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종(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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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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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한국의 16강 진출을 두팔걷고 도와주신 한반두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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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잠깐 눈물 좀 닦고 ㅠㅠ 이 문서를 보고 광광 우럮따 8ㅅ8

ㄴ 재능에 비해 너무 일찍 죽었다.

고려국의 역대 대왕
8대 현종 왕순		→	9대 덕종 왕흠	→	10대 정종 왕형 靖宗

“

효성스러웠고 명신들을 등용하여 조정을 잘 이끌었으며 백성들도 편안히 생활했으니

'덕(德)'이라는 이름을 받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

— 이제현

고려국의 9대 대왕이다. 현종의 장남. 이름은 흠.

거란과 전쟁이끝난 후 포로 송환을 요구하였으며 거란이 이를 거부 하자 사신 파견을 중단하는 등 강경 외교를 하였으며 북쪽 국경에 관성을 쌓고 거란을 지속적으로 경계하였다.

또한 고려 역사상 처음으로 국자감시를 시행하여 폭넓은 인재 등용의 체계의 기반을 마련했다. 국자감시를 통하여 처음으로 중앙의 국자감생 뿐만 아니라 지방에서 선발된 인재들에게도 응시 자격을 부여하여 고른 인재등용을 하였다.

천리장성 축조를 시작한 왕이다. 여요전쟁당시 개경이 초토화 되면서 사료가 몽땅 불에 타버렸는데 덕분에 이전 왕들의 역사를 적어놓은 기록조차 다 사라져버렸다. 이를 다시 만들기 위해 시작한게 7대 실록으로 고려왕조실록의 전본이다. 현종대 시작해서 덕종때 완성되었다.

재위 3년만에 19살의 나이로 죽었다. 아들없이 죽는 바람에 현종의 차남인 정종이 왕위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