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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은 개인주의야
하지 마!
하지 말라면 제발 좀 하지 마
하지 말라는데 꼭 더 하는 놈들이 있어요 ㅉㅉ

설명[편집]

poison nature nine 엌ㅋㅋㅋㅋ

...는 지랄이고 영어로는 original research다. 이것을 맥락에 맞게 어떻게 번역할까 고민해서 나온 단어다.

글을 쓰거나 발표할 때 외부의 객관적인 사실로 설명할 수 없는 요소를 작성자의 주관적 생각을 이용해서 설명하는 것을 말한다...라고 알고 있겠지만 아직 검증되지 않은 네 생각을 위키 같은 곳에 필터링 없이 싸는 걸 말한다. 쉽게 말해서 뇌피셜. 그리고 글을 쓰거나 발표할 때는 네 생각을 넣어서 쓰는 거다. 물론 그 생각이 받아들이는지 여부는 인용 수와 피어 리뷰로 결정된다.

사실 독자연구라는 표현은 위키에서 겨우 쓰는 표현이지, 학술에서 쓰는 표현은 아니다. 정 궁금하면 국어사전이나 구글 스칼라에 독자연구를 검색해봐라.

여러 사람의 의견을 모아서 서술하면 집단연구가 된다. 어떤 사람은 독자연구가 모여서 생긴 거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꼭 그렇지는 않다. 집단연구는 말 그대로 여러 사람이 모여서 연구하는 것으로, 독자연구를 배제한 집단연구도 존재한다. 독자연구가 집단연구의 반대말은 아니라는 것이다

이걸 싫어하는 커뮤니티[편집]

기본적으로 엄진근을 의식하는 집단지성 커뮤니티는 독자연구를 배척한다. 예를 들면 위키피디아, 시티즌디움(여긴 위키피디아보다 엄진근이 더 강한 곳이다. 애초에 저자부터 자격을 제한한다.) 위키는 너의 연구를 발표하는 학술지 같은 곳이 아니기 때문이다. 당신 머릿속에 넣은 생각을 말해도 근거가 없으면 누가 믿지?

남간 같은 경우는 칼같이 규제하지는 않는다. 근데 이용자들이 진지함을 외치고 있어서 독자연구로 채워진 글이 살아남기는 어렵다. 집단연구화 된 문서만 빼고.

ㄴ 사상이나 기술 관련 문서들을 보면 온갖 뇌피셜과 독자연구가 판친다. 트랜스휴머니즘 문서 보면 비판 문서가 원래 문서보다 길 정도다.

이걸 허용하는 커뮤니티[편집]

디시위키, 구스위키는 독자연구를 대놓고 허용했던 위키 중 하나다. 대놓고 규정을 위반하지 않는 이상, 서술이 싫으면 싫은 사람이 알아서 고치지, 독자연구라는 이유로 내치지는 않을 것이다.

근데 일단 언급을 해야 아는 문서들은 일단 써봐야 되는 거 아님?

진짜 이걸 허용한 걸로 보아서 디시에선 위키를 만들 때 청동의 맛있는 고기에만 관심이 있었지, 위키에 대해서는 아는 게 없었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독자연구를 허용해도 설마 문서를 독자연구로 가득 채우는 병신이 있을까 생각으로 그랬던 것 같지만, 놀랍게도 그런 사람이 있었다.

다만 정도를 지나친 독자연구 문서가 삭제되는 경우는 종종 있다. 혼자만의 뇌피셜로 문서를 작성했다가는 금세 위키 핫산들이 몰려들어서 삭제요청 틀을 집어넣을 것이다.

결국 토론을 통해 손질이 가해졌다.

편집 요약에서[편집]

남발하면 병신취급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이거 남발한 새끼 치곤 정상인을 못봤다더라.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