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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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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영어와 뼈대는 같은데 단어가 길고 표현이 다양해서 어려운 고학력자용 버전(같은 게임인데 하드모드)
유럽인들이 제일 많이 쓰는 언어
확실한 것은 디시위키를 하는 지능 낮은 너 나 우리는 쓰기가 힘들어보인다.

제목은 독일어를 독일어식으로 풀어 쓴 단어이다.

Kraftfahrzeughaftpflichtversicherung

독일어의 민낯을 가장 잘 보여주는 단어이다.

중국어와 더불어 어감이 매우 나쁘며 배우기 더럽게 어려운 언어 양대산맥이다. 중국어가 칭챙총이라면 독일어는 이히찌히디히 이지랄이다.

ㄴ 배우기 더렵게 어려운 언어 양대산맥은 러시아어랑 특히 아랍어다 독어는 그에 비하면 존나 양반인 편이다 ㅋㅋ

게다가 중국어가 한자 하나하나를 다 배워야 한다면 독일어는 단어의 글자 수가 배우는 사람을 학대한다. 툭하면 20글자가 넘는 단어가 나온다.

의사들이 차트에 환자의 병명을 독일어로 쓰는 이유가 있는데 그게 바로 저 가공할만한 글자수 때문이다. 저렇게 글자를 많이 써 놓으면 환자가 독일어를 배워놓지 않은 한 알아보기 어렵다. 죽을 병에 걸린 환자가 자기가 걸린 병이 뭔지 알고 좌절할까봐 이렇게 하는 것이다.


영어스페인어는 단어에 들어가는 글자 수가 적당히 짧아서 널리 통용되기 좋아서 이 두 언어가 널리 널리 퍼진 반면 독일어는 글자수가 지나치게 많은 단어들로 구성된 열등한 언어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유럽 밖을 벗어나면 거의 안 쓴다. 오죽하면 나미비아가 독일 식민지였는데도 독일어가 아닌 영어, 아프리칸스어를 쓰겠냐?

독일어가 유럽어 중에서 열등한 편에 속하는 유일한 이유는 단어 하나에 글자수가 지나치게 많기 때문이다. 무릇 언어는 배우기 쉽고 쓰기 좋아야 좋은 언어인데 독일어는 이것 때문에 배우기 어렵고 쓰기 어렵다. 툭 까놓고 얘기해보자.

  • 나와는 부모가 동일인물이고 나보다 먼저 태어난 남자

위의 표현이 다른 나라 언어이고 아래의 표현이 독일어다. 이래서 독일어가 열등하다는 거다. 자국민에게는 애꿎은 사람을 수다쟁이로 만들고 외국인에게는 배우기 졸라게 어렵게 만드는 언어가 독일어이다.

이 때문에 같은 노력을 들이면 독일어 하나 배우는 노력으로 이탈리아어스페인어를 배울 수 있다. 그러므로 독일어 공부는 노력낭비 이다.

덕국이 쓰는 언어이자 현 실질적인 EU 실무어 행정어 공용어로서 인식되고 있어, 유럽권역 내 중요도 비중이 증가되고 중요시하게 취급받고 있다. 독일어를 쓰는 국가들이 유럽 중부에 위치한데다 인구도 1억정도로 많고, 그 국가와 인구의 경제력이 유럽내에서 앞에서부터 줄세워두는 수준이라 그렇다. 다만 유럽 내에서 독일어의 실질적인 필요성과 위상이 매우 높아졌다고 해도 유럽만 벗어나면 필요성은 애매한 수준으로, 예전에는 제2외국어 빨로 독일어가 그나마 괜찮았으나 요즘은 스페인어, 일본어, 중국어에 확실히 밀린다. 사실 지리적으로 지구 반대편 나라의 언어이기 때문에 현 상태 정도가 정상적인 편.

어차피 한국에서 매우 멀리 떨어진 나라의 언어이기도 하고, 애초에 독일어의 사용 인구나 지역이 유럽으로 한정적이고 정작 독일애들도 한국인이 영어 배우는 수준 이상으로 영어를 꽤 하는 편이라서 차라리 영어를 배우는 게 낫다.

그리고 영어하고 독일어(+네덜란드어)는 그냥 게르만어파-서게르만어군 으로 같이 묶인다. 표준어와 사투리 정도로 생각될 정도로 일상어들 중 조금조금만 다른 단어도 많음

독일-네덜란드야 뭐 애초엔 같은 게르만족(더치 도이치) 마인드였던게 수백년이었을 정도로 밀접한 관계라 그런지

둘다 영어를 모르는 깡촌 할배들이 말 자체가 서로 뭔말인지 대강 알아먹을 정도다. 활자로는 말할거도 없고.

다만 영어를 제외하고 기타언어중에서 보자면, 유럽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어인 유럽어인 현실이라 유럽여행이나 취업용 등 기타 목적으로 학습해둬서 나쁠 건 없다. (뭐 어느나라 언어건 배워둬서 나쁠건 없겠지만)

유럽인들 사이에선 영어와 비슷한 비즈니스언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신 독일의 대중문화나 서브컬쳐를 즐기기 위해서 배우는 거라면 절대 비추천. 독일의 영화와 드라마는 독일인들도 안볼 정도로 퀄리티가 형편없고 만화나 애니메이션, 컴퓨터 게임도 독일산은 형편없다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며 대중음악 역시 독일의 거의 모든 가수들이 독일어가 아닌 영어로 작품활동을 하기 때문에 독일어를 배워봤자 대중문화 덕질할 건덕지가 없다. 음악의 경우 최근에는 독일어 노래가 독일에서 히트치는 빈도가 예전보다 늘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프랑스나 이탈리아같은 나라들보다 자국어 노래가 약한건 여전히 변함없는 사실이다.

법학, 철학 공부하는 사람들은 독일어를 익히도록 하자. 확실히 도움이 된다. 그리고 독일대학으로 유학가서 공짜로 학교 생활 하고싶은 놈들도 독일어를 익혀두자(독일은 외국인 학생도 대학교 학비가 공짜다). 가끔 제 3제국빠 밀덕들이 독일어를 배우기도 한다.

명사에 성(性)이 있는게 특징이다 외우기 존나 귀찮고 심지어 변화도 한다 개같다 존나 어렵다

ㄴ 원래 영어빼고 대부분 유럽 언어<ref>대표적으로 스페인어</ref>에 명사의 성이 있으니까 닥치고 존나게 외우자

영어는 웃으며 들어가서 울며나오고 독일어는 울면서 들어가 웃으며 나온단 말이 있었으나 옛날 얘기이다. 지금은 독일어를 배웠다고해서 우대해주는 곳은 거의 없다.

ㄴ이 말은 배운 뒤의 우대가 아니라 배울 때의 고충을 표현한 말이다. 독일어를 배우기 시작할 때는 명사의 성별이니 뭐니 울면서 배우는데, 얼마만큼 배우면, 그러니까 나올 때면 웃을 정도로 쉬워진다는 의미...이 말 만든 새끼는 독일놈이 분명하다.

걍 독일어가 처음에 ㅈㄴ 어렵다가 후반갈수록 좀 쉬워지니까 쉽다고 느끼는것 뿐이다. 전체적으로 보면 영어보다 어려운게 맞다.

동아시아에 위치한 한국 현실상 EU권 취업 목적이 아닌이상 활용도가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어차피 우리가 들을 독일어는 슈뢰딩어나 아우슈비츠 폭스바겐 프랑크푸르트 구텐탁 모어겐 밖에 더 되지 않는다.

ㄴ바흐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 슈베르트 멘델스존 베버 슈만 리스트 바그너 말러 슈트라우스도 있다

ㄴ하일 히틀러

사용빈도[편집]

사용국가는 유럽연합(EU),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이탈리아 북부 , 프랑스 동쪽끝(알자스 로트링겐(로렌). 단 여기는 독일어계 지역사투리라고 보는게 맞음.), 룩셈부르크, 리히텐슈타인 ,벨기에 동쪽끝, 폴란드 서부 시골 등 원주민(여기 원래 독일영토이다가 패전 보상으로 뜯겨갈 때 이주하지 않은 소수의 후손들) 이외 동유럽 북유럽 소규모, 미국 노스 다코타 주 지역 일부, 인디애나 주 다름슈타트 지역, 아칸소 슈투트가르트 지역, 그리고 네덜란드어도 약한 사투리 정도로 동양이면 같은언어로 묶을 정도로 말이 비슷해서 그런지 의외로 네덜란드 덴마크서도 '사용가능'말이 없어도 자연스레 쓰이는 경우가 많이 있다.

ㄴ 텍사스 주는 멕시코 국경지대라서 스페인어가 사실상 공용어나 다름없다. 가서 실제로 텍사스 주에서 독일어 쓰면 외국인 취급 받는다. 독일 이민 2~3세대 시골 원주민 할머니들이랑 이야기하면 영독어같은 쓰까덮밥으로 이야기할 수 있을진 모르지만, 그 세대는 일단 너보다 영어도 잘 하고 독어도 잘 한다.

그리고 eu권 안에서는(특히 동유럽) 현지인들이 영어를 못 알아먹는데 간단한 독일어는 알아먹어서 택시타거나 호텔 식당 예약잡기가 편하겠지만 EU권 밖에서는 존재감이 약하다.


프랑스어보다 방언이 많은데 고지독일어와 저지독일어 등이 있으며 고지독일어의 경우 바이에른지역, 오스트리아, 스위스알레만어 등 비중있게 다뤄진다. 표준독일어와 상당한 차이를 갖고 있으며 이들 지역 정체성이기도 하다.

거의 영어 다음으로 유럽에서 가장 힘있는(그리고 힘을 받고있는) 언어이다.

일단 정유연(정유라)의 변호인인 덴마크의 가장 중요한 법률사건을 여러건 참여했다는 그 존나유명한 초고액 덴마크인 변호사이자 유명 로펌 변호사도

덴마크가 독일 위에있는 나라임을 감안하더라도

법률적으로 네이티브하게 사용가능 언어가 덴마크어+독어(+네덜란드어) 에 영어 까지 정도다.

인테리계층 윗대가리로 EU권 내에서 아무 지장없이 살려면 알긴 알아야된다는 소리라고 볼수 있다


다만 우리는 지구 반대편에 있는 나라의 하류층 흙수저기때문에


배워야되기는 개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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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숙제 밀려서 하려다가 지겨워서 디키에 들어온 급식충들은

영어 신문이나 읽게 영어단어나 마저 열심히 외워라

가타부타해도 한국에선 영어보다 아래고 외국 어딜 나가도 독일어는 무조건 프랑스어나 스페인어보다 아래다.

독일어는 미국 내에서 아이티 크리올어보다도 더 안쓰이는 언어다. 독일어가 대세이긴 개뿔!

10위 독일어 9위 아이티 크리올어 1위 스페인어가 팩트임.

기타 논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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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사용인구가 1억이며 남한 5천만, 북괴 2천 5백만, 중국 2천만(만주 흑룡강성 지역은 중국인데 한국어가 공용어처럼 쓰인다, 거기랑 외노자들), 일본 1백만, 나머지는 동남아 및 우즈벡카자흐키르기스스 등등 저기 중앙아시아 지역이다.

주제가 한국어의 화자 수 이므로 만주 인천광역시는 주제와 상관없는 말이다. 전에 주제와 상관없는 헛소리가 적혀있어서 지웠다.


미국에서 제2의 언어로 쓰인다. 독일어는 미국 내에서 아이티 크리올어보다도 더 안쓰이는 언어다. 독일어가 대세이긴 개뿔!

ㄴ 독뽕도 문제지만 국뽕도문제다 객관적으로 봐도 국제적인 영향력이나 역사적으로 독일어>>>한국어는 사실이다 화자수도 독일어가 많고 역사적으로 한국어는 독일어한테 쨉도 안된다 또 화자로 따져도 독일어는 EU내에서 행정언어로 쓰이는 중요한언어다 프랑스에서도 독일어는 필수로 배우고 그에반해 한국어는 국제적인 힘도 없다

ㄴ현직 러시아어 전공 중인 학생이다 언어를 배우면서 내가 느낀 것은 언어는 인구빨도 있지만 경제빨도 있다, 한국어 배운다는 놈들은 독일보다 한국이 전망 있어보이냐? 내가 배우는 언어는 대략 3억명이 쓰는 언어인데 나라 경제가 답이 없다. 지금은 전공접고 제2외국어로 중국어 공부하고 있다. 한국은 독일에 gdp비비지도 못하는 나라인데 너네라면 한국어 배우겠냐? 나라면 독일어 배워서 유럽에서 꿀빰 ㅇㅇ;;

ㄴ 근데 어차피 독일어 잘해도 유럽가서 취업하긴 개좆같이 어렵다. 걍 닥치고 영어나 해라 나머진 취미 ㅇ

그리고 미국에서 독일어, 독일인은 따로생활은 커녕 급격하게 주류사회에 들어가서 사회지배계급과 주요계층을 형성한 경우에 속한다. 도리어 먼저 이주왔던 집단인 아일랜드인들보다 융화속도도 빠르고 낫다. 나폴레옹전쟁, 1 2차 세계대전 시기같은 '대 이민' 시기에는 엄청나게 많은 게르만인이 유럽에서 미국으로 이사왔고 엄청나게 많은 독일어 신문이나 라디오 커뮤니티들이 있었다. 그런데 인구도 너무 많고 그중에선 잘 교육된 사람들도 많다보니 사회 각계각층에서 핵심인력으로 자리잡았고 미국사회형성과 발전에 기여하고 미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갖게 된다. 따라서 독일계는 미국에서 자연스러운 주류사회의 성씨나 외형이 되었고, 베트남계나 중국인 처럼 따로 모여살면서 외딴 커뮤니티를 형성하기보단 화학적인 융합반응같은 것을 일으키듯 녹아들며 미국영어 자체에 영향을 줌.

실제로 처음 독립할 땐 같았던 영국영어와 미국영어에서 차이점이 점점 생겼고, 독일계 이주자가 많았던 미국영어는 처음 분화시기의 영국영어보다 발음이나 방식에서 게르만계 언어의 특징을 더 많이 보여주게 됨. 물론 나중에 영국영어도 표준이 되는 집권층이 계속 독일왕가(+독일계 식솔들)가 오면서 지금의 모양을 갖게 되지만.

따라서 대이주 시기라면 모를까, 현재는 독일어 커뮤니티를 따로 형성하며 유대인 하레디 같은 나홀로 군집생활같은 언어생활을 한다기보단, 100년 넘는 유럽에서 미국으로의 이주러쉬덕에 종족에서 엄청나게 많은 비중을 차지하던 독일계가 쓰던 댕글리시(한국인이 쓰는 콩글리시같은)가 먼저 왔던 앵글로섹슨(영국)계 주류집단의 영어와 급속한 융화를 이루면서 미국 주류사회의(한 1970~80년대까지 영화 방송에서 보이던) 전통적인 미국영어의 특징을 이뤘었다고 보는 게 맞지 않을까.

'미국영어가 게르만어파의 고유 특징이 영국영어보다 더 잘 나타나게 분화되어간 과정에 대한 이유' 정도의부분에 들어갈 내용 같은데 이걸 어쩌다가 독일어 부분에 넣는 상황이 왔네..

배울때 난이도[편집]

주의. 이 게임은 요령 없이 하다간 저절로 똥손, 똥발이 되어버리는 존나 어려운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존나게 어려워서 몇 번이고 유다희 누님을 영접할 위험이 있습니다.
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서유럽어 중에서 난이도가 최강으로 높다. 이유는 기가 막히는 글자 수다. 단어 하나에 20글자는 기본이다. 밑에 후술했으니 참고하면 된다.

영어권 사람들은 곧잘따라오는데 일단 니들이 받아들이기 어려운 개념이 많다. 명사에 성이 있다는 점(남성,중성,여성,복수)이랑 굴절현상(형용사,정관사,부정관사,명사가 1격,2격,3격,4격에 따라 변함)이 대표적이다.

게다가 영어랑 같은 게르만계 언어인데 영어보다 어렵다. 영어에 있는 개념은 독일어에도 있는데 영어에서는 미개해서 퇴화된게 독일어에는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이다.

그니까 영어배우면서 좃같았던점이 독일어에서 고스란히 느껴지면서 한층 심화됐다는걸 알 수 있다, 결정적으로 영어보다 독일어는 단어 자체가 길이가 존나긴 단어가 많아서 철자 외우는데 힘들다.

ㄴ문법도 그렇고 러시아어에 비하면 양반이다 ㅋㅋ



예시1

영어에는 I am, You(we, they) are, (She,he,it) is 에서 알 수 있듯이 인칭대명사에 따라서 be동사가 바뀐다. 급식먹던 시절에는 이것마저 외우기가 좃같았지만 독일어에서는

Ich bin, Du bist, (Er,Sie,Es) ist, (Wir, Sie) sind, Ihr seid처럼 4개다. 여기까지는 겨우 1개 늘어났네 ㅋㅋ 라고 할 수 있다.


문제는 동사를 붙일때 나타난다. go 를 예로들어보자. 영어에는 알다시피 go나 goes밖에 없다. 독일어는

Ich gehe, Du gehst, (Er,Sie,Es) geht, (Wir, Sie) gehen, Ihr geht다. 어느정도 규칙성이 있어 쉬워보일 수 있으나 불규칙동사의 경우 외워야할 가짓수가 늘어나 매우빡친다.


그나마 나은점은 영어와는 달리 독일어에는 진행형 시제가 없다. 즉 I am going이랑 I go랑 차이가 없다. 과거형의 경우도 have를 뜻하는habe,hast,hat,haben,habt랑 동사원형(-en의 형태)만 있으면 쉽게 표현가능하다.

이 방법으로 과거완료도 표현가능하며 시제는 영어보다 배우기가 수월하다.



예시2


영어의 the는 하나다. 독일어의 the는 der(남성),die(여성),das(중성),die(복수)다. 영어의 a는 하나다. 독일어의 a는 ein(남성),eine(여성),ein(중성)이다.

즉 독일어에는 명사마다 성이 존재하며 이는 생물학적인 성과 하등관계없는 문법적 성이다. 따라서 단어가 주는 느낌이나 발음과 관련이 있다. 성을 구별하는데 규칙은 있긴 하지만

예외도 많기 때문에 그냥 단어외울때 der,die,das랑 같이 외워야한다.


영어의 the는 어떤 자리에 오든(주격,직접목적격,간접목적격에 상관없이) the로 나타낸다. 독일어는 격에따라 the가 변한다.

단적인 예로 영어의 The man show the child the apple은 Der Mann zeigt dem Kind den Apfel이다. 격과 성에 따라 외워야할 정관사(the)의 숫자는 잘 쓰이지않는 소유격을 제외하면 12개, 소유격까지 합하면 16개다.

부정관사(+소유격,kein)의 경우 정관사랑 모양이 비슷하기때문에 정관사를 다 외웠다면 쉽다.

. 남성 중성 여성 복수

1격 der das die die

4격 den das die den

3격 dem dem der der

보면 알 수 있듯이 남성-중성/ 여성-복수로 묶어외우고 복수의 4격이 den이란것만 주의하면된다.

명사에 성을 나누는건 미개하고 원시적인 일이라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외울때마다 부들부들떨리지만 격으로 정관사가 변화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다.

격이(1격 는/은, 4격 를/을, 3격 ~에게, 2격 ~의) 한국어의 조사처럼 작용해문장내 단어의 위치가 자유로워지기 때문이다.




예시3


영어의 복수변화는 간단하다. s(es)가 붙는다. 독일어는 어떨까?

1. 대부분의 단음절 명사의 경우 -e를 붙인다. (Brot, Brote)

2. 대부분의 남성,중성 명사의 경우 -er를 붙인다. 움라우트(a,o,u위에 점 두개붙인거-ä,ö,ü) 변화가 있을 수도 있다. (Kind, Kinder)

3. 대부분의 여성 명사는 -n 또는 -en을 붙인다. 움라우트 변화는 없다. (Frau, Frauen)

4. 외래어는 s를 붙인다.

5. 단어끝에 chen,lein,el,or,er가 붙으면 변화가 없다. 움라우트 변화는 있을 수도 있다.

6. -in으로 끝나는 여성명사화된 남성명사(독일어에서는 남성명사,주로 직업에 해당하는 명사에 -in을 붙여 여성명사화 한다)는 nen을 붙여준다.

참으로 좃같지 아니할수 없다... 안그런 경우도 꽤 많다. Bär(곰)은 남성명사지만 -e도 아니고 -er도 아닌, -en을 붙인다.





예시4


형용사 변화. 영어의 happy는 happy다. man을 수식할때도 해피 그냥 쓰일때도 해피하다.

독일어의 형용사는 정관사처럼 변한다. 모양도 비슷하다. 문제는 형용사 변화의 종류가 세가지란 것인데, 각각 강변화 혼합변화 약변화가 있다. 단순히 숫자만 놓고보면 48가지의 형용사변화를 외워야한다.

그런데 사실 중복되는것도 많고 쉽게 외우는 방법도 있기때문에 마냥 좃같은건 아니다. 일단 머릿속에 정관사 표를 떠올리시고~ old를 의미하는 형용사 alt로 변화를 줘보자.


강변화(앞에 아무것도 안오거나 수를 나타내는 부사가 올때) 형용사 변화는 정관사 표랑 똑같다. 1격에 해당하는 첫줄은 alter(남성), altes(중성), alte(여성), alte(복수)다. ㄹㅇ 똑같다.

나머지도 그냥 끝만 바꿔주면 되고 2격의 남성,중성 명사의 경우 -es가 아니라 -en을 붙여준다. 사실 2격은 잘 쓰지도 않으니 안외워도 무방하다.


혼합변화(앞에 부정관사(ein),소유격(mein,sein),kein이 올때)는 정관사 표에서 남성,중성,여성과 1격,4격에 해당하는 부분만 그대로이고 나머지는 -en을 붙여버린다.


약변화(대표적으로 앞에 der,die,das가 옴)는 5개(남성1격 여성1격 중성1격 여성4격 중성4격)에만 -e를 붙이고 나머지는 다 -en을 붙인다.


사실 외우는건 쉬워도 바로바로 써내기가 쉽지 않다.


예시 5

이게 영어인지 한국어인지 정체성이 애매모호한 어순

사실 독일어에는 영어처럼 정해져있는 어순이 없다.(단 주어-동사는 반드시 붙어있어야한다. 이건 도치에서도 마찬가지다.) 다만 한국어와 비슷하게 듣는사람이 자연스러운 어순이라는건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주어 + 동사 + 간접목적어(dativ) + 시간(wann) + 원인(warum) + 어떻게(wie) + 무엇을(akkusativ) + 어디로(wohin) 이다.

Ich / gebe / meiner Freundin / morgen / wegen meines Vaters / gern / ein Buch / nach Deutschland.

나는 / 보낸다 / 내 친구에게 / 내일 / 나의 아버지때문에 / 기꺼이 / 한 책을 / 독일로

주어+동사 다음에는 오히려 한국어의 어순가 비슷해진다.

ㄴ 이거 예시 쓴 새끼 문법 존나게 틀리네 씹새끼가




영어보다 나은 점은

입말이랑 글말이 같다는 점(외래어 제외), 강세가 없어서 발음이 편한점? 그리고 한자처럼 단어 몇개가지고 언어를 만들어내서 영어에 비해 의미가 직관적이란거.

ㄴ 독일어에 강세가 없다고???? ㄴ 강세가 없는 게 아니라 게르만어파의 공통특징인 고정강세체계(fixed-stress system)를 가지고 있다. 첫 음절에 강세가 있는 게 일반적이다. 물론 라틴어나 프랑스어 등에서 유입된 외래어(das Museum처럼)는 예외다. 같은 뿌리의 고대 영어도 똑같은 고정강세체계였는데 노르만정복 이후로 지금처럼 개판난거. ㄴ 강세가 없다니; 수특 독일어I 첫장도 안펴본 독알못이 분명하다.

그리고 숙어가 많이 없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독일어는 처음에는 영어랑 비슷한 기초어휘, 어순때문에 빵-긋하다가 뒷통수를 존나 쎄게 쳐맞는 언어다.

좃같은 난이도에 카타르시스를 느끼고싶다면 독일어를 추천한다. 하지만 불곰국 언어가 더 어렵다고 한다.

ㄴ 불곰국 언어 배우고 있는데 불곰국 언어는 세상에서 없어져야 하는 언어라고 생각한다. 독일어 배우는 애들 4격변화가 좆같다는 생각이 들면 러시아어 배우는 애들은 6격변화표 보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위안삼아라. 게르만 계열 언어는 나름 양심있는 거다. 슬라브 새끼들 원조빨갱이답게 노양심 지림


최근에는 명사에 성이 3개씩이나 있는게 지들도 좃같았는지 der,die,das를 de로 통합하자는 움직임이 있다. 제발 통합했으면

ㄴ 응 그거 좆망햇어~

문제점[편집]

단어의 글자 수가 쓸데없이 많다. 다른 언어에서 볼 수 없는 Kraftfahrzeughaftpflichtversicherung 같은 단어가 존재한다. 이래서 배우는 게 엄청나게 개지랄이다.

  • Kraftfahrzeughaftpflichtversicherung (9음절): 타이어가 4개 달린 사각형의 상자가 사고를 당했을 경우 책임을 져주도록 관련 회사에 돈을 납입하는 행위. 사실 직역하면 그냥 "자동차 담보 책임 보험"으로 한국어로도 똑같이 9음절이다.
  • freundschaftsbeziehungen (6음절): 사람과 사람 사이에 친밀한 관계를 표시하고 친구로서 지내는 관계임을 증명하다. 최대한 직역하면 그냥 "우정의 관계를 맺다"로 한국어가 오히려 더 길다.
  • Streichholzschächtelchen (5음절): 인을 잔뜩 묻힌 이쑤시개를 꽉 채운 종이상자. 직역하면 "작은 성냥갑". 다만 성냥갑을 뜻하는 단어는 Streichholzschachtel이라고 따로 있다.
  • Kinderbewahrungsanstalten (8음절): 어린이를 안에 넣어두고 보살피는 집. 직역하면 "아이들 보호 시설들"로, 단수형은 끝의 -en이 빠져서 한 음절 줄어든다.
  • Geschwindigkeitsüberschreitung (8음절): 자동차의 악셀을 마구 밟아서 속도를 규정보다 빨리 내서 달리는 것. 직역하면 그냥 "속도위반"인데, 속도(Geschwindigkeit)랑 위반(Überschreitung) 둘 다 단어가 쓸데없이 길다. 이건 진짜 실드 못 치겠다.

이래서 독일어는 다른 유럽어에 비해 배우기 더럽게 어렵다. 뭔가 학술적 가치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이딴 식으로 글자수만 더럽게 많이 늘려놨을 뿐이다.

특히 이건 경찰서나 소방서에 신고할 때 큰 문제가 된다. 신고 접수하기까지 소요시간이 너무 길어진다는 점이다.

  • 화재
  • 다른 언어: 저희 집에 이 났어요.
  • 독일어: 저희 집에 빨갛고 뜨겁고 닿으면 타버리는 기체가 발생했어요.
  • 강도
  • 다른 언어: 저희 집에 강도가 들어왔어요.
  • 독일어: 저희 집에 돈을 빼앗으려고 머리에 스타킹을 신은 난폭하고 무서운 사람이 들어왔어요.

언어학적으로 봤을 때 독일어가 열등한 이유는 단 하나 뿐이다. 글자수가 엄청나게 많아서이다. 한마디로 글자 낭비다.

들어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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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독뽕용 속성 독일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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