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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적에게 레몬을 깔짝깔짝 쏴대는 게임인 록맨 시리즈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미 고인 취급이였으나 록맨 11이 나오면서 예토전생이 되었습니다.
부디 이 문서를 읽고 Dr. 와일리 또는 시그마처럼 머대리가 되는일은 없길 빕니다.
각 시리즈는 BGM은 대부분 좋지만 도 있고 똥겜도 있으니 알아서 플레이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와인 회사가 이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와인 회사 주제에 록맨 호흡기 뗐던 새끼들이 이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이 사진에 게임 개발자가 한 명도 없었던 다 쓰러져가는 와인회사를 위해 모두 X키를 눌러 경의를 표합시다.
하지만 요즘엔 게임 개발자들도 많이 구하고 많은 도 많이 만들고 록맨 호흡기를 다시 붙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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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맨 X 시리즈
본편 X1/X2/X3/X4/X5/X6/X7/X8
외전 사이버 미션/소울 이레이저/커맨드 미션/다이브
리메이크 이레귤러 헌터 X

개요[편집]

록맨 X 시리즈 다섯번째 넘버링 타이틀. X4의 참패이후 3년간의 오와콘 상태를 깬 2000년 11월에 나왔다. 희대의 자유도를 자랑하는 오픈월드적인 요소는 여기서부터 나왔다.

다만 록맨 시리즈가 본격적으로 망조가 든게 X5부터다. 정확히는 X4부터 망조의 그림자가 보였다.

이나후네 케이지가 이걸 마지막으로 X시리즈 마무리 지으려고 와일리가 제로 만들었다는 누구나 다아는 떡밥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어떻게든 마침표 찍으려고 했다. 하지만 와인쟁이들은 그 마침표를 윤허하지 않았다.

시그마가 이 작품을 기점으로 완전히 삼류 악당으로 전락했다. 덧붙여서 인생목표도 그냥 엑스,제로 뒤지길 바라는 걸로 와전

그 뒤 록맨은 점점 추락하다 관짝에 들어가고 아나후네 케이지는 마넘나라는 돈쳐먹은 피똥을 싸냄으로서 능력있는 개발자에서 사기꾼으로 추락해버린다.

본작에 관해[편집]

X6만큼만 신경썼어도 이리 혹평 받지는 않았다.

10주년이라고 돈을 존나게 때려박아 만든 전작의 수익이 원하는 만큼 나오지 않으니까 존나 저예산으로 만들었다. 어느정도의 저예산이냐면 성우나 가수를 쓸 돈이 없어 모리쿠보 쇼타로[1]에게 엑스 기합소리 + 다이나모 목소리 + 오프닝/엔딩곡을 몽땅 맡겼다. 제로는 그냥 4탄에서 썼던 음성을 그대로 사용했다.

기합소리말곤 음성지원이 되지 않아 이벤트 회화 씬에서는 뚫훍뚫훍뚫훍뚫훍 거리는 기계음 소리만 들리는데 문제는 게임내의 상황 묘사 대부분의 이따위다 보니 이걸 게임 끝날때까지 지겹도록 새겨들어야 한다. 오퍼레이팅 기능도 끄고 키는게 안돼서 고문이 따로 없다.

역시 와인회사는 클라쓰가 남다르다

일본판 보스이름들은 평범한 동물 이름인데 미국판은 건즈 앤 로지스 빠돌이가 지나갔는지 멤버들 이름에 로봇탈 씌어놨더라. 작명하는게 얼마나 귀찮았으면 저랬냐? 결국 애니버서리 레거시 2에 와서 일본판처럼 평범한 동물 이름으로 강제개행했다.


더 추해지기 전해 그냥 여기서 마침표 찍었어야 했었다. 어차피 인기는 전작들부터서 진작에 사그라들고있었다.

그래도 엑스 대 제로 브금이랑 영공간 BGM들은 잘 만들었다.

한국어화에 관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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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기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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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을 하려면 씹사기캐 도라에몽에게 통역 곤약 빌려 처먹고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안녕하신가! 힘세고 강한 아침, 만일 내게 물어보면 나는 왈도.

PC 헬조선판 수준이 ㄹㅇ 대충대충 병신이다.

'얼티밋 아머 → ' 무슨 갱쌍도 사람이 번역 한 듯한 미친 발상은 X5를 한 수많은 게이들의 뇌리 속에 강렬하게 기억하고 있다. 마! 이게 '마' 아닌가?

이건 국어 막 가르친 초딩이나 왈도체 쓰는 사람도 한국어화 할 때 저렇게 하지 않는다!

이후 애니버서리 2 기반으로 한 유저의 한글패치 나왔는데 그나마 준수한 번역퀄에 힘 입어 중력 100배 낫다. 유저가 병신 대기업을 이긴 거 보면 그냥 한국어화 맡은 대기업 수준이 병신이라는 걸 증명한 꼴 됐다.


그외 특이사항이 있다면 '특정 버튼'을 누르면 치트키가 활성화된다는데 당연히 게임 내부도 씹창내서 불안정 하다가 심하면 아예 튕겨버릴 수 있다.

전작과 달라진점[편집]

록맨x4를 플레이하다가 5를 플레이하다가 느낄 수 있는것이 뭔가 고려해야할 점이 많아졌다는점이다. 로켓을 언제 발사하냐에 따라

결말이 달라진다는점이다. 이점을 참고하면 단순한 결말을 좋아하는 록맨x4콘크리트지지층이 확실히 매력을 못느꼈다는점이 가장 큰 문제점이다.

중간중간 보스를 일정량 격파하면 다이나모 기생오라비가 전투를 걸어 오는데, 별거 없는 새끼니 그냥 마구 조져라.

그래픽은 기본2d도 족같지만 애매하게 3d섞어놔서 이질감 장난 아니게 높다. 보다보면 이게 32비트가 맞기는 한지 의심이 갈 정도로 전작보다 발색도 구리고 디자인도 유치해졌다. 건질건 시그마 최종형태밖에 없는데 이마저도 전신을 안만들어서 좋다 만 디자인.

X6 와서는 그래도 5때보다는 그래픽이 그나마 좀 많이 나아졌다. 물론 X4에 비하면 좀 부족하다는게 문제지만...

4때도 판매량이 참패했지만 이번작은 어렵기만 하고 전작재탕 투성이라 성의가 없다보니 더 안팔렸다.

2001년에는 PC로도 이식되었다만 여기서부터 발적화가 심해졌다. 운영체제 호환 문제로 인해 정식 CD사서 실행시켜도 온전히 돌리기가 힘들다.

보스[편집]

  • 크레센트 그리즐리

스테이지도 짧고 보스도 쉬운 1빠따로 깨라고 만들어 놓은 곰탱이

패턴1 - 사방에 바나나킥 과자를 뿌린다. 보스방 움푹파인 바닥에서 대기하면 그냥 피해진다.

패턴2 - 바닥에 들어가 갑툭튀 드릴공격을 시전하지만 피하는 타이밍이 매우 쉽기 때문에 걱정없다.

패턴3 - 패턴2가 끝나고 시전하며 위아래 랜덤으로 초승달을 발사한다.

그나마 큰 제약없이 파츠를 얻을 수 있는 맵이다. 빡센 조건도 없고 그냥 숨겨진 루트를 대시점프 몇번 허우적대다보면 획득 할 수 있다.

반면에 하트수집이 노양심인 게임답게 가시구간에 있어 팔콘아머나 가이아아머를 장착하고 두번이나 여길 들러야한다.

제로로 얻을 수도 있지만 까다로운 버그가 필요해서 굳이 궁금하다면 유튜브에 검색해보자.

  • 볼트 크라켄

초반 바이크 섹션만 깨면 조또 없다.

초반패턴인 트라이썬더는 별 볼일없고 바닥에 번개장판깔고 플레이어를 쫓아다니는탓에 최고레벨 기준에서는 상당히 귀찮은편.

파츠얻는 기준이 골때리는데 바이크 부분에서 곳곳마다 보이는 파란 볼을 전부 모아야 하는거라 전부 모으지 못해 일부러 자살하거나 그냥 뒤지거나 하는 경우가 나온다.

하트구간이 대놓고 가시벌판에 가이아아머 버스터가 아니면 뚫을 수 없기에 그나마 버그나 발악으로 하트챙기는 제로 입장에서는 허무하기만 하다. 사실 이딴곳을 두번이나 들러야하는게 더 ㅈ같다.

  • 샤이닝 호타루닉스

그런데 말일세…

자네의 몸에는 흥미가 있네…

 
— 샤이닝 호타루닉스, 제로를 보고 흥분하며

노망난 응기잇 개똥벌레 게이.

맵 브금이 상당히 흥겹다. 특히 제로로 하면 개똥벌레 게이새끼의 붕탁스런 본심이 드러낸 모습을 볼 수 있다.

파츠 구간이 곰 다음으로 양심적인데 마침 무기도 곰꺼 몇방 쏴주면 된다.

원래 ㅈ같지만 묘하게 시그마 바이러스가 자주 튀어나오는거 같아 거슬린다.

x4 버섯맵을 복붙한 구간이 있다.

팔콘이나 가이아아머가 필요하지만 하트 구간이 그나마 양심적이다. 그냥 시작부터 가시구간 떨어지면됨. 얼티밋아머 기준 기가어택으로 목숨받쳐 얻기도 가능

  • 타이달 맥코인

보스는 조또없는데 스테이지 전체가 느려터진 잠수함하고 강제스크롤 데이트라 빡친다.

최고레벨 기준으로는 파이널시그마와 같이 이렇게 흉악한 새끼도 없다. 극악이라는 빨피패턴이 저레벨이라면 패턴 이전에 없앨 수도 있지만 여기선 아무리 때려도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않아 씨발소리 나올 정도로 트라우마를 유발하기때문에 그냥 피격뎀받으며 없애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어처구니없게도 보스를 클리어하더라도 잠수함을 마주해야하는데 화면이 넘어가는걸 일일이 기다려줘야하고 파츠를 얻으려면 이 맵의 무기가 필요하고 하트를 얻으려면 팔콘이나 가이아아머가 필요해서 모든 구성을 맞추려면 세번이나 그 지랄을 해야한다.

참고로 브금은 x2의 버블리 크래블로스라는 녀석의 곡을 대놓고 따온 곡이다. 원래 이미 전용으로 만든 곡이 있었으나 제작사 사정으로 없어진듯. 듣고싶으면 유튜브에 megaman x5 beta ost라고 적당히 치면 나온다.

  • 스파이럴 페가시온

무슨 대학교 응원단장처럼 생긴 말박이. 낙사패턴이 많아 X5 보스중에선 그나마 어렵다.

보스중에 디노렉스와 같이 유이한 레프리포스 출신.

맵의 큰 특징으로는 위에서 말한 낙사구간과 곳곳마다 설치된 시한폭탄이 있다.

avgn은 오죽하면 이 폭탄이 빡친다고 리뷰에 넣었다. 물론 롤프형은 웃기자고하는 기색이 있었지만 위험한 요소임은 틀림없다.

그나마 안전빵으로는 팔콘아머를 들고가거나 아직 없다면 그냥 폭탄이나 잡몹들한테 일부러 맞아주고 무적시간을 이용하면된다.

보스전에서 낙사구간이 있다는게 묘하게 x1의 독수리 녀석을 떠올리게 한다.

보스는 그렇게 어려운편은 아니지만 한번 처맞으면 높은 확률로 낙사할 위험이 있으니 방심은 하지않는게 좋다.

  • 다크 네크로뱃

위아래로 오르락 내리락 하는거 없이 전진 일색이 특징적인 스테이지.

우주맵답게 별자리가 곳곳마다 있는데 이곳에서 트랩이 발동할때마다 프레임드랍이 일어나서 은근히 짜증난다.

초반패턴은 위아래로 훑다가 박쥐몹 몇개쏘는지라 방심하기쉽지만 낚아채어 물어뜯는 패턴이 피도 뺏기고 보스 피도 채워주니 근접전 위주인 제로는 주의가 필요하다.

보통은 최고레벨아니면 못보는 패턴이지만 초음파 발사랑 다크홀드 효과 그대로 플레이어를 멈추게하는 기술을 사용하기도한다.

파츠얻는 구간이 상당히 골때리는데 반딧불 할배의 레이저를 미세하게 컨트롤해서 벽너머 안쪽 코어를 파괴해야하지만 이게 조금이라도 컨트롤이 틀리면 실패하기때문에 상당한 집중력을 요구한다. 친절하게도 웨폰게이지 없어 도전못하게 될까봐 바로 머리위에 가시달아놓고 자살구간을 만들어 놓았다.

브금은 x4의 물범새끼 곡을 어레인지한거라고 한다.

  • 스파이크 로즈레드
이 문서에서 서술되는 대상은 카쿄인 노리아키와(과) 닮았습니다.
이 문서는 관계는 없지만 공통점이 많거나, 매우 닮은꼴인 인물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습니다.
도플갱어일까요? 동일인물일까요? 아니면 투잡일까요? 판단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카쿄인 노리아키

스테이지 자체는 딱히 어려운점도 없고 팔콘아머로 파츠얻고 가이아아머로 하트얻는지라 총평은 재방문하기 귀찮은 맵 정도.

보스 패턴은 선인장 구체쏘는거랑 분신만들어 능욕하기, 채찍으로 붙잡는 패턴이 있다.

  • 번 디노렉스

용암쇄도, 라이드 아머를 이용한 분기 패스등이 있는 스테이지.

첫 구간은 일정시간마다 용암이 몰려오는데 닿으면 무조건 일격사다. 그래서 그런지 하트얻어야되고 용암피해야하는데 자꾸만 말거는 에이리아 씨발년을 죽이고싶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두번째 구간에서는 라이드아머를 버리거나 이거 타고 아래 용암으로 들어가는 구간이 나뉘는데 버리는 구간은 익룡이 중간보스로 난입하고 아래는 파츠를 얻을 수 있다.

레프리포스 출신이지만 대놓고 로고를 이마에 박은 페가시온이랑 달리 로고는 지웠다.

보스패턴이 극악으로 초반은 벽에 붙어 불뿜거나 몸통박치기를 하는 이지선다를 걸고 후반에는 곳곳에 마그마기둥 소환하면서 계속 박치기하는데 약점무기가 없으면 제거하기 난감한편에 속한다.

  • 다이나모
주의! 이 문서는 너무나도 부농부농합니다.
사나이는 핫핑크가 진리입니다.
이 문서가 보라색인 것에 대해 다룬다는 것을 눈치챘는가?
바로 메이스 윈두의 광선검 색이다. 윈두는 스노크가 되어 다시 돌아왔다.

엑스의 발목을 잡아 시간 끌려고 나온 기생오래비. 전투력은 조또 없는데 한시간씩 꼬박꼬박 받아간다.

게임 시작 대화부터 등장하며 시그마가 고용한 녀석이라 대단한거처럼 느껴지지만 현실은 그냥 인게임 시간 두시간까먹고 조바심나게 만드는 관종

기본패턴은 핑크색 수건을 던지는데 그냥 점프로 피하고 때려줄거 때리면 되고 제로의 경우는 바닥에 버스터를 쏘는데 이게 양쪽으로 갈라지니 이 또한 점프로 피해주면된다.

ㄴ난 보라색 수건인 줄 알았는데

점프한뒤에 세이버 공격을 하기도 하는데 범위가 화면 반을 차지하기때문에 점프하는 기미가 보이면 바로 대쉬로 피해줘야한다.

최종패턴은 손에 기모으더니 x6의 열광패처럼 에너지 기둥을 화면에 소환하는데 처음엔 화면전체 그다음엔 반반씩 소환한다.

여담으로 성우가 엑스 성우라는데 아무도 신경안쓴다.

  • 섀도우 데빌

와일리의 작품인 제로의 기원을 이야기하기 위해 클래식에서 나온 보스를 넣어놨다.

이딴거도 추억보정이랍시고 즉사 레이저를 맵에 심어놨다. 박쥐녀석의 웨폰이 있다면 ㅈ밥이지만 없이 도전한다면 상당히 빡센편.

영공간 첫번째 보스임에도 상대하는게 상당히 빡세며 특히나 양쪽에 찰흙덩어리 8개가 왔다갔다하는 패턴은 자동으로 씨발소리가 나오게한다.

약점은 볼트크라켄의 무기.

묘하게 보스방도 그렇고 생김새도 그렇고 특히 브금까지 3종으로 무섭다.

  • 랑다 방다 W

이나후네가 X 시리즈를 끝내려고 넣어둔 X1 보스의 리메이크.

양쪽에서 벽을 소환하기때문에 상대구간이 매우 좁은데 바닥이랑 벽에 즉사가시까지 소환한다.

가이아아머를 들고오면 동네북 수준으로 전락한다.

스테이지 음악으로 똥퍼의 레이센 보스전이 나온다. 보스전 음악은 급식충들이 좋아한다.

맵 중간에 낭떠러지 숨은 구간에 라이트박사가 주는 히든아머가 있는데 제로는 바로 블랙제로로 바꿔주고 엑스는 얼티밋아머를 주지만 노멀엑스로 가야하고 제작사 기술이 ㅆㅎㅌㅊ였는지 바로 바뀌지않아 얼티밋으로 제로와 붙으려면 자살해야한다.

보스방은 제로로 진입시 엑스와 마주하는데 얼티밋아머 상태로 전투에 돌입한다. 플라즈마샷이 기본공격이고 x4 시절 특수웨폰을 사용하는데 바람, 얼음 그리고 버섯녀석이 주던 그림자 공격인데 이게 아예 유도탄처럼 따라오는 전혀 다른 기술이 되서 은근 거슬린다. 그래도 노바스트라이크는 사용하지않으니 그나마 다행.

제로를 보스로 만날 경우 주 패턴은 버스터 두번+검기나 멸섬광 정도의 패턴인데 코로니 실패시 나타나는 빌런 제로의 경우 기술이 보다 한층 강화되었고 일정시간내로 처치안하면 무적상태로 계속 검기만 휘두르는 패턴이 나오는데 문제는 이게 즉사기라서 빨리 제거해야한다.

양쪽다 승리시 마지막에 소울바디 기습공격으로 둘다 쓰러지는데 코로니 격추 성공시 기절한 엑스를 요바이하려던 시그마에게 제로가 참교육을 시전하지만 실패시 제로가 죽을때 나오는 그 브금이 나오면서 안쓰러운 장면이 등장한다.

엑스 제로 싸움수준 ㄹㅇ 실화냐?

자라나라 머리머리

일반 난이도도 그렇지만 하드모드로 만날시 존나 어렵다.

1차전에서 쏘는 기탄의 데미지가 어마어마해서 한두대만 처맞아도 반피가 까이는 마법을 볼 수 있다. 그래서 가능하면 1차에서는 한대도 맞아주지않는게 좋다.

2차는 어색하게 3d를 모방한 거대한 시그마가 등장하는데 난이도가 역시나 씨발소리 나올 정도로 어렵다. 양쪽에서 팔이 대기하는거도 거슬리는데 반피이하 박스소환 패턴은 순발력없음 그냥 뒤지기 때문에 상당한 끈기를 요구한다.

결말[편집]

전작이랑 달리 이때부터 X 시리즈는 진행에 따라 엔딩이 갈린다.

굿엔딩(엑스)[편집]

엑스랑 제로는 결국 죽지만 라이트박사에 의해 엑스는 다시 살아나고 3년 후 엑스는 보다 의젓한 대장이 되어 제로의 세이버를 들고 힘찬 브금과 함께 걸어나간다.

이렇게 끝나서 제로 시리즈랑 이어지는 것이 마넘나 먹튀충의 이상적인 결말이었다고 한다.

배드엔딩(엑스)[편집]

코로니 격추에 실패하고 제로가 타락했을때 볼 수 있는 엔딩이다. 엑스는 마찬가지로 죽었다 예토전생하지만 결국 제로에 관해서는 기억해내지 못하고 평범한 장면으로 끝난다. 이때는 엔딩의 보컬곡이 나오지않고 ㅆㅎㅌㅊ의 신디사이저곡이 브금으로 나온다.

노멀엔딩(제로)[편집]

코로니 격추 성공하고 제로로 시그마를 쓰러뜨렸을때 나오는 엔딩으로 엑스 엔딩이랑 달리 이전의 기억들을 주마등처럼 쓱하고 보여준다. 이레귤러 시절의 자신, 탄생, 와일리, 아이리스 등 깨알같은 회상뿐이다.

난이도에 관해[편집]

이전보다 훨씬 어려워졌다 가시투성이는 기본이고 가뜩이나 시간도 촉박한데 바이러스까지 쫒아온다. 그러나 아머종류가 추가완착되는 시점부터 난이도가 수직하락한다.

이번작에서 등장한 팔콘아머의 비행기능은 시리즈 역대급으로 파격적인 성능이라서 완전히 다른 게임을 하게된다. 그러다보니 후속작에서 에이리아 이 년이 잘못 만져서 고장났다며 엄청나게 너프를 먹는다.

그에 반해 가이아 아머는 미완성이라는 설정답게 나사빠진 성능을 보인다. 근데이게 아니면 얻을수 없는 아이템들 도있어서 어쩔수 없이 써야 한다. 답답하게 게임하고 싶다면 끝까지 이걸로 해보자.

각주

  1. X4에서 엑스역을 맡은 이토 켄타로 로부터 배역을 물려받아 X5, X6에서 엑스역을 맡았다. 후에 페르소나4 하나무라 요스케 담당을 맡기도 했다. 흔히 진성 록맨 파오후가 아닌 이상 대부분 사람들은 X4~X6까지를 가장 많이 접했고 또 가장 많이들 기억하고 있는 엑스 목소리는 X5~X6때인데 문제는 성우 이 인간이 주로 맡은 캐릭터 배역들도 그렇고 기본적으로 목소리가 상당히 껄렁껄렁하기로 유명하고 담당 캐릭터들도 좀 껄렁껄렁한 것들이 많은 편이라고 하는데 결과적으로 엑스의 캐릭터성이랑 존나 안어울린다. 물론 성우가 당시에도 뜨고 있는 실력자여서 연기력은 괜찮긴 하지만 진짜 안어울린다. 엑스가 존나 양아치가 된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