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차자주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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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대전차전을 상정하고 만든 자주포로 'Tank Destroyer'이나 'Gun Moter Carriage'라고 불린다. 그밖에도 'Self Propelled Anti-tank gun'이나 'Gun Carrier'등 부르는 명칭이 존나 많다. 독일에선 'Panzerjäger'라고 불리었다.

역사[편집]

주로 미군이 사용한 개념으로 낙지 독궈전격전으로 기갑 웨이브를 시전한다는 소문을 들은 천조국이 이걸 대항하기 위해 생각해낸 개념이다. 당시 천조국은 기갑운용 경험이 없어서 독궈에 잠시 쫄기도 했다.

무한궤도 차체에 회전식 포탑을 끼얹은 생김새는 평소 땅끄와 비슷하지만 어차피 적의 땅끄만 잘 파괴하면 됐기 때문에 장갑은 최대한 가볍게 했고 높이를 낮춘 차체가 가장 큰 차이점이였다. 여기에 천장이 다까발려진 포탑을 대부분 쓰인건 덤.

천조국 대전차 자주포의 요구사항은 주로 매복이랑 적 땅끄에 대한 빠른 대응이였는데 회전식 포탑 덕분에 매복에도 유리했으나 머전차 자주포의 요구사항에 맞춘 실전이 잘 벌어지지 않았다. 땅끄를 잘 파괴하려면 주포의 화력이 존나 높았어야 했는데 하필 화력이 조루여서 큰 문제였다. M10 울버린도 대전차 자주포의 역할에 맞게 쓰이지 않았었다. 물론 화력 문제는 훗날 90mm 대전차포를 끼얹은 M36 잭슨이 나타나면서 어느정도 해결이 되었다. 하지만 잭슨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가벼운 장갑과 오픈 포탑을 지닌 땅끄비슷한 무언가'라는 한계점을 지녔기 때문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MBT에게 자리를 내주게 된다.

주로 사용한건 미군이였지만 독일군에서도 판저예거라고 대전차 자주포개념이 있었는데 돌격포같이 포병 소속이였고 첨엔 자주포로 상정하고 개발했다가 전장에 나가보니 "어? 이새끼 땅끄도 쳐부수네?"라면서 대전차전 임무도 수행하면서 그렇게 된 것이다. 차체는 퇴역 직전이였던 좆퇴물 땅끄의 차체를 썼었다. 대표적으로 나스호른마르더 시리즈가 있다.

구축전차와의 차이[편집]

개념도 그렇고 얼핏보면 돌격포구축전차와 비슷하기도 한데 주로 대전차자주포의 개념은 2차대전당시 미군이 사용했으며 돌격포는 대전차전 목적도 있었지만 말그대로 보병의 화력 지원을 위해 노빠꾸로 돌격하는 포대이며 구축전차는 다른 기능을 희생시키고 대전차 능력 및 대기갑차량 능력을 버프시킨 땅끄인 반면 대전차 자주포는 말그대로 대전차포를 장착한 자주포로 자세히 까보면 둘다 다르다. 다른 연합군이였던 영국소련은 그냥 대전차든 간접사격이든 포격이든 간에 전부 목적을 몰빵시켰으므로 그냥 자주포로 분류했다. 엄밀히 말하면 소련과 영국은 '다목적 자주포'라고 볼 수 있다.

밀린이와 밀알못들은 물론 고인물 밀따꾸들도 종종 햇갈리는지 이중에선 둘을 같은 개념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더라. 그래도 생긴건 비슷해서 대전차자주포든 다목적자주포든 돌격포든 전부 구축전차로 분류시키는 게임이 있는데 너네들이 잘 아는 대표적인 밀덕겜인 월드 오브 탱크,워썬더,컴퍼니 오브 히어로즈가 바로 그예다. 이쪽은 편의상 분류한거라 친다.

같이보기[편집]

자주포

구축전차

돌격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