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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씹덕후이자 씹퇴물 아카마츠 켄의 두번째 장편만화. 요거 끝나고 마법선생 네기마로 넘어갔다. 세계관은 조금 공유하는듯 하다.

에반게리온과 더불어 가장 많은 씹덕을 양산한 만화.

과거 초고속 인터넷이 보급되던 시절 한국에도 엄청난 수의 팬 사이트가 있었다.

여관인지 여자기숙사인지 경계가 모호한 히나타장이라는곳에 케타로라는 불사신이 관리인 하는 하렘물 만화.

결국은 씹덕씹덕 히히덕 하다보면 전부 도쿄대를 갈수있다는게 교훈이다.

여주인공 나루세가와 나루는 폭력녀 히로인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

국내에 들어올때는 일뽕내 탈취한 러브 인 러브라는 어디 러브호텔이름으로 개명당해서 들어왔다.


국내 더빙판이 있으나 보지 말자. 연기가 이상하다는게 아니라 이름을 완전 개판으로 지어놨다. 한국으로 바꿨으면 한국식 이름으로 만들던가(Ex:슬램덩크의 강백호 서태웅 등)그냥 일본이름을 쓰던가 사람 이름이 가이아가 뭐냐 가이아가. 해외캐릭터도 아니고 해외캐릭터라도 이름이 가이아가 뭐야 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