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연재만화[편집]

작가는 관절. 아마추어 시절 만화갤러리,카툰-연재갤러리에서 '더러운역관절'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했다.

스토리[편집]

모티브는 동화 '빨간 두건'이지만 어디까지나 늑대,소녀,빨간색이라는 상징적인 의미의 소재만을 차용했을 뿐, 오히려 베르세르크나 클레이모어같은 다크 판타지에 가깝다. 작중에 늑대라는 적들이 등장하는데 이새끼들은 이름만 늑대인 괴물새끼들이다.

특이하게도 웹툰이지만 출판만화처럼 흑백원고로 연재를 하고 있는데, 작가 전작인 갈라테아 딜레마가 채색이 너무 씹망이라 오히려 봐줄만해졌다. 현재는 1부 과거편이 끝나고 2부 현재편(가제)가 연재중이다 그림체가 초기에는 사무라 히로아키가 생각나는 극화체에서 조금 둥글둥글해지고 씹덕스러워졌다. 부분적이라도 좋으니 색좀 넣어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