띄어쓰기

한국어 문체의 종류
존댓말	하소서체	하오체	합쇼체	해요체
반말	하게체	해라체	해체
구어체	음성적 잉여표현	반언어적 표현	비언어적 표현
문어체	간결체	강건체	건조체	만연체	우유체	화려체
비표준어	국한문​혼용체	국한문​병용체	한영​혼용체	한영​병용체	개조식	발음대로 쓰기	읍니다
문법	로마자 표기법	외래어 표기법	국문법	맞춤법	모아쓰기	띄어쓰기	가로쓰기	세로쓰기
문체:일반 문체/신조어 문체

주의! 이문서가설명하는문법은(는)헷갈릴 수도 있습니다. 이문 서가설명 하는문법은(는)좆나헷갈립 니다.현지인들 과수학자 들도헷갈 려서골머 리 를앓고있 으니주 의하십시오. 까먹 어서헷 갈리 는경우도있답니 다. '되었다'야? '돼었다'야? 이 수식이 맞는것 같은데 뭐지?? 쓰벌 좆같네.ㅋㅋ

주의. 이게임은요령없이하다간저절로똥손,똥발이 되어버리는존나어려운게임입니다. 이게 임은존 나게어 려워 서몇번 이고유다희누님 을영접할 위험이있습 니다. 계속하 면정신이나 가기기를 부술수있으 니하기전에 다량의항암제 를준비 하거나 전문가 와상 의를권 고합니다. 하지 만이미늦 었군요, YOU DIED

개요

1877년 영국인 목사 존 로스(John Ross)가 조선어 첫걸음이라는 교재를 지으면서 띄어쓰기가 최초로 이루어졌다.(라고 추정하고 있다. 이보다 이전에 지어진 문헌에서 띄어쓰기가 발견된 적은 아직 안 보임.) 물론 이때는 영어에서 사용하는 띄어쓰기를 그대로 차용한 것이었기 때문에 지금 보면 이상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한국인이 최초로 띄어쓰기를 한 것으로 보이는 문헌은 1896년에 창간된 독립신문이다.

중학교 수준의 맞춤법만 알면서 남들에게 딴지 거는, 흔히들 문법나치라고 하는 새끼들이 못하는 것이다.

초딩 저학년 때 띄어쓰기 ㅈㄹ 귀찮아했던 기억이 있는데, 일본어 같은 거 배우면 띄어쓰기의 소중함을 알 수 있다.

어떤 글을 보거나, 누구의 댓글을 보았을 때 반드시 확인해봐야 한다. 만약 아는 척을 하면서 떠드는 글의 띄어쓰기가 엉망진창이라면 그는 좆문가일 확률이 매우 높다.

물론 학식 깊은 사람들도 자주 틀리는 것이 띄어쓰기이지만 그 정도가 심하다면 그 글은 좋은 글, 신뢰할 수 있는 글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따를 것이다

이문써 눈 기본저긴 마춤뻡 마저틀련는 표혀 니 만씀니다, 뱔건즈씨 고치지 안는 다면 롑흔리나애개 시밤캉! ???: 외않되?

이 문서는 일베에 관련된 것을 다루고 있노 이기야! 일베 용어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니, 일상생활에서 함부로 사용해서 사회적으로 매장당하지 않도록 주의하기 바란다 이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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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어쓰기안할수도있지이런거가지고욕하는애들이있긴있다.

띄 어 쓰 기 란 , 양 키 놈 들 이 만 든 쓰 레 기 중 하 나 이 다 . 말 그 대 로 글 사 이 를 띄 어 써 서 바 이 트 를 잡 아 먹 는 것 이 다 .

원 래 한 국 에 는 띄 어 쓰 기 가 없 으 나 , 씹 망 할 양 키 놈 이 띄 어 쓰 기 를 들 여 놔 서 한 국 어 가 가 독 성 이 떨 어 진 것 이 다 .

어 쨌 든 국 립 국 어 원 과 양 키 들 은 빨 리 자 살 하 기 바 란 다.

이 문 서 의 옛 날 버 전 은 띄 어 쓰 기 / 보 존 문 서 에 있 으 니 참 고 바 란 다 .

너 도 띄 어 쓰 기 해 놓 으 니 까 어 때 ? 가 독 성 좆 나 떨 어 지 지 ?

그래도 띄어쓰기 틀리는 거에 너무 부담 가지지 말아라. 현재 띄어쓰기 체계가 워낙 거지같이 갖추어져 있어서 국문과 교수들조차 힘들어 하는 게 띄어쓰기다.

ㄴ 일부러 맞춤법 틀린 거지?

그리고 띄어쓰기 완벽하게 안 맞는다고 문제될 건 없다. 그냥 제발 맞춤법이나 좀 맞춰라 ㅅㅂ '낫다'랑 '낳다' 구별도 하지 못하는 게 말이 되냐?

띄어쓰기정확하게안해도되니까맞춤법은재대로좀해라시발새끼들아.시발그렇다고한줄이나글써제끼면서띄어쓰기하나도안하는병신짓도좀하지마라.

ㄴ 그렇게 쓰는 분이 재대로? 니나 잘하세요~

ㄴ ㅇㅈ. 띄어쓰기 완전히 지키라고는 안할테니까 이따구로 띄어쓰기 하나도 안하는 일이라도 없게 하라고.

카톡이나 댓글 같은 거 쓸 때 짧은 문장은 띄어쓰기를 정확히 지킨 것보다 어느 정도 무시한 게 가독성이 더 좋은 것 같다. 문장 길이도 짧은데 한 글자씩 띄어져 있으면 보기 산만하니까.

솔직히 띄어쓰기만큼은 한국어보다 영어가 더 쉬움. 근데 띄어쓰기 한 건 잘한 거다. 옆나라 좆본 봐라. 안 하니까 가독성 씹망이라서 히라가나 가타가나 한자 다 쓰잖아.

ㄴ일본 초딩 교과서에는 띄어쓰기가 있다. 그냥 띄어쓰기를 하고 한자를 안 쓰는 게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한글과 같이 전각 문자인 주제에 단어 길이가 길어서 띄어쓰기를 하면 문장 길이가 밑도끝도 없이 늘어날테니 이해는 된다.

그냥 가나 구조가 너무 원시적이라서 일어난 일이라 생각하자.

참고로 독일에서는 띄어쓰기가 없는 게 아니라 여러 낱말을 조합해서 한 개의 낱말을 만드는 거다. 눈+사람이 눈사람이 되듯이.

아, 그리고 문서작성할 때 띄어쓰기 유/무로 문서명 확인 먼저 하고 작성하자. 디키에 그런 문서 존나게 많다.

띄어쓰기를 틀리기 쉬운 단어들

• 조사: 앞단어와 항상 붙여서 쓴다. 은, 는, 이, 가 따위를 앞에 붙여 쓰는 건 초딩도 잘한다. 문제는 뭐가 조사인지 구별해야 한다는 것.

디시위키 는 노잼이다. (X)
디시위키는 노잼이다. (O)

-커녕, -처럼, -부터, -까지, -마저, -치고, -이다 같은 것들도 전부 조사다. 그러므로 '조사 앞의 단어가 아무리 길어도' 무조건 붙여 써야 한다.

회원을 탈퇴하기는커녕 갤러리에 들러붙을 생각만 하고 있다. (O)
치외 법권은 여기서부터입니다. (O)

• 의존 명사: 조사가 아니므로 앞의 단어와 띄어서 써야 한다. 얘도 공부만 제대로 했다면 쉽게 알 수 있다.

*내가 디시위키를 하는것은 내가 병신이라는것을 증명한다. (X)
*내가 디시위키를 하는 것은 내가 병신이라는 것을 증명한다. (O)

*내가 디시위키를 할때는 네가 미쳐 버릴수도 있다. (X)
*내가 디시위키를 할 때는 네가 미쳐 버릴 수도 있다. (O)

• 의존 명사처럼 보이지만 의존 명사가 아닌 것들

*내가 디시위키를 하는 데는 집이다. - 이 경우 '데'는 장소를 의미하는 의존 명사이기 때문에 띄어서 써야 하지만
*나는 디시위키를 하는데 너는 나무위키를 한다. - 이 경우는 의존 명사가 아니므로 붙여서 써야 한다. 
 뒤에 장소의 의미를 더해주는 격조사 '-에'를 추가로 붙여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여기에서 '-에'를 붙이면 어색하다. 위는 자연스럽다.

• 관형사(체언 앞에 오는 형용사)는 띄어서 쓴다.

*자기 지식 수준을 온세상에 드러내고 있다. (X) 
*자기 지식 수준을 온 세상에 드러내고 있다. (O)

• '만하다'도 자주 틀린다. 심지어 이 세 글자의 조합은 사용하는 상황에 따라 띄어쓰기가 다른데, 한국어가 어렵게 된 일등 공신이다.

*할 만하다. (여기에서 '만하다'는 하나의 보조용언이다. 보조 용언은 앞의 동사와 띄어서 쓴다.)
*먹을 만한 게 없다. (붙여서 쓰는 디키 사용자들이 아~주 많다. ㄹㅇ로 환장할 노릇인데, 
 띄어쓰기에 자신이 없으면 그냥 '만하다'를 빼라. 차라리 '먹을 게 없다'로 쓰라는 뜻이다.)
*내 잦이는 대포동 미사일만 하다. (여기에서는 크기 비교의 의미를 갖는다.)

ㄴ '먹을 만하다'는 '먹을만하다'로 붙여 쓰는 것도 허용될걸. 보조 용언이라서

https://www.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View.do?mn_id=216&qna_seq=7794

https://www.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View.do?mn_id=216&qna_seq=60131

ㄴ 보조 용언을 여러 개 사용할 상황이 생긴다면 그냥 전부 띄어서 쓰는 게 쉬울 테니까 연습해두자는 의미다. 먹을 만한 듯해! (실제로 2개 이상 쓸 때는 마지막 보조 용언을 띄어서 써야 한다. 복잡하다고 느껴지면 다 띄어서 써도 무방.)

• 듯하다: 놀랍게도 '듯하다'가 하나의 단어이므로 붙여 쓴다. '듯싶다'도 마찬가지로 하나의 단어다.

*그는 디시위키를 하는듯 하다. (X)
*그는 디시위키를 하는 듯 하다. (X)
*그는 디시위키를 하는 듯하다. (O)

다만 '-하다'로 끝나는 보조 용언(동사/형용사)은 앞말에 붙여 쓸 수 있으므로,
*그는 디시위키를 하는듯하다. (O)

• 위의 보조 용언 '듯하다'와는 다른 경우로 어미 '-듯'에 동사 '하다'가 붙어서

강 건너 불 보듯 하다

이런 식의 표현도 있다.

• -ㄹ까 봐

*히토미 보는 걸 들킬까 봐 허겁지겁 컴퓨터를 껐다. (O) 
*히토미 보는 걸 들킬까봐 허겁지겁 컴퓨터를 껐다. (X)
*히토미 보는 걸 들킬 까봐 허겁지겁 컴퓨터를 껐다. (X)
- 특히 인터넷 기자양반들이 '들킬 까봐'처럼 괴상하게 띄어 쓴다. 검색창에 '까봐'라고 검색하면 기자들이 매일매일 틀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ㄹ수록 - 의존 명사 '수'와는 다르게 '-ㄹ수록'을 한 세트로 붙여 쓴다.

원래 하지 말라고 할 수록 더 하고 싶어진다. (X)
원래 하지 말라고 할수록 더 하고 싶어진다. (O)

• '못하다'와 '못 하다'

너무 바빴던 나머지 오늘은 게임을 못 했다. (게임을 할 상황이 안 됐음)
우리 팀은 게임을 너무 못한다. (게임 실력이 모자람)

다른 경우: '-지 못하다'는 붙여서 쓴다.

경기 진행 상황이 순탄하지 못하다.

• ~님 - 선생님, 교수님, 스님 등의 일반적인 호칭에는 님을 붙여 쓰고, 그 외에 이름을 부르고 뒤에 님을 붙이는 경우는 띄어 쓴다.

예) 김아무개 님, 고길동 선생님이 부르십니다.

• 같은, 같이, 처럼 - '같은'은 앞과 띄어 쓰고, '같이'와 '처럼'은 붙여 쓴다.

병신 같은 우리 팀은 게임을 좆같이 못한다. 마치 너처럼.

참고로 '좆같다'는 한 단어다.

이거밖에 생각이 안 난다. 누가 좀 더 써줘라...

표준국어대사전

https://stdict.korean.go.kr/main/main.do

어떤 단어의 띄어쓰기나 한 단어인지 여부가 궁금할 때는 여기에 그 단어를 검색해 봐라.

사전에 등재돼 있으면 붙여 쓰는 게 가능한 단어다.

단어 사이에 ^ 표시가 있는 건 띄어 쓰는 것이 원칙이나 붙여 쓸 수 있는 전문 용어나 고유 명사의 표시다.

예를 들어서 '치외법권'이나 '의존명사'는 각각 '치외 법권', '의존 명사' 등으로 띄어 쓰는 게 원칙이지만 붙여 쓰는 것도 허용이 된다.

한글맞춤법 제46항

단음절(한 글자)로 된 단어들이 연속해서 써질 때는 붙여 쓸 수 있다는 규정이다.

예를 들면

좀 더 큰 새 집 같은 경우인데

이 같은 경우는

좀더 큰 새집으로 붙여서도 쓸 수 있다.

다만 서로 관련이 있는 단어끼리만 붙이는 게 허용되기 때문에 '좀더 큰새 집' 같은 식으론 쓸 수 없다.

이런 규정이 있는 이유는 원래 띄어쓰기는 글의 가독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사용하는 건데 저 위의 예시 같은 경우처럼 한 글자씩 띄어져버리면 오히려 글의 가독성이 떨어져버리는 사태가 발생하기 때문에 존재하는 규칙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런 이것도 되고 저것도 된다고 하는 규정이 있는 걸 보면 띄어쓰기는 맞춤법(철자)과는 다르게 그렇게 필수적으로 원칙대로 지켜야 할 사항은 아닌 것 같다.

어디까지나 가독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보조장치로써 사용하는 거기 때문에 모든 띄어쓰기를 반드시 지키려고 끙끙대거나, 기본 정도만 지키면 원칙대로 쓰지 않는다고 뭐라 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 출판사 같은 데서 일하는 게 아니면.

차라리

일본처럼 띄어쓰기 안 쓰고 국한문혼용으로 하는 게 더 나을 것 같다.

ㄴ좆자 2,000자 이상 외우는게 편할까 아님 띄어쓰기해가지고 어느정도 어기면서 할까?

반대로 띄어쓰기를 굳이 세세하게 규정하지 말고, 중요한 철칙만 일부 남기고 나머지는 쓰는 사람의 자율에 맡기자는 주장도 있다. 띄어쓰기 뿐만 아니라 언어 전체에서 기술주의라 하여 실제로 많이 나오는 견해이다.

띄어쓰기충

띄어쓰기 제대로 안 지키는 애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띄어쓰기충 문서 참조.

뛰어쓰기

띄어쓰기의 잘못된 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