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부테 길리먼

이 문서는 예토전생했습니다! 이 문서나 여기서 설명하는 대상은 오랫동안 사망했다가 최근 다시 살아났습니다! ???: 지옥에 있는 노무현 나와라!

Roboute Guilliman The Avenging Son, The Victorious, The Master of Ultramar and The Blade of Unity

복수자, 승리자, 울트라마의 주인이자 통합의 칼날, 로부테 길리먼.

Roboute는 사실 로부테로 읽어야 한다.

특징없는 챕터의 프라이마크답게 자기도 특징이 없다. 용맹하고 잘 싸우고 우직한성격으로 역시나 존나 뻔한 캐릭터다.

존나 재미없는게 특징이다. 즉 이새낀 애미없는 씹선비위키백과충이다. 근데 막상 행보를 보면 내정이나 임기응변능력이 뛰어나기도 하다. 그리고 코덱스 아스타르테스를 참고서라고 만들었는데 막상 후손들은 무슨책 마냥 찬양하고 그대로 따라한다.

그리고 요즘은 기계교 기술하고 엘다 도움 받아서 예토전생했다. 그 때문인지 친-엘다 성향을 보이기도 한다.

허나 종교쟁이 로가의 양아버지인 코르 파에론이 '몸도 마음도 황제의 메아리. 모든 게 잘못되면 제국의 후계자가 될 것이다. 황제가 가장 총애하는 건 호루스요, 외모가 가장 닮은 건 로가지만 내면이 가장 닮은 건

길리먼이다.'고 평가했는데, 4만년대 들어 유일하게 활동중인 충성파 프라이마크로서 제국을 이끌고 있다는 걸 생각하면 무서울 정도로 정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