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병원

음메에에- 이곳은 깡촌, 즉 존나 시골입니다.
이곳은 인프라도 없고, 살기도 안좋은 시골 그 자체입니다. 그러나 자연인이 되기에는 매우 좋은 곳입니다!

Village Hospital


병원의 한 종류로 말그대로 동네에 있는 병원이다. 동네의원이라고 한다. 상업 지역이 있는 곳이라면 수두룩하게 있다.

보통 상가 건물에 딸려 있는 경우가 많다. 규모도 제각각, 수익도 제각각이다.

이런곳의 의사들은 사실 실력이 없다기 보다는 대형병원에 비빌 정치력에서 딸리거나 장비를 구할만한 돈이 없는등의 이유로 이런곳에 있는거지 실력 자체가 완전 돌팔이인건 아니다.

그런 돌팔이들이라면 진즉 면허가 취소된다. 머한민국의 의료체계는 핫바지가 아니다.

하지만 현실은 뭐 조금만 콜록콜록해도 환자들이 큰병원 머학병원, 서울대병원부터 찾아대니 광광운다.

간단한 증상이나 진료라면 그냥 동네병원 찾아도 무방하다.


병상수가 30 이하면 동네 의원이라고 한다. 사실 동네 의원의 비중이 더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