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고 있는 대상은 한때 아재들의 격겜이였던 스트리트 파이터의 등장인물 또는 설정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에 심취해 살의의 파동에 빠져 깡패짓을 하다가 옆에 대기중인 군인에게 끌려가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아도겐! 워류겐!! 찹쌀떡두개!!
이 캐릭터는 진짜 개씹사기라 게임을 노잼으로 만듭니다!
이 문서는 심하게 사기 포스를 풍기는 미친 캐릭터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만약 게임에서 이걸 골랐다면 다른 놈들까지 다 이걸 고르거나 너프를 먹거나 할 것입니다.
이 문서는 머대리에 대해 다룹니다.
머리카락도 결국 털일 뿐입니다. 털이 없다는 건 성스럽고 진화되었다는 의미입니다.
희망을 잃지 마십시오! (이봐 머대리, 머리 좀 기르세, //네 과장님 ㅠㅠ)
민머리 대머리 맨들맨들 빡빡이♩♪♬~ 민머리 대머리 맨들맨들 빡빡이♩♪♬~

스트리트 파이터 2에서 요가사용하는 아재

장기인 요가파이어는 노라조 노래에서 나올정도로 유명함

빤스만 달랑 한장 걸치고 있으며 몸이 자유자재로 늘어난다 아재 꼬추 늘어나요?

5에서는 터번쓰고 수염길러서 시크교도 같아졌다.

느리고 팔다리 늘어나는 만큼 맞는 범위도 커져서 약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전혀 아니다. 상급자용 캐릭터여서 고수가 잡으면 달심 상대로 구석에 몰리다가 결국 다가가지도 못하고 죽는 경우가 태반이다.

스파 2 대쉬에서 특수기인 드릴 킥과 드릴 박치기가 점프 높이에 상관없이 쓸 수 있도록 변경되면서 저 둘을 사용해가며 상대방을 정역을 흔들며 압박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즉, 러쉬가 가능해졌다는 소리. 원래 니가와에 특화된 캐릭인데 근거리 러쉬압박까지 되면서 달심은 가까이 있을 때도 무서운 캐릭이 됬다.

스파2가 대박나자 여기저기 양산형 만화가 나왔는데 못생겼다는 이유로 악역으로 나온다. 반대로 팬티스타킹을 신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무조건 선역 고정인 춘리와 대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