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이 문서에서 말하는 국가, 또는 지역은 여행유의지역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국가 또는 지역은 적어도 주의는 하고 가는 게 좋은 국가들입니다. 여행경보가 발령된 국가 중 그나마 가장 안전한 곳이지만, 단순히 여행 계획이 있거나 있을 것이라면 위험할 수 있다는 것 정도는 미리 알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설령 여행경보가 없는 국가라도 100% 안전하다고 장담할 수는 없으니 유의하십시오. 근데 사실 머한민국 빼고 여행경보 없는 국가 따윈 없음

2017년에 이 도시가 지속적인 테러 때문인지 임시로 발령되었다.

파일:T92.gif 🔥 실례합니다만, 지금 불타고 계십니다. 🔥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 또는 이 문서의 작성자는 괜히 혼자 불타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특정 국가의 수도 역할을 하는 곳을 다룹니다.
변방지역을 떠나 이곳으로 왔겠지만 어차피 안 될 놈은 안 될 것입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도시는 유명한 도시입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도시는 위인이 여기서 출생했다든지, 한 국가의 수도라든지, 아니면 세계의 수도라든지, 관광지로 유명하던지 또는 전염병이 창궐했다든지, 테러가 일어났다든지...
하여튼 유명한 도시입니다. 한 번쯤 이런 곳으로 여행을 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이 문서는 헬조선보다 낫지만 살기 애매한 곳을 다룹니다.
해당 항목에 서술된 곳은 분명 헬조선보다 낫지만 유토피아보다 딸리는 곳을 다룹니다.
만약 이곳으로 탈조선을 하실 수 있으면 일단은 떠나십시오. 하지만 방심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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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동전의 양면처럼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이 공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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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안 오를레앙!!!

Mind the gap between the train and the platform

과거, 현재, 그리고(아마) 미래의 세계구급 대도시. 뉴욕, 도쿄와 쌍벽을 이루는 세계 3대 도시이자 유럽의 중심도시이다. 악당들에게 뉴욕이 맨날 털리고 지진이랑 쓰나미로 도쿄가 맨날 털리듯이 여기도 외계인한테 맨날 털린다 다만 뉴욕보다 빈도는 낮다. 체감인구밀도가 극적으로 높다. 서울의 10배 이상. 도심은 어딜가나 명동이 한적하게 느껴질정도로 붐빈다. 그리고 땅값도 서울은 비교도 안될정도로 후려친다. 그런데 지구반대편 한국에서 정치하시는 높으신 분들은 자기네는 가난하고 돈이 없다거나 빚이 몇억이네 등등 서민 코스프레는 오질나게 하면서 애새끼들은 이런데 잘만 가서 살더라. 설사 구린거 털리더라도 원숭이같은 표정 지으면서 어물쩡 넘어간다. 돈이 대체 어디서 나오...

당신 누구야? 읍읍!!

작성자가 어디론가 사라진 문서입니다.

대기오염이 상당히 심했는데 산업혁명 시기 공장 마구 돌리다가 스모그때문에 순식간에 수만명이 갈려나간적도 있었다.

역사[편집]

원래 브리튼섬은 켈트계 부족들이 살던 땅이었다. 이들은 윾럽대륙의 켈트족보다 문명수준이 떨어져서 로마군으로서는 정복난이도가 낮았다. 대륙의 켈트족들이 기마병 굴릴때 얘넨 여전히 전차타고 다녔다. 결론은 부디카의 부족을 비롯한 수많은 켈트족들이 브리튼에 침략의 마수를 뻗힌 갓-로마군에 저항하다 무참히 쳐발렸다. 로마는 브리튼을 브리타니아로 명명하고 템즈강 하구에 식민지 정치거점을 건설하는데 이 도시 이름이 론디니움(Londinium)으로, 이 론디니움이 나중에 런던이 된다. 론디니움은 로마 치하에서 번영하지만 4세기경 로마 유럽본토가 막장화되자 사실상 방치되었고 얼마 안가 폐허가 된다.

그러나 런던 자체가 브리튼 섬의 교통요충지(브리튼섬을 기준으로 보면 북부는 험악한 산악지대고 농경이 가능한 평야지대가 중남부에 몰려있다. 이 평야지대의 중간 쯤 되는 육로의 요충지에 위치. 게다가 템즈강도있고 근처서 배로 해양교통도 이용가능하니 자연적인 교통의 요지일 수 밖에 없다), 유럽대륙으로의 관문 역할을 하기에 최적의 위치에 입지해있던 덕분에 브리튼 섬의 최대상업도시로 번영을 지속하게 된다. 물론 어디까지나 브리튼 섬에서나 잘 나가는 도시로.

현재엔 서유럽 최대도시이고 대륙의 그 어느도시를 들이대도 런던이 쳐바르지만, 이 시기의 런던은 유럽 전체로 놓고보면 그냥 변방도시 수준이었다. 10세기경 런던의 인구는 약 2만명 수준이었는데 바다 건너 파리는 7만명의 대도시였다. 그랬던 런던이지만 오랜 세월에 걸친 지속적인 성장으로 인해 오늘날에 이르게 된다. 노르만 왕조의 잉글랜드 정복으로 인해 잡세력들이 난립하던 잉글랜드가 안정을 되찾고 수도가 런던 지척의 웨스트민스터로 옮겨오게 되는데 이로써 웨스트민스터는 정치수도, 런던은 경제수도로 자리잡게된다.[1] 웨스트민스터는 런던의 성장 및 팽창으로 런던에 자연합병되면서 오늘날 잉글랜드/영국연방의 수도 런던이 된다. 노르만 왕조는 정복왕조로 막강한 왕권을 휘둘렀고 그 덕분에 잉글랜드의 중앙집권화가 가속화되어 오늘날의 런던 공화국 형성에 그 주춧돌을 놓는다.

중세 이후부터 런던은 대륙의 인민들이 곶통받을때마다 반사이익을 누리게 된다. 스페인이 플랜더스 지방의 최대도시였던 안트베르펜을 약탈하자 안트베르펜의 상공인들이 런던으로 대거 이주하여 런던의 직물업이 크게 발전하게 되고, 프랑스의 루이14세가 낭트칙령을 폐지하자 역시 전문상공인들이 많은 위그노들이 또 런던으로 이주하여 시계공업 등 각종산업을 발전시켰다. 또한 런던이 지배하고 있는 영국 또한 야금야금 성장해서 네덜란드와 프랑스를 제치고 유럽의 최강세력이 되고 영국에서 최초로 산업혁명이 일어나면서 런던은 근대 세계최대도시이자 가장 번영한 도시로 성장하게 된다.

양차세계대전을 겪고 영국이 체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뻘짓 난무와 투기자금의 공격을 받고 구제금융을 받는등 영국의 상태가 맛간 와중에도 런던은 세계 유수의 글로벌도시 역할을 계속해나갔다. 1970년대부터 세계의 돈줄 중 하나인 중동 기름부자들이 대거 런던으로 이주하기 시작했다.(지금도 중동 석유재벌 왕자들이 많이 쎄컨하우스를 사놓고 지낸다) 당시 프랑스 언론들이 이걸두고 런더니스탄이라고 조롱 아닌 조롱을 해댔다.(얼마 안가 파리도 런던처럼 됬다는게 함정. 그나마 런던은 돈 썩어나는 중동갑부라도 많이 갔지 아프리카에서 돈없는 애들만 넘어올라온 파리는 더 노답 막장.) 지금도 런던은 세계에서 부자들이 가장 많이 사는 동네 중 하나이다.

그리고 당연한 이야기지만 영 연방16개국의 왕인 영국왕이 여기 왕궁에 산다.

2010년대 들어 좆슬람 이민자들의 습격으로 인구가 다시 불어났으나 그만큼 치안이 불안해졌다. 살인 같은 강력범죄는 적으나 절도같은 경범죄는 대단히 높다. 고로 여행갈때 절대 가방 밖에 드러내고 다니지 마라. 유럽 전체가 소매치기 천지긴 하지만..

축구[편집]

이 문서의 인물은 아스날 그 자체입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고 있는 인물은 아스날의 영웅입니다.
놀랍게도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구너들의 저주로 다음 생에 개로 태어날 것입니다.
이 문서의 인물은 토트넘 핫스퍼 그 자체입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고 있는 인물은 토트넘 핫스퍼의 영웅입니다.
놀랍게도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스퍼스들의 저주로 닭으로 태어나 맛있는 치느님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이 문서의 인물은 첼시 그 자체입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고 있는 인물은 첼시의 영웅입니다.
놀랍게도 스템포드 브릿지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블루스들의 저주로 첼애우가 되는 큰 사고를 당할 것입니다.

EPL 7개팀이 여기에 있으며 모두 홈구장이 따로 존재하는 그야말로 축구의 도시. 도시 전체가 축구에 미쳐있다. 2부리그 팀들까지 합치면 존나 많다.

런던의 가장 명문팀은

무패 우승 경험이 있고 영국 왕실이 응원하는 팀 아스날이다

아스날 일반석 티켓값 21만원 말이냐 똥이냐

  1. 이 때의 런던은 지금의 시티 오브 런던만을 가리키는 것이였다. 존나 코딱지만함. 지금은 런던의 중심 업무지구이자 금융지구가 되어있다. 당연히 땅값은 조온나게 비싸다. 말그대로 조온나게 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