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더 트레일

조무위키

존나 걷는 게임.

최초로 미국에 발을 들인 개척자들이 새 땅을 여행하는 게임이다.

다른 게임 요소는 없다. 진짜로 맵을 계속 걸어가는게 끝이다.

맵을 지나가면서 재료 아이템을 줍고, 그 재료로 옷이나 음식을 만들고, 음식으로 체력을 채우고, 퀘스트를 깨고, 야영지에서 타인과 거래하고, 길 가다 체력이 바닥나면 길바닥에 엎어져 사망하고. 대충 이런 식.

옷에는 내구도가 있기 때문에 특정 거리(ex - 몇 km)를 지나오면 자동으로 옷이 바스라진다. 끊임없이 옷을 만들어 입어야 한다. 미국은 공기가 산성으로 이루어졌나보다.

유저가 많은 게임 같지만 자세히 보면 NPC 같은 놈들이 많다.

그래도 하다보면 경치구경하고 재료주워서 옷도만들고 경매?도하고 뭔가 힐링되는 느낌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