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편집]

너네들이 밟고 있는 존나 커다란 육지를 말한다. 바다가 생긴 명왕누대 말기 ~ 선캄브리아초누대 극초기 당시에는 죄다 이였다고 한다.

기준[편집]

그린란드를 기준으로 그린란드보다 크면 대륙, 그린란드와 같거나 작으면 섬이다. 이것이 바로 그린란드가 가장 큰 섬인 이유다.

사실 커다란 육지 말고도 그 주변에 딸려있는 섬들도 보통 대륙에 속하는 걸로 친다. 인도네시아나 필리핀을 아시아가 아니라고는 하지 않는 것처럼 말이다.

구분[편집]

지질학적 구분으로는 대륙의 원래 정의 그대로 붙어있는 아프로유라시아, 아메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남극으로 나눈다.

지리적 구분으로는 우리가 흔히 아는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남극의 분류를 사용한다. 대륙끼리를 구분할 때 의견이 상당히 갈리는데 주로 이집트나 파나마, 인도네시아, 러시아 등이 논란의 여지가 있다.

문화적 구분으로는 서유럽, 동남아시아, 남아프리카 등 문화권에 맞게 묶으며, 문화권 간의 점이 지대가 존재하기 때문에 경계를 확정짓기 어려워서 보통 국경선을 기준으로 한다. 이렇게 해도 여전히 논란의 여지가 남아있는 경우가 많은데 아프가니스탄을 남아시아로 분류할 것인가 중앙아시아로 분류할 것인가나 중유럽 개념의 존재 여부가 논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