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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몬드 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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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때, 재림교회의 신자로써 살인을 하면 안된다는 신념 하나만으로 미군에 위생병으로 지원한 이시대의 참된 영웅

원래 미 육군은 데스몬드 도스를 일반 군인으로 지원 시킬려고 했는데, 그의 신념을 꺾지 못해 결국 위생병으로 지원시킨다.


그는 군대에서 집총을 하지 않는 양심적 집총 거부를 했는데,이거때문에 군대에서 고생하셨다.

그리고 그는 오키나와로 파병 되는데 총 대신 붕대,의약품만 가지고 전투에 임한다.

이때 그가 참여한 전투는 영화 핵소고지의 모티브가 된 마에다 고지 전투이다.


그가 전투에 돌입한뒤 일본의 공세에 못이긴 미군들이 고지에다 폭격을 요청하고, 불바다가된 마에다 고지에서 그는 60명이 넘는 아군들을 단 1의 지원도 없고 적군이 들끓는 곳에서 오로지 자신의 신념을 위해 혼자서 구해냈다.

그때 입고있던 군복이 원래 국방색이었는데, 피에 푹 절여저서 검붉은색으로 변했따 카더라.

물몬 도스 자신도 부상을 피할수 없었는데 아군을 구하기 위해 수류탄을 막아주다가 다리에 부상을 입었다.


그리고 1945년 10월 12일 트루먼 대통령이 도스에게 명예 훈장을 수여한다.

이후 그는 주둔중에 결핵진단을 받고 청력을 잃었다가 인공 달팽이관을 집어넣어 무사히 회복했다.

2006년 3월 23일. 그는 87세의 나이로 사망한다. 그의 몸은 제타누가 국립묘지에서 잠들어있지만, 그의 영혼은 데스몬드 자신이 구해준 사람들의 마음에 여전히 살아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