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동인파락호

조무위키

이 문서는 파오후가 좋아하는 주제, 또는 파오후 그 자체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평범한 사람들과 관련있는 주제를 소개하지 않습니다. 주변의 파오후에게나 이 문서를 추천해 주세요.
주의! 정말 극혐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정신적 또는 시각적 피해를 받을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러한 피해를 받지 않으려면 살포시 뒤로가기를 눌러 주십시오.
이를 무시하고 문서를 보아서 피해를 입더라도 디시위키는 일절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을 좆나 심각하게 밝힙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황금만능주의에 찌들어 을 긁어모으는 데에 미쳐 있거나 만 주면 애미애비도 팔아먹습니다!
Capitalism Ho!
이 문서는 범죄에 관한 것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살인, 강간, 폭행, 절도 등 범죄류에 관한 것을 다룹니다.
착한 어린이는 절대 따라하지 마십시오. 다만 나쁜 어린이는 따라하셔도 좋습니다.

개요[편집]

동인작품과 관련하여 작품에 대한 애정은 좆도 없고 돈만 좆나게 밝혀대서 동인계를 씹창내놓는 동인 서클들을 까기 위해 만들어진 용어. 파락호라는 단어는 부자인 집안 재산 다 말아쳐먹는 금수저 자식놈을 뜻한다.

좆본에선 동인에 고로츠키(깡패)를 붙여서 동인고로라고도 한다. 양덕후들은 존 레논 응딩이 믿고 비틀즈에 간섭하다 말아먹은 오노 요코에서 따와서 YOKO라고도 한다는데 ㄹㅇ인지는 모르겠다.

doujin yoko라 필터링 걸린 채 구글링하면 yoko fujitani라는 우치하 사스케 부녀자 동인지가 나온다 우웩 씨발

원래 동인지라는 물건 자체가 떡인지도 나오고 망상 팬픽도 나오고 하는 물건이라지만 그 본질은 그 작품에 대한 애정이다.

암만 떡인지도 본질은 동인지이고 2차 창작이다. 기 승 떡 떡으로 가던 떡 떡 떡 떡으로 가던 어느정도 그 캐릭터들의 성격이나 설정을 가지고 스토리 텔링을 한다.

동인파락호들이란, 이딴거 없이 그 캐릭터들이 그냥 코스프레한 성인물 배우로만 보이는것이다. 그리고 그 배우들은 나에게 돈을 벌어다주는 존재로만 보이는 것이다.

이들이 만드는 떡인지는 떡인지가 아니라 그냥 야한 만화책정도가 되는것.

그 떡인지를 읽는 "고객"층은 결국 그 원작품의 팬 파오후들일 가능성이고 그림실력만 됬으면 발로라도 그려서 동인지를 냈을정도의 애정을 가진 존재들이다.

이런 파오후들에게 설정까지 무시한 2차창작 떡인지나 굿즈같은걸 주면 당연히 쿰들쿰들하고 까인다.

만약 한 작품만 파는게 아니라 떴다방 마냥 인기있는 작품 떡인지만 툭 툭 던져대면 100% 까인다.

아니면 표지만 음란무쌍하게 그려놓고 내용은 창렬하다던지.

굳이 작품을 만들지 않아도. 한정판 동인지 싹쓸이 한다음 되팔렘짓이나 좆목질로 어느어느작가님 특전 일러 포함으로 가격 뻥튀기 해서 받거나 이런 케이스도 동인파락호에 들어간다.

대표적의 냐우루르 작가님의 마비노기 동인지 "사계의 여왕"이란 책을 한 녀석이 싹슬이하고 10배로 인터넷에 막 팔았다가 작가 본인이 사과글까지 썼던 사건이 대표적이다.

근데 대처하겠다고하더니 그냥 팔지말라고 권고한 것 뿐이라서 씹혔다. 유저들이 하도 욕하고 신고까지해서 결국 내려가긴 했는데 그때까지 꽤 팔려서 제대로 이득은 다 봤다.

솔직히 매장에서 한명이 막 사가겠다고할때는 좋다고 팔다가 나중에 이렇게 사과하는거보면 어처구니가 없긴하다.

되팔이들 엿먹일 생각이었으면 추가로 더 팔든가하면 장땡인데도 그마저도 안했다.

요새는 '아사나기가 좀 왜곡해서 그린 건 싫고 블리치에서 렌지를 가정폭력범으로 왜곡하는 밈을 마구 쓰는 건 좋냐?'라는 식으로 파락호충을 까는 것 같다.

상황역전[편집]

2차 창작 야짤로 돈을 버는 행위야 늘 있어왔다. 단지 그 노골적으로 돈벌려고 그렸는지 애정으로 그렸는지를 엄격하게 판정하는건 꽤나 골때리는 일이다.

오히려 쟤는 돈만벌려고 떡인지 그린다에서 네임드 파락호인 저분께서 그렸으니 이거 인기작임 이렇게 우디르 하는 경우까지 생기고 있다.

더군다나 작품의 회전이 3개월마다 이뤄지는 시스템 하에 와이푸도 3개월마다 갈아치우는데 작가들만 너무 빨리 우디르 한다고 까기도 좀 그런 상황도 발생되고...

잘못하면 고소를 먹을수도 있는 위험한 짓[편집]

동인파락호 행위는 굉장히 위험하다. 원래 동인지는 상업지처럼 상업을 목적으로 판매하는 것이 일체 금지되어 있어서, DlsiteDMM을 통한 판매만이 허용된다.

하지만 동인지의 이러한 법규적 특징을 어기고 상업지로 둔갑해서 단행본에 실어서 일반 시중에 판매하는 행동이 가끔 발생하는데 이것은 엄연히 저작권법 위반으로 인한 징역형을 받는 중범죄다. 이건 상업지 문서에 잘 적혀있으니 거길 참고하자.

실제로 최근 동인지를 만들어놓고 상업지로 둔갑해서 시중에 판매했다가 고소를 먹어 징역형을 받은 사례가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에서 등장했다.

돈과 애정이 아닌 반골 기질이 심한 경우[편집]

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병신입니다.
그냥 개좆병신 그 자체입니다.

반골 새끼는 디시보다도 사회성이 떨어진다고 평가받는다.

그림쟁이 문서에서 말했듯 애정결핍이 심하여 칭찬 이외의 언어순화가 안 된 댓글을 극혐한 나머지 피해망상꾼으로 전락하여 '저빼고 좆목질 하지 마세요! 공평하게 평가하세요! 창작을 위한 최저기준은 보장되어야 해요! 순위제는 폐지되어야 해요! 따봉과 개추는 n분의 1로 공평하게 나눠야 해요! 눈팅하지 말라고!'라는 놈들이 있다.

동인 작가일 때는 커리어가 없어 심하게 고로시되면 짜진다.

그런데 컨텐츠 회사에서 입사했거나 외주 받는 작가일 땐 얘기가 달라진다. 한 번 공식 컨텐츠 작가로서의 부심을 느끼는 순간 지금까지 사회적으로 받아왔던 멸시가 한꺼번에 터져나와서 회사한테 과도한 기대를 한다. 자신의 사상 때문에 회사가 소송당할 가능성은 생각하지도 않고, 정의로운 말만 하면 회사를 '내 빚 갚아줄 호구 어서 오고 안 갚아주면 너 내 적'이라고 여긴다.

결국 회사와 참다 못해 감정싸움으로 갈라지면 인터넷에서 저격질을 하지만 안 통한다. 진짜 피해자가 아닌 회사와의 감정싸움에 집착하는 작가는 갤질에 방해되는 존재다. 인터넷에서도 안 되면 컴퓨터 바깥에서 이리저리 뛰는데 심신미약 팔랑귀 상태라서 아무 데나 준비 없이 들어간다. 기싸움 하는 것들만 모인 곳에서 가족도 지인도 빽도 아닌 일개 작가들은 자신의 사회성을 제어해줄 인싸를 잃어버린다.

저들은 잉여로운 수다를 떤다. 달라진 건 없고 친하지도 않은 높은 자의 지시만을 기다리고 불안해하다 집으로 돌아가 눈물을 삼켜 잠든다. 일어나면 똑같은 하루다. 고향도 없고, 가족도 없고, 친구도 없고, 추억도 없고, 사과도 없다. 잘못하면 자신을 공론화할 자신과 같은 존재뿐이다. 프로불편러끼리 모이면 사회와 다를 줄 알았는데 아니다. 공부할 여유도 없다. 자기가 혐오해왔던 틀딱들의 계 모임과 아파트 주민 모임과 똑같은 곳에 반강제로 참석해야 한다.

다시 돌아가게 해달라고 빌지만 이미 늦었다. 한 번만 봐줘도 된다고 절규해도 늦었다. 남한테 공평을 요구하려면 자신부터 공평함에 걸맞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반골파락호들은 깨닫지 못했다. 말 그대로 알빠노다.

파락호 목록[편집]

나카요히 모구탄(2000년을 전후로 유행한 아야나미 레이 동인지로 유명한 사람. 이걸로 번 돈으로 당시 빌딩까지 샀었다고 한다.)

사이가도(KOF 동인지 유리와 친구들로 유명하지만, 사실 이 서클은 오리지널 작품만을 취급하는 상업지 작가다. 예시로 보쿠노피코 상업지를 그린 작가가 바로 이사람이다.)

근데 이 두양반들은 일부 소재를 기반으로 해서 그린기간이 대충 10년이 넘는데, 문제는 동인지를 상업지로 둔갑시켜서 단행본에 실어서 일반 시중에 판매했다.

결국 모구탄은 현재 에반게리온 제작사로의 저작권 단속으로 인해 그동안 발매한 동인지들을 어떻게든 모두 처분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사이가도 역시 최근 들어와서 슨크의 저작권 관리가 빡세지자 혹시 고소를 받을까봐 두려워하고 있다는 것이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