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 아스카(西明日香)는 일본의 성우이며 소속사는 시그마 세븐. 1988년 2월 10일.

2007년 시그마 세븐 공개 오디션에서 오오가메 아스카, 후치가미 마이 등과 함께 합격하며 현 소속사에 입사하게 된다. 하지만 둘에게 밀리며 2013년까지 쭉 무명으로 묻혀 지낸다.

그러다 금빛 모자이크의 노답 서양, 금발 빠순이 오오미야 시노부를 연기하며 혜성 같이 등장한다.

하지만 이후에도 연기자로선 그렇게 인상적인 활약은 없어서 팬들은 배역 안주냐며 소속사를 존나게 욕하고 있으나...

과연 소속사가 푸시를 안해줘서 그러는건지 본인 역량이 딸려서 배역을 못따는 건지는 미지수.


고음으로 찡찡 거리는 전형적인 씹덕용 연기를 고수한다.

그래도 희대의 개그 방송으로 2015년 기준으로도 여전히 인기인 스자키니시를 스자키 아야와 함께 하고 있어서 인기는 꽤 많다.

단지 카노 유이나 야하기 사유리같은 류의 라디오로만 먹고 사는 케이스라는 평가도 듣고 있다.


독설 츳코미 전문이며 웃음소리가 괴상하기로 소문이 자자하다.

코마츠 미카코로부터 훈도시를 받은 다음부터 주변인들에게 훈도시를 선물해주다가 훈도시 협회에서 진행한 베스트 훈도시 2015에 수상하는 영광(?)을 받은 바 있다.

연기보단 라디오로 먹고사는 전형적 게닌성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