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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도쿄 도 스미다 구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텔레비젼 및 라디오 전파 송신탑이자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인공 구조물이다. 2008년 7월에 착공하여 2012년 2월에 완공하고 2012년 5월에 개장했다. 높이는 634m이며, 소유주는 도부 철도다. 1959년에 완공된 도쿄 도 미나토 구에 위치한 도쿄타워의 높이인 333m를 300m차로 압살함과 동시에 도쿄타워의 TV 송출 기능을 넘겨받았다.

전망대는 350m에 위치한 본 전망대와 450m에 위치한 특별 전망대로 나뉜다. 둘 다 도쿄 타워보다도 더 높은 곳에 위치해 있다. 본 전망대의 입장료는 물가가 졸라 비싼 헬본답게 성인 기준 2,060엔, 한화로 약 21,050원을 내야 하고, 특별 전망대의 입장료는 본 전망대보다 1,030엔이나 더 비싼 성인 기준 3,090엔, 한화로 약 31,600원을 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