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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길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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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머리 대머리 맨들맨들 빡빡이♩♪♬~ 민머리 대머리 맨들맨들 빡빡이♩♪♬~


개요[편집]

핑크 플로이드의 기타리스트. 1946년 3월 6일 생이다. 빌보드 선정 톱 100 기타리스트에서 14위에 등극했다.

근데 솔직히 왜 겨우 14위냐. 음악적 업적 그런거 다 치우고 실력으로만 따지면 톱 10 안도 거뜬할 것 같은데.

ㄴ솔직히 음악적으로 위대한 사람들이 너무많다 14위만 해도 성인임

대략적 역사[편집]

원년 멤버는 아니었다. 정신이 나가버린 시드 바렛의 대체 기타리스트로서 핑크 플로이드에 참여했다. 그리고 이 참여는 신의 한수였다. 그렇게 한 20년 정도 잘 활동하다가 로저 워터스랑 소송싸움 한판 하고 핑크 플로이드의 리더가 된다. 리더가 된 후 앨범 두 개 낸다. The Division Bell 투어가 끝난 후에는 활동이 사실상 없었다. 2008년에 핑크 플로이드 키보디스트 리처드 라이트가 죽자 이를 기리는 의미에서 예전에 만들다 남은 음악을 모아서 The Endless River를 낸다.

솔로 활동[편집]

솔로 활동의 시작은 밴드의 불화가 시작된 70년대 후반부터다. 1978년에 자기 이름으로 앨범 하나 내고, 1984년에 About Face를 낸다. 둘 다 ㅍㅌㅊ다. 2006년에는 On an Island를 낸다. 길모어 솔로 앨범 중 처음으로 빌보드 톱 10 안에 들어간 앨범이다. 다른 말로 하면 ㅅㅌㅊ다. 2014년에는 Rattle That Lock을 낸다. 얘도 ㅅㅌㅊ다 들어봐라.

기타 활동[편집]

펜더 기타 50주년 기념식에서 연주를 했다.

1995년에는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서 Wish You Were Here를 연주했다.

2011년 5월 12일에 로저 워터스의 The Wall 투어에 깜짝 출현했다.

연주[편집]

스트랫을 사용하는 대표적인 기타리스트 중 한명이다. 일단 블루스의 스타일을 기반으로 한다. 근데 여기에 다양한 이펙터와 신의 영역에 도달한 비브라토를 끼얹어 바지를 촉촉하게 하는 연주를 보여준다. ㄹㅇ 천재다. Echoes를 들어봐라 거기서 갈매기가 울어대는 것 같은 소리 그거 기타 소리다.

가장 유명한 솔로는 역시 Comfortably Numb의 중후반부에 나오는 솔로. 직접 들어보자. 말이 필요없다.

사용 기타[편집]

사실상 스트랫만 쓴다. 물론 딴 기타도 쓰긴 했다. Another Brick in the Wall Part 2의 솔로에선 레스폴을 썼다고 한다.

흰색, 붉은색 스트랫도 자주 썼지만 역시 제일 대표적인 길모어의 스트랫은 픽가드까지 전부 검정색인 스트랫이다. 현재는 이것만 쓴다.

그외 무릎에 올려놓고 치는 커스텀 기타도 있다. The Division Bell의 띵곡 High Hopes가 이거 쓴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