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단계

다단계 하지 마! 다단계 하지 말라면 제발 좀 다단계 하지 마 다단계 하지 말라는데 꼭 더 하는 놈들이 있어요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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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일단 국내 다단계 기업은 전부 걸러라. 국외는 알아서 판단하고.

헬조선에 다단계 판매원이 830만이라는게 실화냐?

갑자기 연락오는 새끼가 있으면 90%는 다단계다

사실 70프로만 다단계다. 나머지 30프로는 보험 가입 권유와 보증 요청과 결혼하니 돈 몇만원 처넣고 밥먹고 가라는 내용일 것이다. 친구가 머출갤러일 가능성도 배재대할 수 없다. 전도는 왜빼냐

새끼가 새끼를 치고 그 새끼가 새끼를 치고.. 세포분열에서 착안한 비지니스 모델

피라미드를 잘 살펴보자. 위로 송금을 하면 어케되냐? 위에 있는 소수는 잘 빨아먹고 고수익을 내지만

피라미드 중간아래는 개털이다.
다이아몬드니 뭐니하는 그 찐따들은 대체적으로 털어보면 빚 밖에 남은게 없다

ㄴ추가하자면 중간아래 뿐 아니라 상위권도 빚으로 전전긍긍하고 있을 확률이 높다. 이들의 수익 구조는 피라미드가 아니라 압정이다. 북괴의 김씨일가마냥 상위 1% 상류층만 금수저되고 나머지는 라면도 맘대로 못먹는다.

정부는 다단계 불법으로 지정안하고 뭐하는거냐..아 헬조선이지.

ㄴ유럽이나 바로 옆나라 갓본도 다단계가 존나 문제되고 세계적으로도 유사 다단계들이 많은 것을 보면 그냥 자본주의의 헛점을 노려서 팔아먹는 놈들이라 법으로 잡기 힘듦...

자 여기서 피라미드 새끼들이 꼬시는 기법. 니 아래에 피라미드를 더 쌓으면 니도 상위가 된다아이가~ 라고 꼬신다.

세상에 능력도 조또없는 니가 상위가 될 만큼 아래에 피라미드가 쌓이려면, 머한민국 인구가 수십억이 되어야 한다.

그걸 명심하자. 대한민국 인구는 5천만에 불과하고 그 중에서 피라미드에 낚일 멍때리는 인간의 숫자는 그 5천만중에서 1% 될까말까다.

그런데 너는 그 1% 중의 끝자락에서 바둥대고 있으므로 니 밑에 더큰 피라미드가 쌓이고, 니가 상대적 상위가 될 가능성은 0% 다.

정신차리자

사실 정부가 양심이란게 있으면 이딴 건 금지시켜야하는데 알다시피 지들도 다단계를 하기 때문에 합법이다. 퍄! 이맛에 헬조선 삽니다.

ㄴ다단계는 불법이 아니다. 그걸 불법적으로 이용하는게 문제이지 불법적으로 이용하지 않으면 합법이다.

ㄴ문제는 합법다단계회사 안에서도 온갖 불법적인 일이 일어난다는거다. 아니, 다단계의 특성상 불법이 일어날수밖에 없다. 다단계 불법적으로 이용 안하는 새끼 없으니까 합법이고 불법이고 다단계는 무조건 거르자.

마지막으로 덧붙여서 얘기하자면 옛날에 존나 친했던 친구가 진학하느라 연락이 끊기고 다시 연락이 닿았는데 사업하자거나 밥먹자는데 장소나 시간을 자꾸 늦게 알려주려고 그러면 걍 전화 끊고 그날로 수신거부 해둬라

그 놈은 더이상 널 친구가 아닌 돈으로 보고 전화한거니 괜히 마음약해져서 찾아가는 순간 너는 진거다.

다단계는 불법인가?

정확히 말하면 불법이 아니다. 심지어 화장품의 경우엔 에터미같은 대기업도 다단계의 형식으로 물건을 판매하는 주부사원이 있을정도다.

다단계 회사에서도 자기들이 불법이 아니란걸 강조한다.

하지만 불법이 아니라고 해서 다단계를 하면 반드시 돈을 번다는것 또한 아니다.

또 회사는 합법이어도 구성원들은 불법을 저지른다는걸 알아야 한다. 합법 다단계회사에서 발생한 사고를 보면 대부분 회사차원에서 저지른게 아니라 구성원들이 저지른 일 이었다. 즉 합법 간판은 니가 좆되는걸 못막아준다. 합법이고 불법이고 다단계 간판있으면 피해야 한다.

그럼 다단계는 왜 문제인가?

애초에 다단계란게 소비자가 곧 판매자가 되고 또 거기에 홍보자까지 되는거다. 내가 물건 사고 좋으면 남한테 추천해주고 그 추천받은 놈이 물건 사면 내가 몇%에 해당하는 커미션을 먹고 이게 계속 반복이 되는게 다단계이다.

근데 문제는 이러한 제품이 상당히 좆구린 거품낀 제품이란거다. 다단계 제품은 대부분 이름도 없는 허름한 브랜드에 그냥 공장에서 찍어내는 묻지마 싸구려 상품이다. 게다가 원가 대비 10배 혹은 그 이상의 가격으로 받아 처먹는다. 물건이 정말 좋아서 사는게 아니라 내가 커미션을 먹기 위해 남이 물건을 사야하니 정상적인 소비가 아니게 되는것이다.

아니 애초에 대가리가 있으면 생각을 해봐라. 니한테 진짜 질좋고 저렴한 물건(아이디어)이 있으면 니 혼자 사업해서 꿀빨지, 뭐하러 다단계로 남한테 동네방네 퍼트리고 다니겠냐? 그 좋은 물건을 지혼자 꿀빨 생각은 안하고, 남들한테 폭탄 돌리기마냥 이리저리 퍼트리고 다니는 것 부터가 백퍼센트 그 물건에 하자가 있거나 거품기가 존나게 꼈다는 의미다. 대가리에 최소한의 지능만 있어도 다단계가 뭐가 문제인진 알 수 있다.

불법 다단계와 합법 다단계의 차이점

사실상 다른건 없고 직원한테 책임을 떠넘기느나 아니냐, 대놓고 다단계 간판을 걸어놨느냐 일반 영업회사로 위장했느냐 정도의 차이다. 둘다 병신이니까 가지말고. 그래도 만약 실수로 다단계에 들어갔다면 합법회사가 빠져나오기가 더 쉬울거다.

다단계에 끌어들이는 방법

보통 급식충이나 대학생이나 휴학생, 전역한지 얼마 안된 대학생들이 주 타겟이다.

친척이나 친구 심지어 모르는 사람까지 타켓의 대상은 다양하다.

일단 속여서 데려온다. (다단계라고 하면 안오므로) 요즘엔 길 다니는 멀쩡한 사람까지도 꼬드기는 것 같더라.상큼하게 고딩이라고 말해주자

'ㅇㅇ야 뭐해? 나 ㅇㅇ에서 일하고 있는데 한달에 300씩 번다. 일도 너무 재밌고 너랑 같이 일해보고 싶어서 전화했어'

이렇게 속여서 일을 같이 하자고 한 뒤에 너랑 만나면 말을 바꾼다.

'ㅇㅇ야 그 자리가 이미 다른 사람이 들어와버렸다. 아깝다. 대신 다른일이 있는데 해볼래? 대신 이건 강의5일을 들어야지 할 수 있어'

이미 넌 배낭에 옷가지들과 온갖 세면도구들을 잔뜩 가지고 온 상태다. 더군다나 어차피 일할껀데 다른 종류의 일이든 무슨 상관인가?

당연히 콜 한다. 여기서 센스있거나 다단계에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집에 가겠지만 대부분은 경험이 없는 사람을 데려오기 때문에 넌 강의를 듣겠다고 할 것이다.

일단 다단계 회사를 가보면 넌 어리둥절 할 것이다. 왜냐하면 처음본 다단계 직원 년놈들이 너의 이름과 대학 군대를 어디서 복무했는지

속속들이 다 알고 있기 때문이다.

'ㅇㅇ씨 군대 ㅇㅇ사단 나왔어요? 어 저도 거기 나왔는데 이런 우연이 ㅋㅋ'

'ㅇㅇ씨 대학 ㅇㅇ대학 나왔어요? ㅇㅇ교수 아직도 있어요? ㅋㅋㅋ 와 같은 대학이네 앞으로 친하게 지내요'

이딴 말들을 씨부릴거다 하지만 놀라지 마라

너를 속여서 데려온 친구나 친척이 이미 너의 신상을 다단계 직원에게 알려줬기 때문이다.

이미 너에게 전화할때부터 다단계 직원들이 다 옆에서 통화를 듣고 있다

그럼 이제5일동안 교육(세뇌)에 들어간다. 교육중엔 휴대폰 금지라고 휴대폰을 빼앗아간다. 이건 너가 외부에 도움을 요청하는 전화를 차단하기 위해서다.

그리고 닌자라는게 붙는다. 이 닌자들은 니가 화장실 갈때도 따라간다. 왜냐고? 거기엔 너 말고도 너처럼 속아서 온 손님(그들말론)이 많이 있거든

근데 손님들끼리 '이거 다단계 아니에요? 그쪽도 속아서 왔어요? 우리 같이 나갑시다' 하면서 단체행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손님들과 너의 대화를 차단하기 위해서다

강의가 끝나자마자 닌자들이 니 양옆으로 붙어 별 씨잘데없는 농담과 질문들을 던져댈 것이다. 이것은 너를 혼란시켜 세뇌의 효과를 높일수 있도록 하는 이유도 있다.

강의내용은 뻔하다. 앞부분은 손님들의 긴장을 풀고 경계심을 낮추기 위한 농담과 후반부엔 자기가 앰창인생이었는데 이 네트워크마케팅(지들딴엔 이렇게 부름)를 하면서 성공했다.

한달에 천만원 누구나 벌 수 있다. 이딴 븅신같은 내용이다.

그리고 꼭 자기네들은 합법이라고 한다. 물론 합법은 맞다 하지만 그 말이 너가 다단계 한다고 해서 돈을 벌 수 있다는 소리는 아니다.

이렇게 여러 다단계 강사들의 강의를 듣고 녹초가 된 너는 숙소로 가게 되는데. 이 숙소란게 기가막히다. 반지하내지는 옥탑방의 투룸에 남녀20-30명이 혼숙을 하는 기가막힌 구조다.

그리곤 너의 긴장감과 경계심을 풀어주기 위해 마치 대학교 ot에서처럼 게임을 하게 된다.

잠을 잘땐 너를 가장 방 안쪽에다 재운다. 그리고 거실이나 출입문 쪽에선 다단계 직원 짬 높은 새끼들이 잔다. 이건 물론 너의 야반도주를 막기 위한 것이다.

이렇게 시간이 지나고 금요일에 가까워질수록 너에게 계속 물어볼 것이다. '사업해볼 생각 있어요?' '생각 많이 해보셨어요?'

그리고 안하겠다고 하면 그때부턴 특별관리 대상이다. 점점 직급이 높은 다단계 직원새끼들이 너에게 1대1 특별면담을 한다.

'좋은 기회인거 같다 같이 사업해보자' '설마 친구(친척)이 안좋은거 추천해줬겠나' '나 한달에 천만원번다 증거자료도 있다 이 좋은걸 왜 안하나?'

이딴 개소리로 너를 필사적으로 꼬실려고 할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에게 넌 사람이 아니라 600만원어치의 물건을 살 호구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너가 또 다른 호구를 데려오면

또다시 600만원을 회사에서 버는거다. 그 600만원을 가지고 다단계 직원들이 계급에 따라 나눠먹는 구조다.

이렇게 하다보면 금요일이 되는데 금요일은 사업결정의 시간이다. 마치 신병훈련소 처럼 ㅇㅇ일날 입소해서 ㅇㅇ일날 자대로 배치하는 거처럼

월요일날 데리고 와서 금요일까지 강의(세뇌)를 시켜서 금요일날 사업(600만원을 돈주고 다단계 제품 구입)을 하는게 이들의 보통의 매커니즘이다

니가 끝까지 안하겠다고 하면 이들은 초반의 10년지기 친구같이 살갑게 굴던 웃음기는 싹 사라지고 널 없는 사람 취급할 것이다.

그런데 만약 하겠다고 하면? 아마 이들은 너에게 축하한다고 같이 성공해보자고 존나 싱글벙글 한다.

사업을 하겠다고 한 새끼들의 운명

일단 600만원어치 어디 듣보잡 브랜드의 좆같은 품질의 다단계 제품을 구매한다. 돈이 없으면 대출을 권한다.

그리고 400만원정도의 방값을 요구할것이다. 너는 사회생활 하기 전에 이미 1000만원의 빚이 있고 한달에 고정적으로 10만원이상의 이자가 나간다. 1000만원 원금을 다 갚을때까지

그리고나선 이들은 니가 구매한 600만원어치의 제품을 같이 뜯어보고 사용하자고 할 것이다. 왜? 그래야 환불 못받게 할수 있거든

그 뒤엔 넌 방문판매 사업자가 된다. 니 폰에 있는 친구서부터 사돈의 팔촌까지 다 연락처와 신상 이런걸 적어서 이중에 어느 호구가 600만원어치 물건을 사줄까 하면서

니가 다단계 오기전에 친구(친척)에게 받았던 전화내용 처럼 너 또한 'ㅇㅇ야 뭐해? 나 ㅇㅇ에서 일하고 있는데 한달에 300씩 번다. 일도 너무 재밌고 너랑 같이 일해보고 싶어서 전화했어'

란 구라를 하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1-2년 해보다가 나중엔 돈도 못벌고 데려올 친구도 떨어져서 넌 사업을 접고 집으로 오게 될것이다

물론 니가 산 600만원어치의 각종 샴퓨 린스 스킨 기능성비누 필링젤 이딴 쓰레기 제품과 함께

그리고 그걸 중고나라에 1/10의 가격으로 올리면서 피눈물을 흘릴것이다

돈은 벌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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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가 좆같든 어쨌든 한달에 200-300씩의 돈을 벌 수 있는가? 없다 단연코 없다.

니가 데려온 놈이 600만원의 물건을 사면 너에게 몇%의 돈이 떨어진다. 근데 과연 그런놈들이 몇이나 될까?

세상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 더구나 다단계는 인식이 아주 안좋다.

우연히 2-3명이 물건을 산다 쳐도 그 다음부턴 아예 속여서 데려올 사람이 동나 버린다.

더구나 니가 속여서 데려온 놈이 안산다고 하고 나중에 집에가서 ㅇㅇ새끼 다단계 한다더라 소문을 낸다면?

넌 좆되는거다.

애초에 다단계같은거에 속는놈이 벌리가 없다.

여기서 다단계의 피해가 나온다.

돈버는 구조

위에 대강 설명이 돼 있지만 조금 더 자세하게 비유적으로 설명하자면 일단 처음 두목 같은 애가 물건을 만드는데 돈을 조금 더 덜쓰게 하려고 일부로 품질을 거지같게 만든다. 그리고 그 물건의 가격에 거품을 존나게 쳐넣는다. 부하에게 그것을 판다.( 혹은 다른 놈에게 팔라고 지시 ) 그리고 그 부하는 순진한 목표를 탐색하고 적합한 타겟을 잡았다 싶으면 포섭을 한뒤 그 물건의 가격에 더 거품을 부합해서 강매를 한다. 심지어 환불도 못하게 상자를 뜯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그러면 순진무구한 새끼는 자기가 당했다는것을 깨닫거나 그러지 못하거나 어쨋든 또다른 목표를 탐색해서 물건을 판다.

하지만 이런 급의 애들은 빚만 늘고 이윤을 못 챙기고 결국 빚이 눈덩이에 눈덩이로 불어나게 된다. 이것이 무한반복이 되면 두목은 엄청난 이윤을 챙기고 부하도 두목만큼은 안되지만 어느정도 이득이 될만한 이윤을 챙기거나 못하거나가 되고 그 밑에 있는 놈들은 피해자와 피해자를 더 늘이게 될것이고 결국 그 피해자 또한 가해자가 돼서 이들은 빚쟁이가 된다.

이래서 피해자들이 존나 많아지는거다.

너가 다단계 피해자가 된다면?

• 인간관계 멸망 - 저새끼 다단계 하던 새끼야 하면서 널 사람취급도 안해줄꺼다.

너가 다단계를 그만두고 사회로 다시 복귀할때 넌 다단계하던 새끼로 소문이 날꺼고 너때문에 600만원어치 물건을 산 새끼는 널 원수취급할꺼다.

• 빚 - 넌 이미 사업으로 1000만원의 빚이 있다. 다단계에 속을 정도면 학벌도 앰창일꺼다. 취직은 커녕 알바나 해야지 알바로 1000만원 갚는데 몇달이 걸릴까?

노가다 하면 금방 갚는다고? ㅋㅋㅋ 노가다해서 한달에 200-300버는것도 기술자나 능숙한 아재들이나 그렇지 너처럼 일도 못하는 비실이 대학생 앰창을 누가 써줘?

• 시간낭비 - 다단계에 있었던 시간이 길면 길수록 너에겐 엄청난 피해다. 남들은 복학해서 열심히 공부할때 넌 다단계로 뻘짓을 하면서 2-3년을 날렸다.

당연히 엄청난 손해다.

• 정신적피해 - 넌 다단계에 낚여서 큰돈과 시간을 낭비했다. 더군다나 집에선 널 다단계에 빠진 븅신새끼라고 보며 니가 하는 말은 다 안믿어줄꺼다.

이새끼 또 엄마한테 구라치는거 아닌가? 하면서

내가 경험한 다단계

난 친척 씨발새끼에게 당했는데 그래서 의절하고 다신 안봄

내가 군대 전역 2일전날 갑자기 부대로 전화가 왔다.

ㅆㅂ놈이 알바자리가 있다고 나보고 할생각 있냐고 하더라 난 당연히 복학을 바로 안할거니 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쭐래쭐래 따가랐는데 뭐 5일만 강의를 들어보라는 둥 개소리 하더라

근데 여기서 ㅆㅂ 조까 하고 나오기가 상당히 그렇다 어쨌건 친척이고 그 주변 다단계 년놈들이 붙어서 아 ㅇㅇ씨 이야기 많이 들었어요

라고 하면서 마치 10년지기 친구처럼 반겨준다 여기서 조까 하고 나오기란 상당히 힘듬

그래서 속으로 생각함 ㅆㅂ 놈들 함 나를 5일간 설득시켜봐라

그래서 듣게된 강의는 개병신같았다.

a4용지에 모나미 볼펜으로 고등학교도 겨우 나왔을거같이 무식하고 가난해보이는 새끼가 ㅇㅇ씨 잘 보세요 하면서 피라미드를 그리는거다

속으로 비웃음이 나왔지만 잘 참고 계속 들었다,

그런데 아무리 들어도 병신같은 앰창인생들의 헛소리로 밖엔 안들림

뭐 자기가 1달에 1000만원을 번다는둥 지랄

결국 하다하다 내가 안 넘어가니 짜증을 내더라 븅신년들

결국 난 안하기로 결정하고 집으로 가는데 나처럼 끌려온 븅신들중엔 사업(지들말론 이게 사업이란다) 하겠다고 한 병신들 몇몇 보였다.

그리고 집에 와서 친척 애미한테 일러바침 니 아들놈 다단계 한다고

만약 내가 거기서 다단계 한다면 대출을 1000만원정도 받아서 600은 물건을 사고 400은 방값의 형식으로 내게 된다.

한마디로 사회생활 시작하기도 전에 1000만원 빚지고 이자 다달이 10만원에서 많게는 20만원까지 내야하는 앰창인생 되는거다.

그리고 숙소는 ㅆㅂ 내방 정도 크기에 10댓명이 바퀴벌레 처럼 모여서 자더라

화장실도 20명가까이 같이 순번정해서 쓰고 샤워도 같이하고

혼자선 컴퓨터도 못하고 tv도 못봄 ㅆㅂ

이딴걸 하느니 차라리 교도소에 가는게 낫지

내가경험한 다단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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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업계에서도 특히 과외업체같은 곳에서 다단계 방식을 채택하는 경우가 있다. 그렇다고 한 번 들어가면 다신 못나오는 그런 다단계가 아닌 수익 구조와 영업 방식이 완전히 다단계이다. 내가 올해 1월까지 약 3년 동안 이런 회사에 있다가 4월에 다른 회사로 입사하였는데, 내가 그때 병신이었던 것이 대학원 졸업하자마자 여길 갔다는 것이다ㅅㅂ. 대학원 졸업할 당시, 집안 사정때문에 돈도 급하기도 했는데 갑자기 문자로 "50시간 수업시 300만원"이라는 내용이 담긴 문자를 봤다. 돈이 급했던 나에게는 이 문자를 보고 눈이 확 돌아간거지.. ㅅㅂ 그 회사에 대해서 더 자세히 검색해 봤어야 했는데 병신같이 나는 그러할 판단력이 없었음.

면접은 지금 생각해보면 이게 면접이 아니라 자기자랑 및 회사자랑이라는 것을 알았음. 디키인들도 면접이라는 것을 봤을테니 알겠지만, 회사 면접은 지원자 본인이 내가 어떠한 사람인지 얼마나 잘났는지 어필을 해야하는데, 이곳은 면접관이 오히려 자신의 잘난점과 회사의 잘난점을 어필하면서 와달라고 어필함ㅋㅋㅋㅋ 내가 사회경험이 많지 않은 ㅄ이라 이때까지도 이상함을 못느꼈음. 면접은 당연히 합격. 나중에 알고보니 사원 수는 전국 다 합쳐 3000~4000명 정도 되었음. 지사/지점도 전국으로 엄청나게 있었던 과외회사였지. 즉, 문어발식으로 지사/지점을 퍼뜨려서 이익을 상위계층이 쪽쪽 빨아먹는 것이었다. 사원들끼리도 빈부 격차도 엄청났었는데, 어떤 사람은 1달 수익이 50만원.. 어떤 사람든 1달 수익이 800만원.. 아 물론 200만원을 넘기는 사람들은 많지 않았음. 대부분이 200만도 못버는 천민계층이었음.

회사 내에서 하는 교육 내용들은... 무조건 노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력해서 돈을 많이 벌라는 그런 형식이었음ㅋㅋㅋㅋ 주로 교육하는 사람들은 성과가 좋은 사람들인데, 모두다 똑같은 래퍼토리로 "노오력하여 돈을 많이 벌어 사장님을 기쁘게 해주자!" 이게 주된 내용이자 결론이었음ㅋㅋㅋ 상위 귀족인 팀장이나 그런 사람들은 자나깨나 노오오력과 사장님 찬양.. 시상식 하다가 사장님 찬양... 여러 어려움 또는 돌발변수 등으로 인해 돈을 많이 못버는 사람들은 대놓고 비난하고 조롱하기도 하는 말 그대로 총체적난국이었음. 처음 입사할때는 못느꼈지만, 6개월 정도 지나니까 이딴게 교육인가 싶더라.. 때려치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입사 이후 빚이 더 늘어나서 퇴사도 못하는 개같은 상황이었음ㅠㅠ

이런 회사인데도 돈은 존나게 잘 범. 내가 처음 입사했을때는 2013년 기준 수익이 1000억정도였는데, 내가 퇴사할쯤에는 1400억정도를 찍었다. 3년 동안 단 한번도 안떨어지고 계속 오름ㅋㅋㅋ 어떻게 해서 이런게 가능하냐면, 사원들을 무작정 존나 많이 뽑기 때문에 문어발식으로 그리고 다단계 피라미드 식으로 빨아들인 돈이 사원수가 증가할때마다 점점 늘어나기 때문이다. 게다가 사원이라고 하기에는 뭣한게, 애초에 그 회사하고는 개인사업자로 들어간거였음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위촉직! 나도 이걸 입사 1년 정도 되었을때 알게 됨. 와 그때 정직원으로 입사한게 아니라 사실상 비정규직이나 마찬가지였다는 것을 알게 된 순간의 충격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그냥 내가 병신이었지.. 개인사업자니까 수입은 당연히 자신의 월급이 되는것이고, 일하는 인원이 늘어나도 회사에는 저어어어언혀 지장이 없는거나 마찬가지 였음. 특히 과외 회사이다 보니 아니 과외 이외에 여러가지 밀고 있긴 하지만 주 수익은 과외에서 나오다 보니 가르치는 정도 또는 운빨이 존나게 탄다. 아까 위에서도 설명은 했겠지만, 사원을 존나게 많이 뽑음. 그리고 그만큼 나가는 인원수도 엄청 많음. 즉, 존나게 많이 뽑으니까 어중이떠중이도 뽑는다는 이야기다. 말 그대로 나같은 지잡대 출신들도 뽑아서 과외 선생으로 파견시킨다는 뜻이지. 자랑은 아니지만 나같은 경우는 수학하고 과학만 존나게 높고 나머지는 개ㅄ인 지잡대생이라 별 어려움 없이 수업이 가능했지만, 점점 시간이 갈수록 신입으로 뽑히는 사람들이나 오래전부터 있던 사람들을 보면 "이 사람들이 과외하면 잘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하였는데.. 하지만 될놈될 안될안이었다. 예를 들자면 존나 실력이 형편없는 인간이 답지읽기기계가 되어 학생 성적을 올려주는 경우가 있었고, 존나 실력이 뛰어는 인간이 성심성의껏 수업해도 학생 성적이 폭망하는 경우도 있었다. 그렇게 실력 형편없는 사람의 수익은 늘어가고, 실력이 뛰어난 사람이 더 못벌게되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지고, 회사에서는 당연히 자신들의 넘버원 아이돌이자 최고존엄인 사장에게 돈을 더 대줄 수 있는 사람이니 돈 잘벌어오는 가르치는 실력 ㅄ인 새끼를 더 잘 대우해준다. 물론 돈 벌어오지도 못하는 가르치는 실력좋은 사람은 100만원도 못벌고 나가게 되는 것이고.. 자신의 영업능력에 따라 달라 달라지기도 하는데, 항상 실적 랭크 최상위권에 있는 사람들은 회사내 물건 여러가지 팔았다고 회사에서 자랑스러워해주고, 회사물품 하나도 못파는 나같은 병신들은 어쩔 수 없이 거기서 도태될 수 밖에는 없었음. 이쯤되면 알겠지만, 이 회사는 교육에는 관심이 없고, 자신 회사의 물건만 팔아 재끼면 되는 겉만 교육 회사인것이지. 그래서 몇몇 미친 팀장들은 자신의 우상이자 유일신인 사장에게 더 잘보이고 싶어서, 학생들 집안이 거덜나도 상관이 없으니 어떻게든 수익을 내라는 병신같은 놈년들도 있었다. 이게 바로 다단계지 뭐야 ㅅㅂ

이딴 병신같은 상황에서 어떻게든 빚을 거의 다 갚고 약 3년만에 나왔다. 빚을 3년동안 갚았으니 빚이 존나 많아 보이지? 대학원 졸업 당시 빚은 400만원 정도밖에 안되었다ㅋㅋㅋㅋㅋ 더 급한 집안 사정도 물론 있었긴 했지만 고작 400만원 이거 갚는게 3년이 걸릴 만큼 한달 이윤이 존나게 적은 가성비 좆망이 바로 다단계이다. 아무리 교육계열 다단계라도 말이지.. 이보다 더 심한 다단계 회사가 있겠지만 진짜 다단계 회사 또는 다단계 방식을 채용하는 회사는 가지마라. 그리고 급식충들 너희들도 공부하고 싶으면 이딴 과외회사에서 알아보지 말고 제대로된 곳을 알아보던지. 잘못하면 집안 거덜날 수도 있다.

오유링크라서 믿기지 않겠지만 이거 사실이다ㅋㅋㅋㅋ

헬조선에서의 행보

증권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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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계에서 사용하고 있는 "전략적 성과관리 제도"가 다단계의 일종이라고 한다. 이말인즉, 회사가 상품을 파는 게 아니라, 쫓아내고 싶은 회사원을 괴롭혀서, 사비로 빚을 지게 한 뒤 수익을 내게 만드는 미친 신형 다단계 구조라는 것이다. 그것도 무려 800만 가까이가 이렇게 강제적으로 다단계의 노예가 된다.

다단계 이맛헬

정치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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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려면 자기 개인정보를 정치인, 당원, 시민단체로 호구처럼 넘기는 게 필수라는 것조차 모르는 무보수 다단계 합법화 종자들.

연대보증처럼 지가 원하는 후보를 지지하라고 당원, 시민단체 가입을 강요한다.

상대편을 조롱해서 자존감을 추락시켜 자존심을 자극해 똑같은 정치병자가 되라고 유도하는 세뇌술을 선보인다.

후회할 즈음 이미 개인정보가 당원과 시민단체에 있기 때문에 철회할 수도 없어

자기 삶의 주도권과 자유를 잃어버린 채 남탓하는 인생만을 살아간다.

정치에 영혼을 팔아버린 대가를 치르길 거부하는 역겨운 족속들.

디시에 돌아다니는 썰에 의하면 몇천만 원이나 빚 내면서 신용불량자가 되면서까지 저런 짓을 하고 있다는데 진짜라면 존나 무섭겠다.

이래서 여쭉메워랑 여초가 싫다.

유명한 다단계

• 암웨이
• NRC(엔알커뮤니케이션)
• 허벌라이프
• 누스킨
• 유니시티
• 국민연금
• 애터미 요즘 쭘마들 사이에서 존나 유행이더라 븅신년들 젊은 처자들 사이에서도 유행이었음
• 웰빙테크 (GNGP로 바뀜)
• 기독교
• 퓨처넷
• 대순진리회
• 하이리빙
• 웅진릴리에뜨 그 유명한 윤석금 회장의 웅진이다.
• 리치웨이 코로나 퍼트린 개새끼 기업, 말 다했다.
• 테슬라 리퍼럴 코드라는 다단계에 가까운 서비스를 운영한 적이 있다.

참고

• 던전 오브 다단계
• 거마대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