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격소총

Assault Rifle

개요[편집]

제2차 세계 대전부터 냉전에서 부터 본격적으로 쓰여서 21세기까지 보병의 제식병기로 쓰이는 소총을 뜻한다.

이름은 Stg44가 만들어질때 히틀러 새끼가 '뭔가 이름을 간지나게 짓자'하고 지어졌지만 이로 인해 stg44이후에 나온 비슷한 기능과 목적을 지닌 총기의 분류명이 되었다.

보병의 실제 교전거리인 200~400 m 거리에서 사람만한 목표에 대한 최적의 위력과 화력(단위시간당 투사량)을 발휘하는 것을 목표로 종래의 소총보다 소구경, 경량, 저반동에 전투원의 실탄 휴대량을 늘리는 데에 중점을 두고 제작된 소총이다.

돌격소총 개념자체는 제1차 세계 대전부터 있었지만 이 개념으로 개발된 소총들은 전부 채택되지 못했거나 소량생산을 했었다. 실질적인 돌격소총이 개발된건 제2차 세계 대전부터이고 이로 인해 개발된게 Stg44이다. 물론 이것도 실전배치까지 험난한 여정을 겪었었다.

그 이후 냉전 부터는 Stg44를 참고한 AK-47을 개발하고 이후 M16이 개발되는등 본격적으로 보병의 제식병기로 쓰이는 시기가 되었다. 그 이후 일반 돌격소총의 소총탄보다 더 강력한 탄종을 쓰는 전투소총, 아예 탄창을 뒤로 한 불펍소총, 단축형 돌격소총인 카빈소총 유탄발사기나 전자기기등을 막 이것저것 집어넣는 복합소총등의 다양한 돌격소총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