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편집]

존나 병신 같은 막장 군대를 이르는 멸칭. 군기가 헤이하거나 모랄빵이 잘난다거나 사건 사고가 많은 군대들이 해당된다. 현재는 꼰대들이 요즘 군대를 깔때 빠지지 않는 단골 멘트로서 자주 쓰인다. 특히 네이버 뉴스에 댓글창을 보면 존나 득실댄다.

어원[편집]

중국인, 일본인도 들으면 당나라 군대둥절한다고 한다. 한중일 삼국 중에서 한국에서만 쓰는 말이니까. 아래에 중국이 잘났네, 일본이 잘났네 하고 투닥거리지만 정작 두 나라에서는 당나라 군대라는 말의 기원을 찾을 수가 없다고 한다.

ㄴ개 씹소리고, 실제는 우리야 삼국시대부터 중국과 교류하고 있었으니 중국을 항상 중국이라 불렀지만, 쪽바리들은 당나라때 와서야 겨우 중국과 직접 교류를 시작했다. 그래서 쪽바리들은 중국을 가리켜 오랫동안 중국이 아니라 당나라라 불렀고 그게 명청때까지 이어진 것. 즉 당나라 군대 라는건 정말 당나라 군대를 가리키는게 아니라 (쪽바리들이 본) 중국 군대 전반을 가리키는 말인 것이다.

근원은 근대 좆본 새끼들의 정신승리에서 기인한다.

당나라때야 겨우 중국과 교류를 시작해 막대한 문물을 배워왔던 왜인들은 중화문화권 국가를 여전히 당나라라고 불렀고, 그곳에서 수입했던 물건들(도자기, 그림 등)을 '당물'이라 칭했다.(다만 조선자기의 경우 '고려물'이라 따로 불렀다.)

조선통신사들을 가르켜 '당나라 사신단'이라 부르기도 했다.

그런데 이 중화문화권 핵심 두 국가가 근대에 보여줬던 정신을 아찔하게 만드는 졸전들로 인해 일본인들의 뇌리에는 '아 당나라 좆밥이네'라는 마인드가 자리잡게 되었다.

날로 줏어먹은 조선, 청영전쟁 및 청프전쟁의 후유증으로 인해 점차 몰락해가던 청나라 군대, 일본군을 가볍게 개쳐바를 줄 알았던 중국군이 막상 일본군과 힘겹게 싸우며 수도도 여러 번 옮길 정도로 매우 고전하던 중국군(물론 중국이 일본을 상대로 중일전쟁에서 승리하긴 했지만.)을 보면서 당나라 군대는 병신 군대라는 도식이 형성되었다.

즉 '당나라 군대'에는 헬조선도 포괄되어 있기 때문에 누워서 침 뱉기인 셈이다.

레알 당나라 군대는 약했는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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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당나라 군대가 진짜 당나라때 군대를 의미하는게 아니라는 것에서 굳이 실드를 쳐야되나싶지만 일단 말해보자면

그럴 리가 있나. 당나라 시기 중꿔가 현재 중국 영토를 넘어 키르기스스탄 탈라스까지 원정 뛰어다니고 현재 몽골 울란바토르 지역까지 영향을 미쳤는데 얘들이 그걸 고스톱 쳐서 땄을리는 없지 않은가. 당연히 허접쓰레기였을 리는 없다...

애초에 군사력 증강을 위해 수없이 많은 이민족 출신을 등용한 것만 봐도 군사력 증강을 위해 노력한 것이 보인다. 고구려 출신만 해도 고선지, 왕사례가 있고 백제 출신만 흑치상지 등이 있으며, 거란쪽 이광필이나 좀 상황이 다르지만 안록산도 이민족 출신이며 당 말기 정도 되면 나오는 이극용 역시 이민족 출신이다. 심지어 안사의 난과 티베트 침공 때 전군을 통솔하며 당나라를 멸망 위기에서 구해낸 곽자의는 한족짱깨 출신이다. 당나라 시기에 모든 짱깨라고해서 다 병신들만 있었던 것도 아니었다.

역사를 보면 이만큼 억울하게 까이는 새끼들도 없을 거다.

그리고 당나라의 주 상대는 돌궐, 토번, 거란 등이었는데, 그나마 규합이 안 되던 거란을 제쳐서도 다들 한따까리 하던 깡패새끼다. 이런 놈들이랑 싸워서 버티고, 어쩔 때는 반격도 해서 때린 게 당나라 군대였다.

또한, 고구려, 백제를 무너뜨린 게 당나라 군대다. 물론 신라와 함께 무너뜨린거긴 했지만. 돌궐도 복속하고.

안사의 난까지도 당나라 병사가 약하진 않았다. 안록산이 그냥 씹병신 돼지새끼라고 생각하는 새끼가 있는데, 안록산이 반란 일으킬 때 들고 다닌 군대가 수 십 만은 되었다.

동시에 이 안녹산이 직접 이끌던 군대는 돌궐-거란-발해 방면에서 박 터지게 싸운 새끼들로써, 단련된 정예군들이었다. 이런 놈들이 반란 일으켰으니 막기도 힘들고. 이러니 무능해 보일 수 있는 거지. 이후 사사명 역시 어느 정도 전투에 잔뼈가 굵은 놈이었다. 심지어 당 황제의 중앙군은 이런 정예 병력과 맞붙어야 하는 것도 모자라 서쪽의 토번(티베트)과 서남쪽의 남조(윈난성에 있는 왕국)국과도 박터지게 싸워야 했다.

결국 순수 당의 군대는 8세기후반 끊임없는 전력소모로 맛탱이가 가 버리기 시작했다.

특히 환관들이 개지랄을 하는 바람에 안사의 난이 5년 안에 끝낼 거 10년을 끌었다. 반란진압 및 외침방어 이후 당나라는 한족+이민족이 짬뽕이 된 군대에서 모병제를 실시하면서 한족 부대와 이민족 용병 부대로 나뉘게 되고 당군 내에서 용병 부대와 한족 모집 부대 간에 알력다툼이 발생하면서 당나라도 멸망 테크를 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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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한다, 병신아."

진짜 (지금 중공군 말고) 당나라의 군대가 이긴다는 애들이 좀 있다.

좆선인민군, 2차대전 좆본군과 헬본 딸딸이대와 러시아군과 신생 이라크군 등이 있다. 얘들 ㄹㅇ 당나라군과 마주치면 개봊좆됨.

근데 이건 기관총 몇 정만 있어도 확찟 가능하지 않나

그 기관총도 제대로 못 써보고 뒈짖할 걸

...라고 개소리를 지껄이는 새끼들이 있는데 시발 어떻게 중세와 근현대가 싸우는데 중세가 이긴다는 병신 같은 생각이 나오는 거냐? 전투기로 폭격 한 번만 해도 싹 다 뒤지겠구만

만약 당나라 군대에게 IS 수준의 무기를 쥐어주면 이겼을 수도 있다.

여기서 1세대 떼오오로 3세대 이상 전차들을 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국까 새끼들의 저능함이 드러난다.

이라크군 에이브람스가 IS의 알라봉에게 털렸단 기사는 안 봤나보네.

당나라 놈들이 전차 쓰는 법은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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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불의당이 군대 동성애 처벌 조항 없애려고 간보고 박원숭이가 똥꼬충 축제 허락하는 등 문죄앙 정부와 범여권의 똥꼬충 쉴드치는 새끼들 때문에 문죄앙 보유국의 군대도 개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