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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이거 실화냐? 너무 훈훈해서 읽고 눈물날 뻔했다ㅠㅠ
담당 일진은 학급 내의 찐따가 어긋난 길을 가지 않도록 적절한 통제를 해주는 일진을 말한다.
찐따들의 대표적인 특징은 분위기 파악 못한다거나 비상식적인 일을 저지르면서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주는 것인데 담당 일진들이 이러한 찐따들에게 적절한 훈육을 통해 눈치를 길러주고 나대는 성향을 제어해줘서 찐따가 오프라인, 온라인상에서 나대지 않도록 교육을 하는게 그들의 주 역할이다.
ㄴ 나한테도 이런 담당일진 같은 사람이 있었는데 솔직히 말해서 내가 초딩 때 개찐따였는데 그때 이런 담당일진이 있었다. 비상식적인 일을 벌일 때 일진 같게는 했어도 절대 삥뜯거나 인신공격을 하지는 않았다. 이후 찐따 특유의 피해의식이 사라진 직후에는 찐이란 걸 인식시켜주고 어느정도 벗어나게 해 준 걔한테 고마워 졌는데 벗어난 직후에는 걔와 다른 학교로 가서 고맙다는 말 한마디를 못했다. 김○○아, 고맙다!
붙여줘야 하는 사람[편집]
담당일진을 가장 필요로 하는 사람은 역센징과 급식 어그로가 있다. 이놈들한테 담당일진 붙여놓고 한 몇 년만 지나도 한국 인터넷계는 완죤 클ㅡ린해질 것이다.
만약에 넷상에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ㅈ같은 트롤러 새끼를 만나면 윾쾌상쾌하게 신상을 털어서 그놈 학교 동창 중에서 담당일진감 한 명 찾아내어 연락해서 전담마크로 붙여놓도록 하자.
역센징 중에는 지잡대 학식충이나 자퇴하는 초졸 엠창인생이 많아서 효과가 떨어질 가능성이 높지만 적어도 급식 어그로에 대한 소탕 효과는 탁월할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급식 어그로들 중에는 현실에서 보통 일진들에게 맞고 ㅂㄷㅂㄷ대면서 본인이 현실에서 받은 분노와 스트레스를 넷상에서 다른 사람들 약올리면서 푸는 병신들이 많은데 이런 찐따 새끼들한테는 훌륭한 인품과 뛰어난 지능을 가진 담당일진을 붙여 줘서 보통 일진들이 떨어져 나가게 해주고 그 어그로 친구의 인성도 참교육을 시켜줘서 이 친구의 미래를 바꿔주도록 하자.
솔직히 급식 어그로들은 나이 들고 철 드는 놈이 가끔 있기 때문에 그리 절실한 수준은 아닌데 만약 역센징 중에 급식이 있다면 이놈은 담당일진이 절실하다고 생각한다.
역센징 + 급식은 정말 위험한 조합으로 상태가 급박한 상태라 하루빨리 정신을 차리게 해줘야 한다. 안 그러면 평생 죽을 때까지 일뽕 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조금 과격한 방법으로라도 금단을 시켜주어 밝은 미래로 나아가게 해줘야 한다.
일베충이랑 오유충들, 근첩들 역시 성인들일 경우에는 역센징과 마찬가지로 이미 너무 늦어서 답이 없는 상태이지만 만약 급식이라면 아직 희망이 남아있는 상태로 하루빨리 담당일진을 붙여주어 정치충 인생에서 탈출하게 해주자.
이런 새끼들의 버릇을 못 고치면 나중에는 정게할배가 된다. 네이버 뉴스가 대표적.
결정적으로, 디시위키를 하는 너가 가장 시급하며 그 외에도 나무위키나 위키백과, 백괴사전 같은 위키들을 하는 급식들도 하루빨리 담당일진을 붙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얘네가 역센징만큼은 아니어도 위에서 말한 담당일진 수요자들이랑 비교해서 전혀 꿀리지 않는다고 본다.
ㄴ 아니 씨발 뭐 디키랑 백괴는 그렇다 쳐도 나무위키 하는 거 갖고 지랄하는 건 뭐냐? 문서도 많고 내용도 많으니 할 수도 있는 거지, 그거 갖고 담당일진 ㅇㅈㄹ 하는 수준이 참 역겹다 시발
하는 일[편집]
보통 일진과 담당 일진의 차이점은 이러하다.
1. 찐따에게 과도한 폭력을 가하지 않는다.
담당 일진의 목적은 체벌이 금지되다시피한 지금 교사들을 대신하여 물리적인 훈육을 사용해 찐따들을 옳은 길로 갈 수 있도록 교정해주는 것이다. 단순히 재미나 화풀이로 찐따를 패는 것은 일진을 가장한 버러지들이나 하는 짓이다.
자칫하다 찐따가 과도한 폭력을 견디지 못해서 등교를 거부한다거나 자살을 하게 된다거나 선생님들에 고발해 학폭위가 열리는 것은 담당 일진으로서의 실격이다.
2. 금품갈취를 하지 않는다.
과거 중국은 조선과 조공 무역을 했었는데 이것은 단어는 조공이였지만 조선이 이득을 보는 구조였다.
약자가 자신의 처지를 인정하고 강자에게 도움을 요청했다면 강자는 강자로서의 보답과 품위를 보여줘야 했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옳바른 담당 일진이라면 약자인 찐따들의 금품을 마음대로 손대선 아니될 것이다. 셔틀을 시켜도 합당한 보상을 줘야한다.
다만 빌리는 것과 바꾸는 것 등은 허용한다.
ex) 일진아.. 나 이어폰 써야하는데...
아 준다고! 내가 언제 뺏었냐? 아 빡치게 하네 네가 그러고도 친구냐?
저래놓고 일주일 내에 안 돌려주면 버러지.
3. 당근과 채찍을 적극 활용하라.
찐따가 빠른 시간 내에 셔틀을 해오거나 교과서나 체육복을 빌려오는데 성공하는 경우 찐따를 칭찬해서 찐따의 자존감을 높혀줘야한다.
그러면 찐따는 자신을 인정해주는 일진에게 더욱 충성할 것이다.
4. 가끔 찐따에게 친구임을 확인 시켜준다.
특히 일반 학생들 앞에서 찐따에게 어깨동무를 한다거나 시험 끝나고 같이 피시방에 가자고 말을 건네는 등의 행동하여 일진 무리들과 친구라는 점을 각인 시켜주는 것이다.
그러면 찐따는 자신이 하위층이나마 일진 무리라고 느낄 것이며 이는 자칫 괴로울 수도 있는 학교 생활에 활력을 넣어줄 것이다.
5. 잘못된 취미생활을 교정해준다.
찐따의 스마트폰에서 방문 기록을 수시로 검사해 디시 고닉을 파고 좆목을 한다거나 나무위키, 루리웹 등의 유해 사이트를 이용할 경우 물리적인 훈육으로 찐따가 인생을 좀 더 유용하게 활용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라노벨, 만화책을 장기간 빌려 정신건강에 해로운 불건전매체를 접하지 못하게 막아준다.
그리고 애니나 J-POP 등은 전부 지워주고 축구,야구,농구 등 운동에 끼워주면서 찐따가 좀 더 교양 있는 문화상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해야한다
담당일진은 자신의 시간을 희생하여 찐따들이 공부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줘 찐따들의 평균 성적을 향상시킨다.... 참 스승 담당일진니뮤ㅠㅠㅠㅠㅜ
6. 찐따의 발언권을 도와주어라.
찐따가 다수의 앞에서 말을 할 상황이 생겨도 급우들은 찐따를 무시하고 얕보기 때문에 찐따의 말을 경청해주지 않는다.
그럴 때 담당 일진이 "얘들아! 야붕이가 할 말 있대! 다들 들어주자!"라는 식으로 일진의 권위를 이용한다면 급우들은 일진을 봐서라도 찐따의 말을 들어줄 것이다.
이렇게 급우들에게 소수나 약자의 의견이라도 무시하지 않고 경청하는 법을 가르쳐주어 민주주의에 적응하는 방법을 알려주는것이다.
하루 빨리 나라에서 찐따 한 명당 일진 한 명을 배정해주는 1찐따 1일진 제도를 도입해야한다.
유명한 담당 일진 인물, 캐릭터 목록[편집]
퉁퉁이 ← 담당일진계의 교과서와도 같은 캐릭터
위에 서술한 내용에서 한개도 빠짐이 없다. 상찌질이 노진구 뿐만 아니라 경우에 따라선 잘난척하며 나대는 비실이한테도 참교육을 아끼지 않으며, 기회만 된다면 동네 아이들 모두를 보살피기도 한다. 담당일진을 자처하려는 녀석이 있다면 퉁퉁이의 행보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유리 <---- 담당일진의 여자 버전
좆찐따 짓을 일삼는 훈발놈을 참교육 시켜준다.
하지만 기회가 되면 짱구에게 아이돌이 되어준다.
원래 사스케가 일짱이고 나루토가 개찐따였지만 모종의 일로 입장이 바뀌어 사스케 전용 담당 일진이 되었다.
정치인 담당일진이다.
명실공히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의 담당일진이다. 한국한테도 털리고 크로아티아한테도 털리고 스웨덴한테도 털리고 스페인한테도 털리고 포르투갈한테도 털리고 아르헨티나한테도 털리고 우루과이한테도 털리는 그 이탈리아는 독일만큼은 무조건 패죽여버린다. 실제로도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의 행동을 많이 교정해주고 있는데 1982년 스페인월드컵 당시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이 졌으면 깨끗하게 승복해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고 승부나 조작하는 찐따 짓거리를 자행하자 가만히 지켜보고 있다가 마지막에 등판해서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이 우승하지 못하도록 막아서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에게 권선징악이 뭔지를 일깨워 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