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정리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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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뤼 문서레서 설명하른 대상른 북괴롬덜과 밀접한 관계가 맀습레다! 당련하겠지만 람조선레서 북괴롬덜를 찬량하른 것른 명백한 불법립레다. 해당 반국가단체릐 찬량과 관련된 글, 화면름락리라 련결 등를 게재하른 것른 람조선레서 불법리며 해당 문서라 파릴릐 로룡 및 락룡 또한 제한를 받를 수 맀습레다. 만략 디시뤼키 래레서 돼지덜를 찬량하른 글를 찾랐다면 국번 럾리 릴릴릴레 전화해서 절대시계를 받르시길 바랍레다!!! 만략 람조선리라 렛상레서 저 돼지롬덜를 찬량하다가 코렁탕를 먹더라도 디시뤼키른 책림지지 랂습레다. 김릴성, 김정릴, 김정른 개돼지씹새끼!!! 김정른 래미래비 처뒤진 개씨발새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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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에 있었던 북한판 문화대혁명. 김정일과 김일성이 자기 말을 안 듣던 갑산파를 조지기 위해 시작한 것이다. 북한이 주체사상 노작 외 모든 서적을 금지한 사건으로 북한 막장화의 첫 단추였다. 공산주의 서적도 버렸다고 하니까 얘네들은 공산주의를 포기했다고 보면 된다. 그나마 용케 살아남은 저작들은 북괴가 인민대학습당 만들고 나서 장서수 부풀리기 하려고 오만 책 다 끌어들일 때 거기로 다 빨려 들어가서 사실상 열람 불가능한 '금서'로 묶여있다 카더라.
이때 북한의 연예인들을 죄다 실각 후 숙청한 뒤 협동 농장 같은 데에 짱박아버렸는데 심영, 무뇌봉, 최승희도 이때 숙청당했다. 고자새끼는 숙청 당했다는 말도 있고 천수 누리다 뒤졌다(최은희가 무뇌봉에게 들었다고 함)는 말도 있고 미스테리하지만 무뇌봉은 숙청 당했다가 뽀그리가 실권 잡는 80년대에 예토전생 해서 천수 누리다 뒈졌다. 최승희도 숙청 당했는데 일성이 뒤지고 정일이가 들어서자 정일이가 "고년 춤 하나만은 기가 막혔는데"라면서 예토전생 해서 천수 누리다 뒈졌다.
오직 황철 새끼만 일찍 뒈진 덕분에 그가 뒈지고 난 지 6년 후 벌어진 도서정리사업을 회피할 수 있었다.
이때를 기점으로 이순신, 세종대왕 등 수많은 역사 속 위인들은 혹부리우스보다 못한 인물이 되거나 업적들이 지워졌고<ref>실제로 사업 이후로 북한 학교는 한글을 혹부리가 만들었다는 개좆도 안되는 개소리를 오피셜로 급식들에게 가르쳐야 하는 상황에 이른다.</ref> 70년대 문혁 똥 치우던 등소평이 "고마해라. 안 그럼 뒤진다."라고 할 때까지 아리랑, 백도라지, 배뱅이굿도 금지할 정도였고<ref>[1]</ref>. 한마디로 북한인이 머리에 빨간물이 좀 들어간 한민족에서 돼지 후빨 야만인들로 변신하게 된 기점이라 보면 된다. 이마이 히로시와 동급인 김일성 따위가 저 위인들을 제쳤다는 것부터 이미 말 다했다.
게다가 말이 안 되는 게 저대로 김일성이 한글도 창제하고 왜군도 무찌르고 혼자 다 했다고 하면 김일성의 나이는 최소 400살이라는 얘기인데 인간은 그 정도로 오래 못 산다. 기네스북 세계 신기록의 가장 오래 산 잔 칼망이라는 프랑스 할망구도 122살까지밖에 못 살았다. 100살만 살아도 상위 0.1% 안에 들어갈 정도로 장수한 거다.
그리고 우리가 북한 하면 떠올리는, 초딩도 비웃을 개소리와 우상화 또한 이때부터 시작되었다. 이전에도 우상화는 존재했지만 오피셜과 뇌피셜을 MSG처럼 추가한 버전이라서 그 정도까지 막장은 아니었다고 한다. 한마디로 나라 전체가 돼사모가 되어버리고 만 것이다.
그리고 라오가이 북괴 버전 정도였던 정치범수용소도 이 시기를 기점으로 우리가 탈북자들의 정치범수용소 썰에서 등장하는 애미 뒈진 간수 새끼들이 등장하면서 본격적으로 마굴화되었다고 한다.
남한에서도 비슷한 걸 시도하려 했다가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