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크루 2

주의. 여기서 설명하는 대상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습니다.

여기서 설명하는 대상의 모습은 천사와 악마처럼,
혹은 대상에 대한 평가가 사람마다 극명하게 달라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개요[편집]

유비소프트에서 만든 더 크루의 후속작이자 좆병신 노가다 게임.

페라리 라이선스를 취득해 페라리가 등장하며 더 크루1과 달리 보트와 비행기, 모터사이클이 추가되었다.

EA 독점이었던 포르쉐 차량도 일부 등장한다. 근데 RUF도 같이 나온다. 1편에 없었던 아우디도 추가.

다만 경찰은 더 크루2에서 등장하지 않는다. 경찰과 도둑 컨셉의 촬영물을 찍겠다는 스토리가 추가되어 경찰차가 생기긴했다.

더 크루2에선 한국어를 지원한다.

60프레임까지만 지원한다. 졷같다.

최적화가 잘돼서 그런건지 프레임 60 고정이라 그런건진 모르겠다만 울트라 사양으로 돌려도 컴퓨터 발열이 적다.

ㄴ그래픽이 똥망이라 그런거다. 1인칭 지원하면서 백미러도 안보이는게 2018년 게임이냐?

차 종류수가 매우 적고 그나마도 미국차만 즐비하다. 독일차도 꽤 있다. JDM은 거의 없다.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꽤 우수하다. 범퍼, 본넷, 휠, 스포일러, 페인트 종류가 무지 많고 유저들이 만들어서 공유실에 올린 데칼들도 적용할 수 있다. 이타샤같은 씹덕후 데칼들도 많다.

맵이 진짜 넓다. 미국 본토 전 지역이 맵이다. 포르자 호라이즌 4하고는 크게 비교되는 대목이다. 허나 미국의 주요 도시만 개발퀄로 구현되었을뿐 대부분은 그냥 풀밭이다.

그래서 이 게임을 추천한다만 가격이 문제다. 할인이 없을 때는 골드팩이 95000원이다. 그러나 요즘은 거의 상시 할인 중이니 구입할만하다. 할인률도 매우 높다. DLC 안 사도 되는 건 덤.

할인했을 때 19000원인 골드팩을 사자.

차량 디테일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동시대 레이싱 게임들인 포호 4, 니드 포 스피드 히트, 프로젝트 카스 2보단 좀 많이 떨어진다. 오픈월드에다 맵이 너무 광활해서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자동차만 탈거면 포르자 하고 오토바이 배 비행기 탈거면 가서 그타나 해라

활동 종류[편집]

스트릿 레이싱[편집]

  • 스트릿 레이스
  • 드리프트
  • 드래그 레이스
  • 하이퍼카

프리스타일[편집]

  • 몬스터 트럭
  • 제트 스프린트 (제트보트 레이스)
  • 곡예 비행
  • 데모리션 더비 (자동차 파괴 경기)

오프로드[편집]

  • 랠리 레이드 (오프로드)
  • 랠리 크로스 (WRC)
  • 모터 크로스 (모터사이클)
  • 호버크래프트

프로 레이싱[편집]

  • 파워 보트
  • 투어링 카 (GT카 레이스)
  • 알파 그랜드 프릭스 (F1 레이스)
  • 에어 레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