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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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주의!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어린이들의 동심을 파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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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님, 무서워서 아주 지려버리겄소?
하지 마!
하지 말라면 제발 좀 하지 마
하지 말라는데 꼭 더 하는 놈들이 있어요 ㅉㅉ

애새끼들의 마음인 동심이나 그들의 마음을 간직한 어른들의 추억을 박살내는 행위.

애초에 아래에 동심에 대한 견해나 동심문서에서 보이는 갑론을박을 보더라도 애초에 동심은 커녕 어린아이의 사고에 대한 이해와 연구가 부족하기 때문에 동심을 살려야 한다느니 없애버려야 한다느니 하는 것은 결국은 모두 어른들 입맛대로가 될 수 밖에...

그래서 그냥 어린아이들의 특유의 사고방식은 박살내지 않아야 존나 현명한 것이다.

가끔 동심파괴의 필요성으로 어른들의 노예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한다는 말도 하지만 결국 그것은 가정교육이나 동화와 관련된 문제이지 뭔가 특이한 유아만의 사고방식과는 거리가 좀 있는 말이다.

무엇보다도 동심을 가진 어린아이가 커서 당하고만 사는 호구가 되지 않는다는 점은 어렸을 때 그 나이때 애들처럼 생각하고 놀았던 본인들이 잘 알고 있을 것이지.

인간관계에서 상처입은 사람한테 동심은 기댈 수 있는 것이기도 하는데 그걸 주변인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이나 '쓰잘데기없는 것'이라고 한 순간부터 절연을 선언하고 싶어진다. 차라리 원한 관계가 있어서 아무것도 아닌 것이라는 말을 들으면 그 사람을 부정하겠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그냥 컴퓨터 바깥의 지인이 '무언가를 소장해서 동심을 간직하겠다는 건 쓰잘데기없는 거야'라고 한다면 '저 사람은 내가 어떤 상황에 처했는지 헤아려줄 사람이 아니었구나'라고 체념하게 된다. 저 사람이 이제 와서 '안 좋은 일이 있으면 말을 해봐. 도움도 좀 청하고.'라는 말을 한다고 해도 이해할 수 없는데 억지로 이해하기 지치니 사실상 영영 헤어진 상태로 있어야 할 것 같다. 내 동심을 의도치 않게 밟은 사람과 관계가 깊어지려고 시도한다면 사이가 좋아지고 싶다는 도달할 수 없는 목적에 집착하다가 파국을 맞이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