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저전 후반 밸런스 붕괴를 일으킨 테란의 사기 전략

정명훈이 만들어냈다.

바이오닉 위주의 병력 구성에서 한 순간에 메카닉으로 싹 전환하는 전략이다.

센터를 장악한 뒤 바이오닉 생산을 중단하고 팩토리를 늘리면서 배럭을 전부 띄워버린다.

체제 전환 타이밍에 생기는 병력 공백은 벌처의 마인 매설로 극복한다.

요약하자면

바이오닉 → 벌처+마인 → 메카닉


4가스 먹은 저그를 때려잡는다.

스플래쉬 데미지 때문에 다크스웜이 그다지 효과를 못 본다.

퀸의 브루드링으로 대응할 수는 있는데, 퀸을 몰래 모아야 하고 베슬의 EMP 한 방이면 퀸은 모조리 고자가 된다.

결국 아직까지도 완벽한 파해법은 등장하지 않았다.

공략법[편집]

1. 초반 뮤링으로 3가스깨러오는 바이오닉 병력들을 쌈싸먹는다.

2. 피지컬로 씹어먹는다.

3. 디파일러의 사용에의해 판가름이난다.

4. 울느님을 모은다.

5. 퀸을모아 부르들링을쓴다.

결론적으로 아직도 완벽한 파훼법은 없다.

여전히 레메 상대로 이기려면 저그 유저의 피지컬이 많이 뛰어나야한다.

그런데 요즘 테란들이 다시 sk테란+111로 트렌드를 바꿔서 많이는 안 쓰이나 저그 입장에서는 레메도 엿같은데 저것들까지 상대해야하니 테란전 닷지하고 만만한 토스나 잡아먹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