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대구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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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라팍에선 이 영웅을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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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아재보다 더하다.

1986년 해태가 이기자 해태 버스에 불을 질렀으며

1999년 펠릭스 호세에게 물병을 던져 심영으로 만들었으며

2010년 삼리건이 진입했다.


2002년 첫 한국시리즈 우승 전 까지 즉, 콩성시대에는 마산아재나 꼴리건 인천 도원전사들보다 병신력이 더 쎈 집단들이였다.

당장 위에 서술된 행적만 봐도 범상치 않은데 80년대나 90년대 초에는 경기를 보다 빡친 대구아재들이 경기장 안밖으로 쓰레기를 던지는 것은 물론 찰진 욕설로 선수들에게 격려를 해줬다고 한다.

이런 일이 비일비재했으며 이만수가 해태전 병살타를 날려 득점을 말아먹자 빡친 아재가 갓동님 등짝에 깡통하나를 투척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갓동님은 너무 감동한 나머지 깡통을 도로 관중에게 던지다가 오랫동안 대구아재들의 빡침과 찰진 욕설에 시달려야 했다.

푸피멍강점기 시절 ㅈ뉴비들과 강제 세대교체 당했지만 속동님이 돌아오고 2014년 한정으로 칩그분이 하도 불을 질러대자 자두까지 던지면서 아직 꼬추가 서고 있다는 것을 과시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무등아재와 더불어 친김응용세력이 되었다.

최근 애미뒤진 경기력으로 아재들이 슬슬 빡치기 시작하였는데 당장 삼성 위기 관련 기사의 댓글 연령대만 봐도 30대 40대가 주를 이룬다. 이렇게 애정어리게 응원하는데 계속 성적이 이따구면 저기 바다 건너에 있는 봑빠들보다 더 심한 팬덤이 나올 수도 있겠다.


꼴리건도 마산아재도 도원워리어도 다 뒤진 이시점에


5년 연속으로 아래로 꼬라박자 현수막을 걸며 아직도 선다는 걸 입증했다.

경험담[편집]

  • 지금 탁구장 말고 옛날에 그 존나후진구장에서 경기안풀리면 평소에 조용하고 사람좋던 앞집아저씨가 갑자기 그때까지 듣도보도못한 조합의 육두문자로 각동을 욕했고 그때 맨날 같이오던 꼬맹이(아들로 추정) 신발 벗겨서 파울망 위로 던지는거 보고 안넘어가서 다른 아저씨 치킨박스로 떨어져서 멱살잡고 싸웠다. 그때는 야구보러 가는게 아니라 그런거 보러갈려고 시민운동장 맨날갔음.
  • 이건 내 경험담이 아니고 아부지가 학식충시절에 친구랑 경기보러 갔을땐데 그때 뭔일인지 경기장 소리보다 사이렌 소리가 더 컸었단다. 뭔일인가 싶어서 나가보니까 버스가 넘어져서 경찰이랑 아조시들이랑 몸싸움하고 있었고 7ㅣ아구단 직원들은 울면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상태로 발만 동동 구르다가 결국 불붙은 금복주 한병이 날아오고 펑하는 소리와 함께 그 방화사건이 불타올랐다.
  • 철물점을하던 옆집아저씨가 있었다. 그아저씨는 매일 철사인지 실납인지 여튼 그걸

나무판에 말아놓는게 저녁일과였는데 야구장가서도 그걸 종종하셨다. 조원수박차의 조수장님이 방화를 하니까 그럼그렇지하면서 말던 철사인지 실납인지를 바닥에 내던져버리고 갑자기 그물망 앞쪽으로 이동하시더니 이** 똑바로안하나**맨날천날 불지를끼가 하면서 욕을하기시작했고 근처에 카메라들고 앉아있던 아무죄없는 얼빠년들이 겁에질려서 도망치게만드는 기행을 종종 행하시었다.

  • 지금감독 찬물옹이 선수이던시절임

그시절 김감이 안타치고 출루 소주들고있던 아재한명이 으아아아아 소리지르면서 벌떡일어남 그다음 실로암 찬송가 응원가 따라부르면서 춤추다 소주 다 날림 그앞에 앉아있다 소주 벼락맞은 다른아재가 벌떡 일어나더니 이 씨* 듀얼시작

  • 잼민이때 일이였는데 맨날 담장타다가 직원들한테 붙잡혀서 막힌 아저씨가 있었다. 주 피해자는 같이 온 아내분?이랑 딸래미였는데 항상 직원들한테 사과하는거밖에 못봤다. 결국 담장타는데 성공하고 넘어갈라고 했는데 떨어질뻔해서 애가 막 기함을 하면서 내려오라고 울고불고 하는거 봤음. 그때 아부지가 야구장에선 욕만 해라고 가르쳐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