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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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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의 대상은 플레이스테이션 그 자체입니다.

이 문서는 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의 영웅 또는 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의 독점 게임 그리고 플레이스테이션 그 자체를 다루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루리웹에선 그/그녀/그것을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대상을 욕보일 시 많은 근첩들과 플빠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GREATNESS AWAITS™ PlayStation®

개요[편집]

플빠들의 영원한 친구

서양 진영의 엑스박스 컨트롤러와는 승인/취소키가 반대라서 처음엔 헷갈릴 수도 있다.

왜냐하면 엑스박스 컨트롤러의 승인버튼은 아래쪽에 있고 취소버튼이 오른쪽에 있는 반면 듀얼쇼크는 정반대로 승인버튼이 오른쪽에 있고 취소버튼이 아래쪽에 있는 게임들이 많기 때문.

플포판 블러드본이랑 엑박 패드 꽂은 PC판 다크 소울 3를 예로 들자면 기본 설정에서 당연히 승인/취소키가 다르고 물약빠는 키가 다르다.

다만 이건 플스가 주력인 일본 게임들이 특히 그렇고 배틀딱처럼 멀티플랫폼으로 나오는 대다수의 양겜들은 엑박패드와 안헷갈리도록 승인/취소키가 엑박패드처럼 X(아래)키가 승인이고 O(우측)키가 취소키로 나오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한글화되어 나오는 일부 서양 게임들의 경우 기존 플스게임들처럼 O(우측)키가 승인키고 X(아래)키가 취소키인 경우도 있다.

플레이스테이션 컨트롤러[편집]

최초로 그립을 추가한 게임패드다.

여기에다가 아날로그 2개와 진동을 추가하면 듀얼쇼크가 된다.

듀얼쇼크 1[편집]

당시 경쟁 게임기의 패드였던 닌텐도 64 패드의 경우 진동팩을 따로 끼워야 했었는데 얘는 진동을 내장탑재로 만들어나서 커다란 혁신을 가져왔다.

다만 이 진동기능이 소니닌텐도로 부터 그대로 베껴온 아이디어 취급을 받아서 욕을 좀 먹기도 했다.

이 형태가 매우 인상깊었는지 중소 주변기기 업체들이 듀얼쇼크의 형태를 모방한 제품들을 많이 찍어냈다.

또한 아날로그 버튼으로 아날로그 스틱의 감도를 조절할 수 있다.

진동기능의 경우 메탈기어 솔리드 1에서 작중 보스인 사이코 맨티스가 이걸 이용해서 개그를 친게 유명하다.

듀얼쇼크 2[편집]

플레이스테이션 2의 패드.

사실 검은색인 것만 빼면 딱히 듀얼쇼크 1과 외형적 차이점은 없다. 아무래도 이건 그당시 내세웠던 PS2의 PS1 하위호환 기능때문인 듯 하다.

그러나 패드 오른쪽의 □×○△버튼에 미세압력 감지가 추가되어서 버튼을 약하게 누르냐 세게 누르냐에 따라 조작이 달라지는 게임들이 있다.

이것 때문에 PCSX2 에뮬레이터로 엑박패드를 가지고 미세압력 감지 도입된 메기솔 같은 게임 해보면 일부 조작이 먹통이 되는 현상이 있다.

플스2가 한국에서는 가장 흥했던 게임기 중 하나다 보니 여러모로 우리나라 게이머들이라면 가장 익숙할 만한 패드의 형태다.

듀얼쇼크 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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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테이션 3의 게임패드. 엑박360 패드와는 다르게 무선으로만 나왔다.

PS3 초기때는 소니가 이거 대신 얘의 프로토타입 격인 SIXAXIS란 걸 발매했는데, 게임패드 최초로 육축센서를 탑재했지만 진동을 구시대의 유물이라면서 진동기능을 빼버리는 병크를 터트려서<ref>게다가 이 물건의 프로토타입은 존나 부메랑처럼 생겼다.</ref><ref>그리고 이것때문에 메탈기어 솔리드 4에서 이 SIXAXIS 패드를 사용하여 게임을 할 경우 작중 까메오인 사이코 맨티스가 진동이 빠졌다면서 실망한다. 하지만 듀얼쇼크3로 게임을 할 경우엔 "진동이 돌아왔다!"라고 말하며 기뻐한다.</ref><ref>사실 특허 문제 때문에 진동을 넣지 못했던 건데 이런 말을 해서 많은 팬들의 분노를 샀다.</ref> 부랴부랴 이 SIXAXIS에 진동기능을 다시 넣어서 발매한 게 이 듀얼쇼크 3다.

위모컨에 이어 게임 컨트롤러로써는 두 번째로 육축센서를 가지고 있는 컨트롤러긴 한데 이게 성능이 그리 좋은 편도 아니고 제대로 활용한 게임들이 많이 없어서 그렇게까지 좋은 기능이란 소리는 듣지 못했다.

L2, R2 버튼이 트리거 버튼으로 바뀌긴 했으나 엑박패드는 트리거 부분이 누르기 좋은 총기 방아쇠 모양인 반면 플스의 트리거 버튼은 아래로 움푹 들어간 볼록한 형태라 누를 때도 손가락이 미끄러지기 쉽고 오래 누르고 있으면 손가락 아프다.

그래서 FPS나 TPS 게임을 할때는 엑박패드보다 조작감이 훨씬 좆같다. 게다가 여기서 새로 생긴 홈버튼만 빼면 디자인 자체는 거의 듀얼쇼크 2의 재탕.

PC 플랫폼에 대한 지원 또한 빈약하다. 유선이라면 USB 덕분에 손쉽게 PC에도 연결할수 있고 마소에서 공식적으로 PC용으로도 지원해줬던 삼돌이 패드와는 다르게 유선으로 사용하기 위해선 별도의 케이블이 필요하며 PC에서도 활용이 어렵다.

그래도 블루투스를 이용한 연결방식을 사용한 덕분에 스마트폰에는 연결해서 써먹기 쉬우며, 내장 배터리를 통한 충전방식이라 360 패드처럼 건전지를 갈아끼울 필요는 없다는 장점이 있다.

PS Vita TV의 기본 컨트롤러로써도 사용되며, 같은 소니 계열사의 제품인 엑스페리아 시리즈에도 연동 가능하다.

듀얼쇼크 4[편집]

이 문서는 무난한 작품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똥작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띵작도 아닌, 그래도 최소한 평타는 치는 무난한 작품을 서술하고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시간을 때우고 싶다면 이 작품을 이용해도 괜찮습니다.
구형 듀얼쇼크 4 슬림 발매이후 나온 신형 듀얼쇼크 4

플레이스테이션 4의 패드.

전작이 엄청나게 욕먹었던 걸 감안해서인지 이때까지 듀얼쇼크들 중에선 가장 많은 개선이 이루어졌다.

보통 69,800원 정도에 판매하며, 엑원패드에 비해 이것저것 많이 들어가다보니 엑원패드보다 1만원 정도 더 비싸다.

그립감도 전작에 비해 많이 좋아졌고<ref>십자키 개선, 트리거 버튼 개선, 그립 길이 상향 등</ref> 전방 LED, 향상된 Move 센서와 중앙에 위치한 네모난 터치패드, 내장 스피커 등 온갖 잡다한 기능들이 많이 추가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잡다한 기능들이 골고루 잘 쓰이지 않고 일부 기능은 게임할때 별 도움도 안되는 데다 역시나도 버튼구조는 전작들 재탕이라서 시대의 흐름에 맞지 않은 디자인이라고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다.

예를 들면, 요즘 게임들은 십자키보다는 아날로그 스틱으로 캐릭터를 움직이는데 이 듀얼쇼크4는 여전히 십자키가 주위치에 있어서 불편하다고 평가하는 사람들이 있다.

카와우치 시로 성님이 찰진 손맛을 주구창장 강조했지만 진동세기 자체는 삼돌이 패드보다 약한 편이다. 게다가 엑원패드는 트리거 부분에도 진동모터를 다는 미친 짓거리를 했기 때문에......

스마트폰 케이블 가지고 충전, PC 연결 둘 다 가능하긴 한데 워낙 패드에 이것저것 많이 들어가다 보니 배터리가 고자다.

또한 스틱부분의 내구성이 약해서 잘 함몰되므로 4천원 정도 하는 스틱 커버를 필수적으로 끼워줘야 하는 부분도 있다.

PC 연결에 대해선 예전 듀숔3 시절때보다는 많이 좋아지긴 했으나 듀얼쇼크 4의 PC연결 기능은 PC 게임용 보다는 PS4 리모트 플레이를 염두하고 설계된 부분이 많기 때문에<ref>그래서인지 듀얼쇼크 4로 PC게임을 하는게 아니라 듀얼쇼크 4로 PS4를 PC로 리모트 플레이하는 경우라면 듀얼쇼크 4의 거의 모든 기능들을 PC에서도 쓸 수 있다. 단, 내장 스피커의 경우 지원이 잘 안되서 내장 스피커의 소리가 그냥 게임할때 소리와 섞여서 나온다.</ref> 웬만하면 별도의 프로그램을 통해 엑박360패드처럼 인식시켜서 사용한다.

그래도 요즘엔 듀얼쇼크4 대부분의 기능을 지원하는 PC 게임들도 늘어났다. 유비겜들도 듀얼쇼크4를 최초 지원한 PC게임인 어쌔신 크리드 : 유니티를 필두로 대부분의 유비겜들이 듀얼쇼크4를 완벽 지원하고 있다. PC게임의 듀얼쇼크4 지원 목록

슬림 모델 발매 이후 한번 더 개선이 되었는데 무브센서의 빛색깔이 터치패드 위에도 표시되도록 했으며 옵션버튼와 쉐어버튼이 좀더 볼록 튀어나오게끔 개량을 거쳤다.

어디까지나 전작에 비해서 좋다는거지 엑박 패드에 비교하면 여전히 노답이다. 듀얼쇼크4로 FPS 하는건 절대 비추한다 씨발 존나힘들어

듀얼센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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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물을 욕보이게 하는 짓은 하지 맙시다.


플레이스테이션 5에 동봉된 새로운 컨트롤러. 원래 이름은 듀얼쇼크 5였지만 듀얼센스로 바꾸었다.

2020년 4월 8일 공개되었는데 분명 미래적인 디자인은 맞지만 호불호가 심하다. 이중 색깔배색도 그렇고 예전 컨트롤러들에 비해 곡선형이 되었는데 이게 원래 듀얼쇼크의 미를 해친다는 의견 때문.

컨트롤러 앞에 붙었던 라이트바가 없어지고 터치패드 쪽의 라이트바만 남았는데 이걸 터치패드 위가 아니라 양옆에 배치했다.

햅틱 피드백과 적응형 트리거란 신기술이 추가됐는데 이게 진짜 좆쩐다. 햅틱 피드백은 조이컨의 HD 진동 씹상위호환이라 보면 되는데 진동의 파장이나 위치, 세기 등을 좀 더 세밀하게 표현하는 기술이다.

적응형 트리거는 게임에 따라 L2, R2 트리거에 저항력을 부여하여 총을 쏠때는 트리거가 막 위아래로 피스톤질을 하기도 하고, 트리거 버튼이 2단이 되기도 한다. 말로 표현하면 모르겠지만 이건 진짜 써봐야 손맛을 느낄 수 있다.

충전엔 듀쇽4가 마이크로 5핀을 썼던 것과는 달리 요즘 스마트폰들처럼 USB-C타입 케이블이 필요하다.

내장 스피커의 음질이 개선되었고 내장 마이크가 추가로 들어가 있다. 이거 덕에 패드에 마이크를 연결하지 않고도 음성채팅이 가능해졌다.

쉐어 버튼이 크리에이트 버튼이라는 것으로 바뀌었으나 캡쳐와 쉐어팩토리를 통한 게임 동영상 편집 기능이 크게 개선되었을 뿐 듀쇽4의 쉐어버튼과 큰 차이는 없다.

단점이라면 내구성이 좆병신이라는 평가가 있다. 배터리 자체 양은 늘어났지만 기능 또한 늘면서 배터리 소모가 더 심해져서 실질적인 배터리 수명은 듀얼쇼크 4랑 비슷한 수준의 조루 배터리고 적응형 트리거의 기어는 플라스틱이라 장시간 사용할 경우 잘 부서질 거라는 우려가 있는 편이다.

PC에서는 듀얼쇼크 4에 비해 호환성이 씹망이라 잘 호환되지 않는다. 그나마 DS4Windows를 사용해서 엑박패드나 듀얼쇼크4로 인식시키거나 스팀 빅픽처 모드로 호환시켜서 PC에서도 써볼 수 있다.

하지만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나 메트로 엑소더스 인핸스드 에디션처럼 게임 내에서 자체적으로 듀얼센스를 풀지원 해주는 게임들이 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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