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편집]

'들고 박는다'의 준말.

애니-일본 갤러리에서[편집]

Suspended congress, 駅弁

남성이 여성의 체중을 전적으로 지탱하는 체위를 뜻하는 신조어.

애니 일본 갤러리의 모 이용자가 체격이 작은 히로인을 묘사하며 들고 박기에 최적화 되어있다고 작성한 후 생긴 단어다. 해당 이용자와 이를 읽은 다른 이용자들이 이 문장을 짧게 줄여 '들박최'라고 하기 시작했고, '최'가 빠져서 '들박'으로 쓰이기 시작했다. 예) XX쨩 들박(XX쨩 들고 박는다, 혹은 박고 싶다)

체격이 작은, 즉 로리 캐릭터를 묘사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축약어로, 단순히 체위를 뜻하는 Suspended Congress 같은 단어와 쓰임이 약간 다르다. 명사로서 쓰이는 해당 단어들과 달리 해당 캐릭터를 묘사하거나 동사처럼 주로 사용된다. 이런 쓰임에서 볼 때 이 축약어에는 작고 연약한 소녀를 자신의 강력한 남성성으로 지배하고 싶다는 씹덕들의 음흉하고 저열한 욕망이 그대로 담겨있다고 할 수 있으며, 욕망을 좀 더 직접적으로 표현할 수 있으며, 동사처럼 쓰일 수 있어서 사용이 편한 '들박'이 축약어인 '들박최'보다 자주 쓰이고 있다.

현실적으로 본다면, 비록 페도필리아 성향이 강한 애니갤 오덕후들이 '들박'을 말하는 히로인이라도 일반적인 여성의 체격을 가진 경우가 많고, 40kg에 가까운 몸무게를 가졌기 때문에 만약 애갤러들이 애갤러들을 이해해 줄 만큼 착한 마음씨를 가진 반려인을 만나서 이를 실제로 실행에 옮기려고 시도하더라도 애갤러들이 곰처럼 힘이 세지 않은 이상은 상당히 힘들 것이다. 근력이 부족한데 실제로 한다? 남친은 허리를, 여친은 꼬리뼈를 다칠 것이다.

40kg을 체험하려면 20kg 쌀 포대 두 개를 겹쳐서 들고 가운데에 오나홀을 장착한 뒤 박아보면 된다.

'들박최'에 해당하는 히로인 목록[편집]

게임 관련 갤러리에서[편집]

늒네를 도와주는 걸 가리키는 표현.

늒네 노예짓해주는 게 왜 '들고 박는다'에 해당되는지 정상인들은 이해하지 못하지만 보통 이런 말을 쓰는 새끼들은 늒네가 어버버거리면서 헤매는 걸 보는 것만으로 성욕을 느끼는 변태들이라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망자 새끼들 천지인 프롬갤에서 많이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