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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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노숙자들보고 불쌍해서 적선해줬더니 적선받은 돈으로 소주퍼먹었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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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장애인, 술 안퍼마시는 사람 등 일부 차칸 노숙자들 (아마 선천적으로 심신(心身,心神)이 지나치게 미약해서 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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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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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나 공원 등지바닥이 잠자리인 사람을 의미한다. 단순 노숙이라는 의미가 다르다.
노숙자가 미개한 패배자새끼들이니 학살운운한다는건 우생학이나 사회진화론에서나 할만한 극우적인 헛소리라 숨기기 처리했다. 물론 루저인건 맞다.
다만 노숙자가 범죄율이 일반인보다 높은건 사실이지만 이것도 케바케다. 하여간 헬조선 젊은꼰대 새끼들도 부모뒈짖한 틀딱들이랑 다를게없다. 부를 독점하고 해악을 끼치는 재벌이나 월가 학살하자는 새끼가 있냐?(물론 당연히 학살하면 안 된다) 느그들 착취하는 알바사장님이나 부장님 죽이자는 의견은 극단주의 빨갱이라 욕하면서도 노숙자 학살하자는 파시즘적인 주장엔 아무런 감흥이없다. 이러니 헬조선 소리가 나오는거다 씨발 약자멸시보소 다 똑같은 사람이다. 노숙자는 기생충이라 죽여도 된다 즈그가 감당할 기생충은 무서워서 새퀴도 안 까는 놈들이 노숙자 실드는 오지게 치노
범죄율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해서 그 집단 전체를 싸잡아 욕하고 학살하자고 하는건 극단주의고, 전체주의적 사고다.
다만 노숙자들중에 일할 의욕이 없는 엠생도 많지만 일을 하려고해도 노숙경력때문에 안 받아줘서 그런경우도 많아서 악순환이다 시발. 사실 노숙자는 근대화 이전부터 있었다. 문명과 도시가 발전하면서 자연스럽게 생긴 집단이다.
막말로 디씨내 엠생들이 애미 등골 쳐먹으며 기생하는것보단 노숙자가 1000배는 낫다. 바닥에서 자거나 구걸을 할지언정 누구 등쳐먹진 않잖아?
사실 노숙자가 아니라 독립못하는 방구석 엠생새끼들을 학살해야한다.
ㄴ 흙부모를 학살해야 맞는 거지
ㄴ노숙자 안락사를 입에 올리는 젊은 틀딱들을 까면서 디시충을 학살하자는 내로남불 좌파 파시즘적 태도에 경의를 표한다. 설마 인간성틀은 본인이 달았냐? 알콜 중독자 비율이 57퍼센트가 넘고 노숙생활로 몸과 마음이 상해서 일을 할 가능성이 없는 노숙자들이 문제가 있어봐야 비만에 타성에 젖어있는 방구석 디시충들보다 낫다는건 도데체 무슨 논리인지. 갱생 가능성도 디시충들이 더 높고 시민 피해도 디시충들이 더 적으며 건강 상태도 디시충들이 더 좋은데. 디시충들은 좆소, 공장, 노가다라도 뛸 수 있지 노숙자는 뭘 할 수 있냐.
일반적인 의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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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시절도 있었겠지만 불운한 이유가 있던가 원래 인생이 씹 막장이 였던가 인생이 좆망해서 퍼마신 알코올이 뇌까지 쩔어있어 공공장소에서 미개한 짓거리는 죄다 하지만 문명의 이기로 굶어 죽지 않고 명줄을 이어가는 똥수저 중에서도 최하층을 의미한다. 다만 간혹 돈이 있으면서도 노숙질하는 경우도 있디. IMF 이후 숫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났으며 20~30대의 경우 지잡 나와서도 취업 못하고 정신 못차리거나 집안이 똥수저면 저렇게 될 확률이 인 서울보다 100만배는 높을 거다.
그나마 부득이하게 사업이 망해 노력충이 노숙자가 된 경우에는 언젠가는 재활할 가능성이 높지만 빨간줄이 그어져 있다던가 마약이나 도박으로 인생 말아 먹었던가인 경우도 있다. 그냥 몸이 병신이면 이건 존나 불쌍하기라도 하다. 애초에 정상 사회생활 포기한 인생 씹창인 놈들은 피해는 피해대로 주고 뒤질날만 기다리게 될 것이다. 이들의 인생을 막노동 - 컵라면 - 무료급식 - 술 - PC방 - 사우나 - 기차역 안에서 되풀이된다고 보면된다. 아니면 이보다 밑까지 떨어져 신안 자치령의 고유 계급 섬노예가 된다.
서울에서, 모 정치인이 너무도 이들을 사랑한 나머지 스마트폰과 침낭을 무상지급하였다. 결과는?? 감동받은 노숙자들이 스마트폰을 판 돈으로 술을 처먹고 그렇게 애미뒤진 인생을 열심히 살았다고 한다^^ 나는 스마트폰 없으면 잠 안오는데 저 노숙자들은 스마트폰을 팔아 무소유 인생을 살고 있다니. 정말 훈훈하다.
ㄴ 스마트폰으로 볼수있는 유튜브도 무한하고 할수있는 무료게임이 존나 많은데 고작 술때문에 그걸 팔다니 찐 무소유 인정
ㄴ참고로 그 스마트폰은 세금이 아니라, 안쓰고 버리는 중고폰을 모아다 준거다. 아무리 박원순이 이런저런 무리수를 던진다 해도, 세금 날려먹은 포세이돈 급은 아니다.
안그래도 헬조선을 더욱 헬조선화 시키는 부류가 아닐 수 없다. 마치 지잡대생이 "우리도 명문대생과 동일한 대우 해줘요" 하는 공산주의 사상과 다를 바 없다.
세금 한푼도 안내면서 바라는 거는 존나게 많다. 세금 안내는 정도는 노점상 급으로 내지 않는다 단 한 푼도!
ㄴ 세금 안내면 사람으로써 인권도 없는거냐? 이거 무슨 거지새끼한테 투표권 주면 안된다는 초기 민주주의 생각나는 존나 극우, 수구적 발상아니냐?
ㄴ복지 줄이라는 논조의 주장을 순식간에 권리를 뺏으라는 주장으로 바꿔버리고 극우라고 매도하네. 솔직히 2년차 넘어가는 노숙자들은 복지 수준을 높혀도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없다.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아는 부류들이 엠생 노숙자 새끼들이다. 자원봉사 단체는 당장 이새끼들 무료급식부터 끊어버려라. 사실 노력은 이새끼들한테 써야한다. 노가다라도 뛰면 되는데 노가다도 안 뛰고 사지멀쩡한 새끼들이 역점거해서 온갖 범죄나 저지르니. ㅉㅉ
ㄴ 해본 적도 없으면서 노가다 무시하지 마라. 폐지라도 주우면 되지 않느냐고? 폐지는 무한 자원이 아니다. 만약 전국 노숙자의 1할만이라도 덤핑식으로 더 노동 투입되거나 폐지 주우면 노가다꾼 폐지 줍는 할머니들 작살난다. 당장 노인 일자리 여성 일자리 지원한답시고 니들 단순 일자리 할당 떼가는 거에 노숙자까지 와서 파이 뺏는다고 생각해봐라. 그나마 인력 부족 호소하는 좆소조차도 노숙자는 안 뽑는다. 일 줫나 못하거든. 알아서 도태 당해준 것들이기에 지금의 경쟁률이라도 유지하는 거다.
당장 노숙자 쉼터 가는 것도 규칙적인 생활이 싫어서 거부하고 그냥 일 안하고 무소유 택하겠다는데 일자리를 찾을 리가 없다.
이새끼들은 사회에서 말살해야하는 해충이나 다름없다 노숙자쉼터에서 다시 일어설 준비를 하고 사회에 복귀한 노숙자는 사회의 일원이 되어 노동을 함으로써 사회에 이익을 가져다 주지만 그것도 싫다며 구걸이나 하며 소주 한방울에 지옆에 엠창인생 노숙자 대가릴 깨는 바퀴벌레새끼는 약을 쳐서 구제해야 낭비되는 사회적 비용을 아껴서 더 좋은데 쓸수있다 그리고 씨팔 왜 좆같은 적십잔지 십자군인지 이새끼들은 꿀꿀이죽을 역앞에서 바퀴새끼들한테 나눠주냐 씨발거 노숙자새끼들 줄어들지를 않어
두바이에서 노숙하면 벤츠타고 다닐수 있다? 아마도
아 진짜 오늘 패스트푸드점 상품권쓰러 들어갔는데 노숙자 한명이 구석 점거하고 앉아있는데 냄새극혐... 그나마 눈치보고 조용히 먹고 나간다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샹놈이 씻지도 빨지도 않은 몸과 옷을 가지고 신발벗고 노래틀고 아주 개민폐 어린 학생들이나 할머니들이나 그 놈 때문에 한쪽 구역에는 접근도 못하고 구석에 몰려야했다. 레알 발암... 냄새나는 발 꺼내놓고 개 당당하더라 시발
아 그리고 노숙자들이 구걸로 돈 졸라게 벌어 갑부가 된 일도 있었으니까 거지라고만 생각하면 오산이고 병신이라보고 가까이 가지도 마라.
해결책[편집]
공공시설, 벤치에 눕지 못하게 팔걸이 만들고 바닥에 가시를 박아놓는 등 별별 방법으로 노숙자를 내쫓으려 하나, 이건 쓰레기를 치울 생각은 없고 서로 미루는 격이다.
이렇게 자원 낭비할 것 없이 자살 심사를 거쳐 자살약을 주면 된다. 대다수 노숙자는 죽는 고통이 무서워 못 죽는 거라 안락사 시켜준다고 하면 상당수가 해결될 것이다. 노숙자끼리도 냄새 불쾌하고 무서운데 윈윈이다. 특히 지하철에서 등 떠미는 놈, 대학 도서관 가서 도둑질하는 놈, 그 외 범죄는 아니나 뻔뻔하게 민폐 끼치는 늙은 노숙자들은 다이렉트로 사형시키면 된다.
ㄴ 쓰레기도 센타까서 재활용을 하듯 얘네도 다음과 같은 것들을 센타까서 재활용한다.
- 민증 까서 196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들에게는 안락사, 1970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들은 한달 내내 목욕만 시키고 글공부나 기술이라도 가르쳐본다.
- 뚜렷한 목표의식은 있는데 돈이 없어 못이루는 사람은 국가적 차원에서 지원을 해주지만 말 그대로 밥버러지들은 안락사.
- 경력을 센타까본다. 교사, 장교, 대기업 종사자, 변호사, 의사 등등 부가가치가 있는 놈들은 어떻게든 써먹지만 그 외는 민증 까서 1990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들은 부사관이라도 시켜본다.
- 저것들 중에서도 구제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남 등쳐먹은 적이 있거나 악질 범죄자의 경우 안락사.
그냥 인피니티 건틀렛끼고 핑거스냅해야 한다...만 핑거스냅은 주인님말대로 빌 게이츠같은 부자, 돼정은같은 독재자, 노숙자, 디시인구분없이 랜덤으로 반골라 죽이는거라 그닥 유용하지 않다.
문제는 자살 문서나 저출산 문서 등에 나온 것처럼 기득권 입장에선 절대 자살약을 뿌리지 않는다는 것. 사실 비생산 인구는 죽어도 노상관인 게 그들 속내지만 저러면 일반 노예도 편하게 죽으려고 노숙자가 될 것이기 때문에 아예 우회로를 원천 봉쇄하는 것이다. 어쨌든 인구는 최대한 뿔리면 뿔리지 줄이는 건 기득권 입장에서 악이다. 그래서 지금 전세계적으로 인구 질은 따지지 않고 무식하든 열악하든 일단 낳고 보게 만들려고 안달하는 것이다. 그렇게 생기는 잉여는 성향에 따라 노예 살이에 지쳐 자살하거나, 혹은 남 등쳐먹는 범죄자가 되거나 하는데, 아무 것도 못하는 소심이에 흙재능이면 백수 테크를 거쳐 노숙자가 되는 것.
이 세상에 원해서 태어난 자 하나 없고, 어차피 노력도 근성도 재능의 일종이고 다 수저빨인데, 배부른 놈들의 생명은 소중하다는 위선 가식 떨기 때문에 오늘도 헬조선 인민들은 자기보다 못난 자를 열심히 조롱하면서 최대한 고통스럽게 죽게 만들고 있는 게 현실이다. 왜 살인범보다 죄도 안 지은 노숙자가 더 죄인 취급 받고 비참하게 죽어야 하는가. 이러니 일부러 범죄 저지르는 노숙자마저 생기는 것.
굳이 노숙자가 자살해도 관심도 없으면서 관심 가지는 척 하는 이유는 다른 거 없다. 과로에 시달리는 무보험 비정규직이 졸음 운행하다 화목한 가정을 파탄내는 것처럼, 우울증 환자가 투신해서 그 몸뚱아리에 애꿎은 가장이 맞아 죽는 것처럼, 노숙자도 냅두면 범죄에 이용되고 반사회적 묻지마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높아져 정상인한테 돌아오기 때문이다. 그 관심을 인구 조절(출산도 입양처럼 좀 더 엄격한 자격 심사가 필요한데 오히려 역행 중)과 함께 존엄사에도 돌리면 노숙자 문제는 해결될 수 있다. 내가 쓰레기 주워먹고 사는 20대 노숙잔데 자제력 잃고 술담배하며 범죄 저지르기 전에 좀 죽여줘라 씨발 이러다 도둑 되겠다.
청년 노숙자 의견[편집]
나도 노숙자지만 중늙은이들 맨날 밤낮 술에 꼴아 공원에서 노상방뇨하고 쓰레기판 만들고 담배 쳐피고 지하철 벤치 쳐눕고 진짜 다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로 혐오스럽다. 하도 봐서 동네 노숙자 다 꿰고 있다 척 보면 티가 나. 정신병 걸려서 혼자 중얼거리다 시비 터는 놈이나 도서관에서 자꾸 떠드는 틱 장애 걸린 할매년, 개더러운 털보 돼지 새끼, 화장실 개판 치고 변기 막는 사이코 좆경, 그 외 종일 폰 충전기 꽂고 만지며 가만히 시간 떼우는 동류들도 진짜 옆에서 보면 왜 안 뒤지나 생각만 든다 쓰레기 주워먹는 경쟁자라 그런가? ㅋㅋ 아 자살 겁나 마렵다 애미애비 씨발것들 좀 피임을 쳐하든 낙태를 하든 죽여주든 할 것이지 결국 애미 유전자대로 가출해서 이러고 있네 근데 못 뒤짐 애미처럼 의지박약이라 ㅋㅋ
노숙자 꾸준히 느는 거 보면 진짜 나라 망하긴 하려나 보다 여기도 이런데 서울은 오죽할까
ㄴ 넌 인력소나 좀 다녀서 500만원 채워다가 원룸으로 근거지를 잡아라. 니가 욕하는 그 새끼들이랑 동급 취급 당하기 싫으면 말이다.
ㄴ 누구 좋으라고? 자살이 답
ㄴ 노숙잔데 디시는 어떻게 하냐
ㄴ 그냥 컨셉아님? 아니면 돌려까기인듯
관련 명언[편집]
이 문서는 명언과 관련된 문서나 사람을 다룹니다. 명언으로 자신의 병신력을 뽐내는 명언충 놈들과 관련된 문서입니다. 링컨 대통령께서는 인터넷에 떠도는 명언 대다수가 사실이 아니라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유명인의 명언을 인용할 때는 해당인이 실제로 그 말을 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예아 안될거 뭐있노?
와시발 개씹명언 시발ㄷㄷ
물론 명언이라는 거지 범죄행위로써 처벌하지 말자는 얘기는 전혀 아니다.
노숙자가 된 경우[편집]
무조건 노숙자들이 술판 부리면서 쓰레기 제조나 하는 폐기물로 보기 전에 그런 폐기물 같은 노숙자들이 아닌 사람들도 있다고 생각하길 바란다.
우선 내 친구의 경험담을 토대로 얘기하겠다. 내 친구는 스물 둘의 이른 나이에 노숙자가 되었다. 그게 자그마치 3년전인가 그랬을거다. 이친구는 나랑 고등학교때 부터 같이 부랄친구 같이 술도 자주 마시고 담배도 피고 학교도 종종 같이 째고 피씨방도 자주 놀러가곤 했다. 이녀석의 꿈은 경찰관 아니면 사업가였다. 그런데 그때 한 6월달 쯤에 갑작스런 전화가 왔다. 자기가 사업에 도전하려고 대출도 하고 종로구에 자그마한 자기가 만든 옷가게 브랜드 가게를 차려 졸업하고 그친구는 서울에 있었기에 군대는 그녀석이 고아원 비스무리한 곳에 있어서 면제였다. 그래서 내가 군대 가있을 동안에 이녀석은 사업을 시작한것이었는데, 만난지도 이당시엔 오래됐었다. 연락도 잘 안하고 그렇게 지내다가 자기가 만든 브랜드 옷가게가 부도가 났다는 것이다. 매출 수익이 떨어지는가 하면서 이녀석도 생각보다 술고래에 골초라 돈 관리를 수월하게 해서 그런것이었다. 진짜 마지막으로 남은 돈이 20만원 가량이었는데 이걸로 내가 살던 곳으로 내려간다고 전화하더라. 그러기 전에는 연락하기 몇주전 까진 서울역에서도 자봤고 근처 공원에서 잤다는 얘기도 했는데 여기서 있었던 얘기들을 해줬다.
이녀석이 노숙자들과 어울리며 얘기한게, 자기 일했던 곳에서 멀리 떨어진 초등학교 근처 공원에서 잤는데 44세의 아재가 벤치에 앉아 담배를 피고 있었다더라. 이 아재하고 얘기를 우연히 나눴다는데 이 아재는 보증을 써서 그랬다고 한다. 그당시 5년전 자고있는 새벽에 자기도 모를 친구가 갑자기 자기집에 찾아와선 아내와 자고 있었는데 깨우곤 도와달라는 얘기도 없이 그냥 인주 도장 하나만 찍어 달라면서 종이를 건냈는데 눈이 비리비리 한 터라 잘밤에 화도 못내고 그냥 귀찮아서 도장하나 공란에 찍어줬다고 한다. 그리곤 아재의 모를 친구는 쌩판 모르게 사라지고 잤는데 다음날 전화가 왔댄다. 채권자에게서. 이후 채무가 상당해서 자기집 전재산을 팔아도 못갚을 돈이라 파산한 것이었다. 당시 그 아재는 대구 근처 야산에 돌공장을 차리고 사업하던 사람이었는데 재산이 상당했다 보더라. 근데 그 보증을 쓴 이후로 돌공장을 파산하고 그나마 남아있는 자산으로 힘겹게 먹고 집도 팔고 시골에서 다시 시작하자는 마음으로 옮기려 했으나 무슨 이유에서 인지 시행이 되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고향집 서울로 갔는데 집에선 대우해줄줄 알았는데 그 아재를 버리고 아내는 이혼까지 했다고 한다. 그게 단 지금으로 부터 8년 전의 일이다. 이후로 갈곳 없어 자식도 없던 터라 그냥 노숙하면서 겨우겨우 살고 있다고 한다.
또 다른 얘기는 똑같은 공원에서 머리 다 밀고 다니는 안경낀 아재 하나 있었는데 그 아재는 35인가 했었다. 그 아재는 학창시절에 개날날이 같이 다니다가 이후론 사채업자 비스무리한 깡패생활을 했다는데 그아재 팔에 뱀 문신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사회 취급도 안좋고 더러운돈 벌어다가 자기돈이 아닌것 같아 저축도 못하고 그나마 양심은 있었는지 이후 몇년뒤에 그만 뒀다고 한다. 전과 2범이었다는데 죄목은 말안해도 알듯 폭행이었다. 교도소에서도 날날이 양아치 같이 지내다가 형량 늘어나기도 했었다는데 이후 사회 나오니 다시 마음먹고 직장 구하려는데 전과에 학창시절 성적이나 학생부에 결석이나 폭력등이 낙인찍혀 어디 취업하지도 못하고 그게 30대 까지 가고 있다고 한다.
다른 얘기 또 몇가지 있는데 그중 하나는 친구와 같은 파산이었다. 그 사람은 50대 중반에 아재인가 노인이었는데 공원이 아닌 그 아재는 서울역 지하철에서 잘때 같이 만난 사람이었다. 그사람은 친구따라 강남갔는데 거기서 통닭집 하나를 차렸다고 했다. 그전까진 포항에 공장에서 40대 후반 까지 열심히 돈 벌고 아내에 자식 둘까지 놓고 잘 살고 있었는데 자기도 힘들었는지 일을 그만둘까 하다가 갑자기 어느날 자기 친구가 서울에 통닭집 돈 보태서 하나 차려서 사업하자고 했다고 한다. 그래서 서울로 집도 옮기고 같이 치킨집을 영업했다고 한다. 근데 위치가 딱 어중간한 곳이라 그런지 근처에는 다른 라이벌 통닭집이나 치킨집이 있어서 장사가 잘 되지 않았다고 한다. 오히러 매출보다 전세가 더 나가서 3년 못가 파업했다고 한다. 그친구는 고향집으로 내려가서 80세 되는 자기 아버지 어머니 모시며 농사짓고 살고 그 아재는 아내는 이혼하고 양육권으로 자식들을 모두 데리고 있고 그 아재 혼자 쓸쓸하게 서울역에서 자고 있다고 한다. 그래도 전화세나 낼 만큼의 돈은 있으니 통장에 천만원 가량 남아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일자리 알아보고 있다고 하는데 지금은 취직 하셨으려나 모르겠다. 나이가 좀 되셔서 일자린 구하기 힘들텐데 참 안타까운 분이었다고 한다.
또 다른 한사람은 피시방에 있을때 만난 사람이었다고 한다. 친구 파산한뒤 얼마 지나지 않았을때 피시방에서 저녁부터 새벽 넘어서 까지 계속 피시방에서 게임 했었다고 하는데 저녁 당시에는 자리가 꽉차서 한 중년 남성 옆자리에 앉았는데 그 남자가 내 친구가 끝날때까지 화장실이나 흡연실 가는것 빼고 자리를 비우지 않고 있었다고 한다. 그때 우연히 같이 담배피냐고 그 중년 남성이 물어봤는데 내친구는 "네. 핍니다."라고 말하니 그 남자가 같이 흡연실 가잰다. 그때가 새벽 3시라고 하더라. 거기서 줄담으로 다섯개 이상을 피면서 얘기를 나눴다는데 친구한테 "혹시 백수야?"라고 묻는다던지 어쩌다 "이렇게 됐어?"라는 질문을 받아 질문대로 답해줬는데 그 중년 남성이 자기 이야기도 말해 주더랜다. 그 남자는 옛날부터 꼼수를 많이 써서 내기도 많이 하고 해서 돈도 많이 따고 공부랑은 자기 적성이 맞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자기도 취업 하려다가 귀찮아서 그만두고 무엇보다 자신한테 와닿는 말이 자기가 재미있어 하는 일을 찾아서 하라고 하는 말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사람은 일은 하지 않고 도박판에 찾아가서 돈도 따고 그랬다던데 강원랜드도 가서 돈좀 잃기도 하고 따기도 하고 어쩔때 심심하면 피시방에서 맞고같은 도박게임을 많이 즐겼다고 한다. 그사람이 주로 있었던 곳은 불법 도박장이었다는데 타짜 영화같이 도박의 세상은 그런 세상은 아니라고 하더라. 진짜 잘못하면 손가락 나가는 그런 곳은 못보고 꼼수를 쓰면 돈을 따고 난 뒤에 걸린거면 딴 돈의 몇배를 지불해야 하고 돈을 걸고 나서 걸렸으면 걸은돈을 다 줘버리는 식의 도박판이었다고 한다. 그말고 폭력으로 가하는 도박장도 있긴 있었지만 이사람은 꼼수를 쓰되 걸린적이 한번도 없었다고 한다. 그것도 사소한 꼼수같은게 있나보더라. 어떤건진 잘 모르겠지만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도박하다가 돈을 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서 잃은게 더 많다고 했다더라. 처음에는 도박에 손을 댔을때 딸줄만 알았던게 재밌어 질 참에 잃는게 도박이라면서 어쩌다가 잃어버린 돈을 찾을 희망을 가지고 대출도 하고 그랬다던데 이 사람은 자기 부모님이 빌린돈 다 갚아 주시고 집에서 쫒겨나서 노숙하고 있는 중이라더라. 언제까지 피시방에 있을진 모르겠다며 가끔 돈 필요하면 일용직 노가다 뛰러 가는것도 있다더라. 이러면서 돈 벌긴 하는데 집도 조만간 구할거라고 하더라. 이후 도박에는 절대 손 안댈거라면서 용역업체에 들어가서 하루 단돈 10만원씩 벌어서라도 작은 집 하나 산다고 하고 친구는 먼저 게임 끄고 그 남자랑 해어졌다 하더라.
그 말고도 대부분 길거리에서 술판 벌이는 할배들, 아재 노숙자들 보면 이사람들은 진짜 개쓰래기 새끼들이라고 하더라. 소문으로 주변 노숙자에게 들은건 진짜 술고래라 일도 안하고 집에서 가정 폭렵이나 처 해대다가 이혼하고 저렇게 있는 놈도 있고 결혼도 하지 않고 술만 퍼다 마시다가 저렇게 된 사람도 있고 하더라.
그리고 내 친구는 그뒤로 우리집에서 며칠간 자다가 일자리 구했다고 나갔는데 한동안 연락도, 아무런 소식도 없더니 시골의 한 창고에서 목을 매단채 죽었다고 한다.
요약 :
1. 보증써서(한번씩 보인다)
2. 도박탕진(한번씩 보인다)
3. 술고래(가장 흔하다)
4. 청소년기 가출 - 노숙(드물지만 없잖아 있다)
5. 인생의 목표가 없어서(위의 이유들의 근본적인 이유다, 아래는 아니다)
6. 전직 범죄자(한번씩 보인다)
7. 빛 못갚아서(흔하다)
8. 사업실패로 인해서(흔하다)
9. 청년 실업(자주 보인다)
10. 인신매매 당했다가 탈출 - 노숙(자기 몸값 때문에 기본적으로 빚을 진 상태이며 자신을 납치해다 팔아먹은 놈이나 자신을 사간 놈을 징역으로 쳐넣어도 돈을 받는 건 아니다)
개그맨 최두영의 (전)예명[편집]
나이먹고 어디가서 자기소개할때, '안녕하세요 노숙자입니다'라고 말하기 쪽팔려서 바꿨다고 한다. 다른 이유로는 노숙자란 예명이 자신의 운을 깎아먹는다고 한다나 어쨌다나.
황이 아니고 최야 최두영
바뀐 예명은 나도야. 이름부터 이상한 파동역학작명소에서 돈주고 지은 예명이라고 한다. 딱봐도 임팩트도 없고 재미도 없는걸 돈주고 샀다고 한다. 차라리 옛날에 쓰던 노른자가 더 웃기는 상황까지 온다.
대표작으론 김구라, 황봉알의 시사대담이 있다. 근데 많은이가 기억하는 것과 달리, 노숙자는 정식패널이 아닌 게스트로, 시사대담에 손가락에 꼽을만큼만 출연했었다. 대신 구봉숙트리오란 이름으로 행사나 다른기타 케이블프로그램은 같이 했었던 전적으로 3명을 아직까지 엮고 있는 것이다.
대단히 가족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결혼전엔 마마보이, 결혼후엔 애처가, 자식낳곤 자식바보로 이어지는 가족노예기믹을 가지고 있다.
가끔 사기꾼들의 부름을 받아 주작을 할때 이용되는분들이다.
냄새 좆같음
이놈들에게 필요한건 돈이아니라 일자리다
네가 안되리란 보장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