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게임대상

헬조선 열화판 GOTY.

문화체육관광부, 전자신문, 스포츠조선이 주최하고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관하는 게임 시상식이다.

당연히 좆같은 모바일 게임들이 이런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는 것 부터가 제대로 된 시상식으로 볼 수가 없다.

차라리 옆동네 일본 게임 대상이 질적이든 작품 선정이든 훨씬 더 낫다.

근데 막상 PC겜이 탈때도 별 반응이 없었다. 사실 모바일이 타든 PC가 타든 게임성만 보장하면 뭐든 상관없다.

문제는 게임성도 ㅈ도 없는 게임들이 타는게 문제다. 그리고 PC겜이 안 나와서 모바일겜한테 상을 줄 수 밖에 없다.

그러다 보니 PC겜인데 돈 좀 썼다는 게임들이 타는 경우가 많다.

더 자세하게 볼려면 공홈이나 나무참조해라.

2010-2017년

• 2010년 대상:마비노기 영웅전

지금은 개노잼이라고 까였지만 당시 최우수상이 슬라이스 잇!이라는 단순한 모바일게임인걸 생각하면 당시에 나오는 게임이 다 별로였던 모양이다.

기술창작부분도 마영전이 다 쓸었다. 넥슨 입장에선 꽤 나쁘지 않았던 한해.

개인적으로 게임빌 프로야구 2011이 최우수상까진 탔어야 했을텐데... 그냥 인기상 받은게 신기하다. 여담으로 슬라이스 잇!도 컴투스 겜이다.

• 2011년 대상:테라

작년 마비노기 영웅전과 비슷하게 기술창작을 거의 다 가져갔다. 에어펭귄한테 게임기획/시나리오을 뺏김.

최우수상이 사이퍼즈. 지금은 선녀같은 프로야구 2012가 모바일겜 인기상을 탔다.

• 2012년 대상:블레이드 엔 소울

나올 당시 많은 아재들에 기대를 한몫을 받고 나온 게임이라 안 탈 수가 없었다.

최우수상이 듣보겜인걸 보면 시기도 잘 타고 났다. 이 시기부터 불안한게 불엔소를 제외하고 죄다 모바일게임이 상탔다.(한국겜 기준)

페르마란 듣보겜(보드게임 일 수도 있음 추가바람)을 제외하면 말이다. 이 시기부터 아 ㅈ되겠구나란 신호가 슬슬 나오기 시작했다.

다시 보니 선녀 같다! 이 문서는 다시 보면 선녀 같은 존재를 다룹니다. 다른 개병신들과 비교하면서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이 얼마나 우월한 존재인지 알려야 합니다!

• 2013년 대상:아키에이지

ㅈ망겜이지만 그래도 PC겜이다. 최우수상은 몬길. 같이 나온 에오스는 브금도르를 달성했다.

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병신입니다. 그냥 개좆병신 그 자체입니다.

• 2014년 대상:블레이즈 FOR 카카오

최초로 모바일이 대상을 탄 시점이고 헬조선겜에 DTD가 시작된 시발점이다.

우리가 아는 병신같은 게임들이 이 시점부터 나오기 시작했고 PC겜은 점점 뒷전으로...

코어마스터즈, 이카루스를 제외하면 PC겜이 없다. 이 둘도 병신겜이고 말이다.

• 2015년 대상:레이븐 WITH NAVER

네이버겜 최대 아웃풋. 최우수상이 메이플2. 아마 메좆2조차 안 나왔으면 한철 장사하는 모바일겜이 탔을 가능성이 높다.

블랙스쿼드와 클좆이 우수상을 탔다.

• 2016년:HIT.

PC겜이 최우수상조차 못 탈 정도다. 스톤에이지 모바일로 출시한게 최우수상 ㅋㅋㅋ

그나마 게임성이 괜찮은 건 모바일 화데인데 이 화데도 욕 ㅈㄴ 먹지 않았나?

2017년

이 문서가 설명하는 것은 서서히 밝아지고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것은 서서히 밝아지고 있습니다. 즉 밝은 미래로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둠을 떨쳐내고 있으니 파멸을 이끈 자들을 본다면 추방하거나 없애버립시다.

주의! 이 문서는 국뽕이 작성했거나 국뽕에 관련된 것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헬조선의 현실을 알지 못하는 국뽕들에 의해 작성되었거나 이에 관한 문서입니다. 김치를 숭배하고 김치워리어를 명작이라 여기는 사람들이 글을 매우 좋아합니다. 종종 국뽕들이 이 글에 들러서 들이부은 뽕이 사라지지 않았나 감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캬~주모 여기 국뽕 한 사발 더!

이 문서에서는 재평가를 받아야 하는 영웅이나 그런 대상을 다룹니다. 이 사람은 재평가되어야 하는 영웅입니다. 모두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위해 잠시 묵념합시다. 대표적으로 한국의 16강 진출을 두팔걷고 도와주신 한반두가 있습니다.

• 대상 :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 최우수상:리니지 2:레볼루션

배그가 지금은 ㅈ망겜이여도 당시엔 한국겜 희망이었다. 우리도 고티 탈 수 있는 겜이 나오는구나 ㅠㅠ

심지어 배그 아니였으면 리앰2 레볼이 대상탔다 ㅋㅋㅋㅋㅋㅋ

나머지가 모바일게임이란게 안습했지만 그래도 대상 하나는 국뽕감이다. 물론 2018년되면 그없.

2018년

이 문서가 설명하는 역사는 반복되고야 말았습니다. 병신같은 역사가 하필 또 반복되고야 말았습니다. 이게 다 병신새끼들이 우덜식 판단을 해서 그렇고 냄비근성에 명예훼손충, 형법의 악용, 적반하장, 무리한 공사, 안전불감증, 각종 비리 때문에 이 병신같은 일이 다시 반복되고야 말았습니다. 당신의 역사를 기억해라. 아니면 반복하여 파멸을 맞이하라.

• 대상 : 검은사막 모바일
• 최우수상: 야생의 땅: 듀랑고

리턴 투 2016. 2016은 최소한 PC겜이라도 있는데 여긴 없다 ㅋㅋㅋ

던그리드라도 넣으라고 병신들아 던그리드는 우리겜 아닌 모양이지? 던그리드가 최우수상이라도 탔으면 그나마 나았을텐데...

그나마 듀랑고가 잘 만들려는 노오오오력을 했다는거에 만족하자. 물론 지금은 뒤진겜이다.

상 나눠먹기 할려고 모바일겜한테 우수상을 4개나 쳐주네 ㅋㅋ 좆픽이 우수상 엌ㅋㅋㅋ

2019년

다시 보니 선녀 같다! 이 문서는 다시 보면 선녀 같은 존재를 다룹니다. 다른 개병신들과 비교하면서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이 얼마나 우월한 존재인지 알려야 합니다!

주의! 이 문서는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문서입니다. 마치 동전의 양면처럼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이 공존합니다. 그 2가지 측면 중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 대상:로스트 아크
• 최우수상:달빛조각사

이 당시 로아는 갓겜이니까 인정한다. 최우수상이 달좆이란게 모양빠지긴 하다.

진짜 겜이 없는지 로아가 6관왕 했다. 미스트오버란 좆병신겜이 콘솔로 만들었다고 상을 강탈하기도 했다.

이렇게 다시 나올거면 이럴거면 왜 던그리드한테는 상 안줬냐?

ㄴ던그리드 콘솔판이 너무 늦게 나와서 그런듯 콘솔판은 2020년 9월 발매라...

하다못해 PC겜으로 줬어야 했는데 아예 상 하나를 안 준건 진심 개짓거리임.

2020 대상 예언

본 문서는 향후에 일어날지도 모르는 미래를 담고 있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은 디시 친구들이 미래에서 흘러들어온 전파를 수신하여 사실에 가깝게 적었습니다. 하지만 전파의 상태가 워낙 나빠 실현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올해는 ㄹㅇ 탈 겜이 없다. 농담 아니고 베리드 스타즈가 대상 탈 각이다. 아리아 크로니클도 콘솔 부분이 있다면 탈 수 있을듯

현실은 가디언 테일즈가 카카오빨받고 타거나 카트라이더 러쉬+가 넥슨겜이라 대상 탈 가능성이 있다.

대상은 가테 VS 카트라이너 러쉬+ 최우수상은 여기서 밀린 겜이거나 정말 이례적이면 베리드 스타즈나 아리아 크로니클.

콘솔대전은 현재까진 아리아 크로니클 VS 베리드 스타즈. 뜬금없이 프로젝트 랜타디가 탈 리는 없다. 이새낀 회사도 버린 겜임.

뜬금없지만 컴투스가 만든 히어로즈워:카운터 어택이 탈 가능성은 그닥 높지 않다.

2020 오락대상 후보들

그나마 아무 상이나 탈 가능성이 있거나 거론 될만한 게임들(위에 언급 안한 게임들만 적음)

아직 출시 안된 겜은 기울기 처리함.

카운터사이드:네임드빨로 줄 가능성이 있다. 2020년 2월 출시라 자격조건은 됨.

A3: 스틸얼라이브-은근히 이런 겜이 타는 경우도 종종 있다. 2020년 3월 출시.

스컬:얘 왠지 던그리드처럼 아예 상을 못 탈 수도 있을듯... 2020년 2월 19일 얼리 억세스 출시.

섀도우 아레나:얘가 제대로 된 홍보가 되면 탈 줄 알았으나... 평가가 별로임. 배그처럼 흥행겜도 아니라서 가능성이 낮다. 2020년 5월 21일 얼리 엑세스 출시.

헌터스 아레나:둘 다 기대작인데 나온지도 몰랐고 한 사람들 반응은 하나같이 별로다. 배그도 지금은 복잡한인데 처음부터 복잡함은 아니였던걸로 기억함. 얘넨 시작부터 복잡함임.

하다못해 배그는 흥했다란 증거가 명확하게 있었는데 얘넨 찾아보기 전까지 나온지도 몰랐음... 그래도 모바일이 타는거보단 얘네라도 타는게 그나마 좀 낫긴함.

그러나 못 탈 가능성이 높다. 홍보가 거의 안됐다. 2020년 7월 15일 얼리 억세스 출시.

바람의나라:연-얘가 뜬금없이 대상타면 넥슨한테 돈받아 쳐먹는게 확실함. 얘 받을바엔 카트라이더 러쉬+가 낫지.

스톤에이지 월드:좆망겜이지만 한국 게임대상이라 탈지도 모름.

마구마구 2020:얘도 ㅈ망겜이지만 탈 수도 있다.

블랙서바이벌: 영원회귀-아직 미출시인데 10월쯤이면 나올 거 같아서 미리 적음. 근데 얜 진짜 가능성 적음. 저 위에 한국형 대작들도 받을까 말까인데 ㅋㅋ

주의! 이 문서는 의외입니다. 이 문서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정말 의외입니다. 의외의 모습에 놀랄 수 있습니다.

뜨어어어어억상 가즈아아아아~~ 이 문서에서는 성공적인 투자를 통해 상당한 이득을 챙긴 것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떡상한다고 최고점에 물리지 말고 알아서 대처하시기 바라며, 구조대 기다리다 한강에 빠지거나 해도 디시위키는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좆망겜중 하나에 불과했던 애비겜과는 달리 이 겜이 갑자기 흥하기 시작했다. 게다가 꽤나 재밌어서 롤붕이들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있다.

2021년에 정식출시해서 2021년 게임대상에 나왔다.

포트리스 배틀로얄:스톤에이지랑 동일.

엘라온:이게 에어다. 이름 바꿔서 이렇게 냄. 에어가 더 간지나는데 엘라온으로 바꾸니까 흔한 한국형 똥망겜 이름같음. 얘네도 아직은 안나옴.

테라 히어로:스톤에이지랑 동일.

네이버 출시예정 게임 뒤진거라 이거 밖에 없을 수도 있다. 더 재밌거나 더 좋은 겜 있으면 추가바람.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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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이따구로 라인업 짤거면 얼엑이고 뭐고 쳐 넣으라고 시발 ㅋㅋㅋㅋㅋ

얼엑만도 못한 유사겜들한테 뭔 상을 쳐 주고 지랄 ㅋㅋㅋㅋㅋ

심지어 V4는 2019년에 쳐 나왔는데 상주네 ㅋㅋㅋ PC라서 그런것도 아님 모바일로 주는거임.

그나마 베리드스타즈가 본상에 있어서 대상 타길 비는게 답이다. 근데 노벨류겜이 대상타는 것도 웃긴 일이긴함 ㅋㅋㅋㅋㅋ

근데 해외에서도 원작 드라마인 워킹데드를 사실상 그대로 가져오고 고티 탄 게 있어서 차라리 그 편으로 가는게 낫다.

심지어 PC겜도 지난해 미스터오버를 뒤를 이을 정도에 개똥망겜이 강탈하는 수준이다. 결국 스컬은 얼엑이라는 이유로 던그리드 당해버림 ㅠㅠ

시발 인디겜들 자금 사정 안 좋은 것도 있고 운영 열심히 할려고 얼엑 하는데 도대체 왜 얼엑이란 이유로 배척하는 지 이유를 모르겠다.

아니 올해 나온 겜 중에서 그나마 괜찮은 크로노 아크, 스컬빼면 도대체 상 주는 의미가 있냐? 꼬우면 겜 좀 잘 만들어 대기업새끼들아

그나마 엑소스 히어로즈는 열심히 만들려는 노오오력을 한 편이긴 하나 상을 탈 정도는 아니다.

결론:랜덤 다이스, 베리드스타즈빼고 병신임.

결과

✨형이 왜　🌸 　🌼거기서 나와...?✨🌸 이 문서는 왜 나왔는지도 모를 대상에 대해 다룹니다. 별 기대도 안했는데 갑자기 뜬금없이 등판하거나 나오지 말래도 계속 나오는 놈에 대해 다룹니다. 네가 왜 거기서 나와??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정말 답이 없습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고 있는 대상은 그 어떤 실드나 개선, 구제도 불가능한, 쉽게 말해서 노답입니다. 만약 어디선가 이런 비슷한 것을 보신다면 조용히 피해 가시길 권합니다. 이를 무시하다 정신병이나 트라우마가 생기더라도 디시위키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주의. 여기서 설명하는 대상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습니다. 여기서 설명하는 대상의 모습은 천사와 악마처럼, 혹은 대상에 대한 평가가 사람마다 극명하게 달라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대상:V4
• 최우수상:로드 오브 히어로즈

그나마 우수상에서 4개 공동이긴 하나 베리드스타즈, 랜덤 다이스가 탔고 스컬도 던그리드 안 당하고 인디게임상을 탔다.

그나저나 작년에 나온 게임인 V4가 왜 올해 게임대상을 탄건지 이해가 안된다. 무슨 12월에 나온 겜도 아니고 11월 7일인데...

아무튼 넥슨빨로 V4가 상을 탄 건 개씹노답이었지만 선전한 인디겜들 중 2개가 상을 탔고 그 중 하나가 우수상이라도 타서 다행이다.

대상이 ㅈ같지만 그래도 수상목록에 몇 안되는 게임들이 나와서 상을 탔다는 건 그나마 고무적이라고 볼 수 있다.

좋게 보면 그래도 소수에 좋은 겜들이 수상했으니 발전 할 가능성이 있다. 나쁘게 말하면 V4와 메갈 오브 82로즈가 대상 최우상이라 근본은 노답이다.

2021년

여명 808이 나왔다. 근데 이건 학생이 만든 제출 작품이라 이쪽까지 갈 일은 없다.

올해 ㄹㅇ 나온 겜이 별로 없다. 그나마 정식 출시한 이터널 리턴이나 앞으로 나올 메탈릭 차일드 정도가 기대가 된다.

현실은 제2나라, 그랑사가, 트릭스터M, 쿠킹덤 중에 하나가 대상을 탈 것이다. 늘 그렇듯이...

그 외 게임이 있다면 측가바람.

대상목록

주의. 여기서 설명하는 대상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습니다. 여기서 설명하는 대상의 모습은 천사와 악마처럼, 혹은 대상에 대한 평가가 사람마다 극명하게 달라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대상은 정말로 기대가 됩니다. 이 대상은 인지도가 높아 붐이 오거나 우리 모두가 기대를 하게 되는 것으로 확실한 건 믿거는 되기 어렵다는 겁니다. 너무 기대되어서 심쿵사 할 당신을 위해 액션빔! 오랫동안 기다리셨습니다! 이제 곧, 뉘우스를 상영하겠습니다!

http://award.kgames.or.kr/2021gameawards/index.asp 게임대상 투표 하는 곳.

그나마 "게임"인 메탈릭차일드와 이터널 리턴이 있지만 그 외엔 죄다 쓰레기 밖에 없다.

3만명 차면 투표 안된다고 하니까 빨리 투표해라. 맨날 이딴 겜이 왜 대상이냐 징징거리기만 하지말자.

회로 돌리면 이터널 리턴 대상에 메탈릭차일드 최우수상이 젤 이상적일듯. 이렇게 되면 10년만에 PC겜이 대상, 최우수상을 다 타게 된다.

10년 전에 테라 대상 사이퍼즈 최우수상 이후엔 죄다 모바일겜과 PC이 쓰까지면 다행이고 대부분 모바일겜 위주로 돌아갔다.

당연한 결과인데 대기업 개새끼들은 가챠 모바겜만 만들고 인디겜은 수준이 떨어지거나 평이 좋아도 참가하지 않은 경우도 많았다.

그나마 모바일게임이라도 좋은 겜들이 있으면 모를까 있어도 못받고 받는 겜들은 수준이 갮인 게 현실이다. 차라리 라오가 받는 게 낫지 엌ㅋㅋㅋㅋㅋ

대표적으로 던그리드는 아예 참가조차 안했고 스컬도 좋은 평을 들었으나 인디겜상만 받았다. 제발 쌍 PC겜에 평 좋은 겜 2개가 상 다 받았으면 좋겠다.

사실 저 둘 중에 대상 하나만 나와도 대박이니 너무 큰 기대는 하지말자.

결과

주의!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망했습니다. 이 문서와 상관있는 분들은 벌써 망했거나 곧 망합니다. 벌써 망해서 더럽게 재미없거나 매우 혐오스러운 내용을 담습니다. 이 문서와 관련되어 인생 망치기 싫으면 뒤로가기를 눌러 주세요!

• 대상:오딘: 발할라 라이징
• 최우수상:쿠키런: 킹덤
• 우수상:메탈릭 차일드, 이터널 리턴.

이 씨발새끼들은 게임대상의 기준이 순수하게 '유저들에게 얼마나 돈을 잘 빨아먹는가?' 인 것임을 스스로 입증하고 자빠졌다.

쿠킹덤이 대상 탔으면 이새끼들 게임대상을 주면서 정작 게임성은 신경 안쓰네 정도였을듯. 아이피빨로 흥행은 제대로 쳤었으니까. 사실 이거도 끔찍한게 쿠킹덤은 흥행은 화려한데 완전 속 빈 강정이고 밸런스는 갈수록 좆망한데다 특히 막판에 스킨시스템이란 애미뒤진 시스템을 쳐 내놔서 돈 오지게 빨아먹었다.

근데 쿠킹덤도 제대로 된 게임은 아닌데 대상을 탄 오딘은 어떠냐? 라고 물으면 더 노답이라고밖에 할수가 없다. 쿠킹덤은 (스킨 나오기 전까진) 천장이 어느 정도존재했고 유저수가 많아서 돈 많이 번거였으면 오딘은 그냥 리니지 하던 린저씨들 파이 싹쓸이하고 돈만 오지게 빨아먹었다. 그냥 nc겜 모가지 딴거 외에는 좋은거 하나도 없는 게임이 대상이라는건 결국 매출이다. 배그급의 성과를 내지 못하면 빽 없는겜이 대상 받을 일은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메차가 아무리 못난 게임이라고 생각할지라도 가챠팔이랑 리니지 라이크보단 낫지... 개인적으로 이터널 리턴이 그래도 상징적으로 대상 타는 게 맞지 않았나 싶었지만 그없.

근데 사실 올해는 누가타도 그지같아서 어차피 즈그들 기준에서 돈 좀 잘 번 애들 위주로 준 게 아닌가 싶다. NC 겜이 우수상 이상에 없으면 다 되는 줄 아나, 사실상 고퀄리티 리니지가 대상 탄거부터 무의미하다.

그나마 내년에 PC겜이 좀 나온다고 하니까 그건 기대해보자. 그리고 메차는 1인 개발 최초로 우수상을 탔다. 근데 메차는 솔직히 너무 개발자의 욕심이 그득하게 만들어서 애매하긴 함. 차라리 던그리드가 낫지.

이 답없는 시상식에 바라는 점

돈지랄한 PC겜 없으면 제에발 PC인디겜 중에서 퀄리티 좋은 애들한테 대상줘라.

우수상밑으론 모바일게임 줘도 대상까지 모바일에 몰아주는 건 너무하지 않냐? 없을땐 역전 못하게 해먹고...

사실 얘네도 모바일따로 PC따로 주고 싶겠지. 예전에는 ㅈ망겜이여도 PC겜이 많이 나와서 PC 위주로 줬으니까 말이다.

근데 PC겜이 ㅈ도 안 나오고 인디겜은 다들 무관심에 모바일만 쳐 나오니까 어쩔 수 없는 현상이다. 괜찮은 게임이 안나오기도 하고 그렇다고 인디겜 주자니 후원도 안해주는 애들은 굳이 안 준다.

괜찮은데 후보에 없으면 시상목록에 오를 돈 줘서 후보조차 안 오르는 경우라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