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대주교 베네딕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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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우! 황금 희귀카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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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무리 창조적이어도 죽창 앞에선 너도 나도 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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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잃지 마십시오! (이봐 머대리, 머리 좀 기르세, //네 과장님 ㅠㅠ)
민머리 대머리 맨들맨들 빡빡이♩♪♬~ 민머리 대머리 맨들맨들 빡빡이♩♪♬~
파일:야찐.gif 야생전 하신다구요? 예? 야생요? ㅋㅋㅋㅋㅋ
좆사붐좆노좆슨을 물고 빠는 야찐 놈들이 이 문서를 주시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뭐라고~~? 응 너 야생한다고~? 나도 알아~~

내 주인께선 돌아오실 것이다!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확장팩에 등장하는 사제 전설 하수인.

7코 4/6, 전투의 함성 : 상대 덱을 복사해서 내 덱에 섞어 넣습니다.

이 미친 사적 또라이 새끼들이 이젠 카드 하나하나로 만족 못해서 아예 덱을 통채로 훔쳐간다.

바늘도둑이 소도둑 된다더니.. ..

이거 완전 라팜 아니냐?

양심없는 새끼들

출시 전 평가[편집]

계륵!
이 문서는 가지고 있기엔 짐짝이지만 버리기에는 아까운 계륵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쓸모가 없으나 버리지는 못하고, 나의 인생은 이 닭 갈비뼈와 같구나!

하지만 매력적인 효과를 가진 반면, 효율성 면에서는 이 카드가 잘 쓰일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상대의 남은 덱을 통째로 복사해오기 때문에 내 덱과 상대 덱이 뒤섞여 템포가 늦어지고 부조화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탈진전까지 바라볼 정도로 장기적 싸움에서나 유리하지 그외에는 걍 예능+인성질 카드가 될 것 같다.

ㄴ아무리 그래도 덱을 통째로 훔쳐가는 또라이는 진짜 두번째로 본다

아니면 피보니차 방밀처럼 변태같이 탈진으로 끌고가는 덱도 생각해볼 수 있는데 문제는 사제는 난투처럼 물내리는 카드가 없다는 점이다. 빛폭탄은 야생에 있고... 그나마 용숨결이 좋아 보이긴 하지만 5체넘어가면 답이 없다


출시 후 평가[편집]

이 캐릭터는 진짜 개좆병신이라 사용자가 암에 걸릴 수 있습니다!
이 문서는 심하게 똥냄새가 나는 똥캐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읽는 도중 각종 심장 및 혈관 질환에 걸릴 수 있으니 각별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이들의 예상대로 비용대비 폐급스탯에 현재 메타에 맞지 않아 트롤링만 일으키는 전함으로 인해 거의 예능용 카드로 쓰인다.

상대 덱으로 탈진을 방지한다는 점에서 극후반전에 유리하나, 어그로가 판치는 현 메타에서는 거의 사장되었다.

이 카드의 특성과 어울려 보이는 하이랜더 사제의 경우, 영능 리필용 카드가 증가한다고 괜찮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베네딕투스를 낸 순간 속박된 라자카자쿠스의 조건이 달성되지 못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생긴다.

또한, 하이랜더 사제는 키카드 위주의 덱이므로 덱에서 최대한 빨리 암흑사신 안두인과 라자를 찾아야 하는데 덱이 섞인 그 순간부터 상대 카드와 내 카드가 섞여 뽑기가 힘들어진다.

코볼트 업데이트 이후에는 베네딕투스와 관련 없는 용사제류가 뜨기 시작하면서 넣을 자리가 훨씬 없어졌다.

하이랜더 사제는 알렉스트라자를 채용한 하이랜더 용사제로 탈태하면서 베네딕투스로 질질 끌 필요없이 오히려 최대한 빨리 뽑거나 내면 그냥 끝나버려서 베네딕투스를 넣을 가치가 없다.

빅사제의 경우 내 덱의 하수인을 다 소비한 뒤에는 할 것이 없기는 하나, 4/6이라는 거지같은 스탯으로 절대 넣기 힘들다.

용사제는 말할 것도 없이 용 시너지와는 아무런 상관도 없으며, 덱이 부족할 때 까지 끌리지가 않기 때문에 쓰일 가치가 없는건 물론이고 빅 주문 용사제에서 고코 주문이 나올 확률을 줄이는 트롤링까지 범한다.

퀘스트사제가 뒷심으로 넣은적이 있으나, 덱의 거품이 너무 심해 예능덱 취급을 받아버렸다.

결국 좆제와 클린사제를 구분하는 기준이 되었다. 이 카드를 넣었다면 진성사제, 아니면 좆제다.


파일:야찐.gif 야생전 하신다구요? 예? 야생요? ㅋㅋㅋㅋㅋ
좆사붐좆노좆슨을 물고 빠는 야찐 놈들이 이 문서를 주시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뭐라고~~? 응 너 야생한다고~? 나도 알아~~

야생에선 행복한 족제비 사제 등 예능으로 쓰인다.

마녀숲에선 컨사제 빼고 좆망한 사적새끼가 궁극의 사적질을 할때 무조건 쓴다.

폭심만만에선 죽메 A/S를 받은 순수퀘사제 덱에 쓰이기도 했으나 원턴킬덱 만나면 답이 없는 똥덱이라 거의 볼 수 없고 확실한 한 방이 있는 발라당OTK 덱이 퀘스트를 악용했다.

여담[편집]

덤으로 아무래도 좋을 소리였지만, 고증을 생각하면 사자 볼라즈와 나올 확장팩이 뒤바뀐것같은 느낌이 있다.

작중 사자 볼라즈와 베네딕투스 둘 다 각각 얼굴없는 자, 황혼의 망치단으로 고대신을 따랐으나, 베네딕투스의 경우 리치왕, 얼음 왕관 성채와 아무런 연관이 없다.

반면, 작중 사자 볼라즈는 리치왕의 분노 시점에서 리치왕의 수하인 네루비안들의 보금자리인 안카헤트를 침공하여 안카헤트의 마지막 네임드로 등장하게 되는 등 아무리 보아도 나올 확장팩이 바뀌어야 한다는 느낌이 들기 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