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킹 오브 파이터즈 X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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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3D 못 뽑는 슨크가 이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한때는 최고의 2D 도트를 자랑했으나 3D 랜더링만 뽑으면 망겜이 되는 회사가 만들었습니다. 와인회사와 패륜파티 격투게임 만드는데의 발끝도 못 따라가는 이 회사에게 X키를 눌러 조의를 표합시다. KOF 14는 예외였으나 이걸 우려먹은 괴작이 생겼습니다. 새로운 희망들이 생겨나곤 있지만 요즘 슨크의 행보를 보면 여전히 불안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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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ING OF FIGHTERS XIV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IV
장르	평타친 게임성과 그래픽 폭망
배급	SNK
등장인물	목각인형
기종	PS2로 나와도 위화감이 없다, PS4, PC(Steam), 아케이드
출시일	2016년 8월 25일

“

Burn to Fight

”

KOF의 신작. 도트대신 3D쓰면 좆망하는 회사인 SNK가 야심차게 만든 킹오븐데 역시나 그래픽이 똥이다.

하지만 그래픽 개선을 해서 처음보다 퀄리티가 높아지고 있다는 뻥이고 폐기처분해야 할 똥이다.

우선 그래픽이 심각한 똥인데 어느정도냐면 캐릭터 모델링이 무서워서 초필 쓰기가 망설여질 정도다.

김갑환 고로 씨발 보고 소름돋았다. 이 게임 만든놈들은 무슨 생각하면서 만들었는지 궁금하다.

최근에는 철권 2보다 떨어지는 좆망 퀄리티를 보여주어 SNK인수한 짱개회사의 미래는 어둡다.

건질거는 개년 슴가랑 엉덩이 뿐이다.

또 최신 트레일러에서 불오리 눈은 충혈됬고 뜬금없이 공룡이 추가 됐다.

FPS 게임인 콜옵에 공룡을 안넣자 배틀필드 3에서 공룡 장난감을 넣은 걸 보고 영감을 얻어서 "와 씨발 저거 넣으면 갓겜 되겠지?"하는 생각으로 넣은듯 하다.

그리고 역시나 신 캐릭터들이 추가됬고 모델은 아테나 짭빼면 다 좆망이다.

그리고 이오리는 충혈이 더 심해졌는지 눈이 더 붉어졌고

등장하든 말든 인기 좆도 없는 삼인방 무천도사,친,바이스가 나왔고 인기캐 김가불,원숭이가 나왔다.

그리고 이상하게 96 배경들이 많다. 아이디어 고갈되어서 리메이크 하려나 보다.

또 왠지 모를 아테나 2호가 나타났다.

왠지 저 년만 퀄이 좋다. SNK 이 새끼 또 이러네

9번째 pv에서는 누님케릭터가 나왔는데 행복잡기로 김사범 대가리를 거기에

넣은거봐서는 사쿠라같은 걸레인듯하다

10번째 pv가 나왔다. 떡을 내뿜고 전북익산으로 보내는 캐들이 등장했다. 깨알같은 죠 히가시는 덤

11 pv에서 무이무이와 쿠크리라는 캐릭터가 등장했다.

근데 무이무이는 슨크 이 미친새끼들이 지들이 10년전에 만든 파칭코에서 데려온 캐릭인데 드래곤볼 세계에서 건너라도 온건지 에네르기파와 계왕권을 쓴 손오공 마냥 등장했다. 옆동네 카타리나 아우베스마저도 개성있어 보일 정도의 그지같은 몰개성은 덤.

쿠크리는 서양식 중2병의 집합체이고 디자인이 무슨 아싸시노 외치는 암살자같다.

12 pv에서 모두의 딸깜과 일뽕 레게 닌자가 등장했다

실비 폴라폴라는 나오자 마자 병신같기로 유명한 철권의 럭키 클로에와 비교해서 까인다.모티브가 일본의 레이디 가가라 불리는 아스트랄 컨셉 가수 카리 퍄뮤퍄뮤인데, 똥같은 그래픽과 합쳐져서인지 표정이 참.....

그리고 급기야 트레일러 만들기 귀찮았는지 전 캐릭터와 출시일이 공개 되었다. 8월 25일 출시

근데 왠일인지 신 캐릭터들의 모델링은 그럭저럭 괜찮다. 아니면 쓰레기 모델링만 봐서 그렇게 보이는걸지도. 사실 슨크가 트레일러를 10편도 넘게 찍어낸건 쓰레기 그래픽에 익숙해지게 하려는 고도의 세뇌공작일지도 모른다. 아니 확실하다. 과연 짱깨회사.

역시 SNK.

발매 직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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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비에게는 양보를, 베테랑에겐 최고의 깊이를

”

“	Recommended 등급	”
	— 유로게이머

메타크리틱도 현 기준 79점이다.(지금까지 나온 시리즈 최고점수)

오랫동안 3D만 만들면 똥겜을 싸내는 슨크가 이번엔 3D로 갓겜을 만들었다.

특히 캐릭터별로 가능한 일발역전기인 클라이맥스, 캔슬연계로 개나소나 필살기로 잇기 쉬운 스피디해진 전투가 가장 큰 요인인듯 싶다.

고수전을 보면 기게이지 2개만 채워있어도 캔슬 콤보 - 초필로 반피 가까이를 깎아내며 이때문에 갓겜 스파4 보다 판세 회전이 빠르다.

까인건 수준이하의 그래픽, 짧은 스토리 였지만 그 이외의 요소가 넘사벽으로 좋아서 평가가 매우 좋았다.

이 기세면 스파5도 이긴다, 근근웹이 까면 흥한다는 법칙이 그래픽이란 거대한 벽도 작살냈었다.

그래픽만 좋았다면 메타크리틱 90점대는 됬을듯 하다. 하지만 언젠간 와치통수랑 더 디비전처럼 벨런스 문제로 통수안나길 기대해야한다. 참고로 이 게임으로 뉴비가 많이 유입되었다고 언플을 쳐하셨는데 2020년 들어서 돈벌기가 너무나도 빡세니 짱깨 SNK표 게임은 요즘 20대 젊은이들 눈에는 전혀 들어오지 않고 있다. 30대들 역시 최근 돈벌기가 힘들어져서 돈버는데에 힘써서인지 SNK표 게임을 사는 흑우들은 거의 없었다.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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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문서가 다루는 대상은 좆목 그 자체입니다! 이 문서가 다루는 대상은 좆목질이 일상입니다! 이 문서는 네임드를 추앙하고 떠받드는 행위가 끊이지 않는 좆목충 새끼들을 모아놨습니다. 좆목질에 의해 눈이 상하기 싫으시다면, 일절 이 대상과 가까워지지 마십시오. 또한 너도 이 행위를 하면 좆찐따가 되므로, 제발 쫌 하지 마 제발!!!

캐릭터가 많은건 확실히 이 게임의 장점이다. DLC도 계속 추가 중인데 초기에 50이던 캐릭터가 60 캐릭터가 다 되어간다. 이 정도의 규모를 자랑하는 격투게임은 철권이 고작이다.

캐릭터가 많아서인지 밸런스 패치가 빈번하다.

하지만 실상은 씨발 레알 구제가 불가능한 그래픽은 둘째 치고 그로인한 답이 없는 모션으로 인해 기술이 잘 안나가서 안할 애들은 보고 또 봐도 할 마음을 못먹게 만든다.

넷플이 좋다고 했는데 실상은 온라인 넷코드는 지금까지 킹오파 중 가장 좋은 편이나 병신같은 지역락 설정으로 인해 일본 혹은 대만쪽을 파고 들어가야 한다.

그외 있으나마나한 싱글모드, 게임성도 1게이지 콤보의 말도 안되는 효율과 점프등등 하는 애들 사이에서도 좋다 나쁘다 말이 많다.

결론은 킹오파 없이 죽고 못사는 애들이면 그래픽 좆까 하고 하면 그만이지만 질 좋은 격투게임이 우후죽순 처럼 쏟아지는 상황에서 경쟁력이 매우 부족한 게임. 경쟁력이 부족하니 신규 유저들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되며 이로써 점점 고인물이 되어가던 KOF는 KOF XIV를 기점으로 완벽한 고인물이 되어버리면서 어지간한 정상적인 유저들은 KOF에서 떠났다. 그 증거로 배틀페이지 같은 데 가봐라. 모두가 좆목질해서 현재는 관리도 안되는 사이트가 되어버린지 오래다.

10월 19일에 밸런스 패치를 했고 한국 시간 10월 20일에 패치 적용되었다.

그런데 몇몇 개좆망 캐릭터 너프 처먹었는데도 위상은 변한게 없다.

나코루루 만나면 무조건 도망치자.

또 SNK 이 미친놈들이 랜뽑에 대한 대책도 안내놓았다. 덕분에 랜뽑러들 판을 친다.

서버도 개선된거 거의 없다. 여전히 개느리다.

하지만 또 패치가 되면서 밸런스가 지속적으로 수정이 가해지고 있다. XIII가 밸페를 안해서 EVO에서 쫒겨난적이 있어서 그런지 이번엔 주의를 기울이는 것 처럼 보인다.

그런데 1년 밖에 못하고 2018년 EVO에서 쫓겨났다. 밸패도 안한 XIII이 꾸준히 EVO 들어간 것 치곤 예상 외라는 상황. 그야 당연히 실상은 똥게임이니까 그렇지.

다만 성우가 바뀐건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 예전부터 하던 유저들이 많다보니 그럴만하긴한대 새로운 성우들이 한것중에 어올리는것도 있지만 예전보다 별루라는 의견도 있다. 대표적으로 이오리 쿄는 호불호가 심해지고 케이 성우도 호불호가 심해짐 엥엥거리고 목소리도 찐다스러워졋음 그리고 킹오파 14 케이 성우인 카와하라 요시히사는 겐지더빙도 별로평은 안좋은듯 여담이지만 이인간 혐한이라서 한국에서는 평가가 매우 안좋음 이제 슨크가 중국꺼이니 킹오파14 케이성우새끼가 혐한이면 다시 예전성우로 할듯

이런저런 문제도 많고 발매한지 2년이나 지났건만 유저들의 관심도 못받고 있으니 KOF는 이로써 완벽한 고인게임이 되었다고 봐야 한다.

요약하자면 장점이 3개라면 단점은 10개인 XII보다도 문제가 많은 게임이다. XIV가 평가가 저러니 뉴비들은 더더욱 유입이 되지 않다보니 XV가 제대로 발매될지 조차도 알 수 없다.

그래도 ㅈ망작 01보다는 게임성 브금은 좋다.

밸런스

캐릭터가 많은 게임이라 뒤져보면 강캐도 많다. 그래서 여기서는 게임 말아먹는 씹새끼들만 적어보도록 하겠다.

ver 1.00 ~ 1.02: 나코루루, K'

다른 사기캐들이 많긴 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씹새끼들이다. 나코루루는 걍 새만 날리면 이기고, K'는 그냥 조온나 쎘다. 그냥 조온나 쎄서 당시 일본에서는 K' 밴 먹이고 게임하는 암묵의 룰이 있었다. 시라누이 마이도 이 시기한정으로 강캐였었다. 1.02부터는 다시 약캐로 떨어졌지만.

ver 1.02 ~ 2.00: 레오나

원래부터 최강캐에 속하는 캐릭터 였는데, 다른 애들이 너프 쳐먹는 동안 얘만 너프를 피해가서 사기캐에 군림했다.

ver 2.00 ~ 3.00: 쿄, 이오리, 베니마루

기존 강캐들이 대거 너프되면서 너프를 피해간 쟤네 3이 사기캐를 먹었다. 이 중에서도 기상성 때문에 선봉이 강제되는 쿄나, 대장이 강제되는 이오리와는 다르게 순서 어디다 둬도 좋은 베니가 가장 좋은 평가 받음. 콩라인이기만 하던 빗자루머리가 왠일로 원탑 먹은 시절

ver 3.00 ~ : 하이데른, 나즈드, 슌에이

하이데른은 그냥 기술들을 죄다 사기로 떡칠하고 나온 새끼고, 혼자 팀을 밀어버리는 게 일상다반사인지라 선봉으로 많이 들어갔다. 히수는 대장으로, 고수는 선봉으로 많이 썼다. 나즈드는 드롭킥만 잘 맞추면 너도 한 방 나도 한 방. 슌에이는 버프를 많이 받아서 강해진 케이스.

그리고 신캐릭터 모두 중캐~약캐에 있다고 보면 된다. 대충대충 숫자 채울려고 뽑아놓은 놈들답게 성능도 양산형의 한계를 못 벗어난다.

등장인물

일본 팀 - 쿠사나기 쿄, 니카이도 베니마루, 다이몬 고로

야가미 팀 - 야가미 이오리, 매츄어, 바이스

아랑전설 팀 - 테리 보가드, 앤디 보가드, 죠 히가시

용호의 권 팀 - 료 사카자키, 로버트 가르시아, 유리 사카자키

김 팀 - 김갑환, 강일, 루온

악인 팀 - 제너두, 장거한, 최번개

공식 초빙 팀 - 실비 폴라 폴라, 쿠크리, 미안

남미 팀 - 넬슨, 사리나, 반데라스 핫토리

멕시코 팀 - 라몬, 앙헬, 그리폰 마스크

사우스 타운 팀 - 기스 하워드, 빌리 칸, 하인

중국 팀 - 슌에이, 텅푸루, 메이텐쿤

사이코 솔저 팀 - 아사미야 아테나, 시이 켄수, 친 겐사이

이카리 팀 - 랄프 존스, 클라크 스틸, 레오나 하이데른

이세계 팀 - 나코루루, 무이 무이, 러브 하트

K' 팀 - K', 쿨라 다이아몬드, 맥시마

여성 격투가 팀 - 킹, 시라누이 마이, 아리스

중간 보스 - 안토노프

최종 보스 - 버스

1차 DLC - 윕, 야마자키 류지, 바네사, 록 하워드

2차 DLC - 하이데른, 오스왈드, 나즈드, 블루 마리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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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O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고, 상품을 지원 해 가면서 많은 중소 대회를 유치하고 있는등 나름대로 SNK 자체적으로 지원은 했다. 중국에서는 10년만에 KOF가 망해버려서 현재 남아있는 네임드 유저들이 30명도 안되어서인지 생각보다 판매량이 저조했다고 하지만 중소 대회의 유치는 KOF XIV를 발매한 2016년 말까지만 해도 꾸준히 했다.

더 나아가서 2017년에는 철권과 스파를 제치고 아시안 게임 E-Sports 종목에 선정되기까지 했다. 이렇듯이 발매 직후인 2017년에는 나름 흥하고 게임성도 좋다는 평이었는데, 2018년 EVO 종목에서 완전히 퇴출되는 참사가 일어나면서 KOF XIV에 빨간불이 켜졌고 KOF 자체가 이번에는 정말로 시한부 운명에 처해졌다.

1년차 까지는 적당히 운영되고 있으나 2년차부터 EVO도 못들어간건 둘째치고 각종 대형격투게임 대회에서 거의 못들어가거나 무시당하고 있다. 아예 KOF 자체를 넣지않거나 참가자가 거의 최하위인 등 잘나가는 스트리트 파이터나 철권은 커녕 길티기어, 블레이블루 같은 KOF XIII가 나올 2010년까지만 해도 아싸라고 무시하던 격투게임 등보다 더 흥행이 안되고 있다.

최근엔 킹오브 모바일게임이나 만들고 앉아있으며 14로 못번돈을 이걸로라도 벌셈인지 철권 7에 버금가는 가챠로 멍청한 흑우들을 낚아 연명하고 앉아 있는게 현실이다. 더 발전해서는 KOF의 캐릭터들을 이용해서 카드를 만드는 추태까지 벌이면서 KOF 유저들의 발길을 떠나게 하고 있다. 이럴거면 도대체 왜 KOF XIV를 쳐만들생각을 했는지 의심부터 해야 한다. 아무리 KOF XIV가 베스트셀러에 못미치는 스테디셀러로 남을 줄 알았겠지만 2020년 기준으로는 스테디셀러에는 훨씬 못 미쳤고 실질적으로는 흥행에 실패했다. 이전에는 XIV가 스테디셀러라고 했는데 스테디셀러는 XIII지 XIV는 해당되지 않는다. 이게 다 그래픽을 하향시켜서 그런거다. SNK야 이건 좀 아니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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