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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 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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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니 애비다. 파오-- 후-- 파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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빻! 빻! 빻! 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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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왜 🌸
 🌼거기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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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비슷한 이름이나 특성을 가진 자들의 내용이 서로 짬뽕되거나 뒤바뀐 내용이 다수 포함되어 있으니 함부로 맹신하는 일은 없도록 합시다.

(사악한) 포스가 깨어났다. 느꼈는가?

 

자자빙크스와 마찬가지로 스타워즈에서 큐베같은 존재다.

혐짤이라 다른거로 대체했다.

ㄴㅅㅂ 도대체 얼마나 혐짤이기에ㅋㅋㅋㅋㅋ

ㄴ 다른짤로 대체할거면 뒤바뀐 틀을 넣었어야지 이제서야 넣었구만

라스트 제다이 이전[편집]

모든 것은 오래전, 무능한 신 공화국과 퍼스트 오더 모두 역사에 모습을 드러내기 전, 즉 악이 깨어나던 시절로 돌아간다.

이름모를 채굴 행성에 노예로 사로 잡혀서 강제노동에 시달리며 슬픈 나날을 보내며 하루 빨리 이 끔찍한 삶이 끝나기만을 빌던 두 자매가 있었다.

매일같이 고된 일, 그리고 정각에 한끼 누군가 먹다 뱉은거 같은 묵어빠진 바스 네랄죽으로 배만 축이느라 그들의 얼굴에서 눈물이 떠날일이 없었다.

두 자매는 약속했다 서로 이 끔찍한 삶을 내 던지고... 아니, 적어도 이 물러터진 죽하고 곡괭이만 잡지 말기를

주간 채굴 업무가 끝나고 오는길에 검은 소복을 입은 사람 몇명이 돌아다니는것만 빼고 여느때와 같은 날이었던 그날 유난히 피곤해 먼저 잠에 들었던 그날 언니는 끔찍한 비명소리를 듣고 선잠에서 깨어났다.

밖에 나가보니 알 수 없는 무언가가 흩뿌려저 있었다. 이 흩뿌려진게 무엇인지 알 수 있게 된 것은 피칠갑을 한 채로 심장을 들고 미친 듯이 웃고 있는 자신의 동생을 보았을 때였다.

그 뒤에 형용할수 없는 끔찍한 무언의 형체가 보였다..

형체는 동생에게 손을 내밀며 말했다...

"Meesa Snoke."

그렇게 로즈는 끔찍하고 알 수 없는 무언가에게 홀려 이곳을 떠났다, 홀로 남겨진 페이지 티코는 부랑생활을 계속하다가 버려진 비행선을 타고 구조요청을 보내 구조 요청에 응답한 저항군에 들어가게 된다.


한편 로즈를 홀린 그 형체는 다름 아닌 다스 빙크스, 포스를 깨우친 아이들을 몰래 영입해오고 있었던 것이며, 로즈가 바로 그의 첫 비밀 제자였다.

로즈의 포스 파워는 날이 갈수록 성장해가 다크 사이드의 기운이 안면에 드러날 정도가 되고 말았고, 그를 가르치던 자자마저 수련을 하던 로즈의 눈빛을 보자 자신이 데려온 그 아이는 다크사이드에게 먹힌걸 넘어 다크사이드의 본질이 된건 아닌지 고민만 늘어갔다. 그의 고민을 의심한 사람들이 감히 로즈의 외모에 대해 왈가왈부하지만 이는 정말 어리석은 것인게, 라스트 제다이 본편에 나온 로즈의 얼굴은 팰퍼틴의 인자한 얼굴처럼 다크사이드를 숨긴 가면에 불과하다. 진정한 그 로즈의 얼굴을 보면 시디어스나 자자(스노크)정도의 내공을 지닌 자가 아닌 이상 다크사이드에 빠져 생명력이 점점 빨려나가게 되는 끔찍한 일을 당하게 되기 때문이다. 어느날 밤에 배고파서 라면 끓어먹으러 일어난 로즈의 눈빛을 본 자자는 그 눈 안에서 형용할 수 없는 무언의 포스, 소용돌이 치던 광기, 그리고 그 내면 속, 다크사이드의 본질마저 타락시킨 순수 악을 보며 로즈의 수련을 중단하고 먼 훗날 로즈를 막기 위한 렌 기사단의 수련생들을 모으는 역할을 맡긴다.

로즈는 이때부터 큰 역할을 하게 되는데 특히 카일로 렌, 즉 벤 솔로가 타락하는 데 크나큰 일조를 했다. 자자는 벤을 꼬드기고자 했으나 예상처럼 안되자, 로즈를 보내 정의할 수 없는 순수한 악을 아무런 준비 없이 마주하게 해, 라이트 사이드와 다크 사이드에 경계선 위에서 갈팡질팡 하던 벤은 로즈의 얼굴을 보고 극심한 공포와 내면의 정의할 수 없는 악을 마주하여, 삽시간에 광기에 휩싸여 다크사이드에 빠진다. 로즈는 이런 벤을 눈빛 한번으로 세뇌하고, 뭔가 수상한 것을 눈치챈 루크 스카이워커는 벤의 머릿속을 살펴본다. 허나 그 과정에서 루크 역시 벤 솔로 머리속 로즈의 얼굴과 마주하자 제다이 마스터가 된 이후 처음으로 극도의 공포와 살기, 그리고 광기를 느꼈고, 주변에 아무도 없었음에도 본능적으로 라이트세이버를 켜버리게 되었다. 이에 벤과 루크 사이 싸움이 일어나게 되었으나, 벤이 밀릴것을 짐작한 로즈는 건물을 무너뜨리고 루크와 벤을 기절시킨다. (상식적으로 루크가 벤정도에게 포스 사용에서 밀리겠냐?) 이후 미리 빼둔 렌 기사단 유망주들을 제외한 제다이 수련생들을 단신으로 학살하고 사원을 불태운 후, 벤에게 라이트세이버를 쥐어주고 깨운다. 벤은 자신이 극도의 다크사이드에 빠져 그런 참극을 저지른 것으로 착각하고 결국 완전히 카일로 렌으로 돌아서 자자의 손아귀에 들어가게 된다. 허나 카일로 렌은 다혈질이지만 침착하던 제다이 수련생 시절과는 달리 로즈의 얼굴을 마주한 부작용으로 인해 점점 성격이 괴팍하고 급해져 초딩 수준으로 퇴화해버리게 되었다. 우리가 시퀄에서 접한 빼애액 거리던 잼민이는 이년의 작품인 것이다.

렌 기사단을 구성한 후 로즈의 능력은 갈수록 커져갔다. 자자마저도 이러한 로즈의 능력에 경계감을 느끼게 된다. 한편 눈을 감을 때마다 로즈의 얼굴이 떠오르게 된 루크는 기나긴 공포의 세월 끝에 치매와 비관주의에 빠져 제대로 포스를 쓸수도 없게되자 자책하면서 독도로 은둔하고 만다.

라스트 제다이[편집]

라스트 제다이의 흑막. 영화 내내 퍼스트 오더건 저항군이건 전부 로즈의 손에 놀아났다.

퍼스트 오더가 성장하고, 자자의 길은 탄탄대로처럼 보였다. 하지만 문제가 생겼는데, JJ가 루카스의 떡밥을 이어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디즈니는 이를 거부하고 자자를 일찍 퇴장시켜 다른 설정인 듯 꾸며내도록 지시하게 된다. 하지만 이미 다크사이드에 잠식된 라이언 존슨은 '자자가 싫어? 그렇다면 영화를 자자로 만들어 주지'라는 생각과 함께 미리 꾸며둔 설정들을 기반으로 영화를 자자가 찍은 듯 혼란과 뒤통수 치기, 배신으로 가득한 영화로 꾸며내게 된다. 이러한 감독의 행적과 암시들로 인해 '저 너머'의 포스에 혼란을 느낀 자자는 사악한 생쥐에 의한 자신의 죽음 역시 예상하고, 자신의 죽음을 막을 수 없다면 (이전에 그랬듯이) 스타워즈 역사의 흐름을 망치기 위해 빅픽처를 그리기로 한다. 이때 자자는 로즈의 훈련을 중단한 후, 저항군에 있는 베테랑 파일럿 언니의 곁으로 돌아가 스파이 역할을 하라고 기밀 임무를 맡기게 된다. 로즈는 정비공으로 일하면서 기회를 엿봤고, 스타킬러가 파괴될 때도 자자의 명령에 따라 잠잠히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 따라서 그녀의 사악함이 서서히 빛을 보기 시작한 것은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의 시간 때 부터다. 첫등장을 보면 언니의 비장한 죽음을 슬퍼하는 듯 보이지만 사실 정 반대다. 상식적으로 저항군 함대가 제국군 화력이 쑹쑹 날아드는데 자살돌격했겠냐? 로즈가 정비병인데 이 새끼가 렌이 한 솔로 꼬치구이 만들었듯이 다크사이드 수련을 위해 저항군 모두를 조종해서 자폭돌격이 이루어지게 한 후 언니 부대 쉴드 강도를 모조리 쿠크다스 수준으로 만들어 버린거. 그러고서는 임무가 성공한것이 너무도 기뻐서 울음을 터뜨렸던 것.

일단 레이 찾으러가는 핀을 발견, 미저리에 나오는 애니 윌크스마냥 섬뜩한 포스를 풍기며 핀을 전기충격기로 기절시킨후 납치해 강제 세뇌시켜 꼬붕으로 만들어 버렸다. 그러면서 포 다메론의 전용기 블랙 원 등 저항군 전투기들에도 포스 라이트닝으로 사보타주를 해서 파괴하는 등 (상식적으로 미사일 몇방에 전투기들 다 넣어둔 비행장이 마이클 베이 영화랑 그 평점마냥 펑펑 터지겠냐?) 저항군 전력 약화와 포 다메론 무쓸모화에 일조했다.

이 와중에 다른 방법 같은 거 버리고 고생하는 마즈가 그냥 어쩌다 한마디 던진 코드브레이컨가 뭔가 찾으러 간다고 하는 어설픈 계획에 핀/포와 그들 세력을 세뇌를 통해 합류시켜 전력 분열을 유도했다. 저항군이 다 죽게 되었기에 자신의 계획에 쐐기를 박으려고 카지노 행성에서 옛 과거를 떠올리는 척을 하다가 다크사이드가 극도에 이르자 악덕 무기업자들을 혼내준다면서 카지노 들어가서 모두 와장창하면서 기뻐하고, 포스 센시티브 꼬마를 벌써부터 회유하려는 걸 보면 스승과 다스 시디어스의 길을 충실히 걷고 있다는 것을 알수있다.

거기에 그 엉터리 작전이 들통난 것도 사실 이놈이 뒤에서 까발리도록 조종한 거다. 사실 핀 몰래 퍼스트 오더에게 텔레파시로 작전과 그에 대한 대비책을 알려준다. 상식적으로 모든 관문을 통과했는데 겨우 BB드로이드 하나에게 걸리겠냐? 코드브레이커는 그냥 로즈의 예상대로 이기심에 맞춰서 편승해 배신한거고, 이 트롤짓 덕분에 포는 빙구행이 되고 저항군은 레이저포 세례를 맞아 완전히 괴멸 수준에 까지 이른다.

뭔가 수상한 것을 눈치챈 파스마가 모가지를 잘라서 정의구현 하려고 하자 로즈가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포스 라이트닝을 전방위로 방사해 퍼스트 오더 함대들을 다 박살내는 바람에 실패한다. 상식적으로 하이퍼스페이스가 황제 기함 파괴할 그정도 타격이 나오겠냐? 그건 로즈가 자신의 포스를 숨기기 위해서 저항군 제독을 조종해 쓴 연막장치일 뿐임.

그리고 크레이트 전투에서도 핀이 모두를 구하려고 희생하는 걸 방해하고 스카이워커를 죽여버리기 위한 (이미 생쥐의 힘을 받은 카일로에게 죽어버린) 스승의 빅픽쳐 계획을 실행한다. 려고 킬러조마냥 핀의 스피더를 박살내버리는데 (분명 이때 표정보면 죽이려는 눈빛이다) 핀이 아직도 살아있으니까 할말 없어서 "사랑과 평화!"지랄하고서는 억지 키스로 어이상실한 핀의 입을 막아버린다

그리고 로즈의 트롤 덕분에 카일로 렌과 퍼스트 오더가 동아리원 다 죽이게 생겼으니까 루크 스카이워커가 로즈의 계획대로 나서서 막으려고 VR 써서 눈을 돌린다. (이때 루크는 로즈의 얼굴을 40년동안 보는 바람에 정신력이 극한에 다해있다는 것을 이해해줘야 한다) 이때 기절한 척하고서는 루크를 계속 다크사이드 포스 드레인으로 공격해 생명력을 다 빨아먹는다. 또한 포스로 퍼스트 오더의 모든 사람을 조종해 일부러 빗맞추게 한다. 상식적으로 그 먼거리를 핀이 질질 끌고가는데 제국군 블라스터 한발도 안맞고 들어온다는게 말이 된다 생각하냐? 루크는 카일로 렌에 신경쓰다가 이를 놓치고, 결국 얼마 안남은 기력이 다하고 만다. 결국 루크는 마지막에 그만 사악한 시스를 놓쳤다는 것에 경악하는 듯한 표정을 지으면서 슬프게 가버리는 것을 알 수 있다. 상식적으로 루크가 VR 좀 썼다고 그냥 힘빠져서 죽었겠냐? 다 이 놈의 음모다.

마지막에 계속 기절한 듯 주작하고 있을 때를 보면 로즈의 빅픽처에 소름이 돋게 된다. 핀이 자신을 좋아하게 만드는 것은 이제 막 제다이가 된 레이마저도 자신을 질투하게 해 분열을 일으키려는 술수의 일부일 뿐이 었던 것이다.이제 루크의 포스까지 흡수하고 저항군과 퍼스트 오더 두 세력 모두 혼란에 빠졌으니 에피 9에서는 얼마나 활약을 할지 기대되는 빌런이다.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편집]

이 문서는 오와콘 제조기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가 다루는 대상은 그 새끼에 의해 곧 뒤지거나, 뒤질지도 모르는 아까운 컨텐츠 스타워즈에 나오는 캐릭터에 대해 다룹니다.
만약 스타워즈 에피소드 9을 보면 X를 눌러 J조의를 표하세요. 엑박은 X, 플스는 ㉤입니다. 닌텐도 는 아쉽게도 없습니다. I am Groot

끝내기!

이 문서는 끝내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결정적인 순간 개판을 만든 것, 혹은 끝마무리가 매우 개판인 것을 다룹니다.
물론 오른쪽처럼 제대로 끝내버린 경우도 있습니다.

차기작에서 저항군과 렌의 뒤통수를 후려 치고 자신이 빅픽처의 대가 자자 빙크스의 제자 이자 간악무도한 메인 빌런이라는 걸 너무 대놓고 보여준다 생각했는지, 자자 빙크스가 에피 2,3에서 비중이 적어진 것과 마찬가지 이유로 비중이 대폭 줄어들었다. 흑인 노예로 부려먹던 핀은 이제 쓸모가 없어져서 세뇌를 풀었는지 전작에선 떌래야 떌 수 없어 보이더니 이제는 원래대로 레이 옆에 붙어다니려 한다.

하지만 그 띠꺼운 말투는 여전하며 전작에서 사랑 타령은 어디다 집어던지고 학살놀이 선두에 나서서 신나게 하는 모습을 통해, 그 경악할 만한 진상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암시를 줬다.

그리고 작중 함대들이 황제 폐하 포스 공격에 몽땅 EMP 맞은 것처럼 기능 불능이 되는데, 상식적으로 황제 폐하의 힘이 있다더라도 그게 그렇게 쉽게 이루어지는 일일까? 만약 사보타주나 내부 공격의 가능성, 그것도 이미 자신의 함대를 파괴시키는 데 큰 공헌을 했던 극악무도한 배신자가 저질렀을 가능성은 거의 백프로라고 본다.

마지막 엔딩에서 은둔한 레이가 루크/레아의 포스의 영을 보면서 끝나는데, 보통사람들은 희망적인 엔딩이라 생각하겠지만 사실 정반대다. 그들은 로즈와 같은 세상에서 계속 살아가야 한다는 레이의 비참한 현실에 씁쓸하게 웃고계셨던거다.

은하계를 파탄으로 몰아넣은 원흉이 떵떵거리며 돌아다니는 세상이나 은하계의 미래는 언제보다 어두울 것으로 생각된다.

결국 로즈의 활약 덕분에 스타워즈 과거의 좋은 유산들은 모두 맥이 끊어져 버려 회복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이니 정말로 자자 빙크스는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