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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인물은 대표적으로 김성근세이콘이 있습니다.
파일:LuXun1930.jpg
노신(魯迅)
본명 주수인(周樹人)
이명 아명 아장(阿長), 자 예재(豫才)
본명 장수(樟壽)
출생 1881년 9월 25일 절강성 소흥부
사망 1936년 10월 19일 상하이
가족 첫번째 부인 주안(朱安)
2번째 부인 쉬광핑(許廣平)
아들 저우하이잉(周海嬰)<ref>1929년 9월 27일 루쉰과 쉬광핑 사이에서 난 아들로 중공에서 적당한 감투받고 잘나갔다가 2011년 4월 7일 노환으로 죽었다.</ref>
국적 청나라, 중화민국
학력 일본제국 센다이 의학전문학교 중퇴.

금수저집안에서 태어났다. 중국에서 제일가는 부자의 아들로 태어난 태생부터 금수저. 덩샤오핑처럼 존나 금수저라 지금도 남아있는 소흥옛집을 보면 존나 궁궐이 따로없다.

1840년대 이후 중국이 서양으로부터 선진문물을 수용하고 거기에 따라 존나게 발전해서 중국이 동양 최초로 강대국의 대열에 진입하게 되었지만, 그에따른 양극화 그니까 씨발 빈부격차가 존나게 심각해지게 되었다. 그래서 루쉰은 이러한 중국 사회를 신랄하게 비판했다. 거기서 중국인들의 모습을 대변하는 아Q를 창조해냈다.

인류 최고의 작가라 할 수 있다. 본래 인도의 문학가인 타고르와 같은 우주류 문학의 동문이지만, 인성으로 보나 문학 실력으로 보나 우리의 루쉰께서 훨씬 더 우월하시다.

원래는 아시아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으셨어야 했으나 저 타이틀 마저 뺏기면 동문인 타고르새끼가 벌레같은 엠창인생이 될 것을 우려하셔서 예수와 부처의 마음으로 노벨문학상 자리를 쿨하게 양보를 하시고 불쌍한 중국인들을 굽어 살피시고자 노벨문학상을 포기하시고 중국인들을 위해서 헌신과 봉사를 하시게 된다.

참고로 루쉰은 본명이 아니다. 필명이며 Revolution에서 따온것이다. 본명은 저우수런(周樹人)이다.

헬조선이나 헬지나의 틀딱 새끼들과는 다르게 이 분은 틀딱이 되어서도 "청년들이여 나를 밟고 가라", "세상은 나 같은 늙은이들이 아닌 청년들이 이끄는 것"을 말씀하신 분이다. 근데 말기에 가면 완전 좌익 공산주의자 다 되어있다. 국민당을 반동우익이라고 극혐하며 마오쩌둥을 해방자라고 똥꼬빨았다. 이 부분은... 그냥 넘어가자

1957년, 상하이를 방문한 쩌둥이는 '만약 지금 루쉰이 살아있었다면 어떻게 됬을까요?'라는 질문을 받았을때 쩌둥이는 진지하게 고민하다 이런 대답을 내놨다.

나의 생각으로는 (루쉰은) 감옥에 갇혀 글을 쓰고 있거나, 아니면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 아무 소리도 않고 가만히 있었을 것 같소

참...

루쉰의 작품에 대한 소감을 말하자면 겨울날 90년대 난로에 앉아서 추위를 견뎌가면서 글을 쓰는 아저씨를 보는 것 같았다. 과장 안 보태고 진짜 문체가 저런 분위기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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