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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그오에 나오는 의사양반.


간단한 소개[편집]

칼데아의 의료 스탭 톱이자 마스터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것 외에 여러 가지 일을 하고 있다. 천재도 아니고 마술사도 아닌 그냥 노오력하는 범인이라지만 빽 감안해도 의료스탭 탑에 그렇게 젊은 나이에 들어간 것 만으로도 이 놈은 머리가 좋다. 만나는 놈마다 이 놈을 갈구는데다가 쿠사리를 꼭 먹여서 묘하게 안습하다. 사람을 믿지 못해서 마슈나 다빈치나 주인공 외엔 아싸로 지내는데다가 기본적으로 쫄보라 사고방식이 부정적이다.

통칭 Dr. 로망. 로만이라는 이름이 달달하고 무책임해보여서 좋다고 하는 니트 근성이 충만한 30대쯤 되어보이는 아재다. 마기마리라는 인터넷 아이돌을 촵촵 핥는 오타쿠인데다가 눈치 없는 소리도 곧잘 하는 전형적인 완폐아. 그래도 진지 빨면 겁나 유능하고 나중에는 약을 빨아가면서까지 10인분의 일을 계속 처리하기도 한다.

성배전쟁 전의 이력이 전무한데다가 말하는 것마다 따지고 보면 구라이기도 해서 이래저래 흑막이다 수상하다 의심받기도 했다.

행적[편집]

방에서 농땡이 까다가 주인공에게 들키는 걸로 첫 등장. 근데 이 농땡이 덕에 목숨을 건졌고 레프의 칼데아 테러 이후로는 죽은 놈들 대신 칼데아의 톱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그 뒤에는 뒤에서 네비게이트를 하거나 개드립을 치거나 하면서 공기이긴 한데 없으면 심심한 감초 역할을 1년동안 하며 유저들과 동거동락했다. 그런 와중에도 수상한 떡밥은 많이 던져졌는데 솔로몬의 열 손가락의 반지 중 혼자 색이 다른 손가락 쪽에 딱 그 색깔의 반지를 끼고 있다던가, 3장에서 다윗 앞에서 영상을 끊는다던가, 4장 이후 감옥탑에서 마술왕의 이름을 부르면 저주에 걸리는 게 밝혀졌는데도 별 디메리트 없이 계속 이름을 말한다던가, 6장에서 로만의 통신이 닿지 않았을 때 홈즈가 수상하다고 깐다던가, 7장에서 회유하러 온 마슈 꿈 속의 마술왕이 로만의 모습으로 나타난다던가, 아무도 말한 적 없는 라훔이나 카오스 타이드의 이름을 말한다던가,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너서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포기하고 웃기만 하는 놈 같다고 말하는 등등 통수칠 것 같은 분위기를 풀풀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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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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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를 읽다가 부디 너의 눈이 실명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그러나 이미....... 늦은 것 같네요...이미 이 글을 보는 너는 실명이 되었습니다. 아니 이 글도 보지 못합니다......


사실은 이 놈이 진짜 마술왕 솔로몬. 그오의 흑막은 솔로몬이 아닌 그 휘하의 마신주들과 그 하이브 마인드인 게티아이다. 과거에 부하인 마신주들이 솔로몬에게 인간들의 삶은 이렇게 ㅈ같은데 우리가 도와줘야 하는 것 아니냐고 묻자, "딱히 아무것도?"라고 말해서 마신주들이 이 꼴을 보고도 눈 하나 꿈쩍 안하는 잔인한 놈은 안돼먹겠다고 인리소각 계획을 세우게 만들었다. 그러나 사실 솔로몬의 뜻은 그게 아니라 고통이나 슬픔 같은 감정들이나 유한성 역시 인간성이기에 중요하니 내버려 둬야 한다는 말이였지만, 말하는 상황이 딱 오해받기 좋아서 빡친 게티아는 행성을 아예 싸그리 갈아엎을 계획을 세우게 된다,

한편 이 세계선의 후유키 성배전쟁에선 올가마리의 아버지와 솔로몬이 승리했는데, 날 때부터 신의 꼭두각시로만 지내와서 사람의 삶을 몰랐던 솔로몬은 아예 새로 태어나고 싶다는 소원을 빌었다. 그런데 다시 태어나는 와중에 칼데아 중심으로 미래가 무너지는 걸 보게 되었고 이 때부터 뭔가 잘못된 것을 느끼고, 이 비극을 막기 위하여 솔로몬이 아닌 그냥 인간의 몸으로 아처급 엠생을 살며 정작 원하던 사람의 삶은 살지도 못한 채로 아득바득 노오력해 칼데아로 들어와 있었다. 그 사실을 밝히고 나서 솔로몬으로서 게티아 앞에 서서는 자신의 존재를 지워버리는 자폭보구를 사용, 자기가 만든 마신주들이었던 게티아의 존재까지 지워버리면서 불사성을 약화시키고 소멸하게 된다.

결론[편집]

그오를 깬 달창들의 눈물을 빼는 놈.

이래저래 수상하게 여기고 얘를 욕해왔던 달창들은 미안하다고 광광 울고, 1년동안 그오를 해오며 호감도 쌓인 달창들은 그쪽 나름대로 얘가 사실 끔찍하게 불쌍한 놈인데다 지 탓이라지만 이해가 안 가는 것도 아니고, 결국 따지고 보면 불쌍하게 고생만 하다 지 존재까지 죽어버린 꼴이기에 광광 울었고 결국 페그오를 한 달창들의 아이돌로 등극했다. 그 뒤에 만우절 이벤트라던가에도 종종 등장해 달창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게 되었다.

덤으로 사실 이 놈이 빨던 마기 마리가 멀린이 넷카마질 하던 거였는데, 이 불쌍한 인생의 유일한 삶의 낛을 그딴 식으로 조져버린 멀린은 욕을 배로 쳐먹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