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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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일본인들이 많이 마시는 증제차 한정.

이 문서는 너무 노랗습니다! 존나 노래서 사방에서 노란색밖에 안 보입니다. 이를 테면 대표적으로 '그 분'과 바나나가 있습니다.

ㄴ 우리가 흔히 보는 덖음차 한정.

이 문서는 음식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우리 모두의 목숨을 부지해 주는 음식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먹는 건 좋은데 운동 안 해서 파오후가 돼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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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별로 안좋아한다

난 아주 좋아한다

다이어트에 녹차의 카페인과 폴리페놀이 좋다고 먹는 사람이 있는데 실험결과 유의미한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콜라를 먹는 것보단 나으니 다이어트 하겠다고 녹차 먹겠다는 파오후가 있으면 그냥 좋다고 해주자.

녹차 아이스크림같은걸 다이어트 목적으로 처먹겠다는 놈은 걍 병신이다. 근데 맛은 있다.

중국이나 일본에선 싸고 좋은녹차가 많은데 한국에선 창렬의 대명사다 보성도 우전기준으로100g에 5만원이 넘어간다 세작도 4만원이고 하동은 말을말자 프리미엄,수제,장인이라는 입발린 소리아래 보성녹차뺨때리는가격에 팔고있다 웃긴건 중국에서1만원도 안하는 녹차와 동급이라는거 언론에선 열심히 날씨가 안좋고 커피에 밀려서 그렇다고 하지만 그래도 창렬이라는건 부정할수가없다

차에 녹이 슬면 녹차라 카더라

참고로 방사능 홍차는 원래 녹차가 맞다.

녹차 - 발효차 - 홍차 이렇게 되기 때문에 홍차의 기원은 녹차로부터 시작한다.

원래 녹차는 중국쪽에서 재배되었는데 서역에서 이걸 수입해갔다.

그런데 그 당시에 자동차가 있었나 비행기가 있었나 오토바이가 있었나, 조온나 오랜 여정 끝에 고국에 도착할수 있고 조온나 오랜 여정 끝에 중국에 도달할 수 있었다.

그 시간동안 가져간 홍차가 알아서 자연발효가 됐고 이게 홍차의 기원이다.

사실 홍차의 기원이라고 말하는 것들중에서는 확실한게 거의 없다. 하지만 녹차 등 교역이 이루어지고 난 이후에 홍차가 생긴건 사실이다.

그리고 사실 홍차는 발효가 아니라 산화과정을 거치는 차다. 발효는 보이차같은 것들이 발효과정을 거치며 홍차는 인위적으로 만들어냈을 가능성이 높다.

칼로리

녹차 한잔에 약 3kcal, 현미녹차도 3kcal정도이다. 하루에 백잔 마셔야 밥한공기쯤 되니 얼마든지 마셔도 된다.

우전급 녹차는 우리고 난 엽저를 씹어먹어도 좀 쓰긴하지만 먹을만하다. 보성, 하동쪽에서는 실제로 나물로도 무쳐먹으니 우리고나서 심심하면 씹어먹어보자.

위에서 말하는 것 처럼 체내의 지방의 축적을 어느정도 경감해줄 뿐이지 막 이것저것 먹어버리고 녹차 마시면 땡 이런생각은 아니다 이거다

정말로 효과보고 싶으면 물 대신 차를 마셔라. 그걸 일상적으로 하면된다.

ㄴ 물대신 차마시면 위장에 빵꾸뚫리고 특히 여름엔 이뇨작용으로 탈수증상으로 좆되는 수가 있다 물은 물이고 차는 차다 따로마셔라

ㄴ 더구나 녹차 존나 마시면 철분 흡수에 문제 생기니까 제발 생수 대용으로 마실 생각 마라

어디서 듣고 온 건지는 모르겠는데 탄닌 성분 때문에 철분 흡수 방해 되는 건 맞음. 근데 이뇨작용에 대해선 보통 카페인이 포함된 식품이 이뇨작용을 촉진하는 이유가 흥분 효과 때문에 심박수가 늘어나면서 혈류가 증가하기 때문인데 녹차에 포함되어 있는건 테아닌 이라고 카페인의 길항작용을 하는 성분임(물론 카페인도 포함되어 있음 ㅇㅇ) 너님이 말한 것 처럼 여하튼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이뇨작용을 일으키기는 해도 꾸준히 마시는 놈이면 저 테아닌 길향작용 때문에 다시 감소한다는 논문이 있음. 결과적으로 체내 수분평형에 딱히 영향이 있는 것도 아님. 위장에 빵꾸 뚫린다는 말은 어디 나오는 건지 모르겠다만, 카페인의 쓴맛 때문에 수용체 세포를 자극해서 위산 분비를 촉진시키는 작용은 있음 녹차에 함유된 카페인이 의외로 인스턴트 커피 보다 높은지라 그럴싸 하긴 한데 위의 테아닌 길향작용 때문에 100%는 아니어도 카페인의 부작용을 일부 막아준다는 연구가 있는데다(다만 카페인과 1:2 정도로 같이 섭취할 경우긴 함) 녹차 자체에 함유된 카페인 양으로 따졌을 때 드립커피로 부어라 마셔라 하는 놈들 보다는 안전한 편임. 물론 물처럼 마시면 부작용이야 있겠다만 굳이 디시위키에서 이런거 찾는 놈들은 물 처럼 마실 일도 없을 뿐더러 어차피 녹차 보다 콜라, 사이다에 더 익숙한 니들이니 하루에 10잔 정도만 마셔보길 권장함

너처럼 길어야 '작심삼일', 끽해야 서너 번 마시고 "효과 없넹 징징징" 거리는 놈에겐 당연히 효과가 없지.

애초에 녹차를 따로 마신다는게 위의 단기적인 이뇨작용 때문에 배출되는 양을 감안해도 따로 물을 쳐 마신다는 의미라 꾸준하게 수분 섭취를 해주는 것 자체가 건강에 도움이 되기도 하고, 허기 감소도 있기 때문에 적어도 탄산음료 같이 드링킹 하면서 쉬익 쉬익 다이어트 효과 어디갔노 이기. 이거 또 한남들이 사기친거 아니노 하는 병신들 보다는 훠~얼씬 나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