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디아루가 VS 펄기아 VS 다크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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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아니 솔직히 이건 우주명작틀 붙어야하는거 아니냐

2007년 나온 포켓몬스터 극장판. 대한민국에는 2018년 6월 6일, 그러니까 현충일날 개봉하는 씹미개헬조선의 본질을 보여줬다. 현충일날 개봉하는 이유는 1주일 개기면 6월 13일, 그러니까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핑계로 또 공휴일이 한번 더 있거든.

사실 이전에 이미 수입 되어서 TV 방영은 몇번 했다. 하지만 정작 2008년 수입 당시에는 극장 개봉 포기했다가 포켓몬코리아와 대원미디어에서 짜고 2018년에서야 극장 개봉하는 거다. 역시나 미-개한 한국 영화 시장의 본질을 보여주고 있다. 참고로 극장 상영판은 TV 방영 당시 더빙 음성을 그대로 우려먹고 크레딧이랑 타이틀 효과만 바꿨다.

ㄴ 시발 그래서인지 포스터가 일본어더라.

다크라이가 존나 간지나게 나온다. 전용 브금도 있을 정도로 비중이 높다. 사실상 진주인공임

여긴 모두의 정원이다!

 
— 다크라이

신의 전쟁 3부작의 시작이자 포장판의 전성기를 찍는 작품이다.

솔직히 말하자면 DP 극장판(특히 아르세우스 3부작)까지가 리즈시절이었고 좆스트위시 극장판 첫 작이었던 영웅 시리즈는 장사질 거르면 그럭저럭 볼만했으나, 15주년 기념작인 좆레무 vs 좆검사 개르디오에서 그야말로 환포 공급처로 전락했다.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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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기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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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 일행이 포켓몬 콘테스트를 목적으로 어느 마을에 왔는데 그 마을에서 공간이 왜곡되는 등 최근에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고 마을 사람들은 범인을 다크라이로 의심한다.

마을 사람들도 합세해서 다크라이를 공격하지만 포켓몬들이 다크홀을 맞고 잠들어버리면서 실패한다.

이후 기이한 사건들의 주범은 디아루가와 싸우다가 이 마을로 도망친 펄기아였다는게 밝혀지고 다크라이는 펄기아를 마을에서 내쫓기 위해 교전하지만 이내 펄기아를 추적하던 디아루가가 개입하면서 영화 제목대로의 구도가 형성된다.

사실 진짜 씹새끼는 다크라이가 아니라는 복선이 있는게, 영화 시작 이후 디아루가랑 펄기아가 싸우다가 모래시계가 떨어지면서 타이틀이 나오며, 작중에서도 만나지 말아야 할 두 존재라고 언급한다.

마을은 펄기아에 의해서 현실과 떨어져서 다른 공간으로 옮겨졌고 두 신급 포켓몬이 격돌할 때마다 마을의 공간이 손상을 입으면서 소멸할 위기에 처한다.

이 싸움을 진정시킬 수단으로 '오라시온'이라는 음반을 찾아서 마을의 탑 정상에 있는 거대한 축음기로 재생시키는 역할을 지우 일행이 맡게 되고 다크라이는 마을의 소멸을 막기 위해서 스스로 두 신급 포켓몬의 공격을 막아내고 소멸한다.

결국 마을을 소멸시킬 위력을 가진 시간의포효/공간절단이 시전되기 전에 지우 일행이 오라시온을 재생시키는걸 성공해서 진정된 디아루가는 자신의 세계로 돌아가고 펄기아는 욕을 먹은 후 마을의 공간을 되돌린다.

이후 지우 일행은 다크라이의 희생을 슬퍼하지만 마을의 암벽에 다크라이의 그림자가 비춰지고 탑 위에 다크라이가 서있는걸 비추면서 다크라이가 부활했다는 것이 알려지고 끝난다. 이때 모습이 거의 배트맨 오마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