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한국 시장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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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닌텐도 스위치의 한국 정발 전 루머들과 출시 이후 상황을 정리한 문서.

2016년 11월 25일날 한국에서 스위치의 상표권이 등록된 것을 계기로 위유와는 다르게 한국에서 정발될 거라는 희망이 생겼다.

그러나 당시엔 상표 등록만으론 정발 확정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었는데, 위유와 관련 소프트웨어들도 상표 등록까지는 되어 있었지만 한국 정식 발매가 되지 않았기 때문.

이는 단순히 상표권 방어 목적으로만 상표를 등록하고 실제로는 상표의 출판/발매를 하지 않는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다.

이후 마이닌텐도가 한국에도 서비스를 시작하고 여러 루머들이 흘러나오면서 스위치도 정발될 가능성이 생겼다.

마이닌텐도 한국 서비스

<youtube>yWWy9VOi9fQ</youtube>

2017년 1월 9일에 마이닌텐도가 한국에도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하도 한국닌텐도가 병크를 저지르니 본사가 답답했는지 한닌에는 아무정보가 없는데 본사 유투브에 한국어 자막으로 광고가 나왔다.

주소는 마이닌텐도 이다.

한국 정발 전 루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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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아이 내부 회의록에서 올 하반기에 스위치가 정발된다는 내용이 유출되었지만 대원 측은 아직 모른다며 곧바로 부인했다.

근데 사실 한국에서 닌텐도=포켓몬머신으로 전락했기 때문에 본사에서도 선뜻 출시에 나서긴 힘들 것이다.

한국이 9시 멀티이긴 해도 개돼지2 좆좆좆좆 같은게 마켓 1위를 먹는데 장사가 잘될거 같아 보이겠냐? 물론 넷마블이 스위치로 포팅시킨다면 잘 될거 같다.

전파인증도 안하는데 올해 정발은 안될거 같다.

그러니 설레발은 치지 말도록 하자!

줫같은 카페팔이놈 광고는 지웠다. 근근웹에서도 저줫같은거 보이더니 여기서도 보네

본가 포켓몬이 스위치로 발매되면 가능할수도?

자꾸 산통깨서 미안한데 닌코가 얼마나 병신인지는 말안해도 알거라고 본다.

ㄴ공식 이름이 한닌인데 왜 다들 닌코라 부름?

응~ 2DS XL 발매 아니 그거 전파인증 할 돈으로 스위치 전파인증이나 해 시발

솔직히 포켓몬 이런거 아니면 한국에서 판매량 너무 망이다... 많이 샀으면 이런 사태가 안났을 것

일본,미국,유럽조차 기계부족으로 웃돈주고 구하고 있고 특히 일본은 뽑기 당첨으로 구매자 뽑는 기현상까지 나타난판에

최소 올해 한국 정발은 불가능이다. 시간 지나면 기기 부족은 해소된다는데 현실은 앞으로 닌텐도 본가 킬러타이틀이 두개나 나와

더 심해지면 심해지지 줄어들진 않을것이다. 심지어 내년에는 포켓몬도 나오는데 이 기세면 내년에도 정발 힘들다.

차라리 직구(이것도 힘들지만)하거나 웃돈주고 사는게 스트레스 덜 받는다.

7월 14일 느닷없이 게등위에 마인크래프트 스위치판이 올라왔다. 링크는 걸기 귀찮으니 알아서 찾아보도록. 켜라회로 행복

남미에 8월 15일에 정발된다 씨발

만약 발매가 되지 않는다면 후쿠다 히로유키는 분노한 닌텐도 팬들에게 살해당하고 포켓몬스터 한글화 시작된지 10년만에 다시 한글화가 끊어진다.(그럴일을 없겠지만)만약 신작이 아니라 4세대 리메이크가 스위치로 먼저 발매된다면 4세대에서 시작된 한글화가 4세대 리메이크에서 끊어지는 기적의 수미상관이 나오겠지만 신작을 당연히 먼저 낼 것이기 때문에 아쉽게도 수미상관 불발.

한국닌텐도#닌텐도 스위치 정발 가능성도 읽어보자.

이 빌어먹을 한닌새끼들 또 일 저질렀다. 최소한 올해안에 정발은 없다고 인터뷰에서 지껄였다. 얘네가 저지른게 아닐 수도 있지만 일단 까고 보자. 아이고 시발 일본 바로 옆 좆국은 파나마만도 못하당께요~

ㄴ파나마만도 못한거 맞음. 걔들은 스페인어 쓰는데 우리는 헬국어 따위나 쓰고있으니 ㅉㅉ

한국 정발 확정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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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과거의 영광을 되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잘나가던 존재였지만 지금은 동네북 취급을 당하는 팀 또는 그 대상에 대해 다룹니다. 이들은 끊임없이 과거를 그리워하며 꿈속에서라도 그 영광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아! 그리운 옛날이여!

ㄴ그 과거의 영광도 당시에 닥터로 게임 쳐받던 복돌이 씹새끼들 때문에 영광이라고 할 것도 없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한국닌텐도는 너무 개같습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한닌은 정작 진짜 개같은 조이컨보다 더 개 같아서 일본에서 더 나은 가격으로 직구한 닌스가 더 불쌍해 보입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대상을 보고 개를 떠올린 당신 당장 직구한 닌텐도 스위치에게 사과해! 스위치야 미안해 ㅠㅠ

말 그대로 국내 발매만 했을 뿐이다. 일단 본체 한글화부터가 없고 오디세이,마카8 같은 굵직한 타이틀을 제외하면 닌코라면 반드시 한글화했어야 할 소프트를 죄다 일판 사양 그대로 가격만 낮춰서 내놓았다. 근대 본체한글화는 sw가능할수도 있을듯 여담으로 아이팟 터치1세대도 국내에 정발할때 한국어 지원 안된걸로 알고있고 한국어 업글 된다음 한글키보드 없어서 탈옥으로 해야되다가 ios3때 한국어 키보드 지원함 아이패드1도 한글키보드 없다가 ios업글때 생기고 ios5부터 ios6부터 다양한 언어 지원하게 되어서 스위치도 sw업글로 가능할수도 있을듯 닌코가 아니면 닌텐도 본사에서 할지 의문이겟지만

그나마 다행인건 스티커 정발은 아니라는 점. 박스나 설명서도 스티커 없이 전부 한글이고 220v짜리 한국 규격에 맞는 충전기도 포함되어 있다. 소프트 같은 경우 울스파2는 일판 고대로 가져와서 발매하긴 하지만 스카이림은 무려 케이스 한글화까지 해서 패키지 발매 한단다. 물론 베데스다 게임답게 게임 한글화는 있을 수 없지만.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랑 마리오 카트 8은 한글화로 발매되긴 하는데, 텍스트 언어 압박이 심한 제노블레이드 2나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가 비한글화 정발이다.

ㄴ 몬헌은 캡콤한테 한글화하라고 부탁해라

또한 일부 퍼스트 타이틀의 미정발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 우주명작 야숨의 경우엔 한글화는 커녕 아예 정발 소식도 없고, 파이어 엠블렘 무쌍이나 ARMS, 폿권 디럭스 등도 마찬가지라서 매우 좆같다

미국에선 자기네 언어로 즐기고 심지어 옛날엔 진짜 개노답이었던 중국지사도 쑥쑥 커서 적어도 들여오는건 전부 중국어화하고 있다. 오로지 한국만 이 지랄이다. 그 한닌이 예나 지금이나 한글화율 좆도 없는 PS 게임들이랑 똑같은 꼴이 됐다. 이걸 자랑스러워해야 하냐 부끄러워해야 하냐?

ㄴ근데 중국지사가 개노답이었던것도 중화권 규제가 워낙 씹창이라서 그렇지 닌텐도나 소니 입장에선 중화권 발매가 동양권 2순위고(일본은 지네 나라니깐) 한국은 그 다음임 원래대로라면. 상식적으로 중문화 한번하면 인구 14억이나 되는 나라에 팔아먹을 수 있는데 인구 5천만인 우리나라가 비길 수나 있냐?

원가에 비해 저렴한 거 봐서 울며 겨자먹기로 사 주기야 하겠다만 포켓몬 본가 신작도 발매 안되거나 비한글화 발매되면 얘네 진짜 단물 다 빠졌다는 소리니...

이로써 한닌이 게임계의 애니맥스가 되었다는 사실은 거의 확실해졌다. 아니 애니맥스는 하다못해 타락 할만한 상황이 상황이기라도 했지만 이놈들은 잘 나가다가 돌연 이 지랄이 됐으니 좆니맥스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절대 뒤지지 않는다. 애맥은 적어도 자막방영은 해줬는데 이 쪽은 더하다.

ㄴ애맥은 가뜩이나 더빙까들 판치던 시기에 발더빙+잦은 동결사태로 적자를 볼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으니 개미 코딱지만큼이라도 변호의 여지가 있지만 얘네 대규모 구조조정은 지들이 마음만 먹으면 안할수도 있었던걸 정사원들 돈주기 싫다고 자의로 한 것이라 실드를 쳐줄래야 쳐줄수가 없다. 잘 나가던 새끼들이 지들 무덤 지들이 스스로 파서 죄 없는 게이머들까지 엿을 먹게된 셈이다.

ㄴ애맥은 자막이라도 한글화해줬다. 차라리 영문자막으로 영어방송하는 EBS랑 재능TV를 원망하자 안한글 안봐요

ㄴ거기는 영어교육채널이라서 영어자막으로 틀어줘도 할말없다

결국 야숨 한글판 정발은 2018년 초로 확정났다. 다만 한국어 더빙은 지원하지 않는데 이게 존나게 아쉬운게 리듬세상 시리즈가 비성우 더빙이라 목소리 퀄은 그리 좋진 않아도 그럭저럭 괜찮은 더빙으로 인정받았고 대난투X도 일본도 안한 나레이션 더빙+포켓몬 관련 캐릭터 전부 더빙을 해줬고 레이튼 교수 시리즈 신작인 레이튼 미스터리 저니 일곱 대부호의 음모도 더빙 씹고퀄이라서 더더욱 아쉽게 느껴지는것. 게다가 현재 야숨의 경우 음성언어가 일본어, 영어뿐만 아니라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러시아어까지 있는 마당에 한국어만 없는거다. 중국어 더빙도 없긴한데 애초에 중국에는 발매 안할거잖아.

ㄴ 근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더빙에 돈 들이는것보다 그 돈으로 한글화 타이틀 하나 더 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물론 더빙이 있으면 좋지만 거기에 돈 들어가느라 한국어 게임 발매에 지장이 생긴다고 생각하면 솔직히 없는게 더 난것 같거든. 게다가 지금 한닌의 규모를 생각하면 더더욱. 그래도 트레일러를 더빙해서 내주는 센스는 아직 있다

11월 3일 오전 0시랑 오전 10시에 스위치 예판이 시작 되었는데 현재 예판 상황은 매우 순조로운 중. 물량을 어디서 확보해왔는지 상당히 널널하게 구입이 가능한데 그와중에도 ssg나 몇몇 쇼핑물 같은 경우는 3000대 가량의 물량이 동이 나버렸다. 게다가 플4도 이루지 못한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찍기도 했는데 이대로라면 한국 wii 판매량의 70퍼를 찍는것도 무리는 아닐것 같다.

자 소비자가 이렇게 호응해줬으니까 앞으로 SIEK처럼 한글화좀 팍팍 하란 말이야 닌텐도 이 시발놈들아.

심지어는 마소가 재평가될 정도로 답이 없으니...말 다했다.

ㄴ 현재 상황에선 오히려 그 반대가 됨. 한닌은 사장 바뀌고 난 후로 역주행 성공했고, 반면에 마소는 여전히 부실한 서비스로 인해 다시 민심 떡락하다 XSX으로 겨우 체면치례함. 그와중에 SIE마저 최근 서비스 창렬화로 떡락 조짐이 보이기 시작함.

예약구매 상황

주의!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그야말로 클라스가 다릅니다. 이 문서는 다른 것들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클라스가 다른 갓-창작물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여러 대중매체에서 자주 거론되거나, 아니면 문화적, 세계적으로 거대한 영향을 끼쳤거나 확실히 그 무엇보다도 다른 우주명작급 작품이니 본문을 읽기 전 뇌를 비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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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 0시부터 인터넷 쇼핑이나 여러 오픈마켓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10% 적립한다던 CJ는 10분뒤에 올리는 시간차 공격에 몇십대라는 애미터진 수량으로 욕을 쳐먹어 혹시 스위치도 다른 콘솔처럼 물량이 딸리는게 아닌가란 걱정을 했었다. 가뜩이나 해외에서는 물량부족으로 난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SSG와 티몬이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예구가 계속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취소 때릴까봐 걱정하고있다. 하지만 SSG측에서 물량걱정은 절대하지 말라는 답변이 나와 다들 놀랬다. 이마트정도 되는 곳에서 그렇게 말하면 안믿기 힘들것이다.

3일 10시부터 오프라인 마트 3대장(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와 대원샵, 앤앤마켓에서 예구가 시작됐다. 대원샵과 앤앤마켓은 서버폭파와 가격 2배 뻥튀기라는 애미뒤진 상황을 보여주며 대원클라스 어디 안감을 증명해버렸다. 의외로 오프라인 매장이 한산했는데 다들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그런거같다.

그리고 매진될거같으면 귀신같이 재고 다시 채워 파는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오히려 일본에서 한국판 사다가 갖고가는게 더 싸보일정도. 일본아 미안해.

역시 연말에 강한 닌텐도임을 증명했다. 추정 예판 수량은 2만개 가까이 되는것으로 보인다.

꼴랑 몇백대 풀어대던 소니랑 마소는 나가 뒤져야한다. 자신없으니까 물량으로 장난치지.

이제 내일이면 정발이 열흘 앞으로 다가오는데, 아직도 이마트몰이나 SSG 등에서 예구가 진행중이다. 물량은 매우 여유롭다. 대단한 놈들

정발 이후~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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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때랑은 다르게 주변기기도 잘 발매해주고 정발가격도 36만원으로 적절해서 판매량은 좋으나 현재 내부적으로 너무 구멍이 뚫려 있다.

빠른 시일 내에 해결될 것만 같았던 본체 한글화가 아직도 진행되지 않았으며 게임을 사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E숍 마저도 3DS E숍과는 다르게 아직도 열리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선 급식충을 막는데는 효과적이나 콘솔게임 서비스에는 조온나게 악영향을 미치는 개같은 셧다운제의 영향이 큰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게다가 젤다 비더빙 한글화 정발은 그렇다 쳐도 제노블레이드 2는 아예 유럽판으로 정발되고, 베요네타 2는 다른나라들처럼 합본도 아닌 주제에 비한글화에다 가격만 비싸게 쳐먹어서 많은 코어유저들의 분노를 일으키는 중이다.

울스파2랑 몬헌 더블 크로스는 심의 스티커만 붙이고 팔았다. 근데 울스파2는 닌코가 유통한 게 아니기 때문에 유통사 측이 개새끼이므로 까려면 유통사를 까라. 참고로 닌코가 발매하는 외국어 게임은 메뉴얼 한글화는 반드시 한다.

그리고 이것들뿐만 아니라 함께 싹둑하고 스니퍼즈란 게임은 닌텐도 퍼스트 파티 게임인데다 중문화까지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한국에는 외국어로 발매되었다.

그 뒤로는 스시 스트라이커, 스플래툰 2, 전진! 키노피오 대장, 동키콩 트로피컬 프리즈가 닌텐도 퍼스트 파티 타이틀임에도 불구하고 외국어 정발되었다.

서드파티 독점작들 중에선 고 브케이션, 옥토패스 트래블러, 멋진 이 세계 Final Remix가 외국어 발매되었다.

가장 중요한 멀티플레이를 할 수 있게 해주는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의 한국 서비스의 경우 미정은 커녕 소식조차도 없다.

하지만 이렇게 안습한 상황이라도 2018년 말엔 포켓몬스터 레츠고!,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슈퍼 마리오 파티 등 소수의 인기 독점작들이 닌스 한국 상황을 하드캐리하면서 분위기가 바뀌기 시작했다.

E숍 부분 오픈

한국어 닌텐도 어카운트 자체는 3월 13일부터 오픈되고, 4월 3일날 E숍을 부분 오픈한다고 한다.

근데 이게 개같은 셧다운제 때문에 미성년자는 E숍을 못사용한다.

게다가 다운로드 구매 방식도 E숍에서 직접 결제하는게 아니라 현재는 한닌 공식 홈페이지에 가서 다운로드 번호를 사서 기기에 번호를 입력하여 등록하는 후진적인 방식이다.

2019년부터는 스위치 점점 상황이 나아지고 있긴 하나 E숍은 한국의 여러가지 법적 문제 때문에 계속 다운로드 번호 스토어로 나아갈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2019년 말에 e숍이 열렸다. 다만, 잔액은 직접 충전해야 하고 카드결제는 기기에서 못 한다. 짱깨국 스위치에 내장된 알리페이마냥 카카오페이 qr코드 결제 지원을 넣어도 될 거 같은데 이건 좀 아쉽다.

2022년 12월쯤에 드디어 카카오페이(알리페이) 결제가 지원되기 시작했다. 대신 동시기에 해외이숍 카드결제가 막혔다.

2019년

그런데, 짜잔! '절대'라는 건 없군요.

이 문서가 설명하는 것은 서서히 밝아지고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것은 서서히 밝아지고 있습니다. 즉 밝은 미래로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둠을 떨쳐내고 있으니 파멸을 이끈 자들을 본다면 추방하거나 없애버립시다.

2019년 1월 11일 기대작인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U 디럭스가 한글화로 발매되었다.

2019년 1월 17일 드디어 한닌 쪽에서 본체 한국어화를 빠른 시일 내에 할 예정이며 지역 설정,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또한 준비하고 있음을 밝혔다.

왜 발매한지 1년이 지나가는 이제야 왜 스위치한테 있어서 중요한 기능들을 업데이트 해주냐 -_-

결국 1월 29일 7.0.0 펌웨어 업데이트에서 한국어화가 이루어졌다. 근데 키보드는 한글업뎃 안됐다고 한다.

또한 2월 14일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스위치 신작을 무수히 발표했는데 여기서 나온 작품들 대부분이 한글화로 발매될 것을 발표함으로써 상황이 역전되고 있다.

드디어 4월 23일 한국에서도 온라인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유료 서비스지만 가격이 부담되는 편은 아니어서 불만은 적은편.

이후 슈퍼 마리오 메이커2 및 동숲,포켓몬,젤다 꿈섬,파엠 등등 여러 게임들도 전부 한글화가 확정되었다.

링피트가 또 한방을 터뜨렸다.

2020년 현황

전 세계를 휩쓴 짱깨 바이러스의 여파와 나비보벳따우밈을 타고 모동숲이 대 유행을 하였다. 집에 처있으면서도 운동을 할수있는 링피트가 헬크리트들에게 어필하면서 인기도 여전.

특히 스위치 모동숲 에디션이 대 유행을 하면서 가격이 천원돌파하는등 완전히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있다.

일본불매운동을 하던 못난이들도 모동숲으로 "선택적 반일"을 하자는등의 몸은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하긴 일본 서브컬쳐 컨텐츠는 대체불가랑께...ㅋㅋㅋ

2020년 6월에 드디어 한국내 본체 판매량이 100만을 달성하였다. PS4가 6년 만에 달성한 결과물을 2년 반만에 달성한 걸 보면 대단한 인기 수치다.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가 한글화되어 재발매되었다.

PS5가 나온 와중에도 여전히 판매량은 높다.(ps5는 일딴 가격이 ps3 초창기떄 처럼 너무 창렬로 나옴 그리고 qc논란도있고)

2022년에 들어 닌텐도 스위치용 한국어 정발 독점 소프트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가 한국에서만 3주 연속 판매 1위을 달성했으며 지금도 흥행가도을 이어가는 중이다. 뒤이어 제노블3, 스플래툰3, 베요네타3 등 글로벌 발매예정작도 연내 한국어 정발이 확정된 상황이다.

2022년 11월 초쯤에 베요네타 1탄과 2탄이 업데이트로 한국어가 지원되기 시작했다.

2023년 9월 15일, 드디어 한닌이 슈마RPG, 페이퍼 마리오 천년의 문, 어나더 코드 리콜렉션, 에프제로99, 마리오 vs 동키콩, 프린세스 피치 쇼타임! 등 닌다에 나오는 모든 퍼스트 게임들을 전부 한국어화하기로 결정났다. 보고있냐, 마소?

요약

1. 애초에 닌텐도는 스위치를 한국에 낼 생각이 없었음

2. 외국에서 스위치 잘 나가는 거 보고 배 아팠던 새끼들이 한닌에 욕 퍼부음

3. 한닌이 어쩔 수 없이 부랴부랴 스위치를 냄

4. 그 결과 이 문서에 적혀있듯 다양한 문제점들 폭발

5. 야숨/젤다무쌍 카드리지는 독일어이고, 미국/유럽과 달리 베요네타 2 사도 1을 안 주는 등의 추태로 한국 유저들은 예전보다 더 한닌을 욕하게 됨

6. 2018년 3월 9일 한국닌텐도 사장 교체.

7. 결국 한닌은 정신을 차리고 2019년부터 기기 한글화, 온라인 서비스, 무수히 많은 신작들의 한글판 발매를 시행하여 예전 NDS 한닌 시절 모습을 되찾아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