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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장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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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문서는 헬조선 엑윽보수들이 좋아하는 것을 다루고 있읍니다.
보수 정부에 대해 무조건 옹호만 하고 역돌격, 반인반신, 탱크보이, , 땡삼, , 을 신격화하면서 항상 자기 주장에 따르지 않으면 고향을 전라도바꿔버리는 행패가 사실상 더듬어공산당이 하는 짓이랑 다를 게 없기 때문에 헬조선 노예들이 이 문서를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엉덩이 탐정이 잘 알고 있읍니다.
자유민주주의 지켜내겍윽보수.

개요[편집]

1963.12.17~1972.10.17

반인반신이 스스로를 불행한 군인이라고 자처하면서 군사 쿠테타를 일으킨 후 군정을 하다가 민간으로 권력을 이양(해놓고 다시 선거에 출마)한 시기, 정확히는 제6차 헌법(3공 헌법)부터 제7차 헌법(3선 헌법)까지의 기간이다. 유신 헌법의 효력이 시작되면서 3공은 사라졌다. 60년대의 박정희 정권 시기라고 말하면 대강 맞는다.

제3공화국이 들어서면서 대통령 선거 출마 연령을 최소 40세로 두는 제한이 생겼고 그 전통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왜 굳이 40세로 제한을 뒀는지는 쿠데타 때 43살이었던 박정희만 알겠지.

영국뽕에 빠졌던 윤보선의 입맛대로 시행하던 의원내각제를 폐지하면서 대통령중심제로 회귀하였고 영국처럼 상·하원으로 나뉘어있던 양원제 의회도 단원제로 돌아왔다.

김신조 무리의 청와대 습격사건과 울진·삼척 무장 공비 침투 사건 등 북괴의 무장공비 침투가 가장 많았던 시기이다. 이승복 어린이도 이 시기에 간첩 새끼들에게 죽임을 당했다.

국사책 안 펴보는 수많은 깨시민들이 자주 착각하는 내용인데 이때 박정희는 일단 선거에서 당선되고 합법적으로 대통령 임기를 수행했다. 즉 쿠데타를 해낸 것은 맞는데 이 당시는 민주제에서 필요하다는 최소한의 조건은 다 갖춰져 있었다. 부정 선거를 했든 사회적인 협박을 가했든 돈을 뿌렸든 형식적인 절차만 밟으면 되니까. 한 마디로 이때 박정희를 독재했다고 하는 놈은 그냥 아가리 좀 다물자. 물론 선거가 부정 선거였다는 건 반박할 수 없다.

ㄴ 선거가 부정선거인 건 반박 못 하는데 왜 독재자는 아니냐? 머가리 불탔냐?

ㄴㄴ 부정선거라는 전제가 반드시 독재라는 결론으로 이어지는 건 아니다. 독재하는 놈들 중 부정선거를 하는 애들이 있을 뿐이지. 3공에서 대선은 부정선거가 없었다. 다만 총선이 부정선거였다. 그런데 1967년 총선에서는 공화당뿐만 아니라 신민당도 부정선거를 했다. 누가 독재자인가? 부정선거와 독재가 일대일 일대다 다대일 대응하는 개념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

반인반신은 두 번이나 대통령 하고도 더 하고 싶다고 개헌을 해서 세 번까지 할 수 있도록 했는데 이것을 1969년에 있었던 3선 개헌이라고 부른다. 이걸 두고 3공화국과 4공화국을 나누는 게 아니므로 유의해야 한다.

두 번만 하고 내려올 줄 알았던 김종필은 이때 박정희에게 반기를 들었다가 자기가 초대 부장으로 있었던 중정에서 한 달 동안 코렁탕을 먹었고 박정희와 반목이 본격적으로 트기 시작했다.

역대 헌법[편집]

헌법 제6호[편집]

1963.12.17~1969.10.21

국가 원수:대통령

행정부 수반:대통령

대통령 임기 4년, 재선 1회

국민이 직접 선출

헌법 제7호(3선 개헌)[편집]

1969.10.21~1972.12.27

국가 원수:대통령

행정부 수반:대통령

대통령 임기 4년, 재선 2회(3선 가능)

국민이 직접 선출

역대 대통령[편집]

박정희(5~7대)[편집]

생몰 1917.11.14~1979.10.26

임기 1963.12.17~1972.12.26

5대[편집]

임기 1963.12.17~1967.06.30

헌법 제6호 시행

6대[편집]

임기 1967.07.01~1971.06.30

헌법 제7호(3선 개헌) 시행

7대[편집]

임기 1971.07.01~1972.12.26

헌법 제8호(유신 헌법) 시행, 퇴임 후 재선됨

역대 대통령 선거[편집]

당선자는 볼드체 표기

제6대 (1967)[편집]

실시일자 1967.05.03

국민이 직접 선출(직접 선거)

박정희 재선(2선)

주요 후보[편집]

박정희(민주공화당) 51.4% (5,688,666표)

윤보선(신민당) 40.9% (4,526,541표)

오재영(통한당) 2.4% (264,533표)

제7대 (1971)[편집]

실시일자 1971.04.27

3선 개헌 이후 선거(2선 경력이 있는 박정희 재출마 가능)

국민이 직접 선출(직접 선거)

박정희 재선(3선)

주요 후보[편집]

박정희(민주공화당) 53.2%(6,342,828표)

김대중(신민당) 45.3%(5,395,900표)

진복기(정의당) 1.0%(122,914표)

역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제7대 (1967)[편집]

실시일자 1967.06.08

공화당이 직접 인정한 부정선거

투표율 76.1%

정원 175석(지역구 131석+비례대표 44석)

주요 정당[편집]

민주공화당 129석(지역 102+비례 27), 5,494,922표(50.6%)

신민당 45석(지역 28+비례 17), 3,554,224표(32.7%)

제8대 (1971)[편집]

실시일자 1971.05.25

입후보 자격을 정당 추천으로 제한, 무소속 출마 불가

투표율 73.2%

정원 204석(지역구 153석+비례대표 51석)

주요 정당[편집]

민주공화당 113석(지역 86+비례 27), 5,460,581표(48.8%)

신민당 89석(지역 65+비례 24), 4,969,050표(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