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본 문서는 의학적 지식을 담고 있습니다. 에, 어느 정도 완쾌된 뒤에 말해 주려고 했는데... 잘 알아두세요. 선생은 앞으로 아이를 가질 수가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은 디시위키 따위의 민간의학을 맹신하고 따른 선생님 책임입니다. 그러므로 질병에 감염되었거나 뭔가 이상한 것을 먹거나 만진 것 같다면 반드시 병원 및 보건소 등 전문 의료 기관을 내방하시어 의사양반의 진찰을 받으시고 처방받은 약은 꼬박꼬박 드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독감, 메르스, 우한폐렴 같은 범유행전염병에 걸린거같으면 괜히 병원에 가서 당신을 치료해야 할 의사양반을 중환자실로 보내지 마시고 일단 반드시 보건당국 1339에 전화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중환자실에는 몸에 해로운 전화가 없습니다.

대장암(大腸癌)은 대장과 직장, 맹장의 부위에 발생하는 암의 한 종류이다.

대장 벽면에 발생한 대장암 1기 및 2기의 경우에는 수술만으로 치료를 한다. 이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완치되지 못한 경우, 대장암 세포는 림프절로 전이되어, 이 단계를 대장암 3기로 정의한다. 이 때는 수술 요법과 항암제를 이용한 화학 요법을 병행 치료한다. 암덩어리가 심하게 커지면 대장암 4기로 정의하여, 이는 화학요법을 사용해도 완치가 어렵다. 드물게 수술 요법과 화학 요법으로 치료되기도 한다.

파오후만 걸리는 것도 아니다. 그저 파오후 새끼들이 주로 걸리는 것일 뿐이다. 파오후가 아니라 멸치라도 매일 PC방에서 게임하고 늘 라면과 패스트푸드로 때우는 등 건강습관이 나쁘면 걸릴 수 있다.

또한 잠 자는 것도 지랄맞게 불규칙적인 데다가 자도 3시간~5시간 정도로 극단적으로 자는 것도 대장암이 니들 몸 속에 뿅하고 생기는 데에 딱 좋다. 그러니까 아무리 못해도 5시간~6시간은 자 둬라. 스트레스도 대장암의 큰 원인 중 하나이니 일주일에 한 번쯤은 자신의 여가를 가지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것이 니들 정신건강에도 좋고 대장건강에도 좋다.

한 마디로 말해서 니들이 어렸을 때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온 올바르고 규칙적인 생활에서 벗어날수록 걸리기 쉬우니 혹시 찔리는 게 있다면 지금이라도 고쳐나가라. 뭐니 뭐니 해도 건강이 짜세인 거다. 배우 브루노 간츠와 채드윅 보스먼이 이 암에 걸려 세상을 떠났다. 유전이 아니라면 장 건강 잘 챙겨라.

예후

생존율

• 1기: 95%
• 2기: 91%
• 3기: 75%
• 4기: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