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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경영권 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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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꼴데의 애미 뒤진 경기를 보고 또 보고도 사직다니는 꼴리건들에게 온 크보가 갱이로움을 느낍니데이.
과 살아가는 에게 를 권합니데이.
할 수만 있다모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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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거대 재벌인 롯데그룹 회장자리(=왕좌)를 둘러싸고 수년 째 벌어진 창업주와 아들 가족들간의 개막장 패륜 통수 꿀잼 시사이슈 사건.

이성계 역 - 신격호 (시게미쓰 다케오) : 아들아.... 이게 무슨 짓이냐. 뭘 하려는 게냐?

이방원 역 - 신동빈 (시게미스 아키오) : 아버지. 당신의 자리(왕위)를 이어받는 중 입니다. 푹... 푸욱.. (Succeeding You, father. Puk... Puuk..)


2015년도 불볕더위를 맞아 롯데에서 주최한 역사드라마 '용의 눈물' 재탕 이벤트. 애비랑 아들들이 서로 왕이 되겠다고 경영권 가지고 싸우는 금수저식 검투경기이다.

이 검투경기를 주최하기위해 애비랑 큰아들 신동주(히로유키)와 작은아들 신동빈(아키오)를 포함한 가문 전원과 한일 양국에 나누어서 사는 친척들은 물론 주주들은 물론 롯데 임원들까지 참가했다.

승자독식 패자좆망식 전쟁이 대박 흥행 조짐인지 16년엔 국내외 언론들과 검찰 등 까지 구경하러 집을 찾아왔다나.

그리고 화룡정점으로 반쪽으로 갈라진 가문원끼리 소송전이 붙어 쌩쑈를 하는 덕에 아침드라마 작가들은 요새 막장드라마 각본을 써도 시청자수도 전처럼 안나오고 흥행이 돌지 않아 울상이라고 한다. 아줌마들조차 롯데판 용의눈물에 대화주제가 생길 정도니 뭐.

결국은 아버지와 형제들과 공신들과의 싸움에서 차례차례 연승을 쌓으며 최종 승리하고 제왕의 자리에 앉은 이방원에 빙의한 신동빈이 이긴듯 하다. 보통내기가 아닌듯. 칼방원 제대로 빙의했다.

크~역시 권력 앞에서는 600년 전이나 지금이나 피도 눈물도 없다. 사극보다도 역사왜곡 논란이 없을 정도로 완벽하게 각 인물을 빙의했닼ㅋㅋ

덕분에 초반 일본기업논란 덕분에 국민적인 비호감이 되었던 롯데는 동빈대장의 "권력(회장) 앞에서는 피도 눈물도 의리도 없는" 이방원에 빙의한 용의눈물 칼춤 사극공연 덕분에 사람들의 술자리마다 '이방원ㅋㅋ'하며 화제거리가 되었고, 개꿀잼 사극드라마 무료상연 이라는 국민행복을 위한 사회공헌 덕분에 하두 언급되다보니 재밌어져 버려서 역으로 반쯤 호감이미지가 되어 불매운동 기세도 거의 사그라들고 이전 상태를 회복했다고 한다.


15년부터 2년째 벌어진 개싸움판이 반 이상 마무리되어가는 17년 현재 결론은 부모자식형제들간의, 가신단간의 그 해쳐모여 싸움판에서 최종 승자는 죄다 넉다운되고 신동빈 단 한명. 지속된 정신없는 내전에서 모두 승리하고 아버지 신격호를 기습 쿠데타로 뒷통수를 맛깔나게 후려치며 회장자리에서 쫒아내고 왕좌에 앉은 이후, 지속된 공세 속에서도 회장자리 수성에 성공하고 있다고 한다. 신동빈이 이방원 빙의 캐릭터라 그런지 롯데판 용의눈물 사극에서 확실히 보통캐릭이 아니다. 그리고 인성이야 뭐 그렇다쳐도 ㄹㅇ노력파 이기도 함. 아무튼 개꿀잼 캐릭ㅇㅇ

한국에서는 언론들이 신동빈에게 역사적으로 비슷한 포지션을 취한 이방원같은 패륜아 이미지를 주지 않기위해(광고료 중요하잖아) 형제의 난 정도로 다루는 곳도 많이 있지만, 일본쪽의 미디어나 위키의 경우 확실하게 차남이 장남에게 주려던 아버지를 기습 쿠데타로 썰어 낸 '부자간 권력다툼'으로 분명하게 설명하고 있다. (시게미츠 부자의 경영권 분쟁)


결말[편집]

차남 신동빈(이방원)의 승리

창업주이자 황제경영을 하던 절대지분과 카리스마를 가졌던 아버지 + 아버지가 아끼던 장남
vs
차남 신동빈


이라는 구도를 차남인 신동빈이 이기고 롯데그룹 경영권을 모두 확보했다.

600년 전 이방원이 아버지 이성계, 형 이방간을 이긴 것 과 같다.


신동빈은 대체 어떻게 이겼는가?[편집]

신격호는 롯데그룹의 지분 절대다수를 가지고 있고, 한때 세계 재벌 4위까지 한국 국적으로 찍었던 역사상 유일한 사람이다.

정상적이라면 아들 둘이 연합해서 신격호와 싸워도 이길 수 없다. 롯데그룹은 지분을 돌려돌려서 결국 신격호가 다 가지고 있었기 때문.


하지만 모두가 알다시피 단기전이 아닌 장기전으로 흘러갔고, 시간 이라는 변수가 신동빈의 편 이었다.


일단 아버지와 형제 3명 중에서 가장 나이가 어린 사람이 신동빈이다. 게다가 신격호는 살아있는 것이 신기할 정도로 장수만세를 외치고 있던 1세대 재벌. 살아있는 산업화 세대의 화석으로 불리우던 사람. 살아있다고 해도 기억력도 전같지 않을 것이고 체력도 딸린 상태로 오늘내일 하게 된다.

게다가 문학과 문화생활을 즐기는 점잖은 양반 성격인 장남 신동주와 달리, 차남 신동빈은 알다시피 야심이 넘쳐서 생활기반도 아니던 한국에 넘어와서 살면서 세력을 키워갈 만큼 야심도 있었고, 개인 성격 또한 상당히 외향적이고 육체적인 성격에 스키와 운동이 취미라서 활동력도 넘쳐나는 상태였다.

이런 상태에서 장기전모드로 몇 년 넘게 싸우게 되었고, 서로 지쳐있는 상태에서 신동빈은 회사 지분의 절대다수를 가지고 있었던 신격호가 오늘내일하는 상태임을 노려 고리를 끊어가며 그의 지분을 무력화 했다.

그리고 이 때 즈음 장남과 차남의 공개시장 지분매입경쟁(실탄전)도 시작된다.

그렇다면 순환출자가 되던 회사 지분의 절대지분인 신격호의 지분은 무력화가 되고, 나머지 자투리 지분끼리 경영권 싸움을 하는 구조가 된다.


여기서 차남 신동빈이 한국롯데. 장남 신동주가 일본롯데의 운영을 담당했던 것에서 큰 갈림길이 벌어지는데...


신동빈은 애초에 회사 경영과 그룹확대에 야심이 있었던 사람이고, 위처럼 알뜰살뜰하게 실탄을 잘 모아갔다.

장남은 회사를 금수저들의 사회공헌 처럼 운영했다. 소비자로서는 가성비가 좋지만 기업 입장에서는 이익을 적게 본 것이다. 적정이익 추구는 도덕적으로는 칭찬 받을 일인데 이런 캐시싸움이 벌어지면 확 밀리게 된다. 안정된 성장과 적정이익상태를 추구하며 문화사업(한류 등)지원에 관심을 보였던 장남 신동주는 실탄 면에서는 돈을 악독하게 모은 편은 아니었다.

회사 지분 대다수를 가진 창업주의 지분이 무력화가 된 상태에서, 형제간의 지분 차이는 신동빈이 이렇게 실탄확보 + 우호지분확보 하면서 장남의 지분을 압도하게 되면서 각 계열사의 경영권을 모두 확보하게 된다.


그리고 나이가 100살이 다 된 아버지 신격호는 사망했고, 신동빈이 유리한 이 상태로 굳어지면서 설사 유산을 1대1로 나눈다고 해도 차남 신동빈이 과반이 넘는 회사 지분을 가져가고 경영권을 가지는 구조로 확정이 된 것이다.


나중엔 결국 화해를 하긴 한 것 같다.
600년 전 이방원이 이성계를 왕궁 속 도심요양원에 가둬둔 채 한 화해가 화해이기는 하냐는 말도 있기는 하지만, 어쨌거나 장남이나 차남이나 성장하고 가정을 꾸린 다음에는 한국 국적을 얻으라는 유지는 모두 지켰으므로..... 신동빈도 이방원처럼 아버지한테 개겼지만 약간의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내가 다 하겠다고 개기긴 개겼지만 아주 큰 틀에서는 아버지 신격호가 정한 룰의 인내심 한계(데드라인)을 벗어나지 않았다.

만약 처음부터 선을 넘었으면 장기전이 아니라 초단기전으로 '저 새끼 지분 당장 빼버려'로 싱겁게 끝났을거, 신동빈은 죽었다 깨어나도 롯데그룹의 경영권을 확보해갈 수 없었다.

신격호 본인은 밀항선을 타고 일본에 홀로 건너가서 잡일부터 하면서 일본인들 사이에서 지내면서도 한국 국적을 포기한 적이 없이 세금도 내어 왔고, 주변에 한국인이 없던 상태에서도 영친왕 처럼 혼자 속으로 한국어를 복습하면서 잊지 않으면서 나중에 한국에 귀환하여 사업할 때 2개국어를 유창하게 하는 점을 잘 살리게 되었던 대단한 근성을 가졌던 사람이다. 실제로 신격호는 아들들이나 친척들보다<ref>웃긴게 한국생활을 더 오래 한 농심(구 롯데공업) 사장인 동생보다 신격호가 자리에 따라서 표준어 스럽게건, 경상도 사투리 스럽게건 자연스럽게 말을 더 잘했다. 신격호의 한본어 언어능력은 가족들 중에서도 타고난듯.</ref> 완벽한 한국어+일본어를 구사했고 이 점은 신격호가 대한해협의 경영자라고 한일 양국에서 홀몸 땅그지부터 부딪혀가며 사업성공을 하는데 엄청나게 큰 자산이 되었다.


그런 유전자가 이어오기는 한 듯.


아무튼 대단하긴 한데 정말 독하다.

기타[편집]

문제는 신동빈의 아들인 신유열(한국명. 신격호 입장에서는 손자)이 아직 '대한해협(한일)과 다국에 걸친 사업과 생활을 하며 지내더라도, (늦어도) 가정을 꾸린(혼인) 성인이 되면 돌아와서 한국 국적을 회복해서 납세로 보국하라'는 범롯데가 창업주 신격호의 가족 내 상속자(남자들)에 대한 유지를 아직은 지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본 출생의 영국 국적자였나 미국 국적자였나 그렇다.

만약 이 문서를 그가 보고있다면?

여어 사토시 상. 이젠 결혼 했잖음!ㅋ

같이보기[편집]

롯데

신격호

이인원

신동빈

신동주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