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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가톨릭과 하나의 교회였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지들끼리 싸워대는 일이 많아지다가 결국 분리되었다.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보자면 대주교들간 권력 싸움으로 갈라졌다고 봐야한다. 초기 기독교 5대 교구 (로마, 콘스탄티노플, 알렉산드리아, 안티오크, 예루살렘) 중 서열 1위는 베드로의 직계인 로마 주교(=교황)이었다. 이건 모든 교구가 인정하는 것이었는데, 문제는 로마 주교가 담당하던 제국 서쪽은 게르만족이 툭하면 쳐들어와 시비걸면서 퇴물이 되어가고 있었던 동네였고 반대로 제국 동쪽은 그와는 비교도 안 되게 빵빵하고 부유한 동네였다는 점이다. 특히나 콘스탄티노플 대주교는 수도 버프로 원래 5대 교구 중 서열 5위였다가 로마 다음 2위로 올라올 정도로 잘 나가는 자리였다.

당연히 이거에 배알이 꼴린 교황은 서열 1위인 자신이 교회 내의 권력도 가장 높아야 된다고 주장했지만, 콘스탄티노플 대주교는 교구상 서열은 명예직일 뿐 권력 서열과는 무관해야 한다고 즐을 날려대었는데, 이러한 양측간의 대립이 쌓이고 쌓이다가 동서대분열로 갈라져버렸다. ㄴ정교회에서는 서열 다툼 이유를 가르칠 때, 교황이 배알이 꼴린 게 아니라, 로마교구(훗날의 가톨릭)가 서유럽, 북유럽 방면으로 땅이 무궁무진하게 넓고 카롤루스 대제의 활약으로 전성기에 오른 반면, 동방 4교구는 넓힐 땅도 없고 이슬람과 대립하며 국력을 갉아먹어 쇠락해 가는 걸 보고 교황이 자신감이 넘쳐 폭주해서 일어난 일이라고 말한다.

동로마 제국의 국력을 등에 업은 정교회는 초기에는 가톨릭 따위보다 훨씬 잘 나가는 종교였다. 러시아가 가톨릭과 정교회를 비교하다가 동로마 뽕에 취해 정교회로 개종한 게 대표적인 예. 하지만 러시아는 몽골에게 개털리고 동로마는 오스만에게 개털렸으며, 그 사이 가톨릭과 그 사생아인 개신교가 전 세계를 정복하면서 그 존재감이 곤두박질쳤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로 가톨릭과 정교회는 서로 파문을 철회하면서 교회일치에 힘쓰고 있다. 하지만, 몇천 년 동안 갈라진 역사가 있고, 교황 수위권, 필리오퀘 논쟁때문에 아직은 서로 거리를 두고 있다.

지금은 러시아, 그리스의 국교와 다름없다. 형제였던 가톨릭이나 그 사생아인 개신교에 비하면 믿는 사람 수는 좀 적은 편으로 2~3억 정도. 물론 개신교의 종파가 워낙 다양해서 단일 종파로는 가톨릭 다음가는 근-본을 자랑한다. 사실은 러시아 인구빨이지만.

비유럽 지역에 퍼져있는 합성론파 정교회들도 가끔 동방정교회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가톨릭,정교회,개신교와 같은 칼케돈 파들과는 조금 다르다. 여기 항목에서는 칼케돈파 정교회만 서술한다.

국내에는 믿는 사람들이 개신교나 가톨릭에 비해 턱없이 적다. 한국 정교회는 대부분 콘스탄티노플 총대주교 쪽이며 서울 용산 쪽에는 러시아 총대주교 교회도 하나 있다 단 여긴 국내 정교회에서는 인정하진 않는다고 한다. 2018 정교회 분열로 이제 삼파전이 되었다. 셋이 서로를 교회로 인정하지 않는다.

참고로 그리스 사는 애들이 그리스 신화 믿는다고 생각하는 놈들이 있는데 그리스는 기독교화가 일찍 된 국가에 속하며 거의 80%가 정교회 믿고 나머지는 동방 가톨릭이나 이슬람을 믿는다.

그리스 신화를 진짜 믿는 애들은 최근에 튀어나온 신이교주의자 놈들로 대다수의 그리스인들은 오래전에 뒤진 미개인 새끼가 관짝뜯고 나온 것 이상으로는 안 본다

아르마 3과 하프라이프 2 로스트 코스트 맵에 정교회 성당이 등장한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비잔틴뽕을 맞은 사람들이 정교회 신자가 되려면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 정교회에서 세례를 받고 신자가 되는 경우는 극소수다. 정교회식 신앙생활에 적용되는 규범들이 타 그리스도교 교파(천주교,개신교)에 비하면 매우 빡세서 버티기도 힘들기 때문이다.

ㄴ정교회가 바를 정(正) 자 이름값 하겠다고 교리 규범을 모두에게 FM으로 적용하기 때문이다. 가톨릭 같으면 종교규범 중 상당수를 일반 신자들은 지키기 힘들다고 적당히 풀어주는데, 정교회는 그런 거 없다. 교회력상의 축조일, 축조주, 추도일, 정기의례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고 쳐도 1년 중 채식을 해야 하는 날이 100일이 넘는다.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날이 절대 11일 이상 연속되지 않고 며칠 간격으로 먹었다 끊었다 깔짝거리는 게 굉장히 거슬린다. 게다가 비건 채식을 하고, 소식을 하고, 경건하게 지내야(여행, 데이트, , 헤으응, 결혼, 생신잔치 몽땅 금지) 하는 기간이 40일 연속이다. 가톨릭도 그런 고행의 날이 있지만 1년 중 딱 2일이다.

FM교회 정교회라서 총대주교부터 예비신자까지 저런 고행을 똑같이 해야 한다. 정교회 고백성사 빈도수 1순위 죄가 '고기를 먹었다'일 정도면 감이 잡힐 거다. 날짜를 어기면 죄인이고 몰랐으면 죄인인 동시에 불손하고 신앙심이 부족한 게 된다. 정교회 신자로 살아남으려면 백지달력에 식단 OX(무제한/제한)를 365일 전부 스스로 체크할 지식이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2022년 3월 1일부터 10일까지는 OXOXOOOXXX다.

ㄴ세례를 받고 신자가 되려면 원칙적으로 구술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구술을 안 칠 수도 있지만 "안 하고 넘어가자"가 아니라, 사제가 "이전에 따로 불러내서 치렀는데 통과했다" 식으로 둘러댄다. 곧 죽어도 FM교회다.

예시문제: 4월 25일이 부활절이라면 같은 해의 1월 3일은 무슨 날입니까?[1]


서울 아현동이나 부산의 정교회 성당에 가면 토종 한국인보다 동유럽외국인이 훨씬 많다. 다만 이런 외국인들은 성당에서 김장을 직접 하고 예배점심식사에서 김치를 거리낌 없이 먹는 김치맨들이다.

하지만 2018년에 콘스탄티노플 총대주교좌가 우크라이나 독립정교회를 합법으로 승인해서 러시아정교회에서 좆까라고 시전하면서 콘스탄티노플이랑 교류 끊었음

정교회도 수도원 있고, 정교회 수사, 수녀는 무조건 독신임

한국에서 정교회가 잘 안퍼진 이유 중엔 국가 교류 문제도 있다. 외부에서 유입된 종교가 확대되려면 그 외부 출신 성직자나 신도들이 꾸준히 방문해서 종교를 퍼뜨려야 한다. 그런데 이 정교회가 주류인 국가들은 대부분 러시아를 비롯한 동유럽 국가들인데, 냉전 시절에는 공산 국가라서 교류 자체가 없었고 냉전 붕괴 이후에도 인적 교류는 크게 늘어나지 않았다. 그래서 정교회가 크게 퍼지지 않은 것.

정교회와 가톨릭의 차이점[편집]

교황을 중심으로 하는 중앙집권제인 가톨릭과 달리 정교회는 각 국가 독립교회의 총대주교가 독자적인 권한을 행사하는 분권적 제도다. 그래도 역사적인 상징성 등의 이유로 콘스탄티노폴리스 총대주교를 '세계 총대주교'라고 부르며 명목상 머장 취급해준다.

그리스도의 구원을 중요하게 여겨 성탄절을 최대 축일로 여기는 개신교와는 달리 정교회는 가톨릭과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의 부활을 중요하게 여겨서 정교회를 믿는 국가들은 부활절이 최대 축일이다. 그리고 가톨릭이랑 달리 독신자 뿐만 아니라 기혼자도 사제가 될 수 있다. 대신 기혼 사제는 주교가 되지 못한다. 이원복가로세로 세계사에서 이걸 사제도 결혼할 수 있다는 걸로 잘못 설명했다. 아마 『이름없는 순례자』라는 서적의 번역본 각주를 참고한 듯.

정교회는 가톨릭과 달리 입체 성상이 아닌 성화상 이콘을 공경한다. 다만 서방 전례를 따르는 정교회에서는 가톨릭과 같은 입체 성상을 공경하기도 한다.

정교회도 성모님을 공경하지만 가톨릭처럼 딱히 후빨하지도 않는다. 걍 성모공경 정도를 따지자면 가톨릭보다는 적게 공경하고 성공회보다는 더 공경한다고 보면 된다.

기도문의 어투를 보면 태도의 차이를 알 수 있다.

가톨릭: 성모 마리아님 저희를 위해 빌어 주소서

정교회: 성모시여 당신께 영광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성찬예배 때 가톨릭은 발효되지 않은 빵을 사용하지만 정교회는 발효빵을 사용한다. 정교회는 가톨릭처럼 타교파얘들 참례 못하게 한다. 참례 할려면 정교회로 개종을 해야한다. 가톨릭 신자도 예외는 아니다. 만약 비신자, 타교파 얘들이 모르고 성체 영하면 정교회신자, 신부님한테 십자가로 쳐맞는다. 대신 성찬전례가 끝난이후에 빵 끄트머리 부분도 나눠주는데 이건 비신자나 타교파 얘들도 받아서 먹을수 있다. 가톨릭은 성체조배라해서 성체를 감실에모시고, 기도하는 경우도 있지만 정교회에선 "아니 성체는 먹으라고 있는거지 그걸 왜 감실에다 보관함?" 이라고 하며 성체조배를 안한다.

정교회에서는 콘스탄티노플-니케아 신경에서 정의된 성령(聖靈, 하느님의 영) 발현의 주체를 신경에서 합의된 그대로 성부(聖父, 야훼)라고만 본다. 이걸 중세에 가톨릭 측에서 '성령은 성부와 성자(聖子, 예수)에게서 동시에 나온다.'고 수정해서 중세에 정교회와 가톨릭 사이에 설전이 벌어지기도 했는데 이걸 필리오퀘(Filioque) 논쟁이라고 한다.

가톨릭에선 묵주기도가 있다면 정교회는 기도매듭이 있다. 기도방법은 천주교보다 훨씬 간단하다 그냥 기도매듭들고 굴리면서 "주 예수 그리스도, 하느님의 아들이시여, 이 죄인을 불쌍히 여기소서." 하기만 하면된다. (그러면서 매일 성호를 그어야한다.)

가톨릭, 성공회는 성호를 그을때 왼쪽으로 긋지만 정교회는 오른쪽을 긋는다.

  1. 정답은 신현 축일 전 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