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 간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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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왼손에는 흑염룡이 잠들어있다... 흑염룡이 깨는순간 모든걸 파.괘.한.다..
쿠쿡...크..으윽... 잠들었던 흑염룡이..!! 아아아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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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병 컨셉 대인배럼

이름이 건담이다. 부모님이 극렬 건담 덕후들인듯.음음 그럼그렇지

북미에서도 이걸 의식한듯 건드함(ㅎ이 거의 묵음처럼) 타나카 이런 식으로 건담과 최대한 비슷하게 발음한다.

처음엔 중2병 대사 많이 치고 동료들이 죽었는데도 아무렇지 않게 무시하면서 그냥 중2병놈인 줄 알았으나 실제론 니다이와 호각을 이룰 정도로 강하다.(잘자요 스위치가 있다곤 해도 기습이 아닌 정면에서 대놓고 싸움을 걸었다)

ㄴ 그래놓곤 하는건 햄스터 4마리로 잠자요 스위치 누르기 ㅋㅋ


게다가 재판에서 컨셉질하느라 도움 안되는것처럼 보였던것과 달리 트릭 짜는거 보면 머리도 어느정도 좋은거같다 걍 컨셉에 잡아먹힌 새끼.

챕터 4에서 동료들을 하우스 바깥으로 내보내기 위해서 희생을 각오하고 니다이와 일기토를 떴다. 재판에서 유독 열심히 반론하는데 이는 삶을 포기하지 말라는 메세지를 주인공 일행에게 각인시키기 위함이었다. 삶을 포기하는 것만큼 부끄러운 행동은없다고.

아무튼 다나카의 이러한 태도 덕분에 남은 녀석들은 다시 기운을 차리게 된다.

멋있어요

햄스터들 이름은 각각 마가G, 샨D, 챤P, 쟝P로 합쳐서 파괴신암흑사천왕 이다.

소니아가 간다무 햄스터를 좋아한다. 물론 챕터2의 쿠즈류 만큼 발악하진 않았지만 끝까지 처형을 반대하며 눈물을 보인 걸 볼때 소니아는 간다무에게도 호감이 있었던 걸로 보인다.

처형은 다나카가 바닥에 마법진을 그리고 마법을 써서 물소떼를 막으려들지만 당연히 마법은 발동이 안되고 물소들에게 그대로 교통사고 치여서 무파사 당하는것.

죽고나서 다나카가 키웠던 동물들이 날개달고 다나카의 영혼을 하늘로 데려가는 연출이 나온다 흑염룡 오지게 뿜뿜하면서 암흑신 다크플레임 마스터 컨셉잡았던 행적이랑 정반대.

암튼 컨셉충 갭모에과 대인배스러운 면모 때문에 슈단 인기투표 남캐부분에선 인기 최상위권을 찍는다 주인공인 히나타보다도 높음.

이케! 하카이신 안코쿠 시텐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