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의 인물은 발렌시아 그 자체입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고 있는 인물은 발렌시아의 영웅입니다.
놀랍게도 스타디오 메스타야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박쥐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발렌시아 역대급 빌런 "게리 네빌"(이)거나 발렌시아 역대급 빌런 "게리 네빌"을(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문서에서 탈출하십시오.
이 틀을 보고도 계속 남아있다가 이 글의 작성자에게 살해당해도 조무위키에서는 일절 책임지지 않습니다.

다니 파레호

Daniel "Dani" Parejo Muñoz
발렌시아 No. 10

기본 정보
생년 월일 1989년 4월 16일
출생지 코슬라다
국적 스페인
신장 182cm
체중 73kg
백넘버 NO.10
유스팀 CD 코슬라다 (1998~2000)

에스피니야 (2000~2003)

레알 마드리드 CF (2003~2006)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CF B (2006~2008)

레알 마드리드 CF (2008~2009)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임대) (2008)

헤타페 CF (2009~2011)

발렌시아 CF (2011~)

발렌시아의 주장이었는데 게리 네빌의 등장으로 1시즌 동안 커리어의 암흑기를 맞이했다. 레알에서 강퇴 당하면서 액땜한줄 알았는데 아니였나바

본래 공격형 미드필더에 가까웠던 파레호는 수비 훈련을 집중적으로 받으면서 중미로 정착하게 됐고, 수비 보조로 받쳐주는 알벨다 같은 선수가 있어 해피해피한 축구를 할 수 있었으나

새 감독으로 온 게리 네빌은 유튜브서 피를로 스페셜을 보고 크게 감명이라도 받은건지 파레호에게 후방 플레이메이커 및 포백 보호 임무를 맡겼다.

그리고 발렌시아와 파레호는 함께 멸망해버렸다.

하지만 다행히도 얼마 안 가서 네빌이 경질되었다. 이 때 파레호는 내심 뿌듯하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