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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DLC, 얼리 액세스와 함께 게임사가 돈독이 올랐을때 행하는 창렬짓 3대장이다.

한 마디로 한국 온라인 게임이 도박이라고 욕먹는 가장 큰 원인.

참고로 한국에서는 도박이 불법인데 온라인 게임에서는 버젓이 이루어지고있다.

심지어 최근 들어 그 믿었던 AAA게임마저 그 자체로서 랜덤박스화 되는 경우가 있다. 출시 이후의 게임 퀄리티가 어떤지도 모르고 해야 하는 AAA 게임 예약 구매과 출시할 때까지 성공 가능성을 가늠할 수 없는 AAA게임 개발 그 자체가 바로 그것이다.

상세[편집]

게임계 개노답 상술 삼형제
DLC 가챠질(랜덤박스) 얼리 액세스

파일:Randombox.gif

안내면 대놓고 게임하는 거 자체를 막아버리는 DLC나 고객을 알파테스터로 부려먹고 되려 돈을 받는 열정페이짓인 얼리엑세스에 비하면 그나마 애미가 덜 뒤지긴 했지만, 더러운 상술임에는 틀림이 없다. 사람들이 왜 도박에 중독이 되는 지를 생각해보자.

ㄴ그래도 DLC나 얼리엑세스는 돈 몇만~몇십만 정가만 질러주면 다 가질 수 있다. 랜덤박스는 게임사에서 정한 한도금액 수십만원 꽉꽉 채우고 타계정에서 한도금액만큼 질러 선물받고 그 방식으로 몇달을 질러도 못얻는다. 애미가 더 뒤진게 틀림없다.

ㄴ그나마 월 결제한도라는 장치가 있긴 하지만, 한국 온라인게임의 상위 랭커들을 보면 최소 동수저 이상이다. 흙수저 미만잡들은 아무리 노현질로 노오력해도 상위랭커 되는 게 불가능하니까 그냥 게임 접고 취업이나 하는 게 낫다.

ㄴDLC가 더 악랄한 이유는 선택권 때문이다. 랜덤박스로 얻는건 캐시템이나 희귀템이기 때문에 사도 되고 안사도 된다. 근데 DLC는 컨텐츠 입장권 자체를 막아버리고 돈주고판다 시발. DLC를 랜덤박스로 팔면 궁극의 혼종이겠지만 아직 그런 사례는 없다.

ㄴ글쎄. DLC도 컨탠츠 입장권을 업데이트로 제공하는 경우가 없지 않고, 랜덤박스의 템이라는게 말이 선택이지 사실상 게임의 필수품인 경우도 많다.

넥슨, NC가 매우 물고빨면서 좋아하는 시스템이다.

강화와 더불어 게임 제작사의 2대 개씨발 호갱님들 돈 뜯어먹기 수법이다

확률을 공개해도 앰창, 공개 안하면 더 앰창이다

사실상 도박시스템이라서 사행성 논란이 불거지자 제재 받기 시작하지만 실제로는 잘 굴러가고 있다.

첫째, 꽝이 안걸리게만 하면 된다. 랜덤으로 줘도 안쓰는 아이템을 준다. 둘째, 한정적인 이벤트라고 뻥치고 매주, 매달 이벤트 열면서 눈속임 하면 이 시스템을 유지시킬 수 있다.

여담으로 이걸 게임계에 세계최초로 적용시킨 게 넥슨이다. 정확히는 일본 메이플. 조센징이 우물에 독을 풀었다 그 자체...

ㄴ 하지만 우리 개돼지들은 정신못차리고 게임회사가 아이템 좀만 퍼주면 랜덤박스로 현질유도 존나게해도 갓겜이라고 쳐빨아준다. 누가보면 씨발 사이비종교인줄 알겠노.

하다못해 확률이라도 좀 높여라 시발 확률 높이면 개나소나 다 뽑아서 안된다 이 지랄하는 개돼지가 있는데

이건 손님에 대한 최소한에 예의다 그런 게임이 없는게 가장 좋지만 당장 그렇게 만들 수는 없으면 최소한 확률이라도 높이는 상-술이라도 해야되는데

그런거 없이 그냥 더 내리고 자빠졌다 양심 어디?

사실 이 시스템이 정착된 게임을 보면 게임이 정말 재미없다고 하소연 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래도 중독되는 이유는 이건 게임이 아니라 사실 도박, 노름이기 때문이다.

이게 DLC처럼 안사면 아예 게임을 못하는것도 아닌데도 DLC보다 더 까이는건 그만큼 낚이는 흑우들이 많다는 뜻이다.

걍 사지 마 병신 개돼지 도박충들아 창렬인거 알면서 왜사는거냐 대체?

사례[편집]

  • 가챠시스템을 장착한 거의 대부분의 일본 소셜게임
  • 최근엔 양키 게임에서도 이를 본받고 있다.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에서는 베타 버전부터 랜덤박스가 등장해 욕을 한바가지 먹고 있다.
  • AAA게임 예약구매 - 해당 AAA게임의 실제 품질이 발매 전까지 알 수 없으므로 사실상 랜덤박스다.
  • AAA게임 개발하기 - 개발자가 까는 랜덤박스(...)
  • KOF에서는 KOF 98의 캐릭터 선택창에 랜덤박스가 있다. 1번 주자로 선택하면 모든 멤버가, 2번 주자로 선택하면 리더를 제외한 나머지 2명이, 3번 주자로 선택하면 마지막 주자 1명이 매 스테이지마다 랜덤하게 변경된다.
  • 사이쿄 슈팅게임에도 기체 선택창에 랜덤박스가 있다. 다만 해당 랜박에 확정 선택 비기가 숨겨져 있는데, 랜박에 커서을 두고 특정 커맨드을 입력하면 숨겨진 레어급 캐릭터가 선택된다는 것.

실사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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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저런거 대부분이 안 팔리는거 재고처리 하는거니까 절대로 사지마라. 특히 시계는 듣보잡 메이커가 오는게 대다수.

ㄴ재고처리도 아니다. 애초에 향수를 직접 맡아 보지도 않고 사는 것 부터 병신이다. 그리고 듣보잡 브랜드를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블로그나 유튜브를 통해 고급인 척 띄워주고 인터넷 옥션에 품질에 맞지않는 지랄 꼴깝떠는 비싼 가격으로 올려서 몇십만원짜리인냥 속여파는 사기꾼 새끼들이다.

정확히 말하면 자기들이 중국같은 해외 공장에서 싸구려 향수 시계등을 제조한뒤 시장에 비싸게 매물로 올려놓은다음 랜덤박스 안에 포함시키는거다. 그러면 속사정 모르는 공짜좋아하는 사람들은 5천, 5만원내고 박스깠는데 뭔가 그럴싸한 시계가 나와서 인터넷에 검색해보고 10~ 20만원하는걸 보게되면서 땡잡았다고 착각하게 만드는거임. 실제론 원가 5천원도 안하는 싸구려 부품들로 맞춘 시계다

제대로 보면 무슨 람보르기니나 bmw같은 고급 브랜드에서 만든거마냥 똑같이 이름달고 시계를 파는데, 실상 자세히 보면 그 회사에서 만든게아니라 얘네가 제조한걸 알게됨.

그러고 확실하게 파워블로거들 사게해서 세이코알바같은거 대충 넣어주면 와! 진짜잖아? 하고 속는거임 ㅋㅋ

애초에 향수건 시계건 5천원에서 퀄리티 기대하는 거냐? 애기들 캐릭터 프린팅한 유리만 있는 시계도 만원 넘는다. 저건 랜덤박스 이전에 떨이매물이잖아...

요즘에는 생각없는 유튜버들한테 바이럴 마케팅을 시켜 해당 유튜버의 흑역사를 만들어 주기도 한다.

예를들어 우주마켓 홍보한 공대생이 있다.

심지어 중고기기 랜덤박스도 있다. HDD 랜박, 놋북 랜박, 기타등등...

아예 랜덤박스 자판기까지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