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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자전거에 대한 법이나 도로를 비롯한 환경이 시궁창이다. 물론 자전거 전체에 해당하는 얘기지만 특히나 몸이 연약한 로드는 환경이 안좋으면 시작하지도 마라.

ㄴ로드가 몸이 연약하단 새낀 처음보네. 요즘 로드는 튼튼한걸로 산악이랑 맞먹는다. 샥이 없어서 충격흡수가 안될 뿐.
ㄴ 이새끼는 파리-루베 코스 타는거 본 적도 없나?

2016년 뚜르 드 프랑스 우승자 크리스 프룸의 자전거 피나렐로 도그마 F8


드롭 잡고서 노래틀고 전속력으로 달리니까 ㄹㅇ 개꿀잼 시간가는 줄 모르고 탄다.

자전거의 스포츠카 또는 도로의 제왕으로 불리는 로드자전거는 말 그대로 도로에서 빠른 속도를 즐길 수 있게 만들어진 자전거다. 흔히 사이클로 알려지기도 한 로드 자전거는 타이어의 넓이가 좁아 땅과의 마찰을 줄인다.

다른 자전거 보다 힘이 잘 들어가서 달리기 좋음.

공기 저항을 줄일 수 있도록 탑승자의 자세를 웅크리게 하고, 프레임과 바퀴의 폭을 가늘게 하여 고속 주행에 유리한 자전거이다.

요즘 초딩들이 윈브보고 부모님 허리 졸라서 로드사서 안장 최대한 낮추고 기어비 최대한 가볍게해서 낑낑거리면서 달리는거 보면 옆으로 밀어버리고싶다.

ㄴ 걔네는 로드가 아니라 픽시를 타지

로드 자전거의 종류[편집]

로드 자전거는 목적에 따라 종류가 세분화 되어 있다.

1. 올라운드

말 그대로 어떻게 타더라도 평타 이상 치도록 만들어진 올라운드용 자전거다. 일반적으로 경량을 강조하다보니 업힐 클라이밍 전용이라고 보는 의견이 많은데 그렇다고 해서 평지에서 느린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에어로 자전거보다는 고속 항속성이 조금 밀리다보니 2020년대 들어서는 올라운드에도 에어로에 쓰이는 공기역학적 설계를 적용한 통합형 로드 자전거가 인기를 얻고 있다.


2. 에어로

평지에서 고속으로 쏘기 위한 자전거다. 에어로 다이나믹을 적극적으로 적용하다보니 디자인이 독특한 모델들이 많고 평지 항속성이 뛰어나다. 하지만 동급의 올라운드보다 무게가 무겁다는 단점이 있고 올라운드보다 가격대가 더 높다. 올라운드보다 무게가 더 나가다보니 업힐에서 많이 불리할것 같지만 올라운드가 평지에서도 충분히 빠르듯이 에어로도 업힐에서 그렇게까지 느리진 않다.


3. 엔듀런스

빠른 속력보다는 편안한 장거리 주행을 위한 자전거다. 올라운드나 에어로보다 탑승 자세가 더 편하게 만들어져있다. 노면의 충격을 흡수하기 위한 부품이 추가로 달려있는 모델도 있다. 하지만 인기는 그닥이다. 어차피 불편한건 다 똑같으니 차라리 경량화, 속도 중점인 올라운드나 에어로를 사는게 더 낫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많기 때문이다.


4. 타임 트라이얼 (TT)

속도에 모든것을 올인한 자전거다. 흔히 티티차라고 불린다. 공기 저항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에어로 자전거보다도 더 희안한 생김새를 지녔다. 탑승 자세가 매우 불편하기 때문에 이것만 주력으로 타는 동호인은 흔하지 않다.


5. 싸이클로크로스 (CX)

험한 비포장길 레이스를 위한 로드 자전거다. 험악하게 굴려야하니 MTB처럼 내구성을 신경써서 설계한다. 싸이클로크로스 경기 중에는 자전거를 아예 매고 달려야하는 구간도 있는 만큼 자전거를 어깨에 걸치기 쉽도록 탑튜브를 디자인하는 경우도 있다. 타이어랑 휠만 바꿔달면 일반적인 로드 자전거로 쓸 수 있다.


6. 그래블

얘도 비포장길 주행을 염두에 둔 로드 자전거다. CX는 레이스용이라 국제 사이클 연맹의 규정에 맞추어 제작되지만 그래블은 그런거 없다는게 차이점이다. 예를 들어, CX는 일반적으로 최대 타이어폭 33c라는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33c보다 더 넓은 타이어를 쓸 수 없지만,그래블은 모델에 따라서 33c가 넘는 타이어 장착이 가능하다. 물론 얘도 로드용 휠셋끼고 일반 로드 자전거처럼 탈 수 있다.

해외에서는 그래블 자전거의 인기가 대단하다고 하는데, 국내에서는 그저 그렇다. 얘를 타고 다닐만한 평지 비포장길을 찾기가 어렵기 때문. 수도권은 택도 없고, 지방 시골도 어지간하면 다 포장길이다. 그래서 국내에서 비포장길을 타고 싶으면 아예 MTB로 산을 가는게 맞다라고 생각하는 동호인들이 많다. 엔듀런스처럼 이도저도 아니라서 외면 받는 종류다.

프레임 재질[편집]

프레임이란 자전거의 몸체를 말하며 이 프레임의 재질은 상당히 중요한데, 이 프레임의 재질이 자전거의 성능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프레임의 재료 성질은 힘의 전달력, 무게, 탄성 등 자전거의 제반 성능 전 영역에 걸쳐 큰 영향을 준다.

주된 특성은 강성, 강도, 연성, 무게다. 이들은 각각 엮여 여러가지 부분에 영향을 주지만 주로 영향을 주는 부분은 아래와 같다.

강성이 높은 제품은 힘의 전달력이 좋다. 강도가 높은 제품은 힘의 전달력, 프레임의 내구성이 좋다. 연성이 높은 제품은 프레임의 내구성이 높다. 무게가 낮은 제품은 주행자의 피로감을 덜고 속도가 빠르다.

이론상으로는 가벼운 자전거가 무조건 빠른게 맞지만 현실에서는 일정 수준 이하 무게에서도 충분한 강성과 내구도를 확보할 수 있는 기술력이 아직 없기 때문에 가벼운 자전거가 무조건 더 좋다고 할 수 없다.

1. 스틸 프레임 (초저가 자전거)

강철은 저렴한 가격에 높은 강성과 강도, 연성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무게가 아주 무겁고, 부식될 가능성이 높다. 쌀집자전거 등에서 쓰이는 강철팬티만큼 무거운 하이텐강이라고 불리는 재질도 강철의 일종이다. 요즘은 하이브리드 생활차도 알루미늄이 기본인 고로 바구니 달린 초저가 자전거에나 쓰이는 재질이다. 어느정도 가격이 있는 입문급 이상 로드 자전거에 쓰이는 경우는 "없다".


2. 크로몰리 프레임 (픽시)

크로몰리는 강철을 기반으로 해 크롬과 몰리브덴을 섞어 만든 제품으로 강철의 특성을 유지하면서도 무게를 줄인 재질이다는 개뿔이고 알루미늄보다 무겁고 스틸만 못하다. 7080 시절에 가장 많이 사용했었기에 그 시대를 오마쥬한 디자인으로 많이 판매되고 있다. 크로몰리는 패션용 픽시같은데 쓰이지 로드는 취급도 안해준다. 그래도 워낙 내구도가 반영구적이고 그 특유의 느낌이 있어서 클래식한 맛으로 즐기는 매니아들도 있다.


3. 티타늄 프레임 (할배가 MTB 타면서 자전거 자랑하면 이거라고 생각해라)

얘도 병신이다. 로드에 티타늄 쓰는 또라이는 없길 빈다. 티타늄은 가볍고, 단단하고, 부식에도 강하다. 다른 재질과 마찬가지로 합금으로 사용된다. 하지만 가공이 어려워 가격이 올라가는 단점이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본이 모든 면에서 티타늄을 압살하는 탓에 사실상 시장에서 도태된 재질이다. 제대로 가공하지 않으면 부러질 가능성이 있어서 검증되지 않은 저가 제품을 타는것은 절대 비추다. 이딴 쓰레기 사지말고 닥 카본 ㄱㄱ


4. 알루미늄 프레임 (로드, MTB, 생활차 등등 많은 곳에서 쓰임)

알루미늄은 다양한 비율의 합금으로 주로 사용된다. 가장 큰 장점은 적당한 가격과 성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보통 10에서 9kg로 크게 가볍진 않지만 준수한 강성과 연성을 지닌다. 단점으로는 피로한계가 있어 피로누적에 의한 파손이 발생한다는 점이지만, 어디까지나 이론적 이야기이고 실제로는 합금에 의해 보완되고 있기에 큰 걱정은 안해도 된다. 수명은 프로급으로 라이딩 했을 때 5~10년 정도라고 한다. 돈없는 사람에게 추천함.


5. 카본 프레임 (현시점 최고의 소재)

현 시점에서는 최고로 쳐주는 재질이다. 탄소섬유를 에폭시와 혼합해서 만든다. 참고로 자전거에 쓰이는 카본은 단방향 (UD) 카본이다. 고급 스포츠카에서 볼 수 있는 직조 무늬 카본을 쓰는 자전거는 보기 힘들다. 카본은 매우 높은 강도, 강성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무게도 가장 가볍고 승차감도 제일 우수한 재질이다. 유일한 단점은 연성이 낮아 한번에 부러질 수 있다는 것인데, 실제로 부러지는 일은 불량품이나 일부러 때려박는게 아니면 거의 없다. 다만, 좁은 면적에 큰 충격이 한번에 들어가면 크랙이 갈 확률이 높으니 조심해서 나쁠건 없다.


6. 그외

카본이 정착되기 전까지 마그네슘, 스칸듐, 지르코늄등 굉장히 다양한 소재가 등장했었는데 지금은 압도적인 성능을 가진 카본과 가성비의 알루미늄에 밀려 전부 다 사라졌다고 봐도 된다. 현대의 로드 자전거는 대부분 카본 아니면 알루미늄으로 만들며 그 이외의 소재는 소규모 공방제가 아니면 일반적으로는 찾아보기 힘들다.

구동계의 종류[편집]

자전거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평지 포장도로에서 속도를 내기 위한 로드와 비포장 험지를 달리기 위한 MTB가 있다.

자전거들은 핸들부터 시작해 프레임의 재질, 설계, 모든 것이 다른데, 물론 구동계 또한 이러한 특성에 맞춰 제작된다. 로드의 경우 평지에서 속도를 내는데 최적화해야하기 때문에 구동계 또한 가볍고, 빠른 변속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고속 주행의 이유로 카세트의 톱니 수도 MTB에 비해 적다. 싱글 체인링으로 대세가 옮겨간 MTB와는 달리 로드의 체인링은 폭 넓은 기어비를 확보하기 위해 보통 2장으로 이루어진다.

현재 로드 구동계는 일본의 시마노, 미국의 스램, 이탈리아의 캄파놀료 이 3개 회사 제품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시마노가 과반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고, 스램이 그 뒤를 추격하고 있다. 캄파뇰로는... 과거에 비해 기세가 많이 꺾여서 국내에서는 이태리 감성을 원하는 부자 매니아들이나 찾는 마이너 브랜드가 되었다.

과거에는 케이블로 연결된 기계식 구동계가 주였지만, 요즘은 전기 모터가 달린 전동식 구동계가 대세다. 중급기 이상 고가 자전거는 다 di2 아니면 etap을 달고 있으며, 가성비 브랜드는 입문급도 전동 구동계를 달고 나온다.

시마노(SHIMANO) : 클라리스 - 소라 - 티아그라 - 105(di2) - 울테그라(di2) - 듀라에이스(di2)

자전거를 탄다면 모를 수가 없는 브랜드. 자전거뿐만 아니라 낚시 관련 제품도 만드는데, 낚시 분야에서도 세계적으로 근본 대접을 받으며 끗발을 날리고 있는 대기업이다.

전동 모델은 뒤에 di2라는 이름이 붙어있다.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회사답게 초보 입문자의 클라리스부터 프로 선수의 듀라에이스까지 무엇을 선택하더라도 모난곳 없이 무난하게 좋은 성능을 내주는 브랜드다.


스램(SRAM) : 에이펙스 - 라이벌(etap) - 포스(etap) - 레드(etap)

로드보다는 MTB 구동계가 더 유명했었는데, 시마노보다 먼저 무선 전동 로드 구동계를 발매한 덕분에 인지도가 급상승하여 시마노의 아성에 도전하고 있다. 앞드레일러가 자동으로 YAW되는 특징이 있어서 대각선 기어비를 사용할때 별도의 조작을 하지 않아도 앞드레일러와 체인의 간섭이 일어나지 않는다. 다만 일반적으로는 대각선 기어비를 권장하지 않기에 자주 써먹을만한건 아니고, 시마노도 전동 구동계로 가면 자동으로 앞 드레일러 각도를 조절해 주기에...

스램의 배신이 유명하다. 시마노처럼 기어 업 다운 레버가 나뉘어진게 아니라 하나만 있는데 누르는 깊이로 업 다운이 정해져서 의도와 반대되는 시프트가 가끔씩 일어난다. 평지면 딱히 상관없는데 업힐에서 이러면 상당히 ㅈ같다. 전동 구동계에서는 저렇게 되는 일이 크게 줄었고, 익숙해지면 오히려 시마노보다 더 편하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많다.


캄파뇰로(CAMPAGNOLO) : 센타우르 - 코러스 - 레코드 - 슈퍼레코드(eps)

구동계에도 카본을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한 이태리 회사다. 과거에는 잘 나갔지만 기계식에서 무선 전동으로, 림 브레이크에서 디스크 브레이크로 넘어가는 트렌드를 제때 따라가지 못한 탓에 점유율을 크게 잃어서 로드 구동계 시장은 사실상 시마노와 스램 둘이서 다 해먹는 꼴이 되었다.

아예 이태리 감성의 명품 이미지로 밀고 나갈 생각인건지 무선 전동 슈퍼레코드의 가격은 듀라에이스나 레드보다 백만원 이상 비싸게 책정되어 있다.


마이크로쉬프트(MICROSHIFT) : R8 - R9 - R10 - 센토스 - 화이트 - 아시스

자이언트와 메리다로 유명한 대만의 회사인데, 인지도는 그닥이다. 건담을 연상케하는 독특한 디자인이 있긴한데 굳이 이걸 선택할 이유가 딱히 없다. 생활차에는 시마노 대신 이게 달려있을 수도 있다.

그 외에 FSA와 로터에서도 구동계를 발매하긴 했는데... 이건 진짜 마이너 중의 마이너다.

휠셋[편집]

로드 자전거를 업글할때 가장 1순위로 고려하는 것이 바로 휠셋이다. 완성차 사면 달려있는 무거운 알루미늄 휠을 닻처럼 무겁다하여 닻휠이라하는데, 이걸 가벼운 카본휠로 바꾸면 날아다니는듯한 체감을 느낄 수 있다.

높은 강성과 가벼운 무게를 가진 하이엔드 휠들은 전부 다 카본으로 만든다고 봐도 무방하다. 고가의 알루미늄 휠셋도 있긴한데, 대부분의 동호인들은 그돈씨를 외치며 카본을 선택한다.

타이어 세팅은 요즘은 대부분 튜블리스 아니면 클린처다. 시장의 흐름은 점점 더 튜블리스를 밀어주는 추세다. 둘 다 장단점이 있는데 튜블리스는 낮은 공기압 세팅이 가능하다는 점과 잔펑크 우려가 없다는 것, 클린처는 정비가 손쉽다는것이 장점이다. 튜블리스는 정비가 까다롭고 클린처는 펑크에 대한 내성이 없다는것이 단점이다.

그리고 타이어의 두께도 2020년대에는 28c가 대세가 되었다. 28c가 가장 빠르고 안정성이 높다라는것이 증명되었기 때문. 물론 그렇다고해서 그 이하 두께의 타이어들이 사라진건 아니다.

림디 논쟁[편집]

과거의 로드 자전거는 대부분 림 브레이크를 달고 있었다. 그 당시만 하더라도 무거운 디스크 브레이크를 달면 바보 취급 받았었지만, 시대가 지나면서 이제는 로드도 전부 디스크 브레이크를 달게 되었다. 2020년대들어 출시하는 신형 로드 자전거는 십중팔구 디스크 브레이크 모델이고 UCI 주관 대회에서도 자이언트의 TT차를 제외하면 전부 다 디스크 브레이크를 쓴다.

림브 유저들은 디브를 자전거 회사의 상술이라고 까고, 디브 유저들은 림브의 고질적인 문제점들을 언급하면서 맞받아치는 림디 논쟁이 벌어지게 되었다. 요새는 다들 질렸는지 좀 잠잠해졌다.

림 브레이크는 무게가 가볍고 정비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지만, 레버와 브레이크가 물리적인 케이블로 연결된 방식이기에 강하게 제동하려면 손 힘이 많이 든다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물이나 흙같은 이물질이 붙으면 제동력이 급감한다. 카본 휠을 사용할 경우, 브레이크면이 휠과 닿아 있는 탓에 브레이크 열에 의한 카본 열변형이 일어 날 수도 있다.

디스크 브레이크는 대부분 유압식이라 탑승자의 손 힘이 중요치 않다라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이물질이 붙더라도 기름같은게 아닌 이상 제동력에는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애초에 지면과 많이 떨어져있어 오염될 일이 잘 없다. 하지만 무게가 무겁고, 정비가 림 브레이크보다 더 까다로우며, 브레이크 오일을 주기적으로 관리해줘야하는 단점이 있다.

평페달과 클릿페달[편집]

림디 논쟁만큼 자주 벌어지는 것이 평페달과 클릿페달에 대한 논쟁이다.

선수도 아닌 주제에 발을 쉽게 못 빼는 위험한 클릿 페달을 왜쓰냐라고 평페달 유저들이 클릿 유저들을 도발하며 시작되는것이 일반적이다. 또한, 클릿 페달을 써봤자 평속 증가나 시간 단축은 조또 없다라고 까기도 한다.

하지만 클릿 페달을 쓰는 가장 큰 이유는 기록 향상이 아니라 안정적인 자세 유지다. 발을 안 잡아주는 평페달은 발의 위치가 계속 바뀌게되므로 장시간 자전거를 탔을때 피로도가 클릿보다 훨씬 크다. 그리고 효과적인 댄싱과 스프린트를 치려면 클릿 페달이 반 필수나 다름없다.

물론 발이 페달과 붙어서 고정되는 클릿 페달이 바로 발을 뗄 수 있는 평페달에 비해 급작스러운 돌발상황 대처가 어려운것도 사실이긴 하다.

클릿 페달을 쓰고 싶은 뉴비들은 절대, 무조건, 반드시 인적 드물고 넓고 푹신한 운동장에서 지겨울 정도로 연습하고 타라. 만약에 공도에서 클릿 페달 때문에 자빠진다? 쪽팔리는게 문제가 아니다. 차량에 깔려서 사망할 수도 있고, 고급 외제 차량이나 고가의 기함급 자전거 또는 사람을 친다면 차라리 그 자리에서 죽는게 더 나았을텐데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괴로운 법정 싸움에 말릴 수 있다.

입문급 로드 추천[편집]

금수저가 아닌이상 처음부터 고가의 자전거로 입문하는것은 비추천이다. 초보자는 운전 미숙 때문에 자빠질수도 있는데 그러다가 고가의 프레임을 긁어먹으면... 정이 뚝 떨어져서 그대로 접는 수가 있다. 그렇기에 적당한 입문급 저가 자전거로 시작해서 기초적인 실력과 라이딩에 필요한 기본적인 근육을 단련하는게 우선이다.

자이언트 SCR2 - 가성비하면 일단 자이언트다. 단점은 무게가 10kg이나 되고 구동계가 징징이 클라리넷이라 씹병신이다. 투어니보단 낫지만. 이거말곤 탈만하다.

에포카 E2500(엘파마) - 로드 입문용으로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모델.

메리다 스컬트라 100- 휠이 닻휠인것이 단점이다.


로드마스터(알톤)

ㄴ미친새끼야 아무리 추천할게 없어도 그렇지 삼천리보다 더 쓰레기인 알똥을 추천하냐 씨발 알똥은 유사로드랑 하이브리드 따위나 처만드는 곳인데 ㄴ지랄하네 105도 가끔 만들긴 한단다 병신아

현재는 어느정도 개선되었다지만 과거의 수많은 프레임절단사고로 뽀각프레임이라는 불명예를 안고있다.

로드마스터라는것이 단일 모델명이 아닌 알톤에서 만드는 여러종류의 자전거들에붙는 네이밍인데 로드바이크로는 투어니 14단구동계를 장착한 로드마스터 포틴, 로드마스터 816RA(하이림)와 로드마스터 816RB(로우림), 카본 로드인 로드마스터 룰렛등이있다.

로드마스터 816RA만 사지말자. 림 내부가 알루미늄으로 꽉차있어서 휠 하나의 무게가 2kg에 육박한다는 전설이 있다.

ㄴ 정작 중고거래 보면 급식들이 하이림이 멋지다고 생각하는건지 하이림 모델에만 환장한다. 중고나라에 816ra/816rb 검색해보거나 파운드16/파운드16H(816 절단나고 다음해에 계승한 후속모델이다) 검색해보자. 저가 모델에서 하이림만큼 병신같은게 없는데ㅉㅉ


XRS16(삼천리)-로드 입문용 삼천리의 대작 삼천리의 준기함 라인업. 한국인이라면 한번씩은 타봣던 신뢰의 삼천리에서 개발한 자전거다. 이것도 무겁다


XLR1(첼로)-삼천리의 자회사엿던 첼로(쎌-로라고도 읽는다)에서 나온 입문급 라인업, 많은이들이 찾는 제품이다. 삼천리의 고급버전이다


아팔란치아 SR7000, HR3600(삼천리)

18단 소라 구동계 + 카본 포크까지 들어간 가성비 甲 자전거 단 무게는 다른 클라리스급과 비슷

다만 브레이크나 크랭크 등이 소라가 아니긴 하지만 다른 자전거도 섞어쓰는데 뭘

같은 브랜드인 XRS Black을 대놓고 따먹는다고 광고했다.


기함 로드 추천[편집]

가격대가 천만원은 우습게 넘어간다. 모닝에서 아반떼 신차 한대랑 맞먹는 가격을 자랑하는 자전거들이다. 흔히 가성비 브랜드로 알려진 자이언트와 메리다도 기함급 자전거를 생산하지만, 기함은 성능뿐만 아니라 '하차감'도 중요하기 때문에 인기가 없고 그돈씨 소리를 굉장히 많이 듣게 된다.

피나렐로 도그마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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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함 중의 기함이라고 찬양받는 피나렐로의 도그마 F다. 투르 드 프랑스에서 가장 많은 우승을 딴 자전거로 유명하다. 급에 맞는 최상급 부품으로 견적 내면 가격이 이천만원을 가볍게 넘어간다. 구불구불하게 생긴 장팔사모 디자인을 갖고 있는데 유니크한 디자인 뿐만 아니라 성능도 흠잡을데 없다고 여겨진다.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꿈꾸는 드림카다.


트렉 마돈

에어로 로드바이크하면 흔히 떠올리는 모델이다. 공기역학을 위해 싯튜브에 구멍을 뚫어놓은 디자인이 유명하다. 트렉에서는 아이소플로우 기술이라고 부르는듯.


스페셜라이즈드 타막

에어로와 올라운드를 합쳐놓은 통합형 로드바이크이다. 일명 한강소나타라고 불리는 자전거.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타는 히트작이다.


서벨로 S5

누가봐도 다른 자전거와 확실하게 구분되는 독특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2022년과 2023년에 윰보 비스마 팀이 이걸 타고 투르 드 프랑스에서 2연속 우승했다. 다만 잡소리가 잘 나는 고질병이 있다고 하니 주의.


BMC 타임머신

공기역학을 위한 전용 케이지가 특징인 자전거다.


스캇 포일

국내 기업이 최대 주주인 스위스 태생 브랜드다. 국내 기업에 막 인수되었을때에는 국산 브랜드가 되었다고 수많은 동호인들이 반겼었는데, 그런것치곤 국내 홍보나 영업을 딱히 적극적으로 하지 않았고, 관심도 없는것같다.

저예산 하이브리드 추천[편집]

만약 자전거가 완전 처음이라면 하이브리드로 입문하는것도 나쁘지 않다. 하이브리드를 타보면 자신에게 맞는 자전거 타입을 쉽게 정할 수 있다. 속도를 원한다면 로드로 가면 되고, 더 편한 자전거를 원한다면 MTB로 가면 된다.

알톤 썸탈 -자전거 추천할때 예전엔 닥썸탈이라는 말이 나왓을정도로 혜자급 지금은 기함을 추천하곤함. 로드마스터와는 다른 디자인임. 시발 생활형 하브주제에 더블버티드랑 아세라가 있다. 괜히 닥썸탈이 아닌듯...


벨로라인 클라우드 - 예산이 적어 로드를 사려니 애매할 경우, 30만원 정도 장전되있다면 닥치고 벨로라인 클라우드 사라 가장 좋은 방법은 그냥 더 모아서 로드 사는거다

자이언트 에스케이프3 - 브랜드도 지개미라 믿을만하고해서 입문급 하브로는 얘가 끝장이다. 참고로 나도 이유는 모르겠는데 자전거는 꼭 넘버링이 낮을수록 상위모델이더라? 에스케이프1과 2도도 있는데 더 비싸고 어차피 하이브리드에서 돈 많이들여봤자 좋을거없으니 3으로 사라.

로드자전거 브랜드 목록[편집]

(로고사진을 퍼오실때, 되도록 흰바탕이 없고 가로기준 600픽셀정도가 가장 이쁩니다.)

ㄴ 흰바탕이 더 이쁜데?


자이언트 (GIANT) - 로드자전거계의 삼성으로, 명불허전 자전거계의 혜자, 자전거계의 대왕으로 군림하고 있다. 하지만 싼 가격의 생활용 자전거를 많이 판매하다보니 품질이 좋은데도 불구하고 사람들 사이에서 싸구려 싼마이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자이언트의 고가형 모델을 산다고 하면 그돈씨가 아주 많이 나오는것이 현실이다. 기함을 가는 사람은 드물다.

GI(지)ANT(개미)여서 지개미라고도 불린다.


메리다 (MERIDA) - 대만의 자전거 기업으로 자이언트처럼 가성비로 승부하는 브랜드다. 역시 얘도 기함급을 산다고하면 그돈씨를 정말 질리게 듣게 된다. 메리다 자전거를 타면 이상하게 똥이 마렵다고 한다. 아... 똥메리당... 똥싸고싶당... 그래서 별명도 똥메리다

ㄴ메리다 까지마라 미친놈들아


스페셜라이즈드 (SPECIALIZED) - 통칭 습샬. 기함 라인업은 S-Works 라는 이름이 달려서 나온다. 이쪽은 보통 '에스웍'이라고 부른다. 기함과 그 아래 등급의 데칼을 다르게하는 차별화 전략을 쓰다보니 얘는 상급기를 사면 그돈씨 아니면 조금 더 보태서 에스웍 소리를 대단히 많이 듣게 된다.


트렉(TREK) - 로뚱들은 미국에서 만들어서 튼튼하고 오래가는 마돈을 타도록 하자. 자회사로 본트레거가 있어 거의 모든 부품이 본트레거로 달려 나온다. 디자이너가 가출한 것으로 유명하며 자회사 본트레거 또한 트렉에 어울리는 후진 데칼을 자랑한다.

ㄴ마돈 말고는 디자인이 전부 똑같아서 간지가 안산다.

ㄴㄴ트렉을 누가 간지로 사냐 하차감이면 몰라도...


피나렐로 (Pinarello)- 이탈리아의 자부심

피나렐로는 앞사람이 말했던 것처럼 최다 우승기록도 있고 뭐... 피나렐로 특유의 구불구불한 디자인이 유명하다. 세계가 알아주는 대회에서 제일 많이 우승할 정도의 자전거면 솔직히 설명이 더 이상 필요없다. 기함 오브 기함이다. 물론 기함 도그마 말고 그 아래 등급 자전거도 판매하지만 그걸 산다면 이왜 도그마 아님? 소리를 아주 많이 듣는다.


콜나고 (Colnago)- 역시 이태리 브랜드로 클래식한 자전거를 뽑아낸다. 피나렐로와 맞먹는 명품이었지만 이태리 장인의 똥고집 탓에 트렌드에서 크게 밀려나서 뒷방 늙은이 신세였는데 타데이 포가차라는 스타 선수가 이걸 타고 투르 드 프랑스를 우승한 덕분에 예토전생했다.


캐년 (Canyon)- 직구 형식이여서 가성비로 유명했지만 요샌 그닥... 이 자전거를 타는 매튜 반더폴이 싸이클계의 스타가 되면서 덩달아 인기도 높아졌다. 참고로 직구 형식이라 유저가 직접 조립과 정비를 해야한다. 물론 샵에 맡겨도 되긴한데, 거절 당하는 경우가 꽤 있다. 해외 포럼에서도 이에 대한 하소연이 나오는걸로 보아 걍 만국공통인 모양.


룩 (Look)- 클릿 페달을 최초로 만든 회사다. 투르 드 프랑스에서 최초로 우승한 카본 자전거 타이틀도 갖고 있다. 2010년대부터는 대회 성적이 저조했고 2014년 이후로는 아예 월드 투어에서 철수한 탓에 존재감이 크게 줄어든 브랜드였는데 최근 복귀해서 투르 드 프랑스 스테이지 우승을 2회 따내며 체면 치레를 했다. 로드 자전거계에서는 잠시 잊혀졌었지만 트랙 경기에서는 누구나 알아주는 근본 브랜드다.


파일:Bmc logo.gif

BMC - Bicycle Manufacturing Company의 약자로 1986년에 설립된 로드 자전거계에서는 신생기업이다. 통칭 병무청(Byeong Mu Cheong).

딱히 큰 이슈도 없었고 그럭저럭 무난한 브랜드다.


비앙키 (BIANCHI) - 비안치라고도 읽음. 특유의 체레스테 민트 컬러와 검정 브랜드 폰트가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로 생긴게 이뻐서 여자들에게 인기가 좋다. 하지만 가격이 창렬.


캐논데일 (Cannondale) - 이쪽도 미국 브랜드. 알루 프레임을 기똥차게 만든다. 알루 프레임은 캐드12 미만잡. 한때 똑딱거리는 잡소음이 악명 높았지만 지금은 개선되었다.


써벨로 (Cervélo) - 2023년 현재 가장 강력한 팀인 윰보 비스마가 타는 자전거. 22, 23 투르 드 프랑스를 2번 연속 우승하면서 인지도가 크게 올랐다.


스캇(SCOTT) - scat이랑 헷갈리므로 스콧이라고 읽어주자 ㅠㅠ 국산 최고존엄. 스캇타라 (으으 스캇 으으으) 원래는 스위스 브랜드인데 한국 기업이 인수했다. 그렇다고해서 뭐 달라진건 딱히...


리들리(RIDLEY) - 벨기에 브랜드다. 존나게 단단해서 흉기로 써도 될 정도이며 사포쪼가리를 붙이거나 포크에 구멍을 내는 듯 공력성능을 올리려는 다양한 시도를 하는 브랜드.


윌리어 트리에스티나 (Wilier TRIESTINA) - 1906년에 설립되어 피나렐로 콜나고 비앙키와 더불어 이태리 4대 근본 브랜드로 꼽히지만 국내 인지도는 ㅈ망이다. 클래식한 폰트의 데칼이 특징이다. 정식 명칭이 긴데 일반적으로는 걍 윌리어라고 끊어 부른다. 해외에서는 이걸 '빌리어'라고 읽기도 한다.


라피에르 (Lapierre) - 투르 드 프랑스에도 출전하는 프랑스 브랜드지만, 국내 인지도는 윌리어급이다.


큐브 (CUBE) - 독일 브랜드. 얘도 투르에 출전하는 브랜드지만 윌리어, 라피에르급으로 인지도가 ㅈ망이다.


포커스 (FOCUS) - 얘도 독일 브랜드인데, 투르 드 프랑스를 비롯한 월드 투어에서 오래전에 철수했다. 그래서 점점 더 존재감이 옅어져만 간다.


타임 (Time)- 피나렐로처럼 모두의 동경을 사던 시기가 있었지만... 까마득한 옛날 이야기고 지금은 많이 쇠락했다. 클릿 페달도 만드는데 양대 산맥인 시마노와 룩에 비해 점유율은 낮은 편이다.


오베아(ORBEA) - 가성비로 유명한 스페인 브랜드.


데 로사 (DE ROSA) - 하트 마크가 특징인 이탈리아 브랜드. 한때 인기가 있었지만 지금은 그닥.


삼천리자전거 - 첼로를 찾아오셨나요? 국내 자전거 점유율이 반을 넘나든다. 시골 동네를 가도 찾아볼수있는 대단한 범용성을 자랑한다만, 전부 다 저가 생활차다. 운동용으로 쓸만한 제품은 전부 자회사인 ㄷㅌㄴㄴㅁ에서 나온다.

첼로(CELLO) - 니들이 쎌로를 알어? 한국에서는 ㄷㅌㄴㄴㅇ 이라는 언어유희를 사용하곤 한다.

알톤 스포츠 (Alton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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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똥 같은 것이나 진짜 똥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기 때문에 비위가 역겨워질지도 모르니 뒤로가기를 누를 준비를 미리 해 두세요!
"야, 똥 먹는데 카레 얘기 하지 마라." "똥이나 처먹어 이 새끼들아!"

통칭 절단마스터. 삼천리 자전거와 대한민국을 양분하는 (안)유명한 자전거 회사. 삼천리가 불쌍하다. 자세한건 알톤 스포츠 항목을 참조. 그래도 혜자스러운건 만들긴 하는데 대표적으로 썸탈이 있다. 그 가격에 나오기 힘든 스펙을 가지고있다.


엘파마 (Elfama)- 국산 브랜드로 풀카본 울테그라급이 180만원이다. 가성비 좋은편. 하지만 A/S가 후지다고 카더라


로드 커뮤니티[편집]

자전거갤러리 - 국내 최고 자유도를 자랑하는 로드바이크 유저모임. 자갤이란 자전거갤러리 의 약자. 한국 커뮤니티에서 찾아보기힘든 자유오브프리덤이 있다 Freedom!

도싸 - 국내 최대의 자전거 커뮤니티, 평균적인 라이딩실력도 국내커뮤니티중 최고수준이다. 하지만 자갤럼은 중고장터로만쓰지, 자전거관련 중고장터규모도 최대수준

관련 항목[편집]

로드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