저것 과외활동비가 엄청 나가니까 정말 그건 부자 아니면 여기선 꿈도 못꾼다. 실제로 이 나라 공주도 국제학교 다닌다. 그런데 솔직히 공교육이 너무 허술하기 때문에 공주가 국제학교로 옮긴것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는 간다.

ㄴ 자녀를 부모의 허영심을 충족시키는 악세사리쯤으로 여기며 달달 볶는 한국 부모 마인드로는 그렀겠지만 노르웨이는 허세나 불평등과는 동떨어진 사회다. 굳이 한국처럼 보낼 필요가 없다. 안 보내도 먹고 사는데 지장 없다. 왜 멀쩡히 평화롭게 잘 굴러가는 사회를 망치려 드나? 그리고 과외나 학원을 많이 안 보낸다고? 당연히 그렇겠지. 노르웨이는 한국처럼 공부가 벼슬인 나라가 아니니까 망할 노예야.

ㄴ 여기서 헬무새의 지능 수준을 알수 있다. 유럽지역의 계층이동률이 헬조선의 그것을 아득히 뛰어넘는다. 뭐 니말 맞다마 안보내도 먹고 살순 있다. 흙수저로 극단적으로, 헬이라는 여기서도 편돌이만 해도 먹고사는건 해결된다

ㄴ 노르웨이 이야기 하는데 갑자기 유럽 튀어나오는게 니 지능이냐? 노르웨이의 계층이동성이 한국보다 높다는게 자료에서 이미 증명이 된다. 다른 북유럽 국가도 마찬가지고. 북유럽의 경제가 한국보다 훨씬 고도화되었음에도 말이다. 한국은 앞으로 계층이동성이 악화될 일만 남았음 http://cfile24.uf.tistory.com/image/997EC8335A06CA8F0318EE

그리고 먹고 살 순 있지. 근데 병신아. 니 말대로라면 애초에 헬조선이라는 말이 나오질 말았어야지. 한국에서 먹고 사는거 해결 안되어서 헬조선이란 말이 나온건가? 편돌이를 해도 자유롭게 고등교육을 받고 병원을 다니고 주거비나 육아비로 허덕이지 않아야 그게 먹고 사는거지. 1인당 gdp가 내일 모래 3만불인데 문자 그대로 먹고 사는건 해결된다고? 여기가 시발 무슨 아프리카냐? 문자 그대로 먹고 사는 문제는 요즘 아프리카도 다 해결되어가는 추세다 병신아.

음식: 먹을게 없다. 이건 내가 한국에서 와서 그렇다기 보다는 노르웨이 사람들 스스로도 먹을게 없다고 말한다. 우리나라 마트에 가보며 먹을게 넘쳐난다. 여러가지 신선한 재료들도 많고, 종류가 여러가지여서 그냥 고르면 된다. 하지만 이곳은 선택할 수 있는 범위가 너무 제한적이다. 그래서 저녁으로 뭘 해 먹을까 하고 5분은 멍때리고 서서 그 제한된 범위내에서 선택하곤 한다. 소고기, 돼지고기, 소세지, 생선, 냉동피자, 스파게티. 이 메뉴가 대부분이다. 외식은 너무 비싸니까 대부분 집에서 해먹는데, 해먹을 만한 재료가 너무 제한적이어서 이곳은 먹는 재미가 없다. 솔직히 노르웨이 오기전 여러나라에서 피자를 먹어봤지만 이곳처럼 맛없는 곳은 처음이었다. 이상한 건 그 맛없는 피자에 싸워크림 뿌려먹는다는 것이다. 과일과 채소는 90%가 수입산이다. 그래서 별로 신선하지가 안다. 레스토랑에 가서 식사를 할 경우 우리나라 분식집 수준의 음식이 4만원 이상이다. 그리고 고급 레스토랑은 한 사람당 10-15만원 하는데, 이 가격은 우리나라 고급 음식점도 비슷하니까 비싼가격은 아니다. 하지만 내 개인적 의견으로, 우리나라 고급 레스토랑이 음식의 질이 더 훨씬 괜찮고 맛있다.

ㄴ 그럼 북유럽에서 김치나 된장찌게를 쳐 드시던가..

우리나라 4층-5층 정도 되는 빌라를 아파트라고 부르는데 50-100년된 방하나, 부엌, 욕실, 마루 있는 15-20평 정도가 오슬로는 5-7억 사이요. 아파트가 오래되서 당근 방음 잘안되고 엘리베이터 없는곳도 많아요. 새로 지은 아파트는 같은 평수 일때 1.5-2배 정도 더 비싸고요. 아파트 말고 하우스 경우는 오슬로는 아무리 작고 낡은 집이라도 10억은 넘어가요. 오슬로 외곽이나 시골이 약간 싸긴 한데 같은 평수에 오래되고 낡은 아파트라면 1-2억 정도 싸요. 오슬로에서 15평정도 된 낡은 아파트 월세는 200-300만원이고, 방만 렌트시 80-150만원요. 큰평수집렌트시 40-50평사이가 600-800정도 하는데 평수로만 보면 큰집이 더 싼거죠.

ㄴ노르웨이 소득이 한국보다 네배 가까이 높은걸 감안해야 한다. 그리고 주거 환경이란건 얼마나 안정적으로 주거권이 보장되느냐를 두루 살펴야하는건데 평수가 어떻고 방이 몇개고..
거기까지 가서 그런 생각밖에 안하니 한국이 헬조선이 된거 아닐까?

ㄴ 그런식으로 따지면 답이 없지 병신아 그래서 전국민이 월세를 사는 환경을 정상으로 보는지? 그리고 병신아 넌 당장 그런식으로 안정적인 원룸서 살래 ㅋㅋㅋㅋㅋㅋ ㄴ 야이 병신아. 원래 북미나 유럽은 월세 산다. 그게 정상이야 븅신새끼야. 심지어 일본마저 자가비율 떨어지고 월세로 대부분 전환되는 추세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